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73화 - 술과 축제실행 위원회랑 호두
이세계 느긋한 농가 173화 - 술과 축제실행 위원회랑 호두
어떤 술꾼이 말했다.
"단 것을 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술이 된다.
즉, 신님이 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듣고, 드워프가 말했다.
"시끄럽다, 닥치고 마셔라"
그 드워프는 도노반일까?
"아니아니, 이몸은 떠들며 마시는 것도 싫지는 않으니까"
나와 도너번은 거주 구역의 구석에 있는 실험장에 왔다.
술꾼의 말대로 단 것을 방치하면 자연스럽게 술이 된다.
당분이 발효되어 술이 된다는 것이다.
이론은 그렇지만 발효는 운에 맡긴다.
썩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약간의 요령을 알고 있으면 잘할 수 있다.
그것은 온도관리와 처음 발효를 돕는 효모를 넣는 것이다.
효모는 포도 등을 발효시켜서 얻지만, 나는[만능농구]로 클리어.
고마워요 신님.
실험장에서는
마을에서 얻는 과일로 술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이것 저것 하고 있다.
내가 이 실험장에 온 것은 잘 된 술의 향후도 생산결정 때문이다.
그래도, 도노반들 덕분에 어느 정도 엄선되고 있다.
나는 최종 확인을 할 뿐이다.
"오른쪽에서 석류, 토마토, 수박이다"
이것이 도노반들의 추천 같다.
나는 작은 컵으로 조금씩 맛을 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술에 대해서는 깐깐하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맛있는지 맛없거나 취향이 그거다.
도너번들이 엄선한 만큼 모두 맛있다.
취향은 석류.
수박은 좀…… 그런 느낌.
토마토는 맛있지만 정식으로는 맞지 않았다.
아부를 해도 소용이 없어서 그대로 전한다.
그리고 생산에 관해서는 문제 없다고 OK를 낸다.
도너번은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손가락을 세개 낸다.
"처음에는 거대통으로 세개씩.
과실의 확보를 부탁할께"
"알았지만, 석류는 곧 수확량은 늘어나지 않는다.
토마토와 수박은 다음부터 늘린다 "
"음"
"시장의 반응을 보고 생산량은 조절 할테니까"
"이 맛이라면 괜찮다.
문제는 가격이지."
"마이클 씨가 오면 상담이군"
"음.
그리고다....일부러 여기에 온 이유는 하나 더 있어서 말이야"
"응?"
도너번이 만면의 미소에서 작은 잔을 내밀고 온다.
아까의 시음으로 쓴 컵보다 작다.
"자신이 있는거지만"
나는 작은 컵 속의 술을 입에 댄다.
........
" 대단하네"
"그렇지"
"이것은……벌꿀 술?"
"아아.
마을의 꿀로 만들었다"
"마이클 씨가 절대로 멈추라고 하지 않았나?"
꿀 술은 마음대로 만드는 술의 대표격.
뭐라해도 수확한 꿀을 방치 하면 되니까.
하지만, 만드는 방법은 쉽지만, 벌꿀의 확보가 어려워서 상당한 가격이다.
그 나름의 가격의 벌꿀 속에서도
마을에서 수확할 수 있는 꿀은 최고급품답게
마이클 씨에게 술 없이 팔아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그래서 마을의 꿀 술은 마이클 씨의 곳에서 구입한 것이 보통이다.
"팔지 않는다면 상관 없지?"
"마시면 팔라고 하는게 분명하다."
"그렇지만 생산량이?
꿀은 요리에도 사용하고 있으니까, 메이드 아가씨들과 다투고 있는 상태다"
"확실히.
술로 파는 일을 생각하면, 꿀이 부족한가"
꿀은 마이클 씨 외에 비ー젤, 드라임, 도ー스, 시조들도 팔고?
"음.
이번에는 포상 메달과 교환한 꿀로 하자"
자비 연구이며, 그것을 나에게 먹였다는 것인가.
즉
"요구는?"
"마을 전용이라는 것으로 만들고 싶다"
"양은?"
"1년에 거대통 하나"
……응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맛은 일품.
술 같지 않은 맛이었다.
"알았다.
꿀을 준비한다.
하지만 한동안 극비야 "
"알고 있다.
여자들은 단맛에 약하니까"
술로 만들 정도라면 단맛에 달려드는 세력은 존재한다.
그러니까 당분간은 극비리에 진행...
"맛으로 입을 다물게 한다"
도너번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좀 더 없을까?"
"하하하.
이렇게 맛있는 술, 우리들이 남기고 있을까?"
"확실히.
제대로 내 몫이 있었구나"
"촌장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거네.
사실은 좀 더 큰 컵으로 있었지만……"
"마셨는지?"
"……그렇지, 신님이 바란 것이야"
하하하.
"그것은 어쩔 수 없겠네"
신님께 좀 얻은거지만,
나와 도너번은 생산 결정된 세가지 술을 대수의 신사에 시주했다.
신님의 탓으로 미안하다고, 도노반은 사과했다.
참고로 바친 술은 술 슬라임이 들이켰다.
"촌장, 술 슬라임을 극형으로"
하하하.
"진정해~진정해~, 술의 맛을 보장했던 것으로 "
맛있는 술을 눈앞에 못 참겠는 건 드워프도 술 슬라임 같구나.
일단 신님의 몫이니까 다음부터는 먹지 않도록 주의.
들어줄지 여부는 불명.
올해 축제에 관해서 시험을 했다.
시험 내용은 "타워".
정해진 장소에, 잘린 나무를 쌓아 높이를 겨루는 경기다.
원래는 목재사업이 번성한 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경기 같다.
올해도 제비뽑기로 갈렸다.
"안 됩니다"
평소에는 내가[만능농구]로 자르고 있으니까 의식하지 않았는데
죽음의 숲의 나무를 자르는 것은 중노동이었다.
반나절 걸려서 하이 엘프들이 인간의 허리 정도의 나무를 한 그루.
문관 아가씨들은 나무에 상처도 달지 못 했다.
"타기 어렵고, 불의 마법도 달구어 끊는것도 힘들고...이건 무리인가?"
그렇게 됐으니 처음부터 자른 나무를 준비하게 되었다.
나무를 쌓는 일을 중시한 형태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처음에 큰 나무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게 되므로……
"산더미처럼 준비하지 않으면 쟁탈이 되지요 "
"큰 나무는 찾기 어렵다는 결점이 있는데…
…미노타우로스 씨들이라면 신경 쓰이진 않지?"
"나무를 끼워도 되는거네요.
그렇게 되면 하이 엘프들의 독무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종족 차이가 크다는 결론.
음, 원래부터 이렇다고 손이 날개인 하피족이 참여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시행 착오하고 생각한 결과.
균형 게임이 되었다.
팀전으로 대전 방식.
스태프가 복수의 나무를 넣고 그 위에 상징을 올린다.
그리고 교대로 각 팀이 나무를 하나씩 빼서, 상징을 떨어뜨리는 쪽이 지는.
즉 나무로 하는 산사태다.
문제는 하나.
"달아오르나요?"
큰 문제다.
산사태니까.
"이제 하나쯤 경기를 늘릴까요?"
"그럼 그거 할까?
예기했던 계획에서 제외된 걸로"
"알겠습니다.
개막에서 그것을 하고 실전의"타워"……원형이 없네요.
새로운 이름을 부탁합니다"
"솔직하게 "산사태"로 되지않나"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나무의 형태나 끼우는 방법이군요 "
"생각이 많구나"
"정말 그렇습니다"
축제실행 위원회는 축제를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호두는 단단한 열매로 유명하다.
깨는것에는 요령이 있다.
……
무리.
분명 이것은 특히 딱딱한 호두가 틀림 없다.
하이 엘프의 한명이 두개 동시에 쥐고 깨는 방법을 일러 줬다.
그렇구나.
단단한 열매들로 나누는구나.
이것이라면……
무리.
따지고 보면 기본적 인력 부족인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지혜가 있다.
호두까기.
펜치 같은 놈이나, 장칼 같은 놈, 쇠구슬을 고정되어 낙하시키는 것과
잠시 생각한 것만으로 여러 호두까기를 상상할 수 있다.
인류가 호두와 오래 싸운 증거일 것이다.
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공예품도 생긴 정도고?
사용한 적, 없었지만.
어쨌든 간에, 가토에게 부탁해서 호두까기를 만들게 한다.
……
이야기를 했더니, 망치를 받았다.
그렇구나.
그렇지.
호두까기에 특화 하는 것을 만드느니 이미 있는 것을 쓰는 게 좋지.
과정은 어쨌든, 호두 알맹이가 먹는다는 목적이면 되는 거야.
세세한 일은 신경 쓰지 말자.
아, 펜치 모양은 재미 삼아 나중에 만들어 볼래?
바이스형은?
작은 것은 나사 구멍이 어렵니?
그래?
참고로, 나 이외의 사람들은 맨손으로 뚝뚝하고 호두를 나누어 먹는다.
특히 산 엘프와 드워프가 빠르다.
"깨지지 않으면 사활 문제였으므로"
"술 안주로 맞는다고 "
내가 고생한 호두를 두부를 으깬 느낌으로 하면 자신의 무력함이 슬퍼진다.
후일.
가트의 만든 호두까기는 일마을에서 애용됐다.
"동지"
"에?
아니 촌장은 그…… 다르죠"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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