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40화 - 거인족과 조사재개
이세계 느긋한 농가 140화 - 거인족과 조사재개
북쪽 던전의 거인족이 털투성이인 것은
블러디 바이퍼에게 몸을 지키기 위한 진화 같다.
블러디 바이퍼에게 모두 당해도 털에 위액에서 몸을 지키고
체내에서 날뛰는 방법으로 생존하는 형태이다.
블러디 바이퍼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거인족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손을 대고 무턱대고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어른의 이야기.
털이 적은 아이를 블러디 바이퍼는 노린다.
거인족도 어른의 블러디 바이퍼를 이길 수 없지만
어린 블러디 바이퍼 라면 어떻게든 할수 있다.
그것이 거인족과 블러디 바이퍼의 관계.
그리고 거인족 아이들은 어른의 털을 모아 만든 전신 가발같은 것을 쓰고 있다.
그렇구나.
나는 백련과 러스티가 낸 붕괴가 원인으로 어스 래트가 찾아온 것으로
사과한 거지만, 거인족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의 사과를 받지 않았다.
"붕괴흔적에서 나왔습니다만, 그것만이 원인이 아닐겁니다"
이 근처에서 어스 래트가 나오는 것은 드물었고,
다시 나갔다고 해도 붕괴가 계기가 됬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냥 우연이니 신경쓰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거인족.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연회를 열었다.
장소는 대수의 마을.
처음에는 던전의 입구에서 열까 생각했지만,
요리가 완벽한 사람이 안 뿐이었다.
나랑 리아, 그리고 시조 씨가 어떻게든 할수 있었다.
다른 사람은. 심부름 수준이고...
대수의 마을에서 응원을 부르려고 했지만,
요리를 못하는 도너번들이 쓸쓸한 얼굴을 해서 대수의 마을에서 하게 되었다.
힘들었던 것은 전이 마법을 사용한 시조 씨겠지.
나름대로 피곤하지만, 요리와 술을 사양하지 않았다.
그리고 연회는 달아오른다.
거인족들은 대수의 마을의 음식과 술을 기뻐하며 춤에 솔직히 흥분한다.
특히 산 엘프들의 장치 발표에 환호했다.
밀을 준비 하면 자동적으로 가루로 만드는 장치다.
이것을 엘프와 문관 딸들이 자주적으로 하고 있었다.
응,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지만 음악에 의해서 대단한 것 같다.
음악의 힘, 대단하다.
그리고 장치의 동력은 증기.
주조의 증류과정에서 나온 증기를
어딘가에 쓰지 않느냐고 생각한 산 엘프가 있었으므로,
내가 증기 동력에 관해서 알고 있는 부분을 가르쳤는데...
이미 완성시켰다고는.
제법인데.
대단하다.
문제는, 가루로 된 밀에 증기의 열이 전달되 버린 것이다.
타고있다.
그리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순순히 수동으로 절구를 다진것이 빠르다.
하지만 곧 좋아질 것이다.
나는 불타는 장치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
불타는?
"안심하세요.
바로 지울 수 있도록 물을 대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게 아니라……뭐, 감동을 받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
장치에 환호성 일꺼다.
불타는 일에 환호성은 아니겠지.
거인족을 맞이하고 연회는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이튿날 아침.
나가면 바로 몸을 씻으로 되돌아가 또 금방 돌아와서 잔치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이냐 하고 나는 반성했다.
온천 조사단, 다시 출발!
시조 씨에게 부탁을 해서 거인족들과 함께 지하 감옥의 입구 앞에 이동.
어제의 싸움의 흔적을 확인.
루-랑 티아의 마법으로 어스 래트의 존재를 확인.
탐지할 수 있는 범위에는 없으니 안심.
여기서 온천 조사단을 나눈다.
온천 조사반과, 던전의 분리부분에 이어진 구멍을 조사하는 반이다.
구멍을 파고 어스 래트가 있으면 연결된 구멍을 메울 필요가 없다.
그렇게 되면, 어스 래트가 이 근처에 나온 이유를
조사된 경우에 따라서는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거인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없다.
거인족들은 붕괴가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쪽의 마음이 편한쪽으로 조사를 신청했다.
특히 백련과 러스티가 할 생각이다.
붕괴의 반성도 있을 것이다.
힘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도 구멍의 조사반으로 생각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나는 온천 조사단을 부탁한다고.
저항하려고 했지만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다.
"던전 안이나 그 구멍은 깜깜합니다만……"
밤눈인가?
크-.
불을 피우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같다.
할수 없이 나는 온천 조사단으로.
다른 멤버들은 천사족의 티아, 그란마리아.
리자드 맨의 다가.
천사족 키아비트.
수인족의 걸프.
쿠로들 인페르노 울프는 밤눈도 있다는데 모두 이쪽으로.
구멍의 조사단은 드래곤의 백련을 리더로.
서브 리더로 드래곤의 러스티.
악마족의 브루가 스티파노.
흡혈귀의 루-, 플로라.
하이 엘프의 리아.
귀인족 안.
그것에 시조 씨가 가세한다.
그리고 방석의 아이들은 배개를 포함해 모두 구멍의 조사로 향한다.
"무리는 하지 말아줘"
나는 던전으로 향하는 백련들에게 그렇게 말하며 배웅했다.
음, 시조 씨가 있으니까 만일의 경우는 철수할 것이다.
루-, 플로라도 있고 치유 마법도 있다.
위험은 그렇게 없지만...
이상하게 벼르고 있던 것 같지만 괜찮을까.
……
불안해도 소용없다.
맡겼으니까, 맡긴다.
그것이 신뢰다.
그리고, 앞으로 걱정은 안 된다.
나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전, 발견한 뜨거운 장소의 위치는 확인했습니다.
이쪽입니다"
그란마리아의 안내에 따르고, 우리들은 북쪽으로 향했다.
……
오랜만의 숲 걷기.
응, 상당히 힘들다.
도중에 [만능농구]로 길을 만들면서 나아간다.
[만능농구]를 쓰고있는 동안은 피로하지 않어서 정말 편리하다.
지금까지 만든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과는 다르다,
일단 한 사람 만큰의 폭으로 길을 만들면서 전진.
도중 소형 블러디 바이퍼하고, 꽤 큰 그라프라 베어가 나왔지만
[만능농구]의 괭이로 퇴치.
전진을 계속했다.
============시점변경===================
수인족의 걸프와 리자드 맨의 다가
"다가 씨.
촌장은……굉장히 강하지 않나요?"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보통의 인간이라고"
"보통 사람이 죽음의 숲 한복판에 마을을 만들 수 있나?"
"무리야.
아니, 그렇지만……틀림없이, 쿠로씨와 방석씨하고 사이가 좋고...
보통 사람이 사이좋게 될리가 없잖아.
그렇지.
생각해보면 마왕님도 보통으로 말하고 있었고...
촌장은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가 "
"음.
우리가 자랑하는 촌장이다.
부디 실례가 없게"
"하하하.
늦었을지도 모르지만...조심하라고"
========다른시점=======================
천사족 키아비트 랑 그란마리아
"알고 있었지만……촌장은 굉장하군요."
"네.
나도 다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티아의 남편이 아니었으면……"
"아니었으면?"
"당연히 청혼을 신청했어요."
"상관없이 신청하면 좋잖아요?"
"천사족은 일부일처가 당연하죠.
나는 족장의 딸이니까, 할수없어요"
"그건 유감이네요 "
"……그 여유.
당신, 설마"
"귀여움 받고 있지만, 왜그럴까요?"
"티아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거야?"
"권유되고 있지만"
"그 티아가?"
"네.
천사족의 규칙은 중요하지만...
그 규칙 때문에 최근에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지 않습니다.
티아님은 그 부분을 생각한 것은 아닐까요 "
"므으……"
"관심이 있다면, 촌장과 사이를 중개할게요 "
"매력적인 제안………… 그래도 좀 더 생각하고요.
여러가지 있으니까"
"후후.
알고 있습니다.
족장의 딸은 힘드네요 "
"그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촌장의 아이가 자라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있을까 하고……"
"알프레드님에 이상한 짓을 하면 죽이겠습니다."
"잠깐, 지, 진심, 그거 진심의 살기.
농담, 농담이니까.
그밖에도 있지.
리리우스나 리글이나 "
"주고 받은 아기를 장래의 남편으로 하다니……얼마나 굶주리고 있나요 "
"장래를 꿈꾸는 정도는 세이프잖아요 "
=========시점변경================
쿠로의 아이들(늑대언어 입니다)
"역시나"
"아아.
쿠로님, 유키님을 거느릴 만 하네"
"그렇지만, 본래라면 접근하기 전에 우리가 감지하고 쓰러뜨려야"
"그렇지만 땅에 숨을 수 있으면 짐작하기 어려워"
"그리고 탐지하더라도 그 큰 그라프라베어는 어쩔 수 없잖아?"
"응.
피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하면 잡을 수 있겠지만……"
"쿠로님께서, 피해를 입는 것을 금지되었으니"
"뭐라고 해도 조금 앞서 정찰을 중시하지 않으면.
쿠로님 허락을 받고온다"
"그래.
은 또 촌장이 그라프라베어를 걷어찼다"
"일격이라……"
"촌장[보스]이지만 선두인 것이, 가장 안전하잖아?"
"그렇지만 그렇다고 우리 호위의 존재의의가……"
"... 힘내자.
아니,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어!"
"오오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