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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느긋한 농가-107화 (106/256)

이세계 느긋한 농가 107화 - 새로운 주민들 세번째 그룹

이세계 느긋한 농가 107화 - 새로운 주민들 세번째 그룹

셋째 그룹.

미노타우로스, 켄타우로스와 왔으니 다음은 무슨 타우로스 일까?

라는 바보 같은 일을 생각하면서 마이클 씨의 소개로 찾아온 사람들을

집 앞에서 마중했다.

……

마이클 씨의 소개로 찾아온 것은 아름다운 여성의 일부가 그루터기였다.

"음……"

아름다운 여성의 일단의 키는 150부터 170에 보통인간 사이즈다.

그점에 안심.

연령은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후반 정도.

그 반듯한 얼굴은 보통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미녀라고 단언하는 수준으로,

스타일도 나쁘지 않는다.

아니, 상당히 좋다.

나의 첫인상은 조금 실례이지만 밤의 일을 하는 누님.

그렇지만 복장같은게 없다.

보통 마을 여인의 모습이다.

솔직히 어울리지 않았다.

그것이……40명?

그루터기는 열개 정도이지만……왜 여기에 있을까?

이 근처는 모두[만능농구]로 땅에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의문을 품고 있으면, 그 그루터기가 답을 줬다.

"대표 이그다. 받아들여서 감사한다 "

그루터기가 말했다?

이야기를 들으면, 이 그루터기의 모습을 한 사람도 이주자였다.

아름다운 여성의 일부분인 그루터기는 같은 종족으로 뉴 뉴 다프네라는 것 같다.

나의 지식이라면 드라이아드와 도리아도 라고 불리는 나무의 정령에 가까운걸까?

모습이 다른 것은 성별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달랐다.

그루터기도 여성스럽다.

……

즉 여성만.

"너희들은 인간과 어울리거나 하는 거야?"

나의 의문에 일단은 피식 미소뿐 대답하지 않는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촌장.

당황하지 않아도 우리도 충성의 증명은 생각하고 있다"

"충성의 증명?

……ㄷ, 달라!

불필요하고 그런 것은 요구하지 않는다!

착각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 본 느낌으로는 그다지 곤란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미노타우로스나 켄타우로스들에 비하면 극히 평범하게 보였다.

"일단 식사를 생각하지만 보통 식사로 좋은가?"

"씀씀이에 감사한다.

단지 이주에 관한 문제도 듣고 있다.

우리가 식사하는 것으로, 그쪽에 폐를 끼치는 것은 원치 않는다"

"그렇게 말해주면 살것 같은데, 가지고 있는가?"

"아니, 없다.

이어서 양지바른 장소와 물을 부탁하고 싶다.

그것이 식사 대용이 된다"

"알았지만……"

양지바른 곳.

음, 마을이라면 큰 나무나 건물 숲 근처 아니면 햇빛은 좋다.

물도……강의 물이 있다.

가 되면...장소는……

생각하면 먼저 제안되었다.

"거기 밭 주위면 된다.

부탁한다, 밭에 폐를 끼치지 않으니까"

대표 이그가 그렇게 말하는데, 그곳에서 쉬게 되었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루터기를 입은 사람은 몰라도

미인들이 밭의 주위를 일정하게 거리를 취하고 서는 것은 특이했다.

만족스러우면, 괜찮겠지.

……가만히 있는 그루터기 모습이 신경쓰여서 일단 주의한다.

"뿌리를 뻗으면 자르니까"

그루터기 모습의 사람이 몇명인가 움찔 했지만……눈 감아 둔다.

뉴 뉴 다프네는 동쪽에서 하우링 마을이 있는 산을 넘어

숲을 걸고 이 마을에 왔다.

어떤 것도 식물과 동화하는 능력이 있어

마물이나 마수랑은 싸우지 못한다고 한다.

다만 악마나 마수의 표시행위를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간단히 말하자면 오싯코를 받거나 손톱으로 걸리거나 한 것 같다.

통각에 둔감해서 아프지 않지만,

손톱에 걸린 자는 그 상처가 아물까지는 인간의 모습으로 되지 못하고

그루터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구나.

즉, 그녀들의 정체는 그루터기구나?

그리고 욕조를 자연스럽게 권해 두도록 지시한다.

냄새나지 않았지만 기분적으로?

그루터기면 물은 싫어할까?

목욕이라도 상관 없다고.

그러니까, 꼭 씻고 싶어요.

수시간 후.

식사와 목욕을 마친 뉴 뉴 다프네 대표 이그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마을로 이주의 이유는

지금까지 살던 곳이 거칠어지고 있어 신천지를 요구했다는 것.

뭐든지 인근 마을이

삼림 벌채가 지나쳐서 대규모 수해를 일으키고 말았다는군.

새로운 거처를 생각하고 있는 곳에 마이클 씨의 권유를 듣고

결단했다는 흐름 같고……

아무래도 마이클 씨의 이야기로 결단한 것이 아니라

그 때 마이클 씨가 갖고 있던 마을의 과실이 결단의 실마리 같다.

"당신의 조언 이주지는, 이 과실……사과, 배 등을 만든 곳?"

"네, 그렇습니다"

"모두 이동 준비. 서두른다"

그 때의 마이클 씨는 떠볼 생각이었는데

상당히 당황했다는 이야기는 이전에 듣고 있다.

그 후 당황하지 않도록 협상했지만,

멈추지 않고 이주를 시작하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 씨는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뉴 뉴 다프네들의 이주용 물자를 준비 중.

미노타우로스나 켄타우로스들의

옷과 무기, 도구, 식량을 부탁하지 않으면.

"그러나 우리 마을에 온 것이 과실을 노린다면

식사를 거절한 것은 미안했어"

뉴 뉴 다프네의 이그는 사람 모습의 사람에 안고 있다.

그루터기의 모습이 이동이 늦게 때문이다.

이유는 알겠지만

보기에는 미인인 딸이 그루터기를 안고있는 느낌이라 어울리지 않는다.

"신경 쓰지 마라.

과실이 목적이 아니다"

"그런가?"

"음. 우리가 이 땅을 목표로 한 이유는 흙"

"땅?"

"그런 훌륭한 과실이 구성된 토지라면

분명히 뛰어난 흙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간 것이다.

제발, 여기에 여기에 있게 해다오"

"이제 와서 거절할 생각이 없지만…… 그런가, 흙인가?"

[만능농구]에서 일군 땅일까.

"과연.

그것이라면 실망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음, 밭을 봤는데 정말 부럽다.

우리가 사는 곳도 그런 장소에서 있기를 바란다"

"하하하. 밭 같은 곳이 좋은지"

……

예?

좀 기다려라.

"살고 받다 마을에 밭을 준비할 생각이었지만……

그 집에 살거나는 않은지?"

"집에 사는 일도 있다.

다만 우리는 야외가 좋다"

"집에 살겠지"

"우리는 야외가 좋다"

당황하지 마라.

당황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응, 그래도 좀 피곤했다.

뉴 뉴 다프네들 뒷바라지를 했다.

"이그. 소개하겠다 "

"맘 이예요.

당신들의 뒷바라지 담당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난처한 일이 생기면 저에게 상담하세요.

잘 부탁 드립니다"

나는 수인족의 한 사람을 뉴 뉴 다프네의 뒷바라지로 지명했다.

본인의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중학생 같은 느낌인데,

수인족 대표의 세나가 괜찮다고 하길래 받아들였다.

"저야말로 잘 부탁 드립니다"

이그의 뿌리 한병이 제기되면서 맘과 악수했다.

"맘.

나쁘지만 이그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을까?

어떤 장소에 살고 싶어 하는지,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하는 것 싫어하는 것 뒤에는……"

"종족적 금기나 습관이군요 "

"아아"

"알겠습니다.

동시에 마을 일도 어느 정도 가르치겠습니다"

"부탁했다"

응, 탄탄하다.

나는 맘에 뉴 뉴 다프네들을 맡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또 여러가지로 논의해야 한다.

……문제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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