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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느긋한 농가-248화 (248/256)

이세계 느긋한 농가 248화 - 일가 단란

이세계 느긋한 농가 248화 - 일가 단란

보석 고양이는 좀 특이해도 고양이다.

내 방의 코타츠 속에서 잘 있다.

따듯해진 코타츠 위에서 살고있다.

아직 늘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녀 나름대로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무릎 위에서 잠잘때도 있다.

꽤 귀엽잖아.

그러나, 신참자에게는 사치스러운 포지션답게,

무릎 위의 보석 고양이를 쿠로가 부드럽게 물고 딴 곳으로.

그 후 쿠로가 내 무릎 위에 턱을 올린다.

그래 그래.

너와의 교제도 길었지..

알고 있다.

유키도 쓰다듬어 주니까, 쿠로를 밀지 말도록.

예 예.

루-도 쓰다듬어 줄테니 줄을 서지 않아도 돼.

오, 알프레드도 왔느냐?

하하하.

알프레드는 오늘은 무엇을 하고 있었니?

다가랑 걸프에게 칼을 배우고 있었는가.

그렇구나

너라면 순식간에 나……아버지보다 강해질 거야.

열심히 하거라.

그리고, 다가 씨, 걸프 씨다.

네가 반말하는 것은 좋지 않을것 같다.

우르자도 그렇게 말했어?

알았다, 혼내고 온다.

아, 아니 혼내는 것은 취소.

혼내면 네가 고자질한 것처럼 되겠지.

이번에 현장을 덮쳐서 주의하도록 하자.

응?

티아와 티젤도 왔느냐?

이리와도 좋아요.

이제 와서, 신경 쓰지 마라.

안-도 토라인을 데리고 오도록.

이전부터 말하지만, 토라인도 내 아들.

알프레드의 동생이다.

본인이 원한다면 몰라도, 억지로 종자로는 하지 않으니까.

이 근처는 리아들에게도 말하고 있지만, 좀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차이를 보이고 싶지 않지만.

이쪽의 세계의 관습이나 종족의 풍습 등이 있는지도 모른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에 따라야 하지만,

나의 아이에 대한 예우는 이해하기 바란다.

또 다음에 논의하자.

인원이 있으니까, 트럼프로 할까?

겨울이기도 하네.

그렇게 되면, 다른 멤버도 부를까.

히이치로우는……낮잠 중.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우르자는?

구라르와 함께 밖을 달리고 있어?

숲에는 가지 않겠지.

아, 백련이 같이 있는건가.

……

함께 숲으로 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음, 그래도 괜찮겠지.

쿠로의 아이들도 함께 있는 것 같고.

리아들은……나중에 하려고 하지는 않겠지..

에이~, 문답 무용.

데리고 오너라.

그래 그래.

응?

알프레드와 티젤은 카르타다 좋니?

토라인, 리리우스들도 그쪽이 좋을까.

상관 없지만 루-랑 티아는 봐주지 않아요?

안-도.

알았다.

카르타로 하자.

그렇게 되면……어른과 아이로 나누는 것은 좀 다르구나.

그러면, 팀전이다.

어머니와 아들로 그룹을 만든다.

루-랑 알프레드, 티아와 티젤 식이다.

나는……그래, 고양이.

거봐,, 구석에 있지말고 이리와라.

나와 팀ㅇ……아, 보석 고양이와 팀을 짜네.

응, 그렇게 미안한 표정을 하지 마라.

괜찮아.

심정은 이해한다.

서로 힘내자

그럼.....쿠로는 유키랑 하겠지.

방 위에 있는 스파이더 워크에 있는

보온석을 가진 방석의 아이에게 시킬까.

일제히 손을 들지 않았으면 한다.

결국 나는 혼자가 되었다.

승자를 말하는 것은 안좋겠지?

가족끼리 사이좋게 즐겼다.

겨울철은 사냥을 준비하고, 신선한 육류는 고맙다.

고맙지만……

"백련, 우르자, 구라르를 데리고 숲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만?"

"숲이 아니라 던전이야"

"더 나쁘잖아!"

"에엣"

"에엤이 아니잖아.

그래서, 남쪽 던전?

북쪽 던전?

본 적 없는 마수 이지만....

사과하러 가자"

"아, 그건 괜찮아.

동쪽 던전 이니까"

"동쪽?"

"네.

인페르노 울프가 찾아낸 것 같네요 "

"못들었는데"

"우리가 가장 먼저 들었으니깐"

"너란 녀석은"

"장소의 확인과 그 주변의 마물 퇴치 뿐이야"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지?"

"……조금 뿐이야.

정말로 조금 이니깐"

"그래서 이 사냥감의 수량은?"

"하하하……위험한 것 같으면 되돌아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만"

……드래곤인 백련이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어?

"하아.

우르자와 구라르가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앞으로는 안 된다"

"네~"

우르자와 구라르는 피곤해서 자고 있다.

화 내는 것은 일어나고 나서다.

"그럼, 다음.

도 라임"

"ㄴ, 누님께 협박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반성하고 있다"

드래곤인 백련, 도라임, 구라르라……뭐, 안전하겠지만.

"다가, 걸프"

"재미 있는 것 같아서……그만"

"같은 이유로"

두 사람은 이래저래 상처 투성이다.

그곳을 지나간 플로라가 치유 마법을 사용해 주어서 괜찮지만,

골절도 있었던 것 같다.

무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함께 있던 것이 쿠로의 아이들.

동쪽 던전을 발견, 보고 때문에 며칠 걸려서 마을에 달리고,

도착한 순간에 백련에게 포착된 것 같다.

그 뒤 백련을 타고 동쪽 던전에서 끝까지 동행.

그래, 너희는 나쁘지 않다.

쓰다듬어 주마.

"에-, 같이 던전에 들어갔어요.

차별이야"

"다르다.

피해자다"

그렇게 되어서, 내가 쓰다듬는 중에,

어리광 받으러 오지 않는 쿠로의 아이가 몇마리.

알고 있다.

너희는 우르자와 구라르를 지키고 있었고,

말려야 하는 입장이지만 함께 가서 던전을 즐겼구나.

어리광 부리지 않는 것은 솔직해서 좋다.

그러나 오늘은 벌로 쓰다듬는 것은 없다.

……

그렇게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꼬리를 내리고……아아……아니, 여기는 어렵다.

이번, 동쪽 던전을 탐색할 때는 당당하게 가면 되니까.

좋아, 반성하면 밥이다.

지금은 심야.

집에서 저녁은 벌써 끝나고 있다.

너희가 확보한 신선한 고기...는 며칠 뒤 쪽이 맛이 있을것 같다.

지금 있는건 미안하지만, 뭔가 만들어 주자.

응?

술 슬라임?

왜 그래?

아직 요리는 만들지 않았어.

아, 성녀가 야식을 원하는 거야?

최근, 함께 있으니깐?

알았다, 준비한다.

술도 필요하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성녀에게 먹이지마.

한 방울도 주지마?

전부 스스로 마신다고?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가슴을 쳐도..

성녀에게는 과일 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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