이세계 느긋한 농가 072화 - 프라우렘의 미소
이세계 느긋한 농가 072화 - 프라우렘의 미소
"아버님? 갑자기 만나고 싶다니, 무슨 일입니까?"
"문제가 일어났다"
"문제?"
"음. 왕녀님이 병사를 모으고 있다"
"왕녀님이 병사를? 어디에 쳐들어갈 생각인가요?"
"여기다"
"여기라면……이 마을입니까?"
"그렇다"
"왕녀님은……거기까지 바보였었나요?"
"네가 있는 동안에 네가 제어 역할이었으니까.
너의 후임이 있는 일 없는 일을 불어넣어 왕녀님을 멋대로 하게했다 "
"나의 후임?"
"글리치 백작의 둘째 딸과 프갸루 백작의 넷째 딸이다"
"알기 쉬운 권력 바보 콤비 아니겠습니까!
어디를 어떻게 하면 왕녀임 옆에 있는 일이 가능합니까!"
"내가 서쪽으로 가는 사이이다.
알게 되면 내가 보내고 있던 사람의 대부분이 배제되고
그 둘의 동료가 멋대로 하고 있었다 "
"……그래서 이 마을에 쳐들어오는 이유는?"
"왕녀님 곁에 남아 있는 이쪽의 자에게
너의 귀환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왕녀가 그것에 동의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래서, 잘 말해서 내가 이 마을에 파고들면...
왕녀님은 무슨 생각이야?"
"이 마을을 없애면 네가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것.
두분은 네가 대관님인 마을을 으깬 후,
불온한 움직임이 있다고 어떻게든 퍼뜨리고 너를 배제할 예정이다"
"하아. ……바보네요 "
"그래. 이 마을을 찌부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 애당초 잘못이건만 "
"솔직히 말해서, 왕도에서 동쪽으로 나아간다면 산을 넘는 것은 어쩔 거죠?
보통의 루트는 숲까지 다다를 수 없어요?
비록 도착했다고 해도 그란마리아 씨들의 경계망과
크로들의 경비를 뚫고 이 마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전이술에서는 가능성은있습니다만...아버님 이상의 분들은 알고계셨나요?"
"그런 말은 듣지 않지만……음, 그 뭐냐. 왕녀님께서 이동에 협력하라고 했다"
"음……"
"지금으로서는, 마왕님에게 전하고 말리고 있으나 형세가 심상치 않다"
"마왕님이 왕녀님에게 달콤한 것은 알지만
동시에 이 마을의 것도 알고 있지 않을까요?
이 마을에 파고들면 무엇이 있어도 멈출 수는 없어요 "
"이 마을의 위협을 이해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많다.
알고있는 마왕님도
노골적으로 이 마을이 위험하니까 다가가지 말라고 할수도 없으니까"
"확실히 그런 일을 말하면 통치 능력을 의심 받으니까요.
그래서 아버님은 제게 무엇을 하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에게, 이 마을의 위협을 가르치고 싶다"
"구체적으로는?"
"네가 이 마을의 전력을 이끌고 가서 왕녀님의 수병이 출발하기 전에 걷어차다오"
"러스티에게 왕도에서 날뛰라고?"
"역시 드래곤은 곤란하다. 천사나 흡혈귀도이다.
날뛰어 주었으면 좋겠지만, 섬멸을 원하는 건 아냐.
왕도에 피해도 줄이고 싶다. 첫째, 그런 사람이 너의 지시에 따르는가?"
"그런 사람이 사는 마을입니다만, 여기.
그 뒤에, 꼭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네. 어쨌든 공격력을 가지고,
제어가 되는 분들이라면 쿠로 씨와 방석 씨는 제외되고……
수인족은 젊으니 하이 엘프, 귀인족, 리자드 맨, 엘더 드워프와 되겠지만.
아버님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뭐야?"
"이 이야기, 촌장에게 전달해도 되는 거죠?"
"비밀에 부쳐이유는 없을 것이다. 사정을 설명할 것이다"
"촌장에게 그 사정을 설명하자면……백련 씨의 귀에도 들어갈 것 같으니,
그렇게 되면 왕도가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아요 "
"왕도가 사라진다? 백련이 누구야?"
"문지기 류의 누나인 드래곤입니다.
현재 마을에 살고 있는데……보고서는 안 읽나요?"
"아-……계속 서쪽에 있어서 돌아오면 왕녀님 이야기 뿐이니까.
미안. 그리고 그것은 곤란하다. 그럭저럭 방법이 없나?"
"나한테 예기해도……촌장에 말 없이 마을에서 전력을 추출하는 이유는 없으니까"
"으음"
고민하는 두 사람에게 말을 걸다.
"후후. 곤란하는구나"
"루-씨"
"이야기는 무심히 듣고 있었어. 저에게 좋은 방안이 있는데 들어?"
"부탁합니다"
"솔직하군. 마을 이외에서 전력을 모은다면
촌장에게 전할 필요는 없어지지 않을까"
"마을 이외를 말씀하시면?"
"라미아들이야!
어떤 전력인지는 모르겠지만 라미아가 열명이나 있으면 걷어찰수 있다."
"아버님, 어떻나요?"
"주력은 글리치 백작과 프갸루 백작의 영지에서 수집된 자들이다"
"질과 수는?"
"영지의 수비 임무의 마족들이 300정도"
"그러면 셋이면 충분히."
"라미아라면 혼자서도 과잉 전력 같습니다만……"
"안전책이야. 프라우는 그것을 이끌고 귀농 하는걸로.
아, 촌장에게는 내가 전해 두고요. 선물 잘부탁해"
"알겠습니다. 라미아과의 협상은……내가 하는 거죠?"
"입막음은 잊지 않도록. 그뒤에…… 알고 있겠지만
마을에 적대하는 자에게 용서하면 안 되어"
"물론입니다. 그러면 당장. 아버님.
죄송하지만 남쪽으로 라미아가 있는 던전이 나오는데, 그곳까지 데려다 주실래요?"
"알았지만……너 왠지 무서운 미소를 짓고 있지 않나?"
"그렇습니까?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내가 이 마을에서 고생하는데,
왕도에서 바보짓을 하는 사람들이...좀 부럽다는 뿐이라"
===============그 뒤에=========================
"그……겁먹은 느낌의 딸들은?"
프라우 뒤에 열명의, 우아한 머리로 예쁜 피부를 하고 있는데,
어울리지 않는 귀족 옷을 입은 딸들이 있었다.
종족적으로는 프라우와 같은 마족 같지만 인간과 거의 다르지 않다.
"이 마을에 이주 희망의 딸입니다.
죽자고 열심히 할 것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습니까?"
"상관 없지만……"
나는 프라우를 곁에 부른다.
"무엇입니까?"
"딸들의 눈이 죽었는데, 괜찮아?"
나의 첫인상은 귀족 옷과 함께 노예에 떨어진 귀족 따님들이다.
"괜찮아요. 전원, 나의 안면이 있으니 당분간 제 부하로 부려 먹습니다.
아, 마을에 대해서 무슨일을 저지르면 가차 없이 처분해도 괜찮으니까"
"처분은 무섭네.
음, 처음에는 여러가지 실패하지만 긴 안목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쪽의 딸은?"
한명, 특별히 대우하는 딸이 있었다.
연령은 프라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아래.
목 부위까지 길이의 흰 머리가 두둥실 확산된 영양 같은 딸이
비싼 옷을 입고 비싼 의자에 앉아 있었다.
"관람객입니다. 이것은 원님인 제 고객이 됩니다만……
평소의 마을 모습이 보고 싶어 한 것으로 없는 사람으로서 다루세요"
"있지 않는 사람은 역시 그런 이유는 없을 것이다.
음……이 마을의 촌장 히라쿠 입니다. 어서 오세요, 대수의 마을에 "
"히!"
떨고 말았다.
왜 그럴까.
"혹시 남자 싫어하니?"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어요. 유리님. 인사를 "
"ㅈ, 죄송합니다. 유리입니다.
잠시 신세 집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 드립니다"
"네. 뭔가 있으면 말하세요. 그뒤에는……"
나는 쿠로들과 방석들을 모아 그녀들을 소개한다.
여기에서 제대로 소개하면 크로들은 뒤쫓는 돌리거나 방석들은 실로 묶고 하니까..
……
"어라?"
유리를 포함한 새로 온 여성들이 쓰러졌다.
"음, 어쩔 수가 없어요.
이미 예상하고 있었으므로 먼저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프라우의 좋을 뿐인 미소를 본뒤 나는 그녀들을 간호하는 사람을 모으기에 향했다.
"후라우 씨, 이전은 즐거웠어요. 또 불러주세요"
"이번에는 북쪽에 있는 던전에 공격에 가지 않겠습니까? 거인이 있대요 "
"이놈, 여기서 그 이야기는 없음. 뒤 북쪽에 던전이 있니? 장소는 알아?"
훗날 프라우와 라미아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았다.
좋은 일이지만……
계기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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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코멘트
새 캐릭터들의 첫 등장은 다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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