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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7화 (7/771)

횐 7화 Ep.7 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

“어머머.... 굉장히… 듬직하시네요.”

“제 가좀 크긴 합니다.”

“아뇨… 크기뿐만 아니라… 쓰읍.”

이미 풀발기 상태를 오래 유지하고 있던 내 자지는 쿠퍼액으로 진하게 절 여져 있었다. 사제는그런 내 자지의 뿌리에 코를 박고는 냄새를 깊게 들이마 셨다.

“저는... 저는... 하아〜 신경 쓰지 마시길….하웁.”

사제는 몽롱하게 풀린 눈을 하고는 새빨간 혀로 내 기둥을 핥아 올라가더 니 그대로 잔뜩 부풀어 있는 귀두를 한입에 삼켜버렸다.

“츄웁,우음〜 츄르츄르츄릅〜”

새하얀 손으로 기둥과 불알을 주무르며 요염한 혀를 이용해 집요할 정도 로 내 요도를 날름거리며 쯉쯉 빨아댔다.

“쮸웁〜봽 저는…. 신경 쓰지 마세요. 쪽〜”

“이,무슨!!”

내 기둥에 입을 맞추면서 요망하게 올려다보는 시선이 그렇게 꼴릴 수가 없었다.

나를 이렇게 꼴리게 유혹하는데 신경 쓰지 마라고?

아무리 나라도 이건 못 참는다.

나는 계속해 서 귀 두만 물고 빨던 사제의 머 리를 붙잡고는 그대로 내 리눌 렀다.

“우웁一?!”

“큭! 사,사제님이 잘못하신 겁니다!!”

우그읍!!”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는 것도 잠깐, 사제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않고 오 히려 머리에 힘을 빼버렸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내 자지를 끝까지 집어 삼킨 목구멍만큼은 꽉! 하고 물고 늘어졌다.

“이, 이,음란사제 같으니라고!!”

“푸흡, 쿱커그, 크억一!!”

귀두가 빠져나오면서 목젖을 계속해서 건드린 탓에 사제는 괴로운 듯 얼 굴을 찡그렸고 고왔던 얼굴이 일그러지며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떨어졌다.

하지만 그런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열심히 목구멍을 조 여오는 탓에 내 손은 더욱 빨라졌다.

“오옥…!! 오옥…!! 크옥……!!”

흘러내린 침과 자지가 휘저으며 뒤섞인 공기로 사제의 입가에는 음 란하고 끈적한 거품과 침으로 완전히 더럽혀졌다.

청순한사제의 얼굴이 완전히 더럽혀진 그순간, 내 사정감도극에 달했고 그대로손에 힘을 주어 사제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싼다!!”

“우크웁一!!”

뷰르릇!! 뷰릇!!

“으허어….”

엄청난해방감과동시에 아래에서 ‘꿀꺽, 꿀꺽.’하며 목울대를 열심히 움 직여 내가토해낸 정액을 받아 마시는 사제의 모습에 내 자지는 수그러들기 는커녕 그녀의 꽉 조여오는 목구멍에서 한층 더 커지고 말았다.

하지만 더욱 흉포해진 내 분신과는 달리, 한번 사정함으로써 흥분이 가시 고 이성을 되찾은 나는 사제의 머리를 꾹! 누르고 있던 손에서 힘을 풀었다.

“푸하〜!! 하아…. 흐아아으….”

“저,저기….”

손을 풀어주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토해내며 참아왔던 숨을 몰 아쉬 는 사제 의 흐트러진 모습에 눈치 없는 내 자지 가 다시 한번 껄떡 였다.

“……네요.”

“예 엩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일단 죄 人 …?”

나는 뭔 가 정신이 반쯤 나간 듯이 중얼거 리는 사제 에 게 사과를 전하려 다 가 흠칫 몸을 떨며 입을 닫았다.

“아직…. 건강하시네요…….우흐흐….”

“사,사제님?”

내 착각인지는모르겠지만, 사제님의 눈이 완전히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이, 일단진정……으허어억?!”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는지 사제는 나를 소파에 그대로 밀어버렸다. 그리 고는 순식간에 소파위에 올라 자리를 잡고는 내 발딱 서버린 자지를 노려보 며 말했다.

“으흐흐,으흐흐,제가,제가다처리해 드릴게요.걱정하지 마세요봽”

다시 한번 사제의 음란한 입이 내 자지를 집어삼켰다.

**

“그럼, 내일 길드로사람을보내도록하겠습니다.”

“……예.”

나는 피부에서 광이 나는 사제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신전을 나와 길 드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쌓이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뒤에서 들려오는요염함이 가미된 사제의 말에 나는 최대한 빠르게 서문 거리를 빠져나왔다.

진짜 천국으로 갈 뻔했네.”

나는 순수 입과 혀만 사용해서 내 불알에서 정액을 착정해 꿀꺽 삼켜버리 던 사제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다행히 내 처절한 신음소리에 이성을 되찾았는지 다섯 발째 사정에서 멈 추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허리가 뻐근했다.

“얼른 가서 이거나좀 읽어 봐야지.”

나를 착정하던 사제가 대사제님께 뭔가 따로 이야기라도 전해준 것인지 대사제는 답변을 내일까지 미뤄도 괜찮다. 이야기하며 나를 길드로 돌려보 내주었다.

그렇게 뻐근한 허리를 건네받은 처벌 책으로 통통 두드리며 마침내 길드 에 도착한 나는 별생 각 없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후회했다.

“야이 새끼야!!”

“O헌엩|” --1 • •

길드에 들어서자마자 나를 덮친 맹수의 포효에 나는 그만 꼴사납게 바닥 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런 나를 이글거리는 붉은 눈을 가진 짐승이 고유의 상어 이빨을 빠드득 갈며 다가왔다.

“이 씹새끼가 말이야. 일찍 들어가서 좀쉬라고 먼저 보내줬더니 여태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 다 이제야 처 기 어들어와?”

“아,아니….”

“아니 엩 아니, 뭐 ? 말을 똑바로 해야 알아먹을 거 아냐!!”

진심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찔끔 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억울하다고 해서 대놓고 소리쳤다간 도적녀의 면상을 바닥에 처박아 버린 것처럼 내 머리에도 존나 아픈 꿀밤을 먹일지도 모를 일이었기 에 나는 최대한 시론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끔 입을 열었다.

“그, 그게 마차를 몰던 기사 같은 분이 말입니다. 신전으로 절 데려가셨거 든요?”

“신전?”

“예, 예. 거, 뭐냐. 풍요의 신 신전에 가서 말입니다. 거기 대사제님께서 저 한테 이걸 주시더니 여기서 제가원하는 걸 선택하라지 뭡니까.”

나는 얼른 바닥에 떨어트렸던 처벌 책을 주워다가 시론에게 가져다 바쳤 다.

바짝 내민 책을 거칠게 가져간 시론은 잠깐 책을 펼쳐보더니 이내 미간을 찡그렸다.

“병신아.그럼 그렇다고 처음부터 말을 했어야할 거 아냐.”

“……죄송함다.”

“뭐야. 존나 기분나쁜데?”

진짜 오늘따라 집 이 너무 그리웠다.

시론은 처벌 책을 내 옆에 툭! 던졌다.

“그럼, 저녁쯤에 다시 올 테니까.그때까지 거 뭐냐.준비 철저히 하고 기다 려라.”

“예? 어, 예?”

내가 뭔가 물으려 했음에도 시론은 신경도 쓰지 않고 그대로 길드의 문을 박차고 나가버 렸다.

나는 존나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대충 바닥에 떨어진 책을 주워들고는 엉덩이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나를 존나 빤히 바라보고 있는 주위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접수 대로 걸어 들어가 내 자리에 앉았다.

아니,그런데 이 씹새들은왜 안보여?

나는 내 옆에 앉아있어야할월급루팡새끼들이 보이지 않자 갑자기 존나 화가 났다.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런 불합리한 폭력을 당해야만 했는가.

바로 어제 아침에 갑자기 찾아와. 거지 같이 짬을 때리고 빤스런을 해버린 수수깡죲 때문이다. 아니, B였던가. 아무튼. 그 두 씹새들 때문이다.

화가 난 나는 책을 대충 자리에 올려두고는 이상하리 만치 내 눈치를 보고 있는 여자 접수원 중에서 잠깐 숨을 고르고 있는 접수원에게 다가갔다.

“혹시 저 기 있던 두 사람 어디 가셨는지 아십니까?”

“어…. 그, 못들으셨어요?”

“뭘 말입니까?

“어,그게….”

접수원은 나와 비어 있는 두 자리를 번갈아 보더니 이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 제 임 스가 인신매 매 단이 랑 짜고 스미 스씨를 팔아넘 기 려고 했다면서 경비대가 와서 끌고 가버렸거든요.”

허.

나는 뒤통수가 얼얼하다 못해 정신이 아찔해졌다.

이 씹새가 그간 참고 잡심부름까지 열심히 해준 나를 진짜 골로 보내려고 했단 말인가?

너무화가 난 나머지 진심 손발이 벌벌 떨려왔다.

“어,그리고 스미스씨?”

“•••꾈예?”

존나 너무 화가 났지만, 그렇다고 눈앞에 있는 접수원에게 화를 낼 수는 없었기 에 나는 최 대한 담담하게 대 답했다.

“지부장님이 따로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따로 내려와서 업무 보실 필요 없 으세요.”

“어....진짭니까?”

개꿀.

머리끝까지 차올랐던 분노가 깨끗하게 날아갈 만큼 존나 기쁜 소식이었 다.

“네.그런데 업무는 보실 필요는 없으신데요….”

“뭐, 짐 같은 거라도 날라야 합니까?”

“아뇨아뇨.힘쓰는 거야저희가하면 되죠.그게 아니라.조금 전에 시론씨 가 쌓인 공헌도 점수로 스미스씨를 전속으로 삼으셨거든요.”

“•••전. 전, 뭐요? 뭔 속?”

“전속이요.”

“그게 뭡니까?”

“어 …. 그냥 시론씨가도시에 계실 때는 시론씨의 편의를 책임지고 봐주셔 야 한달까?”

분노가 깨끗이 날아가다못해 정신까지 날려버릴 소식이었다.

“그… 렇게 됐으니까. 이거 들고올라가서 좀쉬도록해요.”

“감사. 합니다.”

나는접수원이 넘겨준 작은종이 뭉치까지 챙겨서 내 방을 향했다.

달칵. 내 방문을 닫은 나는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다.

“조… 좆망!씹 좆망!!”

내가시론의 전속이라니!!

같은 공간에서 숨만 셔도 날 갈구지 못해 안달난 녀석을 하루 종일 따라다 니며시중을들어줘야한다고?

이런 게 현실일 리 없다.

진심 너무 불쌍한 나 자신이 슬퍼서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았다.

“이, 이, 이 씹새끼들!!”

이 게 전부 그 좆 같은 수수깡 듀오 탓이 다. 그 새 끼들만 아니 었으면 시론 그 녀석의 공헌도 점수가 올라갔을 리 가 없다.

“아니... 아니야. 당장 지부장님을 찾아가서 뭔가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이 라도 해야하나?”

시론의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야 내 몸 따위 얼마든지 놀려줄 수 있었 다.

“시발…. 시발…. 으허으으허으윽!!”

경매장에서조차 얼굴을 보지 못한 지부장님을 어디 가서 찾는단 말인가?

존나 그저 슬펐다.

씹년. 이렇게 된 거 존나빨아서 질질 싸게 만들어주마.”

어떤 지랄을 떨어도 결과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나는 차 라리 노예 사냥꾼들로부터 단련한 내 현란한 테크닉으로 아주 그냥 보내버 릴 생각을 했다.

“그래. 어디 갈굴테면 갈궈라. 어떻게든쓰벌,보지를찔러주고 말테다.”

그간 쌓인 것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간만에 존나 의욕이 치솟아 올랐다.

나는 침대에 던져둔 처벌 책과 종이 뭉치를 잠깐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켰 다.

저거야 돌아와서 대충 읽어도 괜찮을 테니 일단 저녁에 찾아올 시론을 만 날 준비를 하는 게 우선이 었다.

“몸이 야 대충 우물에서 물 퍼다가 닦으면 된다지 만….”

문제는 옷이었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속옷까지 전부 포함해서 비젤린이 매일 사다주는 것들이었다.

당연하지만옷장은 텅텅 비어 있었다. 아니, 텅텅 빈 것은 아니지만 지금에 와서 입 기 에는 다소 작아진 옷들 뿐이 었다.

“이건좀 곤란한데:

모아둔 돈이 있기에 당장 나가서 옷을 사 입는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그러 기에는 뭔가돈이 존나 아까웠다.

그렇게 내 가 옷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였다.

콰앙一!!

“야!! 있냐? 있지 ?”

!.

!..

..

문짝을 걷 어차 반으로 쪼개 버 린 시론이 살짝 거칠어진 숨을 토해 내 며 내 방으로 들어왔다.

“씹새끼. 없으면 진짜 가만 안 두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기다리고 있었네.”

“아,자, 잠깐…억!!”

“시끄럽고 그냥 따라와 새꺄. 어차피 여기 있어봤자 할 거도 없을 거고 시 발. 너 존나 거지새끼잖아.”

나는 막무가내로 날 잡가 끌고 나가면서도 언어적 폭력을 멈추지 않는 그 녀의 행동에 보지를 찔러버리겠다는 생각도 잊어버릴 만큼 충격을 받아 정신이 혼미해졌고 저항다운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그대로 시론의 손에 이 끌려 길드 밖으로 끌려나갔다.

그렇게 도착한곳은 이 도시에서 가장 화려하고 요금을 비싸게 받기로 소 문난건물이었다.

“시,시론님? 그, 제,제가여 길들어가도 됩니까?”

“시발. 내가 데려가겠다는데 누가 막아?”

“아니…. 아, 아닙니다.”

당장에 라도 내 머리통을 쥐 어박을 것처럼 말아쥔 주먹을 들어 보이는 시 론의 행동에 그냥 입을 닥쳤다. 그리고는 뻐근한 허리를 고추 세웠다.

뒈졌다. 시론년.

나는 당당하게 고급 여관 문을 열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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