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00화 - 어느 마왕의 이야기 후편
이세계 느긋한 농가 100화 - 어느 마왕의 이야기 후편
아-……마왕은 무엇일까.
여러가지로 생각한다.
예 저는 가르갈도 마왕국의 마왕입니다.
응, 한 나라의 왕.
책임 중대.
일에 빠지고 딸의 여행에 따라간다면, 그곳은 상식 밖이었습니다.
딸이여.
그런 장소에 가면 안 되지.
하하하.
"아버님. 괜찮아요?"
"네? 아, 아니, 괜찮다.
미안하다. 평소의 피로일까"
딸이 걱정한다.
이렇게 기쁜 일은 없다.
"마왕님. 음식과 술을 받아 왔습니다.
이것이 먹기 편해요 "
비ー젤은 세심한 남자다.
위에 다정한 음식을 권한다.
아, 맛있다.
"음. 술도 좋지만…… 모르는 맛이네요 "
" 그렇군요. 신작일지도 모릅니다.
구입 희망을 내 둡니다"
"음. 마시기 쉬우니까 두통은 좋겠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 옆에 자리 잡은 도-스랑 종주님도 식사와 술을 즐기고
그대로 구입 계획을 세우는 것 같다.
죽음의 숲에서 이정도의 식사가 준비될 줄은……
또 남쪽 항구 도시에서 운송한 해산물.
음.
본 적도 맛 본 적도 없는 요리가 많다.
모두 맛있는 것 같다.
"여기의 요리사 구하지 않을래?"
"역시 그것은 힘들것 같습니다"
"빌리는 건?"
"어려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 그 이야기는 제가 먼저 예기했고,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마왕이 원하면……"
무리겠지.
응.
"조미료 같은 것을 팔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 궁금하다"
"아, 된장이네요. 그것이라면 우리 집에 몇가지"
"집에? ……왜 말 안했어?"
"우선은 몸이 거부하는 맛을 해서요.
아니 냄새가 독특하거든요. 는 하하 하하.
새로 구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오, 슬슬 시작됩니다."
무대 위에 심판이 등장한 것 같다.
응, 그 심판도 드래곤.
생각하지 말자.
가까운 자리에 있던 종주님과,
드래곤의 한 사람이 왠지 요리의 도움으로 탈출한 것이니
자리의 부담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도 고맙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일반부에는 비ー젤의 딸 프라우 렘도 나온다고 하니까
꼭 응원하려고 한다.
"아버님. 나오는건 프라우 렘만이 아니예요.
그녀 외에도 몇몇 있습니다. 응원하세요"
……
마왕, 깊은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전력으로 응원했다.
프라우 렘은 아쉽게 비기는 거기에 되어 버렸지만, 그 싸움이 나쁜 것은 아니다.
상대가 나빴다고 해야 할 것이다.
죽음의 숲 근처에 사는 사람은 당연히 강하다고 말하지만……
젊은 수인족의 딸이 그토록 움직일 줄 몰랐다.
그리고 무투회는 진행된다.
전사의 부, 기사의 부.
그리고 소개되어 싫어서도 알게 되었다.
흡혈 공주, 섬멸 천사, 몰살 천사, 야단법석인 연회의 브루가,
검은 창 스티파노, 광룡 라스티스문에 문지기 류의 누나?
귀인족의 앤도 실력에서 이름을 달아도 이상하지 않다.
또 하이 엘프에 리자드 맨, 엘더 드워프에 산 엘프, 라미아.
인페르노 울프가 산더미처럼 있고, 데몬 스파이더의 아이가 이정도인가?
라고 생각해 보면……
여기는 마왕 성……아니 마왕군보다 전력 있지 않을까.
일단 일대일다면 어떻게 되었고... 될까?
라스티스문은 어떻게든 되어도 문지기 류의 누나는 싫은 예감밖에 안 한다.
아, 도-스, 싸우지 않으니까 권유하지마.
싫으니까.
절대 싫으니까.
"비-젤"
"무엇입니까?"
"촌장에 작위를 주고 끌어안을 건 어떻게 생각하니?"
"어리석은 계책입니다"
"역시"
"네"
작위로 얻을수 있다면 비ー젤이 제안할 것이다.
그것이 되고 않다는 것은 잘 안 된다는 것이다.
확실히, 용왕 도-스나 종주님이 오는 이 마을을 억제하는것은
마왕국에서는 짐이 무겁다.
적대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고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정답인가.
이 마을의 우두머리인 인간은……그래, 톱은 보통의 인간이다.
처음 만났을 때 농담을 생각했지만 주위의 모습에서 농담이 아니었다.
비ー젤의 보고에서는 철의 숲의 와이번을 쓰러뜨린 실력자지만……
보통의 청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보통 청년이 죽음의 숲 한복판에 마을을 만들지 않고,
그런 전력 모으지 않고,
용왕 도스나 종주전과 알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응.
다행히도, 마왕국에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다행이구나.
또 그와는 보통으로 얘기가 할 수 있고, 매우 온화한 느낌이 든다.
그가 이곳의 우두머리인 동안에는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장수를 위한 비약을 준다.
장수해주게.
가능하면 제가 마왕인 동안은 살아로 있어주면 좋겠다.
열심히 하면 사람도 뒤 4~5백년 정도 살 수 있을까.
설마, 50년 정도로 죽거나 하지 않지.
할 거야.
정말 부탁하네.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딸을 출가시키는 일을 생각했는데
마왕의 지위는 혈연 계승이 아니니 혼인 정책이 빠지고 있으니
내가 은퇴하면 유리는 보통 귀족의 딸이 되어 버리고……
나라일은 그대로 두고 딸의 안전만 생각한다면 시집 갈 것인가?
소중히 여겨 줄 수 있다면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흡혈 공주와 섬멸 천사를 맞아들이다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
밀어붙히는 것은 악수할 것이며, 세번째, 네번째...
아니, 안 된다.
유리는 아직 아이.
결혼은 빨리.
……
후보의 하나로 머리 한 구석에 남긴다.
"마왕님, 괜찮겠습니까?"
"아, 아아. 괜찮다.
그것보다 비ー젤"
"네"
"너, 딸 프라우 렘을 여기에 보낸 거……"
"마왕국에 대한 충성에 흔들림이 없지만, 딸의 일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을 생각하는 마음은 알 수 있다.
그러니까 탓하지 않는다.
하니…. 최악의 때 유리를 위해서 그 연줄을 의지 하고 싶지만"
"예. 혼인은 약속 못하지만 이 마을에 사는 정도라면 괜찮아요 "
"정말?"
"잊었습니까?
저는 이래봐도 마왕국 사천왕의 하나입니다 "
"역시나 비ー젤, 의지가 된다"
"나도 은퇴하면 여기에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잠깐, 뭐? 은퇴?
기다려 너가 없어진다면 마왕국이 위험하는데?"
"자, 마왕님.
축제의 밤입니다.
맛있는 요리와 맛있는 술을 즐깁시다"
"미래의 얘기로구나.
천년이나 이천년 후의 얘기로구나"
"하하 하하하. 건배!"
잠깐, 기다려.
그뒤에 류오 도스.
싸우지 않으니까.
절대 싸우지 않으니까, 이쪽 보지 말라고.
축제의 밤은 떠들썩하게 지나갔다.
여담.============
훗날의 마왕의 성.
"은퇴는?"
"은퇴는 한~이백년 정도 후의 일이니까, 안심을.
……이것은 무엇입니까?"
"서약서"
"……충성을 혐의로?"
"내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 쓴다"
"하아. 마왕님도 참……
좋아요, 씁시다. ……어라?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자 여기, 기간이 최저 천년이라고 되어있네요?"
"잘못하지 않았다"
"........ 그렇습니까.
음 이 서약서에 따르면, 또는 마왕님이 죽을 때까지요 "
"잠깐, 너! 위병, 모반이다!
모반인이 나왔어!"
"남이 듣기에 나쁘다. 확인했을 뿐입니다.
아, 위병.
언제나 건강하게 와줘서 좋았다.
그리고 잠시 방에 다가서지 않도록"
뜨거운 싸움을 치른 뒤, 3백년의 현역 선언으로 이야기가 정리됬다.
"크, 서약서가 소용 없었다 "
"그런 것이 없어도 좀처럼 그만두지 않아. 영지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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