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30화 - 반성회와 하피족
이세계 느긋한 농가 130화 - 반성회와 하피족
축제 실행 위원회 멤버가 모여서 테이블을 에워싸다.
"축제의 반성회를 실시합니다"
"반성회?
특히 실패는 아닌 것 같은데?"
"실패는 없지만, 개선점은 있었다고 생각해"
"아-……확실히.
코스는 세개 정도 있었으면 싶었지"
"보드의 모양도 여러가지 있어도 좋았을지도 "
"경기에는 없지만 식사 제공에 관해서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떤 문제?"
"단맛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우리가 못 먹었어"
"아, 확실히"
"운영용으로 남겨두는걸 희망"
"옳소! 옳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온걸 기록으로 남겨두었다.
내년에는 또 다른 일을 하겠지만 이러한 반성과 개선점은 기억하는 것이 정답이다.
"촌장님은 없습니까?"
"나 말이야?
그러네"
내가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1부와 2부 우승자의 포상 메달 수가 같은 것과
예술로 참가한 자들이 특히 시상하지 못한 것.
"포상 메달의 수는 처음에 발표했습니다~
받지 못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예술계라고 할까, 이상하게 나는 방법은 재미 있지만 평가하기 어렵거든요.
기준을 어떻게 할까…"
어느 쪽이 어떻게 뛰어나다고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어렵다.
그것이라면 알기 쉽게 물보라의 양으로 결정하는 게 좋겠지만……
"체격의 불공평이 있으니까요 "
"촌장의 독단과 편견으로 하는 것은 어떠세요?"
"그런 중책은 좀……전원의 박수의 대소는?"
"종족의 수에 차이가 있으니깐요"
어려운 문제다.
그래서 보류.
"그리고 일마을, 둘마을, 삼마을의 사람들을 부르면
마을이 무방비가 되지않을까"
쿠로와 방석의 아이들이 지키고 있으니까 괜찮다면 괜찮겠지만……
회의는 할 사람이 없으면 뭔가 있을 때 상황을 알 길이 없다.
하지만 현재 전원을 부를까 전원을 부르지 않는지 밖에 없다.
집을 만들면 대수의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참가할 수 없는 사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바로 대답한 사람에게 무슨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집을 두는 것은 어렵다.
"각촌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나이든 사람이 경비를 나서지만……모두 젊으니까"
"젊은 사람이 많은 것은 좋은 일만 있지않나?"
둘마을 고든은 경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대표가 불참할 수는 없어서 참가하에 된 것 같다.
이렇게 반성회는 계속됐다.
"그런데 촌장"
"뭐야?"
"반성회에서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다만……현재 진행형의 문제는 어떻게 하죠?"
"현재 진행형……후슈씨 말이야?"
시조 씨가 돌아갈 때, 같이 갈거라 생각했지만 마을에 남았다.
숙소에 머물며 날이 나오고 있는 동안은 거의 계속
대수의 마을의 신사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그것은 별로 상관 없으니,
마을의 체류에 관해서도 시조 씨가 돈을 줬기 때문에 문제 없는데
뭐랄까 빛나고 있죠.
내가 만든 상이.
올바른 기도 방식이 있을까?
아니면 마법?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종교에 들어가는 계기가 될 듯한 느낌으로
빛나고 있으니 어찌 된 건가 싶다.
"밤, 눈부시다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석 씨의 아이들이 다소 폐 끼치는것 같다고"
"적어도 밤에는 빛을 억누르고 않으면"
"후슈씨에게 전해 둘께요 "
빛의 온 오프를 못하면 차광용 커튼을 이용해서 막는다.
이런 느낌으로 반성회는 끝났다.
아니 더 많이 말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도ー스들의 경기 참가나, 왜 코스의 일부를 지하로 했느냐?
음, 느긋하게 하자.
술 슬라임이 포상 메달의 교환하러 왔다.
슬라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능이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술 슬라임만 특별한가?
아무튼 누구더라도 포상 메달을 갖고 있으므로 교환은 한다.
"예상대로 술이었어요?"
"그래"
예상은 배신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무슨 작물을 받아 스스로 제조하지 않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술 슬라임은 솔직하게 술과 교환했다.
하지만, 놀란 것은 한번에 다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한장만 교환.
장래의 계획성이 있다.
지능, 꽤 높지 않냐?
라고 생각하면 다음이 있다.
포상 메달의 나머지를, 귀인족 하녀에게 준 것이다.
"음미한 술의 대금?"
"집에 생활비 같은 느낌이고?"
"부모에게 용돈?"
"아니, 주인에게 자랑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키울 생각은 없지만"
뭐라할까 귀인족 메이드를 포함한 주민들의 술 슬라임을 보는 눈이 좀 변했다.
하피족이 돌아왔다.
17가족, 42명이다.
이동시의 호위인지 키아비트랑 몇명의 천사족이 동행하고 있다.
"늦었네"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도중 언데드를 으깬 거니까"
"응? 혹시 여기서 북동쪽?"
"네.
원래 우리가 가레트 왕국을 떠났던 것도 그 이유야"
그렇구나.
그란마리아랑 만난 것은 그 언데드 토벌에 가는 도중이었다고.
"어디에서 요청이 있었나?"
"콜린교의 높으신 분.
협력 관계이니 거절하기 어려운 거야.
천사족은 언데드에게 강하기도 하니깐"
"그런건가?"
"네.
그래도 별로 싸우고 싶은 상대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대접해라"
"그래서 모르지만 식사와 술 목욕물을 준비했다"
"고마워"
키아비트랑 함께 온 천사족은 예전에 온 천사족.
수가 줄어든 것은 당한것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 같다.
그란마리아가 불러낸 천사족은 언제쯤 올까.
어쨌든 그란마리아에게 하피들의 시중을 맡겼다.
"하피들은 일마을에서 괜찮습니까?"
"그렇지만, 하피들만으로 이동할 수 있는가?"
전에 묵었을 때는 키아비트들과 함께였다.
"거기까지 약하지 않지만……이 숲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이야.
당분간 숙소와 집의 객실에서 잠을 "
이것저것 논의한 결과 하피전용의 큰 집을 한채, 대수의 마을에서 준비하게 되었다.
하피들의 일은 고도의 주변 정찰.
이변을 느끼면, 그란마리아들에게 연락한다.
일마을, 둘마을, 삼마을과 커버 범위가 넓어진
그란마리아들의 눈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당분간 복수로 날아다니며 여러가지로 시험하는 것 같다.
힘냈으면 좋겠어.
……어라?
이거라면 그란마리아가 불러낸 천사족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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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활동 보고에도 썼는데, 일상생활이 바빠서 갱신이 밀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다음 주 중간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키아비트는
대수의 마을 → 언데드 퇴치 →
하피의 사는 장소 → 대수의 마을이라는 경로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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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코멘트
작가님이 일상이야기는 당시 3월입니다만
그당시 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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