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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느긋한 농가-168화 (168/256)

이세계 느긋한 농가 168화 - 이것저것 해봤다

이세계 느긋한 농가 168화 - 이것저것 해봤다

일마을의 이주자들은 원래는 거리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특정한 자리에 붙어 있는 건 아니니까

무엇을 할수있는지 무엇을 못하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시켜보았다.

우선 사냥.

전원이 완전무장해도 이빨 달린 토끼 한마리를 이기지 못 했다.

여기에는 나도 놀랐지만,

마을의 방어를 맡고있는 쿠로의 아이들이 가장 놀라웠다.

충격을 받았다고 해도 좋다.

이런 약한 생물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온 거냐고 나에게 눈으로 물었다.

아니, 나도 비슷한 거니까.

바로 일마을을 지키는 쿠로의 아이들의 수가 배로 늘었다.

뿔이 달린 토끼가 한마리라도 마을에 침입하면 전멸도 있기 때문이다.

약간 진지한 얼굴이 된 것 같다.

부담을 걸어서 미안하다.

동시에 방석의 아이들도 증원됐다.

배개와 같은 사이즈가 성장한 개체가 네개.

마을의 사방을 지키도록 잠자리를 만들고 있다.

잘 부탁한다.

전투 지도자라고 할까, 방어 면의 강화로서 리자드 맨이 둘,

잠시 상주하게도 되었다.

이주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힘냈으면 좋겠어.

다음에 건설 관련.

지금까지 그런 일에 연루된 일이 없어서, 전혀 모르는 작업.

거기다, 현격한 장사라는 건 아니니까 고생하고 있다.

요리를 가르치는 데 와준 엘프들이 정성스럽게 가르치고 있지만

좀처럼 성과는 오르지 않는다.

내가 가공된 재료를 준비해서

나중에는 조립하는 상태가 되어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

그리고 첫 작품은 하루만에 못하고 무너졌다.

주조.

드워프들의 열성적인 지도에 전원이 기브 업.

드워프의 이미지대로 고집불통인 느낌이었거든..

두렵네.

술을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는 강철의 각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작업에 안 낀다고 생각했다.

설탕 만들기, 기름 만들기.

파워 부족.

수인족 남자들에게 지는 파워라니...

아니, 프레스를 개량해야 하니깐.

괜찮아.

낙담하지마.

소품 만들기.

이것은 몇명이 재능을 보였다.

아직 어설프지만, 단련하면 되는 것이다.

발효 식품 만들기.

이것은 모두 작업했다.

냄새에는 강한 것 같다.

처음에 완성품을 맛 본 것이 이유일지도 모른다.

대장장이.

대장장이는 쇠를 녹이는 가마가 필요.

가마를 만드는 데 시간이...

하이 엘프와 수인족의 가트가 희희낙락하며 만들었다.

그렇게 하면 이주자들이 성장하지 않겠다.

그래서, 대장장이는……이주자들은 일찌감치 탈락했고

하이 엘프와 수인족의 가트가 점유 상태.

대수의 마을의 가마가 아닌 거야?

대수의 마을이면 밤의 작업이 되지 않아

소음 문제로 나는 사양하겠다고 말했지...

같은 이유로 밤의 작업은 여기서도 멈춘다.

불의 온도를 보는 것은 밤이 아니면 안 되?

그런 거야?

으음.

대수의 마을의 별채에 큰 대장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마을의 가마는 이주자들의 손에 의해서 이용되고 있다.

도자기를 가능하게 가마를 만든 것으로,

원래부터 점유할 생각은 없었을 것이다.

도자기.

소품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몇명이 재능을 보였다.

이번 이주자는 파워는 없지만, 재주가 있는 것 같다.

농업.

모두 농업은 아마추어.

지식 수준이, 씨앗을 뿌리면 함부로 자라지 않을까? 였다.

그런 것으로 현재는 내가 밭을 만들고 그 뒷바라지를 받고 있다.

밭은 크지 않고 그들이 무리없이 작업을 할 수있는 사이즈로.

그리고 각 집 뒤에 텃밭적인 물건을 만든다.

이 작물은 되도록 각 집의 희망에 따른다.

우선은 가꾸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배우게 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은 뒷전.

외에도 여러가지로 해보았다.

어떤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아직 경험 부족.

그야 그렇겠지.

나도 이래저래 처음부터 가능한 건 아냐.

그 반대로, 오자마자 잘하게 되면, 이쪽이 기 죽는다.

목적은 잘 하는 일이 아니라 무엇이 되고 무엇을 못하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여러가지로 한 가운데 하고싶은 일이 발견되었으면 좋겠다는 정도.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도록.

오늘은 내가 음식을 준비한다.

이주자들의 대표가 다시 선출됐다.

그동안 리더였던 남자, 잭이다.

어쩐지 리더였던 것이, 확실히 리더가 됐다는 것인가?

그리고 일마을에서의 생활도 상당히 안정되어 왔다.

같은 마을에서 생활하는 뉴뉴다후네 들이랑 잘 지내고 있다.

문제 같은 트러블은……

뉴 뉴 다프네가 무심코 전라로 걷고

그것을 봐 버린 남자가 아내에게 혼 나거나 사소한 일뿐이다.

마을 내에서 곤란하면, 맘이 대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촌의 미노타우로스족, 미무라의 켄타우로스 족과 교류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화도 의심쩍었다만,

이제는 자신들부터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있다고 한다.

좋은 일이다.

나는 나대로 일이 있다.

유감이지만, 일마을만 관련된 것도 안 된다.

나중에는 맘이나 뉴 뉴 다프네들에게 맡기고 대수의 마을에 돌아온다.

백련의 임신을 축하하러 온 드래곤들은 돌아간다.

도-스가 끝까지 버티었지만, 라이메이렌에게 질질 끌려갔다.

나도 딸……티젤이 결혼하거나 하면...

안 된다.

눈물이 나온다.

생각하지 말자.

밭의 수확은 아직 더 나중이다.

나는 그것까지 세밀한 작업을 실시한다.

우선은 리어카에 판바네를 탑재……이미 산 엘프들이 끝냈다.

아마 내가 만드니 고성능.

그래서 하이 엘프와 가트가 바라던 대장간을 만든다.

장소는 이미 선정됐으며 거주구역의 남쪽에 만들게 되었다.

큰 가마가 첫째.

이것이 메인이 아니라, 앞으로 만들 메인의 가마를 위한 벽돌 만들기용 가마.

마법을 사용해 대량의 벽돌을 만들어 건조.

그 사이에 연료가 되는 숯불용 가마를 만들고 숯을 구운다.

이래저래 세개의 큰 가마가 형성됐다.

그동안의 가마와 달리 철을 녹이는 것만 특화된 가마.

가마가 아니구나.

그러나 왜 세개나?

온도와 다루는 소재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아, 응.

필요하다면 어쩔 수가 없구나.

포상 메달도 내고 있고.

그렇게 되어서 점화.

가트가 제일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트는 하우링 마을 촌장의 아들.

하우링 마을은 채굴뿐 아니라 대장장이도 나름대로 활발한 마을이니까.

아마 여기 책임자는 가트가 될 것이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고 있구나.

"촌장.

우선 불의 신을 만듭니다"

불의 신은 철로 만든 불길을 본뜬 것.

하우링 마을의 습관에서

대장간의 안전기원이 제일 먼저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가트는 하우링 마을에서 가져온 쇳덩어리를 녹인다, 순식간에 만들었다.

보기에는 심플.

세로로 길게 철의 판자 한복판을 구루구루 나사처럼 생각한다.

세우기 때문에 판자 끝을 굽히라고.

현대 아트 같다.

"촌장.

다음에 만드는 것이 첫 작품이 됩니다.

뭐가 좋습니까?"

자유롭게 해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가트의 눈이 진지했던 것을 생각한다.

내가 대장간에서 연상하는 것이 도공.

"그럼 칼...칼로 "

"칼인가요?"

"응?

안 되는가?"

"아뇨.

마을 촌장으로부터 그런 물건이 나오리라고는 상상하지 않았기에.

알았습니다.

칼을 치겠습니다"

검.

대장간의 심벌로서는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무기 가게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칼보다 칼을 치고 싶지만

들어가는 탄소 함유량이 적은 쇠나 강철라던가 잘 모르겠다.

아는 것을, 이번에 부드럽게 이야기 해보자.

나머지는 맡겼다.

그동안 작은 대장간은 있었지만

이번에 생긴 큰 대장간에 의해서 철제품이 손에 넣기 쉽게 되었다.

수리 및 보수도 쉽게 한다.

뭐라고 해도 철제품은 필요한 거야.

다만 채굴한 철광석 매입은 늘어나겠지만

하우링 마을에서 구입한 철제품이 줄어든다.

하우링 마을에 무언가 보충을 안 하면 저쪽의 생활이 곤란할 것이다.

당분간 마차용의 용수철은 하우링 마을에 발주하겠지만

이번에, 가트와 상담한다.

뭐라해도 첫 수확의 시기.

올해도 풍년이다.

그것을 기뻐하면서 좀 더 더워졌다고 실감.

이제 축제의 계절이다.

올해에는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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