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39화  Ep.39 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

예상대로 향긋한 살내음이 나는 것을 확인한 나는 그대로 얼굴을 린다의 활짝벌려진 엉덩이에 들이박았다.

“츄르르릅, 쯉쯉.”

“히이익—?!”

린다의 탱탱하고 끝내주는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계속해서 움찔거리는 린다의 엉덩이 구멍을 혀로 찌르고 빨며 마구 괴롭혔다.

“거, 거긴! 잠… 혀를 넣…? 이칙?! 하으I!! 무一스으으흐으응!!”

“어허, 엉덩이 치켜들라니까.”

나는 조수를 뿜진 않았지만, 바닥에 머리를 처박고 몸을 바르르 떨며 세 번째 절정을 맞이한 린다의 탄탄한 엉덩이를 찰싹! 때려주었다.

“으힉…봽 그, 그먀한… 가, 가쓰니까아….”

“뭐라고? 부족하다고?”

“아냐...그먀—햐아악......II”

츄르릅, 쮸우웁, 쯉쯉.

도망가지 못하도록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손으로 두 허벅지를 감싼 나는 엉덩이 구멍을 집요하게 괴롭힘과동시에 자유로워진 손으로 보지즙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를 사정없이 문질렀다.

“으하하앙!! 으항!! 그마안!! 가!! 간다앗! 또 가버려어엇一!!”

푸슈우우웃一!!

엉덩이가 끝없이 위로 올라가더니 활처럼 휜 허리를 바르르 떨며 시원 하게 지려버렸다.

누가보더라도 이미 절정에 달해 가버린 것을 알 수 있었으나 나는 멈출 수 없었다. 왜 냐면 여 자 슩호가 내 건 조건에는 내 자지를 이용해서 보내 버리 라 는조건이 걸려 있었으니 말이다.

앞선 절정과 다르게 제대로 가버린 린다는 내가 허벅지에 두르고 있던 손 을 놓자마자 억지로 치켜 올라가 있던 엉덩이가 옆으로 넘어졌다.

태 연하게 숨을 헐떡 이는 린다의 몸을 앞으로 바로 눕힌 나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 활짝 벌렸다.

보지즙과 싸지른 애액으로 눅눅함을 넘어 질척하게 젖은 보지가 반들반 들 나를 향해 인사해왔다.

수줍게 정리된 금색 보지털은 덤이다.

“그마안... 머리가… 머리가… 이상해…….”

“저쪽에 보고 계신 분이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두겠는데 그러지 않으시니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 하거든.”

“진쨔아안대는데에…….”

“그래그래.”

나는 생 긴 것과 다르게 케 르낙스 이 상으로 순종적 이 며 귀 여움을 두루 가 진 린다의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인사 차원에서 검지로 살살 문질러줬다.

“우흐으으응一!!”

린다의 눈이 반쯤 뒤집히더니 상당히 꼴사나운 얼굴을 하고선 허리를 들 썩 이 더 니 그대 로 보지 로 물을 뿜어 댔다.

단련된 몸이라 그런지 뿜어내는 힘도 좋았다.

아무튼, 충분히 풀리다못해 자지를 원해서 벌름거리고 있는 린다의 보지 를 톡톡 두드려준 나는 그녀의 오금 사이에 손을 넣은 다음 그녀의 머리까지 쭈욱 밀어올렸다.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위로 올라와 그녀의 보지와 귀엽게 움찔거리는 똥 구멍이 훤히 보였다.

잠깐의 절경을 구경한 나는 머리까지 올라간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쳤다.

아직 시론에게만해준 진심 교배프레스의 준비를 끝마친 나는 이미 반쯤 풀린 눈으로 멍하니 천장을 응시하고 있는 린다의 보지에 좆기둥을 정확히 조준했다. 그리고一

“흡!!”

힘껏 찔러 넣었다.

“우웁

린 다가 눈을 반쯤 까뒤 집 으며 헛구역 질을 했다.

린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 여자가 아닌 이상 적당히 봐줄 생각은 없었기 에 이 미 자지 가 뿌리 까지 들어간 상태 에 서 그대 로 체 중을 실어 린다를 짓눌 렀다.

“오오옥……봽”

육체적 쾌락 탓인지 린다의 입꼬리는 바르르 떨리며 상당히 괴상한 미소 를 짓고 있었는데 그게 반쯤 뒤집힌 눈과 어우러져 굉장히 천박한 얼굴이 되 어버렸다.

미녀의 천박한 얼굴이라니.

더는 참을 수 없는 성욕에 나는 내 허벅지에 찰싹 달라붙은 린다의 탄탄한 엉덩이를 밀어냈다. 한순간 뒤로 밀려난 내 엉덩이는 자연적으로 다시 아래 를향해 강하게 떨어졌다.

“오옥...봽”

찰팍! 찰팍! 찰팍! 찰팍!

내 좆두덩과 린다의 보짖덩이가 강하게 부딪히며 음란한소리가쉴 틈 없 이 울려 퍼졌다.

“응칙!! 옷... 호오옷.... 옥... 오옥

오그극!!”

“흡! 흡! 어때? 진짜 자지 맛이!!”

“으힛!! 죠, 죠아앗! 힛!! 자지 조아아앙〜봽”

체중을 실어 좆기둥으로 자궁을 쿵쿵 찔러줄 때마다 린다는 완전히 풀린 혀로 침을 질질 흘리며 자신의 본분도 망각한 채 내 말에 그저 좋다고 앵무새 처럼 따라했다.

쮸거어 억一 찰팍!! 쮸거어 억一 찰팍!!

“오옥…봽 내장 찌부러져 꾈 자궁 망가져어어… 그, 그래도 기분 죠아아 앙봽

린다는 어쩔 줄 모르며 허리를 들썩였다.

신체의 모든 부위 가 나에 게 짓눌린 린다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저 풀린 입으로 군침을 흘리며 자지를 찔러 줄 때마다 보지즙을 뿜어대며 가버리는 것뿐이었다.

푸슛, 퓨슈웃, 퓨슛一!!

멈추지 않는 절정의 연속에 린다는 이제 내가 허리를 뺄 때마다조수를 뿜 어대며 보짓살을 꽉 조여왔다.

나는 절정 때문에 좋아 죽는 린다의 목덜미를 쭙쭙 빨며 허리를 마구 찔러 넣었다.

찌봅찌봅찌봅!

“오오옥…!”

“간다. 린다!!”

린다의 목덜미를 강하게 깨물며 보지를 쑤셔준다.

쯔붑쯔붑쯔붑쯔붑! !

!

.

“힉 … 하악… 응! 으응! 오옥! 간댜，또 가아아악!!”

“긋!!”

강하게 조여오는 질의 압박에 한계까지 다다른 사정감을 분출하기 위해 나는 다급히 허리를 들어 올렸다.

뷰르릇，뷰릇!!

질의 압박에서 억지로 좆기둥을 뽑아냄과 동시에 나는 린다의 보짓덩이 에 진하고 탁한 정액을 사정했다.

“후우….”

시원하게 사정을 끝낸 나는 어깨에 걸치고 있던 린다의 다리를 풀어서 바 닥에 내려줬다.

혀까지 내뺀 상태로완전히 뻗어버린 린다.

가슴이 위 아래로 움직 이는 것을 보니 크게 걱정할 필욘 없어 보였다.

시론이나 케르낙스였으면 남은 정액까지 쭙쭙 빨아 먹어줬을 텐데.

나는 아쉬움을 뒤 로하고는 자리 에서 일어 났다.

그제야섹스로흥분했던 이성이 돌아오며 주변이 눈에 들어왔다.

“아, 아아… 페트미 라시 여 … !!”

“자지 … 저게 진짜….”

“하앙!! 앙!!”

오우쉣.

눈물을 흘리며 나를 향해 기도를 하거나.

미친 듯이 본인의 보지를손으로 어루만지며 자위를 하거나.

옆사람과 아주 진한 입맞춤은 물론이고 서로의 보지를 문질러주는 행위 까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 였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여자 슩호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자 슩호는 그저 굳은 얼굴로 나를 노려보고 있을 뿐, 그 이외에 다른 행동은 하고 있지 않았다.

나는 여자 4호에 게 다가갔다.

“아무래 도 내 가 후회 할 날은 적어도 오늘은 아닌 것 같은데 . 네 생 각은 어 때?”

다.”

“응? 뭐라고?”

패 배 한 찐따의 말이 라 안 들리는 게 아니 라 진짜 못 들었다.

“……한다.”

“좀 크게 말해.”

“……인정 못 한다아아아一!!”

“뭐뭐여.”

작은 발까지 쿵쿵 구르며 소리 치 기 시 작한 여 자 4호의 돌발 행 동에 나는 살짝 쫄고 말았다.

“이이익!! 인정 못해!! 너!! 그머리.그눈동자.그피부!! 분명 변방의 사막 출신일 터다! ! 사막부족 중에는 우리 가 알지 못하는 고대 비술을 간직 하고

있는 부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분명 네놈 역시 그 고대의 힘을 빌렸을

터!!”

“•••꾈.”

할 말은 많았지만 지금 입을 열었다가는 단순히 말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에 존나 닥치고서 상황을 살폈다.

“여자들만 사용 할 수 있는 고대 비술을 남자인 네놈이 어떻게 사용한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인 네놈이니 무한정 사용하진 못하겠지 !!”

“……그래서?”

“닥쳐라!! 사이한 물건으로 우리를 현혹하려 든 것으로도 모자라 감히 고 대 비술을 사용해 두 번이나 우리를 현혹하려 들다니 !!”

“…….”

아르델라님도 이런 일방통행인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진짜 말을 존나 조심해 야 할 것 같다.

“내 페트미라신의 가르침에 따라비천한남자인 네놈에게 살방도를 알려 주었는데 감히 네놈은 그런 나와 우리 페트미 라신도들을 두 번이나 우롱하 다니…!!”

—뭐, 뭐야. 우리 속은 거야?

-……어쩐지.

—뭔가 이상했어. 나도 사막출신 노예 놈 좆을 본 적 있었는데 저렇게 크지 않았어.

아니 저년들은 조금 전까지 내 자지에 기도하더니, 다시 여자 4호의 말에 금방 넘어가버렸다.

진짜 줏대가 더럽게 없는 년들이다.

혼란스러웠던 분위 기 가 무척 빠르게 진정되 어 갔고 나는 그제 야 눈앞에 있는 여자4호가 어째서 저리 소리치며 화를 냈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교활한 년.

아마 눈앞에 있는 이년은 내가 고대 비술인가 뭐시긴가 아무튼 그딴 걸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다.

지금 저렇게 화를 내는 것도 전부 신도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단순한 연극 에 지나지 않을 거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슬슬내 안위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보아하니 저년이 날 가만히 둘 생각은 없는 것 같던데.

이 거 잘 못 했다가는 진짜 좆망할 가능성 이 보였다.

“괘씸한 네놈에게 처벌을 내리겠다!! 네놈은 네 입으로 죄를 뉘우칠 때까 지 여기 있는 전원을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

“•••꾈?”

내가뭘 잘못들었나.

나는눈을 찌푸리며 내 귀를후볐다.

“하!! 이제야오금이 저리는가? 하지만 이번만큼은 절대 용서할수 없다. 네놈의 고대 비술이 과연 우리 신도들 전원을 상대할 만큼 강할지 궁금하군.

중간에 더는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여자 슩호의 얼굴은 다 시 무덤덤하게 변했고 목소리도 그리 크지 않은 선에서 모두가들을 수 있을 정도로만 냈다.

나는 처음과 같이 손을 들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여자슩호의 허락 없이 먼저 질문을 던졌다는 걸까.

“여기 있는 전원이라면 거기에 너도포함된 건가?”

“……가소롭군.하지만 대답해 주지.그렇다. 네가 여기 있는신도 전원을 상대하고도 살아 있다면 내가 직접 네놈의 입에서 죄를 실토하게 만들어주 지.”

“흐음

나는 고개를 끄덕이는 척하며 로브녀의 발아래를 힐끔거렸다.

그녀의 아래에는아직 다스며들지 않은 작은물방울들이 몇개 떨어져 바 닥을 얼룩지게 만들고 있었다.

거기서 가능성을 엿본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진짜 딴소리하지 마라.”

“하. 네놈은 반드시 내 보지청소 노예로 삼아주마.”

“4호야.꼭그렇게 되게 해 달라고느그신에게 기도나하렴.”

기쌘 여자는 엉덩이가 약점이라던데 어디 엉덩이를 찔리고도 그리 소리칠 수 있는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