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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느긋한 농가-227화 (227/256)

이세계 느긋한 농가 227화 - 촌장은 당일치기

이세계 느긋한 농가 227화 - 촌장은 당일치기

휴~.

어떻게든 해결했다.

그것이 나의 감상이었다.

아니아니, 위험했다.

예상 이상의 사람이라는 정글.

그것도 이것도 소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안이하게 무료로 말해버린 나의 생각이 원인이다.

반성.

그리고 종업원 모두랑, 도와주러 온 마을사람들 고마워요.

마이클 씨들과 골디, 그 외에도 도움을 준 단골 손님에게도 감사합니다.

가게 안에 가게를 배치하는 방안도 놀라기는 했으나 받아들여 주었다.

나는 벼룩 시장의 이미지를 생각했지만, 푸드 코트가 되버렸다.

음, 카레의 무료 제공에 분노한 인근 음식점 사람이 올거라고 예측하고,

그런 사람들에서 권유한다고 했으니 그렇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겠지.

이 사건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게 이야기가 끝났다.

아니, 마이클 씨의 아들 마론이 우수한 것이다.

굉장하다.

마론의 사촌 티토, 란디도 솜씨가 좋다.

마이클 씨가 교육한 것일까.

다음 세대도 문제없겠다.

부러운 일이다.

나의 아들도……아니 지금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

평소에는 해가 떨어지면 동시에 문을 닫았지만, 오늘은 좀 늦었다.

카라아게랑 술을 판매했기 때문에 좀처럼 손님이 돌아가지 않은 것이다.

역시 카레의 무료 제공은 모두 끝났다.

"촌장,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안좋지 않을까?"

시조 씨가 나에게 말한다.

나는 이 동네에 올 때,

당연히 당일 치기 한다고 마을에 남은 사람들과 약속했다.

할수 있으면 가게를 닫을 때까지 함께 있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다.

또 내일이다.

나는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마르코스라 폴라,

그리고 마이클 씨들에게 인사한 뒤 마을로 돌아갔다.

추가 재료를 실어 온 사람이나, 원군으로 온 사람들도 함께.

하지만 걸프 만은 남는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미안"

신경 쓰지 말라고, 맡아 주었다.

도움이 된다.

마을에 도착, 늦은 저녁 식사.

가게의 종업원들은 교대로 먹고 있었는데 우리는 사양했다.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주어먹기 랄까? 시식은 왠지 이래저래 했다.

특히 귀인족 메이드들이 만들어 판매한 카라아게.

무료의 카레가 경쟁자라 처음엔 전혀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청소를 거들어 준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돌렸다.

누군가가 먹고 있으면 잡는자가 나올 것이라고.

나와 종업원들도 먹었다.

마이클 씨들도 먹었다.

누구의 표정이 좋을까.

중동전 한장으로 작은 카라아게 3개.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지만 꽤 팔렸다.

동시에 옆에서 드워프들이 파는 맥주도.

맥주의 친구는 카레보다 카라아게가 더 인기구나

떠올리면서 완전히 끝낸 뒤에는 보고.

늦은 이유를 설명한다.

원군을 부르기에 시조 씨가 돌아왔을 때 알고 있으므로 큰 혼란은 없었다.

내일 다시 가는 것을 전하고 끝났다.

응.

모두 납득해 준것 같다.

다음날, 어제와 같은 멤버로 샤샤ー토의 거리로 이동.

시조 씨 에게는 정말 도움을 받는다.

미노타우로스와 리자드 맨들은 무리하게 어울릴 필요는 없어.

도움을 주는것은 좋은데.

마르코스, 폴라, 걸프, 마이클 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게는 이미 열리고 손님도 드문드문 나타나 있다.

생각보다 가게가 열린것이 빠르다.

마르코스와 폴라는 괜찮을까?

밤샌것은 아니겠지.

걸프의 말을 믿는다면, 잘 자고 있다는군.

어쨌든 동행하고 있는 귀인족 메이드들에게 주방 보조를 부탁했다.

드워프들도 어제와 같이 술의 판매로.

음, 아침부터...주문이 들어갔구나.

기다린건가?

가게는 그동안 하루에 2천명분의 카레를 판매하고 있었다.

카레 한그릇에서 중동전 5장이라서 매일 매출에 중동전 1만장.

그 중, 종업원 월급이 일인당 하루 중동전 3장.

200명...정확히 200과 7명이 있어서 모두 6백하고 21장.

하루 중동전 3닢은 싸다고 생각했지만,

의식주가 모두 이쪽 부담이기 때문에 너무 많을 정도라는 마이클 씨.

그런 건가?

빵을 비롯한 매입에 매일 중동전 3천장.

또 열 정리에 골디들을 고용하거나,

쓰레기 처리비용 등 이래저래 매일 500장 정도 쓰고 있다.

이어서 나머지 5천으로 879장에 중동전이 매일의 이익.

대충한 계산 이지만...

마르코스와 폴라가 가게를 시작한 30일 정도에서,

현재의 이익은 17만과 6천장 정도?

초기 투자로, 그릇, 종업원 의상 경비, 앞치마, 미니 볼링의 추가 생산으로……

합계 30만장 정도 쓰고 있으니까 아직 적자.

그렇구나.

확실히 건물의 건설비를 넣으면, 압도적인 적자겠지.

아니 오히려 미안할 필요는 없다.

잘 하고 있다.

라고 할까, 매일 2천명분은 힘들겠다.

영업 시간은……하루 10시간 정도지?

즉 평균 1시간에 2백그릇.

1분에 3~4그릇을 팔고 있는 셈이다.

확실히, 이 정도의 종업원이 필요하다.

그 수많은 종업원들은 이쪽의 준비한 종업원용 전용 숙소……, 기숙사다.

거기에 머물고 있다.

기숙사는 3층 건물로 방은 각층에 12.

36방에서 2백과 7명.

한 방에 5명에서 6명을 밀어넣게 되지만 말은 나오지 않았다.

방 속을 커튼으로 하고, 룸처럼 쓰고 싶어도 사치스러운 것이란다.

그런 것인가?

기숙사에 화장실은 있지만 목욕은 없다.

그래서 기숙사 옆에 욕탕이 건설되고 있다.

종업원은 깨끗하지 않으면.

그 종업원들도 모두 모두 낮에 활동하고 있는 건 아니다.

밤에 장치를 돕는 사람이나, 기숙사 관리를 하는 사람,

목욕탕 관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생략...평소에는 120 ~ 130명 정도가 가게에 간다.

어제는 그것보다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한계가 가까웠는지도 모른다.

종업원, 더 고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걸까?

그런데 일단 오늘부터 통상 상태 이지만....

남서 지역이 떠들썩하다.

이제 곧 포장 마차들이 뭔가 옮기고 있는 것이다.

영업까지 되어 있는 사람은 적지만 활기가 있다.

당연히 트러블도.

대응에는 골디가 가고 있는데 트러블을 막는데도 인원이 필요하네.

미노타우로스, 리자드 맨들에게 순찰을 당부했다.

무기로 위협하지 않도록.

칼을 놔두고 막대기로.

마이클 씨의 아들 마론도 남서쪽 지역을 누비고 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산 엘프는 어제의 작업의 연속.

하이 엘프는……벽 만들기는 끝나고 있으므로 산 엘프의 도움?

아니……이 크기다.

나는 미니 볼링이 설치된 장소를 본다.

응, 마을에 있는 미니 볼링과 같은 크기지만…

…여기는 보통 사이즈의 볼링으로 상관 없다.

보통 볼링의 정확한 길이는 몰라도,

젊었을 때 갔던 기억을 믿고 거리를 결정한다.

틀려도, 누구도 화내지 않을 것이다.

미니 볼링은 철거하려고 했지만,

단골로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시선을 느껴서,

위치를 이동하고 남기게 되었다.

"음, 놀이가 크게 넘은 일은 없으니까"

하이 엘프들에게 레인 마련을 부탁한다.

나는 팟 하고 공을 만든다.

집을 하루만에 만든 하이 엘프들이다.

반나절 이면 거리 20m, 폭 1m의 레인이 예쁘게 늘어서 있다.

현재 10레인.

더 많이 진열되지만 일단이다.

이유는 일손.

던진 공을 받는 사람, 쓰러진 핀을 세우는 사람과 모든 것이 인력인 것이다.

일단 레인에 30cm정도의 높이와, 그 옆에 거터 존이 옆에 틈을 만들었다.

틈은 앞이 깊고 속이 얕다.

안에서 공을 받은 자가 그 틈에 공을 놔두는 것으로,

공이 던지던 사람에게 돌아가는 장치다.

이것으로 다소 편해질 것이다.

그리고, 볼링 핀을 편하게 세워지는 틀도 마련했다.

구멍의 빈 두툼한 판자다.

판자를 두고 그 구멍에 핀을 넣는 것으로 정해진 위치에 핀이 세워진다.

핀을 늘어놓는 속도가 향상될 것이다.

볼링 연습 던지기는……단골들이 초조하며 기다리던 그들에게 당부했다.

놀이 지역 담당의 종업원이 핀을 세우고 있는데,

손이 부족할 때에는 고객인 자신들이 핀을 세운다.

고맙다.

"아니, 공짜로 즐기고 있으니깐"

"유료로 해도 좋지 않을까?"

좋은 손님들이다.

하지만 지금의 볼링으로 돈을 뜯어내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기계로 관리된 볼링을 알고 있기 때문일까.

여러가지 방법을 했으나 볼이 돌아오는 시간도,

핀이 세워지는 시간도 아직 긴 것이다.

매우 헐겁다.

나로서는 몇개 던지는 건 상관 없지만 하나의 경기가 되면 인내가 필요하다.

긴 것이다.

아니, 함께 즐기는 자와 이야기라도 하면 좋겠지만...바삭 바삭 던지고 싶다.

이 마음에 공감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아이들만.

다른 어른들은 마을에 있는 미니 볼링을 진지하게 즐기고 있다.

나에게 모자란 것은 우아함일까?

어흠.

뭐, 정비 비용이 탐 나서 수입을 생각하면……내 공, 내 핀을 팔면 살까?

볼링만으로 욕망이 해결되면 전용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리가 긴 만큼 자세를 안정시키지 않으면 힘들거다"

"볼도 커지고 있으니깐"

"구멍있는 공은 어떻게 사용하지?"

"레인의 버릇말고 공의 버릇도 잡지 않으면 어렵겠는데"

즐기고 있것 같아서 이번에 대회라도 열까

그걸로 중심으로 할 수 있다.

산 엘프들에게 부탁했던 고리 던지기, 사격도 나름대로의 만들어 졌다.

이것은…… 마이클 씨들에게 부탁한다.

우선 고리 던지기.

고리 던지기에 동전 하나로 고리를 5개 준다.

그것을 경품을 향해서 던지고 걸려들면 그 상을 얻는다.

단순한 내용이다.

"좀처럼……의도대로 안 되네요 "

마이클 씨, 전부 꽝.

티토는 2.

란디는 1.

밀 포드는 4, 성공시켰다.

고리는 나름대로의 크기로 하고 있고,

걸리면 OK로 하고 있으므로 판정은 느슨하다.

하지만 고액 경품의 근처에는 그것을 방해하도록 막대기와 벽이 설치되어 있다.

장애물이다.

쉽게 얻지 못한다.

마이클 씨들의 감상은 더 만들어도 좋겠다고 한다.

지금의 난이도면, 손재주가 있는 자에게 휩쓸린다는 것.

그렇구나.

고리 던지기 담당 산 엘프에게 개선을 부탁한다.

고리를 한층 작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장애물을 개조하는 걸까?

다음에 과녁.

이쪽에서 준비한 활과 화살로 표적을 노린다.

처음에는 경품을 직접 노릴 생각이었지만,

활의 강도를 시험했을 때 경품에 구멍이 뚫린 것이다.

그래서 과녁으로 변경.

과녁은 싫어하는 마물을 모델로 했으며, 여기저기 점을 찍고 있다.

중동전 하나로, 화살 3개.

3개의 화살의 합계 점수로, 주는 경품이 변한다.

노리기 쉬운 곳은 점수가 낮아 겨냥하기 어려운 곳은 점수가 높다.

하지만 과녁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산 엘프가 만든 장치로, 핸들을 돌리는 것으로 화살이 불규칙하게 움직인다.

맞추며 즐기는 놀이인데 쉽게 맞히게 할 생각은 없다고 생각된다.

"이 활로……입니까?"

밀포드는 전 모험자구나.

열심히 활을 체크하고 있다.

활은 어린애도 사용할수 있는 소궁 이지만,

불평을 하는 사람을 생각해서 큰 활도 있다.

"줄을 느슨하게 하고 있는 것은 난이도 조정인가요?"

"안전 때문이야.

아마추어도 하고 싶으니까"

"과연.

그러나 활이 너무 좋지 않겠습니까?

줄을 고치면 제대로 쓸 수 있으니까 가지고 달아날 위험이 있습니다"

활은 이 거리에서 구입한 중고품이다.

그만큼 비쌀 줄 몰랐지만…… 가지고 달아나는 것은 억울하지.

"그리고 장난감 같아도 활을 쏘기 때문에,

주위를 더 높은 벽으로 감싸야 해요.

혹시라도 이상한 곳에 날아가는 것은 피했으면 좋겠어요 "

그렇구나.

확실히 그렇다.

그리고 그 벽에서 가지고 달아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건가.

응, 채용.

하지만 마이클 씨와 티토, 란디는 사용할 것 같으므로,

간이 벽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해주고 있다.

"오, 날았다.

곧 바로 난다"

"이 정도의 활이라면 나도 할수있다"

"해냈다, 등 한복판에 명중이다.

10점이다!"

의외의 텐션.

고리 던지기보다 재밌는 것 같은 예감.

그 옆에서, 밀 포드가 추가의 화살을 산 엘프에게서 구입했다.

첫번째 화살은……다 사용한 듯 하구나.

활의 취급에 익숙한 사람들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초심자, 중급자, 상급자 순위별로 하고 경품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나도 해봤지만 모두 빗나갔다.

……

의외로 어렵다.

그런데 나중에는…

?

마론이 이쪽을 보고 있구나.

아니 놀고있는건 아니야.

제대로 된 일로서……그 눈빛은 다르구나.

뭔가 있었나?

내가 궁금해하면 마이클 씨가 귀띔했다.

마론의 옆에 서 있는것은 상업 길드의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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