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82화 (82/771)

횐 82화  Ep.82 시론뾚케르낙스

“깨물지 않게 조심해줘. 알겠지?”

“으, 으응.

나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 시론의 머리를 눌렀다.

시론은 내 힘에 저항하지 않고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숙이며 크게 벌린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고혹, 옥, 그옥…!!”

혹시라도 이빨이 닿을 것을 걱정해선지 시론은 입을 크게 벌린 상태로 목 구멍 깊숙이 내 자지를 삼켰다.

간간이 혀를 움직여 입안에 들어온 좆기둥을 핥아주기도 했으며 케르낙 스와 마찬가지로 괴로운 듯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목구멍을 강하게 조이며 목울대를 움직여 자지를 최대한 기분 좋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 너무 음란해 보였다.

“시론아. 여기 봐봐.”

“오옥, 옥!! 구옥…?”

“그래. 그렇게.”

시론은 내 부탁에 따라 괴로우면서도 두 눈을 치켜떠 나를 올려다봤다.

살짝 눈물이 고여 촉촉해진 붉은 눈동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육체적 쾌감뿐만 아니라, 정신적 쾌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이 자세가 너무좋 았다.

내가 시론의 머리를 눌러 열심히 자지를 물리고 있던 바로 그때.

“스미스…….”

침대에 쓰러져 반쯤 실신해 있던 케르낙스가 정신을 차렸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우욱?!”

“신경 쓰지말고 여기에 집중해.”

“오옥, 옥…!!”

날 바라보던 붉은 눈동자가 순간적 으로 케 르낙스를 향하자 나는 뭔 가 불쾌한 기분에 조금 더 강하게 시론의 머리를 짓눌렀다.

덕분에 침대를 붙잡고 있던 시론의 손가락이 꼼지락거리며 어깨를 들썩였 다.

아마도 상당히 괴 로운 모양이 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시론의 머리를 계속 눌러주며 남은 한 손을 뻗어 나에 게 다가오는 케르낙스의 허리를 감아 당겼다.

“빨아줘.

내 품에 안겨 살짝 풀린 눈으로 날 보고 있는 케르낙스를 향해 나는 혀를 내밀었다.

잠깐 나를 바라보던 케르낙스가 잔뜩 붉어진 얼굴을 숙이더니 내 목에 손 을 두른 다음 입을 살짝 벌렸다.

“우음, 쯉, 츄르릅, 꿀꺽… 하읍… 우음… 쯉, 쮸웁,”

스스로 더욱 추잡스러운 소리를 내며 내 혀를 입안에 넣고 물고 빨고, 마 치 자지를 빨듯이 머리를조금씩 움직였다.

내게 순종하는 둘의 애무를 받으며 육체적 정신적 쾌감을 동시에 만 끽하던 나는, 문뜩 너무 혼자서만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기에 나는 케르낙스의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움직여 천천히 아래로 향했다.

“우읏…? 우, 우음… 쮸읍…봽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손으로 활짝 벌리자, 케르낙스가 순간 당황한 듯 몸 을 떨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기분 좋은 듯한 비음을 흘리며 다시 내 혀를 빠는데 열중했다.

나는 그대로 케르낙스의 엉덩 이골에 손을 집 어넣은 다음, 중지와 검지를 뻗어 질척하게 젖어버린 케르낙스의 보짓살을 살살 벌린 다음 보짓구멍 속 으로 집어넣었다.

“읏흥…봽

케르낙스는 조금 더 내 가 손을 깊숙이 찔러넣을 수 있도록 몸을 나에게 더 욱 밀착시켰다.

발딱 선 케 르낙스의 젖꼭지 가 가슴에 닿아 묘한 자극을 주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케르낙스의 보지를 쑤시며 옆으로 곁눈질했다.

시론이 눈을 질끈 감은 상태로 내 자지를 목구멍에 넣고 열심히 조이는 모 습이 보였다.

아마도 내 가 케 르낙스와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어 지 간히도 보기 싫었던 모양이다.

그런 시 론을 위 해 나는 다리 를 살짝 움직 였다.

찰팍!

“오옥...?!”

발등으로 보지즙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는 보지를 살짝 쳤을 뿐인데 시론 의 가랑이가활짝 벌어졌다.

동시에 목울대 가 더욱 강하게 조여들었다.

나는 시론이 자주 내 다리로 자위했던 것처럼, 발을 이용해 시론의 보지를 툭툭 쳐주며 유독 단단하게 걸리는 부분을 찾아 그곳을 발가락으로 긁었다.

“우으윽

봽”

침대를 붙잡고 있던 시론의 손이 파르르르떨렸다.

발등에 끈적한즙이 후두둑하고 떨어져 내렸다.

나는 케르낙스에게 열심히 빨리고 있던 혀를 입안으로 되돌렸다.

“아… 아읏... 으흐흑….'

입안이 허전해지자마자, 케르낙스의 벌어진 입에서 연신 소녀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케르낙스. 가슴.”

“여,여기...봽”

뜨거운 숨을 헐떡이며 케르낙스는 허리를 꼿꼿이 펴 내가 가슴을 입에 물 기 좋게 만들었다.

나는 바로 눈앞에 다가온 케 르낙스의 살내음을 맡으며 딱딱하게 발기 한 선홍색 젖꼭지를 유륜과 함께 베어 물었다.

“하으으읏

!!”

꼬옥꼬옥봽

젖꼭지를 혀로 핥고 이빨로 깨물어 줄 때마다, 케르낙스의 보지가 더욱 강 하게 손가락을 조여왔다.

시론도 케르낙스도 이제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 여 본인들의 쾌락을 쫓기 시 작했고 나는 그에 맞춰 조금 더 강하게 손과 발을 움직 였다.

첫 번째 사정 후, 민감해진 상태에서 곧바로 시론이 애무를 시작했기 때문 인지 두 번째 사정감이 더욱 빠르게 찾아왔다.

다행히 절정에 다다른 것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내 목을 감싸고 있던 케르낙스의 팔에 점차 힘이 들어갔고 시론은 기승위 자세로 흔들던 허리를 파들파들 떨기 시작했다.

“긋…!!”

나는 몰려오는 사정감을 참지 않았다.

케르낙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손에 힘을 주어 시론의 머리를 강하게 짓눌 렀고 시론은 저항하지 않고 내 자지를 삼키며 좆두덩과 진하게 키스했다.

동시에 나는 케르낙스의 젖꼭지를 강하게 깨물었다.

“크方 o o 으 * ' I

?!”

“우으웁….

케르낙스가 허리를 쭉 내빼며 내 어깨에 얼굴을 묻었고 시론은 가랑이에 내 다리를 끼우고 몸을 바르르 떨어댔다.

“푸하아아……!!”

가볍게 가버리면서도 목구멍에 내 자지를 삼키고 열심히 토해낸 정액을 삼켜낸 시론이 내 자지를토해내며 크게 숨을들이마셨다.

나는 아직도 움찔거리며 몸을 떨고 있는 케르낙스를 옆으로 살짝 밀어낸 다음 물기 젖은 눈으로 나를 올려보고 있는 시론을 똑바로 바라봤다.

침과 정액으로 더러워진 좆기둥을 붙잡고 시론의 뺨과 코 주변을 콕콕찔 렀다.

“마무리도 제대로 해야지.”

“•••꾈.”

시론이 말없이 나를 올려다보다가 이내 조심스럽게 고개를 틀어 혀로 내 좆기등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좆기둥에 남은 자신의 침과 미끄덩하게 남은 정액의 잔재를 말끔하게 핥 아먹은 시론이 목울대를 크게 움직여 그것들을 삼켰다.

“돼,됐지?”

“잘했어.”

내 가 기특하다는 시선으로 머리와 뺨을 쓰다듬어주자 시론이 눈을 내리 깔며 이를 작게 갈았다.

그 모습이 또 나를 꼴리게 만들었다.

“이제 올라와.”

흥.”

토라진 듯 고개를 돌리면서도 시론은 착실하게 내가 두드린 곳으로 올라 왔다.

나는 토실토실한 시론의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다.

“케르낙스 위로 올라가서 엎드려 봐.”

“뭐,뭐?

“얼른. 내가 원하면 뭐든 한다고 저번에 그랬잖냐. 나 다 기억하고 있다?”

“아,아니… 하……시발….”

시론이 연신 입으로 험한 말을 내뱉으면서도 결국에는 강아지처럼 기어가 침대에 누워 헐떡이고 있는 케르낙스의 위에 올라탔다.

“음. 아주 좋군.”

벌름거리는 시론과 케르낙스의 보지를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다니.

이게 바로 진짜 절경이지.

그냥 꼴림 그 자체였다.

내 기는 이 미 내 가 이 겼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았기 에 나는 지 금부터 그간 쌓 였던 모든 정액을 둘의 보지에 확실히 주입 시켜 줄 생각이 었다.

이종족과 섹스하면 내가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나사나이 스미스.

고작 섹스로 뒈 질 만큼 나약한 사내 가 아니 다.

아니, 뭐.조금골골거리기는하겠지만불알에 정액 만땅인 지금의 나는 결 코쓰러지지 않을 거라는확신이 있었다.

“시론아.”

“왜….”

“케르낙스가빨리 항복하면 그다음부턴, 너한테 넣어 줄게.”

......

나는 여전히 빳빳하게 발기해 있는 자지를 붙잡아 시론의 보짓살에 살살 문질러 주었다.

시론의 엉덩이 구멍이 움찔거렸다.

“……진짜 시발….”

“알겠지?”

“…….”

시론은 말하지 않았지만, 엉덩이를조금 내빼서 내 자지를 더욱 강하게 애 원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찔적一

나는 손으로 케 르낙스의 보지 를 활짝 벌 렸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보짓구멍이 벌렁이며 내 눈을즐겁게 만들었다.

“근데… 이년 이미 완전 가버린 것 같은데… 그냥 나한테 넣어주면 안 돼?”

“응. 안돼. 케르낙스가스스로 졌다고 말할 때까지 안돼.”

시발:

“어허. 지금부턴 그런 험한 말 쓰면 혼내 준다?”

병신.”

시론이 곧바로 욕을 내뱉 었으나 나는 일부러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왜냐면 시론도 은근히 나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을 즐긴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뭐,뭔데. 혼내준다면서.”

“이게 혼내주는 거야.”

“•••뭐?”

“또 그러면 진짜 아무것도 안해준다?”

알겠어.”

시론이 얌전히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

나는 좆기둥을 붙잡아 케르낙스의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애 액으로 가득한 보지 는 순식 간에 내 자지를 집 어삼켰다.

꼬옥꼬옥봽

기다렸다는 듯이 질벽이 내 자지의 모양에 맞게 꿈틀거리며 꽉꽉 조 여들어 왔다.

“크윽

엩,,

보지에 자지가들어간 탓인지 뻗어 있던 케르낙스가 정신을 차렸다.

덕분에 한층 더 보지 가 자지를 꼬옥 조여 왔다.

“이,이게… 무슨……?”

“묻지마 썅년아….”

케르낙스는 자신의 위에 엎드려 있는 시론과 그 뒤로 자지를 찔러 넣고 있 는 나를 번갈아 보며 무척이 나 혼란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그런 케르낙스에 게 내 가 말했다.

“지금부터 케르낙스. 네가졌다고 말할때까지 계속 자지 찌르기 할 거거 든.”

꼬오오옥봽

케르낙스의 보지가 내 자지를 쥐어짜듯이 조여왔다.

어느 부분에서 흥분한 것인지 모르겠다.

“그, 그거와 내 위에 이 녀석이 올라타 있는 건… 무슨 관계인 거냐…?”

“응. 케르낙스 너가빨리 가버려야 내가 시론한테 자지를 찔러 줄 수 있거 든.”

케르낙스가 얼굴을 구기며 시론을 바라봤다.

“……너?”

시론이 처음으로 케르낙스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살짝 돌렸다.

나는 조금 더 그 모습을 지켜보려다가 계속해서 내 자지를 자극하는 괘씸 한 케르낙스의 보지를 혼내주기 위해 허리를 움직 이는 것이 아닌, 두 손으로 시론의 엉덩이를 활짝 벌렸다.

“뭐, 뭐, 뭐하는건데?!”

“응.엉덩이도 이쁘네. 우리시론은.”

“너, 너, 무, 무, 무, 무무슨…?!”

내 칭찬이 기뻤던 것일까.

시론의 예쁜 엉덩이 구멍이 벌름거렸다.

나는 그런 시론의 엉덩이 구멍을 엄지로 살살누르며 말했다.

“자, 시론아. 얼른 케르낙스를보내지 못하면 계속 이렇게 감질나게 만질 거다?”

“아니……야!!”

시론이 이를 갈며 나를 돌아봤으나 전혀 무섭지 않았다.

벌로 나는 조금 더 강하게 엉덩이 구멍을 눌러줬다.

“흐읏……!! 그,그만… 거긴… 거긴 진짜…….”

“그러면 뭘 해야할지 알지?”

“…… ”

날 노려보던 시론이 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케르낙스를 내려다봤다.

“너……서, 설마?”

닥쳐.”

시론은 그대로 케르낙스의 가슴을 움켜쥐 더니 발딱 선 젖꼭지를 입으로 물었다.

“크읏

엩!”

쪽, 쪼옥….

그 시론이 케르낙스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아이처럼 빨기 시작했다.

케르낙스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엉덩이를 들썩 였다.

나는 눈앞의 즐거운 광경을 보며 , 자꾸만 오므리 려고 드는 케 르낙스의 허 벅지를 붙잡아 강제로 벌렸다.

“스미…스읏!!”

혼란과 쾌감이 뒤섞인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어떻게든 시론을 멈춰 달라 는 시선을 보내는 케르낙스의 아랫배를 꾸욱 누르며 말했다.

“자궁 가득 정액 넣어줄테니 기대하라고.”

밤은 이제 시작되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