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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느긋한 농가-136화 (136/256)

이세계 느긋한 농가 136화 - 가을의 수확과 여러가지

이세계 느긋한 농가 136화 - 가을의 수확과 여러가지

가을이 되었다.

수확이다.

그동안 작물을 모두 수확하고 남은 부분을[만능농구]로 부시고 모두 땅으로,

새 밭을 만들었다.

겨울이 가까운 가을의 수확도 흙으로 만든다.

그러나 이번에는 평소와 다르게 주의해야 한다.

그것은, 둘마을 삼마을에서 통상의 농사를 하기 때문이다.

씨앗용으로 남겨야 한다.

안 되었지만……

분명히 종류가 있는 것은 좋지만, 없는 녀석은 어떻하면 좋을까

뿌리 야채, 채소 종류는 확실히 그대로 방치해도 괜찮지만……

이것 저것 하고, 확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래부터 씨 없는 품종이라면……곤란하네.

바나나는 씨 없었고, 그런 종류가 몇가지 섞이고 있어도 이상하잖아.

[만능농구]로 경작 때 씨앗 있음을 의식하면 할수있나?

수단으로는 외부에서 씨앗이나 모종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별로 여기밖에 경작하지 않은 건 아니다.

각지에서 평범하게 농사를 짓고 있다.

농사 경험이 있는 미노타우로스들에게는 그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전력으로 할수있는 일을 할뿐.

"즉 대수의 마을의 수확은 항상하듯이 하고,

나중에 둘,삼마을은 생각하지 않으면"

"그래서"

문관 딸의 무리 중 한 사람이 모아주었기에, 흐름에 맡기기로 했다.

"와인인데, 껍질이 벗기면 떫은 맛이 적은 와인이 되는것 같다"

드워프의 도너번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만들고 싶은 것일까.

"따로 만들어도 좋지만, 왜 나의 허가를?"

나의 허가 받지 않고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그렇지만……포도 껍질을 제거하는 데 일손이 부족해"

"과연.

누군가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건가?"

"부탁이라면 손끝이 야무진 수인족의 딸들인데, 사람들은 이 시기, 바쁘니까"

"확실히.

기름을 짜거나 가공품을 만들거나 하니깐"

"하이 엘프나 산 엘프들도 겨울 준비에 바쁘고, 리자드 맨들도이다"

"이 시기에 손이 비어 있는 녀석이 드물 것이다"

축제나 무투회를 가을의 수확 후에 하지않는 것은 바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 없나하고 찾은 결과……라미아족이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녀들을 고용하고 싶어"

그래서 나의 허락을 구했구나.

"상관 없지만 보수는?"

"마을에 머무는 동안의 식사와 숙박, 나중에는 작물을 현물로 원하는 것 같다"

"알았다.

문제 없을 것이다.

전달할 작물의 종류와 양은 도노번이 정해줘"

"알았다.

맡겨줘"

이렇게 라미아족이 몇명……여섯명이었다.

라미아족이 술 만드는 도우미로 마을에 머물면서 포도 껍질을 벗겨주웠다.

응, 평화로운 광경.

수확이 끝나면 하우링 마을과 교역이라는 이름의 물물 교환.

이번은 다가 가 대표다.

무투회를 마치고 퇴근할 때 그쪽에서 대국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것은 상관 없지만 역할은 잊지 말아줘.

계산 가능한 문관 딸의 무리가 두사람 동행한다.

막노동에 관해서는 그쪽에서 고용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실적과 하우링 마을이 조금이라도 벌고 싶다는 이유가 결과다.

여전히 인간의 마을과 옥신각신하고 있다고 한다.

참견할 생각은 없지만, 이제 어떻게든 안 될까?

하우링 마을도 시끄럽다 인간의 마을도 마왕국의 영내 이니깐

마왕과 비ー젤에게 상담하면 어떻게든 될까?

아, 하지만 걸프가 무투회에 왔을 때, 마왕과 비ー젤을 보겠지.

마왕과 비ー젤에서 어떻게 된다면 그때 하고 있겠지.

……

하우링 마을에서 상담할수 있으면, 생각하기로 하자.

상담했다.

"네? 내가 마왕에게?"

하우링 마을에서 돌아온 다가, 걸프가 동행했다.

그리고 상세 설명.

여러가지 한계에 가까운 마을을 버릴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

원래 마을이 막히면 그 마을을 다스리고 있는 촌장이 대표자로

영주에게 호소하면 좋겠는데…

호소하면, 그 사건을 영주에게 맡기게 되므로,

그 후의 재정이 어떻게 나와서도 따라야 한다.

아무래도 영주는 인간 마을 쪽답게

하우링 마을로는 영주에 불신감이 있어 호소하지 못하다.

그곳에서 영주에 명령을 내린 입장.

마왕에 대한 직소를 본것이다……

"마왕님의 주선으로 부탁한다"

"주선이라고...결론은

마왕에게 하우링 마을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고 하면 되는 거지"

"맞아"

"무투회 때 하지 않았나?"

"그런 무서운소릴"

"……음"

나와 걸프가 곤란해 있자 어느 틈에 있었는지 프라우가 콧소리로 일러준다.

"저, 마왕님은 마왕국의 제일 높은 분이니까.

영민이 직접 말을 받는 것이 없어요"

"아이의 이름, 생각해 주었지만"

"보통 있을 수 없어요 "

"즉"

"촌장은 마왕님께 이야기하는 일은 가능할거예요 "

"그렇겠지만……우선, 옥신각신하고 있는 원인을 듣지 않으면"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우링 마을 쪽이 나쁠 가능성도 있으니까.

하우링 마을과 옥신각신하고 있는 인간의 마을 이름은 휴마 마을.

분쟁의 원인은

휴마 마을에서 하우링 마을에 출가한 아가씨가 돌아간 일이 발단인 것 같다.

그 후, 왠지 하우링 마을과 거래가 불평등한 것이 되고, 주변에도 압박했다.

하우링 마을도 가만히 있지 않고, 주변 마을에 상황의 추이를 호소했다.

하우링 마을로는,

주위의 마을에서 말하면 역시 꺾일 줄 알았는데, 휴마 마을은 거래정지를 선택.

현재에 이르다.

"하우링 마을로서는

그 돌아간 딸이 휴마 마을에서

있을수 없는 일을 호소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과연.

그 돌아간 이유는?

부부 사이가 나빴던 건가?"

"아니, 부부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딸도 잘해주는 딸이었다.

다만 산에서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적응을 못했지.

딸은 남겠다고 필사적이었지만 휴마 마을에서 일부러 시집 오자마자 여의고는…"

"돌려줬다고"

"아아"

이야기가 하우링 마을 쪽의 시점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하우링 마을에 나쁜 점이 없다.

무력을 반출하지 않는다만, 하우링 마을의 냉정한 대처라고 생각한다.

"영주는 왜 휴마 마을 쪽이야?"

"영주는 인간이다.

게다가 하우링 마을보다 휴마 마을이 영주의 저택에 가깝다.

하우링 마을에 영주가 온 적은 없지만 휴마 마을에는 영주가 몇 차례 체류하고 있다"

영주는 신세를 지고 있는 마을의 후원을 하고 있다만?

"일단 나하고 하우링촌장이 영주에게 상황을 이야기하러 간 적은 있네.

다만 하우링 마을이 나쁘다는 휴마 마을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말이야.

이야기의 흐름에서 그대로 호소하려고 노리고 있었지만,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물러섰다"

흐음.

역시 휴마 마을 쪽이 나쁜건가?

휴마 마을의 주장을 듣고 싶은데……

보고 있던 프라우가 뒤에서 신호를 보내고 왔다.

"확인해 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응?"

나는 프라우의 이야기를 들어 걸프에 질문한다.

"그 돌아간 딸은 휴마 마을의 유력자의 딸인가?"

"휴마 마을 촌장의 친척이라고 듣고 있다"

"하우링 마을의 남편은?"

"촌장의 아들이다.

세나의 형이 된다"

"부부가 된 계기는?"

"부모끼리의 결정 사항이다.

휴마 마을에서 나온 말로 하우링와 우호를 다지고 싶다고"

"그 결혼을 축하식을 했나?"

"아아.

휴마 마을에서 성대하게?

영주도 참여했다."

나는 질문을 끝낸 프라우를 보면……

프라우가 골머리를 앓았다.

"왜 그래?"

"어쩌고 저쩌고 그거 완전히 하우링 마을이 나쁩니다!"

"네?"

세상 잘 알지도 못할 규정이 있는 것 같다.

문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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