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11화 - 새로운 봄
이세계 느긋한 농가 211화 - 새로운 봄
올해 겨울에는 태양성 문제로 지나간 것 같다.
몇번 왕복했다..
……
역시 자력으로 이동할 수단을 원한다.
빨리 기구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될까?
뭐, 급하게 해서 실패해도 곤란하다.
추락은 피하고 싶으니깐.
만일을 생각해서, 인간용 낙하산도 준비하고 싶다.
전에 술 슬라임으로 실험만 했으니까.
그러나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봄이 되어서 깨어난 방석에게 태양성의 설명.
백련에게 부탁해서 방석과 함께 태양성에 가자 그곳은 낮잠자는 장소였다.
아니, 모두 기절한것 뿐인가?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방석도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벨는 제법이네.
……
의식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허리를 삐고 있었다.
가까이가면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갈아입을 옷도 필요했다는데, 그녀를 업고 거실에 보냈다.
고우는……수정이 되어서 대처하려고 했지만 내가 폭로했다
"너, 너무해!"
"아니, 너희들 드래곤이 상대라도 어떻게든 되잖아?"
"드래곤 상대로 가능할리 없잖아요!"
전력으로 혼 났다.
어라?
그랬나?
"전성기의 태양성 방어력은 드래곤의 공격에도 견디게 되있지만
지금은 그것조차 없습니다"
"연료 부족은 해결했지?"
"촌장의 공격에 의해서 방어기능이 정지됐으니까…
…자동 복구를 기다리는 중이예요.
계산으로는 2년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미안"
"아니, 그때의 잘못은 이쪽에 있습니다.
다시 사과할게요"
"이미 끝난 일이다"
사과전이 되었으니 적당히 끝내고 방석을 소개.
피복관련 정보를 원한다고 부탁한다.
방석을 태양성에 안내.
그렇다고 해도,
그냥 내가 이것저것 갈아서 마을과 별다른 분위기는 바뀌지 않는다.
먼 곳이 숲인가 하늘인가 차이일까?
집을 지을 예정의 장소에서는 조금씩 건설이 시작되었다.
역시 건축자재의 수송이 힘들다.
건축 자재로 되는 나무도 키우고 있지만
역시 성장을 기다리는것이 씁쓸하다.
아래에서 준비하고, 도ー스들이 왔을 때 한꺼번에 운반해야 할까?
아니면 비ー젤과 시조씨에게 부탁해서 전이 마법?
수송하는 건축자재의 양이 많아서, 시조씨는 가능해도 비ー젤은 어려운가?
방석이 궁금했던 것은 태양성이 아니라 몽마족의 속옷 같은 모습.
자극을 받는 것은 상관 없지만 평상복으로는 어떨까 싶네?
수영복 디자인으로 유용하는 방향으로 부탁하고 싶다.
대수의 마을로 돌아가 봄의 작업.
당연히 밭일!
힘내자
무엇을 얼마나 키울지는 사전에 논의하고 있다.
대수의 마을 밭도 넓어졌지만 나의 작업 속도도 올라갔다.
집중했으면 좀 더 일찍 끝나지만,
이것 저것 볼일이 생겨서 한달 정도 미루고 말았다.
볼일 그 1.
라미아족, 거인족에게 태양성 설명.
양측,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
반응이 둔해서 슬프다.
던전에서 생활하고 있으니까 하늘을 나는것에 관심이 없을까?
거기다, 하우링 마을과 마왕국, 도라임에 관해서는
소형 와이번 통신으로 겨울 사이에 연락하고 있다.
하우링 마을은 연락 전부터 태양성을 확인했던 것으로 상세가 알기에 안도.
축사를 해줬다.
마왕국은 태양성을 관할하로 했던 일의 승인과
여유가 있을 때 태양성으로 초청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서신.
도라임은 겨울철에도 신경쓰지 않고 내방해 햇볕성 견학이 끝나고 있었다.
온천이나 술집이라든가 그러한 시설을 빨리 준비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노력하고싶다.
볼일 그 2.
일마을、둘마을、삼마을이 스스로 각자 농사를 시작하지만 협력 요청은 있다.
이 작업이 끝난 후에 상관 없다는 것이지만
[만능농구]에 의존하는 대수의 마을과 달리 각촌은 보통 농업이다.
가능한 우선했다.
태양성 사마을의 밭은 내가[만능농구]로 만들어서 성장이 빠르다.
이번에는 문제 없을 것이다.
문제는 향후.
거기는 계절을 신경 쓰지않고 농사가 가능하지만
과연 보통의 농업은 가능한 것일까?
태양성에 맞는 작물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볼일 그 3.
가트가 태양성의 토대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건의.
태양성의 토대부분은 나의 공격으로 숲에 떨어졌으며 작은 산 이었다.
겨울철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따뜻해져서 조사를 한다는 것이다.
뭔가 특이한 광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태양성의 토대는 고우나 구즈덴의 이야기라면
악마족의 공격의 결과라고 한다.
거기에 광물이 있는 것일까?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으로 조사단이 결성.
나는 밭이 있으므로 불참.
리자드 맨의 다가, 수인족의 걸프를 중심으로 한 조사단을 결성하고,
의기 양양하게 출발.
백련이냐 라스티에 옮겨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도보였다.
겨울철에서 무딘 신체를 단련하는 의미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동행하는 가트가 비장감을 띠웠다.
"무리해서 동행하지 않아도 되잖아?
걸프도 광물을 구분할 수 있잖아?"
"자신이 말한 일이니까……히, 힘내자"
호위 역의 쿠로의 아이들에게 가트를 부탁해 놓자.
볼일 그 4.
시조씨가 왔다.
태양성을 보고 그립다고 말했다.
……
생각해 보면 알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말을 듣으면, 천사족이 신인족 이었던 당시에 간 적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새로운 정보는 없었다.
시조 씨는 그대로 온천으로.
저쪽에서 사자 가족을 만나고 깜짝 놀랐다.
그 후에는 함께 온천에 들어갔던 모양이지만.
사자의 아이, 꽤 커져 있었다.
성장, 빠르네..
볼일 그 5.
산 엘프들이 순식간에 소형 기구를 완성시켰다.
열쇠가 되는 것은 보온석을 정제한 태양성의 연료를 사용한 통상의 마도구
제공은 루-.
이전에, 내가 마도구를 여러가지 부탁했을때 시제품의 개량이라고 한다.
공기에 접하는 면을 조정함으로써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방석이 만들어 준 기구 풍선부분도 튼튼하다.
그 위에서 마법에 의한 강화를 하는데 시제품은 성공.
술 슬라임이 신나게 시승했다.
술 슬라임도 조종할 수 있는 조작성을 칭찬해야 할까.
그것을 보고 있었던 우르자들이 빨리 타겠다고 요망.
정규 사이즈로 제작시작.
자재의 벌채를 꺼냈다.
이것은 나중에 미루더라도 좋지만 태양성의 이동의 확립이 중요하니까.
언제까지나 백련, 러스티, 천사족에 의존하는 것도 좋지 않다.
"촌장뿐 이라면 기꺼이 옮깁니다만……짐이 많으면 역시 힘듭니다"
태양성의 악마족, 몽마족은 나를 안고 비행은 무리.
나를 안고 날고있는 천사족들의 괴력을 재인식했다.
볼일은 많았지만 어떻게든 대응해서 다행이다.
밭이 끝나면 나도 손이 빈다.
다가들의 응원으로 가는 게 좋을까?
아니면...
응?
쿠로가 플라잉 디스크를 물고 기다렸다.
그러고 보니 별로 같이놀지 못했네.
좋아.
오늘은 쿠로랑…… 아니다.
쿠로의 뒤에는 쿠로의 아이들.
공을 물었고 있거나, 부메랑을 물고있다...
알았다.
오늘은 크로들과 놀자.
그리고, 쿠로의 아이들의 일부는 교대로 각 마을의 방위를 맡고 있다.
교체 기간은 쿠로의 아이들에게 맡기고 있는데
특별히 하루 교대로 대수의 마을에 돌아오고 있었다.
나는 4일 정도로 쿠로의 아이들과 놀았다.
기분은 도그 트레이너?
여담 그 1.
전에 쿠로의 아이가 잡아 온 강아지.
크게 자라며 펜릴로 판명되었지만……
보통의 쿠로들과 섞여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꽤 익숙한 것 같다.
하지만 쿠로 전용의 도구가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
큰 공의 제작이 시급했다.
여담 그 2.
올해도 방석 아이들이 떠났다.
실을 하늘에 뻗어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스타일.
올해의 풍향에는 태양성이 있었다.
10 마리 가량이 태양성에 착지.
거기에서 생활하는 것 같다.
빨리 재회한 나는 기뻤지만, 태양성에 사는 사람들은 떨고 있었다.
황급히 나에게 연락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괜찮아.
익숙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