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세계 느긋한 농가-189화 (189/256)

이세계 느긋한 농가 189화 - 새로운 이주자와 그 외

이세계 느긋한 농가 189화 - 새로운 이주자와 그 외

걸프의 아들은 하우링 마을에 있을 때는 채굴을 하고 있었다.

대수의 마을이 채굴을 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하우링 마을보다는 적다.

거기다, 채굴현장이 숲 속 이므로, 기본은 하이 엘프들이 힘낸다.

그렇게 되면……일이 곤란한 걸프의 아들.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생각한 결과,

걸프의 아들이 시작한 것이 석공。

돌을 세공하다 것이 메인이며 지금은 바위를 깨서 돌 층을 만들고 있다.

계획으로는, 내 집에서 남쪽으로 반듯한 길과

거주 지역 주변의 도로를 석재로 하는것 같다.

현재 내 집에서 50m정도가 석재가 되고 있다.

짧은 거리도 석재가 있으면 문명도가 높아진 것 같다?

그러나 최근은 늘어나지 않는데... 괜찮을까?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해다오.

에?

지금은 무투회장 바닥용의 석재를 만들고 있어?

거기를 돌로 하면 박살나지 않을까?

박살나는 게 더 멋있다고?

……

확실히 그렇네.

열심히 해줘.

예비로 가득 만들어 놓을게

드래곤 가족이라고 할까 일가는

돌아가다가 돌아가지 않거나 돌아오기도 했다.

응, 누구도 돌아가지 않았다.

돌아가지 않는 이유의 겉의 이유는, 곧 무투회.

속의 이유는 히이치로우을 귀여워하기 때문이고 식사와 술이다.

음식은 주고 있지만 요리는 아직 대수의 마을 쪽이 좋다고.

현재, 조산원으로 온 악마족들에게 귀인족 메이드들이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드래곤 일족의 담당은 그 악마족들에게 맡기자.

역시 수가 많으니까.

처음 요리의 소화와 함께 알맞은 것이지만……이미 일부는 연회다.

대가로 할까 출산 축하를 산더미처럼 받고 있으므로 패스.

받는게 지나친 느낌도 있구 말야.

또 마이클 씨에게 해산물을 달라고 하자.

출산을 마친 백련은……

지금까지 날지 못한 스트레스 때문인가, 드래곤 모습으로 날아다닌다.

나는것은 상관 없지만 마을 근처에서 저공 비행은 하지 마라.

마물이나 마수가 놀라며 날뛰니까.

쿠로의 아이들과 방석의 아이들이 바쁘다.

식량을 비축할 수 있고, 감사하고는 있지만.

스알리우, 스알코우의 쌍둥이의 천사족은 꽤 마을의 생활에 익숙했다.

하피족들과의 연계를 잘 하고,

마물이나 마수에게 반격하고 부상을 당하는 것도 적다.

쿠로의 아이들과 방석의 아이들도 일단안심.

뭐 아직은 방심할 수 없는 것 같지만.

키아 비트는 그란마리아들과 마찬가지로 경계 임무를 하거나

티아와 같이 나의 보좌를 하기도 한다.

어느 의미, 뭐든지 잘한다.

매우 우수하다.

그런것으로 지금 시기에 많이 의존한다.

지금도 문관 아가씨들이 일을 뺐기고 있었다.

"이 일, 티아도 했어?"

"네, 티아씨도 하거든요.

그것이 끝나면 이쪽 일도 부탁 드립니다."

"중요한 일 같는데?"

"무리라면 괜찮습니다.

티아씨에게 부탁하니까요 "

"안 한다고 안 했잖아요?.

이 정도 낙승이예요.

맡겨주세요"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무리는 하지 않도록?

켄타우로스 족의 이주가 시작됐다.

비ー젤의 전이 마법으로 우선은 대수의 마을에서 인사를 한다.

"마왕국 남작, 후카=포로입니다.

우리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살짜리 여자아이가 40명의 어른들을 대표해 인사를 한다.

"촌장의 히라쿠다.

잘 부탁해.

여기는 콜 자작.

남작들이 사는 마을 대표가 된다"

"마왕국 자작, 그루왈도=라비=콜입니다.

그루왈도라고 부르세요.

작위 이름은 절대 안 됩니다"

"아, 알겠습니다 그루왈도님.

잘 부탁 드립니다"

"경칭도 필요 없습니다"

"아, 예.

그루왈도 씨.

저도, 후카로 불러주세요"

"네.

후카씨 잘 부탁 드립니다"

그루왈도랑 대화 후 다음은

켄타우로스 족의 뒷바라지인 랏샤시들과의 대화.

"랏샤시=도로와 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도로와……? 혹시 도로와가의 혈연으로?"

"현 당주 중 장녀입니다"

"하핫.

이건 뜻밖의 무례를 드렸습니다.

도로와님께 무례를 했습니다……"

"젊으면서 상당한 예의 입니다만....

백작의 딸보다 자작의 당주인 그루왈도 씨가 격상이예요 "

"실례했습니다.

네, 음……"

"그루왈도 씨, 랏샤시님 입니다.

여기에서는 작위는 소용이 없어요.

편하게 부탁합니다"

"예.

잘 부탁 드립니다"

"아직 딱딱합니다만…… 뭐, 괜찮죠.

그래서 여기 오기전에 크롬 백작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어……아!

초, 촌장님.

엄청, 죄송합니다.

무례한 책임은 모두 저에게 "

별로 위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파직파직 하잖아.

젊은 아이라니까 좀 더 부드럽게 대해줄께.

그녀들이 마을에 왔기에, 선물을 준비했다.

원래 이주지들이 겨울을 넘기기 위한 식량이 있어야 하는데

이쪽이 불필요하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빈손으로도 괜찮지만, 그것은 지나친 생각이다.

옛날 선물의 유무로 대응을 바꾼 루-들을 생각하면

그 근처는 예의 인것일지도 모른다.

선물은 짐마차에 실린 두마리의 양.

개체 수는 적지만 젊은 수컷 암컷 인것으로 늘리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

고맙게 받아 목장 지역에 풀어놓는다.

……산양이나 소, 말과 똑같은데 괜찮을까?

염소가 괴롭힐지도 모른다.

쿠로의 아이의 한마리가 그런 일은 하지 않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으니 맡긴다.

머릿수가 늘어나면 삼마을에서 키우도록 한다.

새로운 이주자들의 일로 해도 좋을지도 모른다.

새로운 켄타우로스 족의 이주자들에게는 대수의 마을의 시설을 안내한 뒤

그대로 삼마을에 간다.

비ー젤의 전이 마법은 쓰지 않는 것은

비ー젤를 쉬게하는 의미와 중간의 일마을 둘마을의 인사가 있으니까.

켄타우로스 족들의 걸음으로는 힘들 거리도 아닐 것이다.

그럴 예정이었다.

무서워하는 쿠로의 아이들과 방석의 아이들과 만남은 이미 끝났다.

그루왈도가 인사 이전에 나란히 있었다.

랏샤시의 제안으로 처음에 충격받는 것이 적응하기 쉽다고.

별로 쿠로의 아이들과 방석의 아이들과의 만남이

충격적인 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따라갔다.

응, 정답이었다.

개별적으로 패닉을 일으키기 보다는 처음에 경험했으니깐.

그리고 그것이 끝났으니 예정대로 된다고 생각했는데...

백련, 러스티, 구라르가 드래곤 모습으로 날고있다.

새로운 이주자들은 세계의 종말 같은 얼굴로 정신을 잃었다.

음, 예정외.

그런 그들을 보며 그루왈도랑 랏샤시가 같은말을 중얼거린 것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익숙해졌다."

깨어난 켄타우로스 족에 그루왈도의 설명.

"첫번째와 두번째로 큰 것이 촌장의 부인이고,

셋째는 최근에 태어난 촌장의 아들의 아내가 될 예정의 드래곤"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조금 걸렸다.

역시 갓난 아들의 부인이 될 예정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직 태어나자 마자 아내 예정이야?

나도 이해할 수 없다.

음, 절대로 부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건 아니니까 다소 편하다.

히이치로우에게 한정하지 않고, 아들에게는 자유롭게 상대를 정했으면 한다.

아, 자유라는 유부녀는 안 된다.

도덕적으로 허락하는 상대로 부탁 드립니다.

인원?

인원 수에 관해서는 노코멘트로.

아버지는 배우지 않는 방향으로 부탁하고 싶다.

비ー젤은 일단 헤어지고

부활한 켄타우로스 족과 함께 일마을, 둘마을을 돌고 삼마을로.

거기에는 건축이 끝나자마자 새 집이 몇동.

겨울을 위한 의류는…

…모피가 중심이 되는데 충분한 양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부족한 경우는 연락했으면 좋겠어.

나의 이야기를 듣던 것은 절반이었다.

나머지 절반은 환영 때문에 기다리던 삼마을 주민들의 지인을 발견하고

달려가고 있다.

랏샤시가 주의할까 물어보는데 그만두자.

놔두자.

얘기를 들어줄 사람들을 상대로 설명한다.

듣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나중에 그루왈도가 가르쳐다오.

대수의 마을은 무투회를 위하며

이런 저런 장소를 사용하고 있고 환영회를 열어 여유가 지금은 없다.

소개는 무투회 때 하자고 생각한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삼마을에서 소규모 환영회를 시작했다.

"네?

이거 한 사람?

전부 먹어도 돼?"

"제, 제대로 된 식사다...."

"빵도 따듯해……"

"고기다.

살이 있다"

"과일도……"

소규모로 일단 형태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 루, 랏샤시는 참가.

여기까지 그들을 데리고 온 비ー젤도 참여다.

"드래곤들과 있는 것이 호화로웠던 거겠지만, 미안하구나"

"아니 아니, 이쪽이야말로 진정할 테니까.

절대로 이쪽이 좋으니까.

이상한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잘 모르지만 강하게 들었다.

"아빠, 오늘은 지붕이 있는 곳에서 자는거야?"

"아, 그렇다"

……

춤 같은 춤도 없었지만, 웃음이 많은 환영회였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