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100화 Ep.100 아르델라 필로리 아
“벗길게.”
“아
나를 바라보는 푸른 눈동자가 격하게 흔들렸다.
아르델라의 머리 양옆으로 침대를 짚으며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내 목에 손을 두르고 있던 아르델라의 팔이 힘없이 풀려났다.
완전히 몸을 일으킨 내 가 침대 에 쓰러진 아르델 라를 내 려 다봤다,
드디어 얼굴이 새빨갛게 익어버린 아르델라가 흔들리는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벙긋 입을 열었다.
“옷은……스스로 벗으마.”
“아니.”
몸을 살짝 일으키려는 아르델라의 어깨를 살포시 눌러 침대에 다시 눕게 만들었다.
나는 저항하지 않고 침대에 쓰러진 아르델라의 뺨을 살짝 어루만지며 말 했다.
“오늘은 처음이니까… 전부내가해 줄게. 누나.”
아르델라가또다시 누나라는 단어에 몸을 흠칫하고 떨었다.
조금 더 반응을 즐기고 싶지 만, 오늘이 지 나면 시 간이 없을 것 같다는 아르 델라의 말이 떠올랐기에 나는천천히 침대 아래로몸을움직였다.
두 다리만 덩그러니 침대 아래에 걸치고누워 있는 아르델라.
나는 우선 그녀의 옷을 벗기기 전에 먼저 내 몸에 걸치고 있는 것들부터 가 볍게 벗어 던졌다.
신발, 셔츠, 바지.
잔뜩 발기한 자지를 간신히 억누르고 있는 팬티만 걸친 나는 얌전히 누워 있는 아르델 라를 바라보며 침 대 아래 에 무릎을 살짝 굽혔다. 그리고 낮에 내 가 직접 골라주었던 부츠를 손수 벗겨냈다.
검은 부츠가 벗겨지자 껍질 안에 보호받고 있던 열매가모습을 드러낸 것 처럼, 아르델라의 작고 예쁜 발이 모습을 드러냈다.
내가발에 손을 대자아르델라의 귀여운 발가락이 조금씩 꼼지락거렸다.
그런 발바닥에 손을 가져대고 아르델 라의 발을 조심스럽 게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발등에 코를 가져댔다.
“스미스? 지금, 뭐, 뭐하는 것…….”
할짝, 할짝, 츄릅.
“흐?!”
내가 갑자기 발을 핥기 시작하자 아르델라의 몸이 크게 흔들렸다.
동시 에 내 게 붙잡힌 발에 묘하게 힘 이 들어갔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아르델라의 발을 정성스럽게 핥았다.
처음에는 그저 냄새만 맡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몸이 이렇게 반응하 고말았다.
“스미스… 위생에 좋지 못하니 그, 러지 말……흐읏…!!”
미약하게나마 붙잡힌 발을 허우적거리려는 아르델라의 새끼발가락을 살 짝 깨물어준 다음 말했다.
“더러운곳 따윈 없으니까.”
“그,그런….”
“이제 반대쪽 차례네.”
나는 반대쪽 발도 정성스럽게 핥아 주었다.
그때마다 아르델라의 입에선 묘한 신음과 함께 몸이 들썩거렸다.
마무리로 아르델라의 발등에 키스했다.
“하으…….”
내 가 조심스레 발을 놓아주자 아르델라의 발이 힘 없이 침대 아래로 늘어 졌다.
나는 그제 야 몸을 일으켰다.
아르델라가 한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때마다 단추 두어개가풀려 있는 앞섬에 의해 아르델라의 젖가슴이 위 아래로 크게 요동쳐 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잠깐 아르델라의 모습을 눈에 담은 다음, 나는 천천히 아르델라의 셔츠에 손을 뻗었다.
툭, 투둑. 순식간에 단추를 풀었고 힘겹게 아르델라의 가슴을 억누르고 있던 셔츠가 기다렸다는 듯이 활짝 벌어졌다.
“아델. 잠깐만.”
나는 풀어 헤쳐진 셔츠를 통해 아르델라의 등쪽으로 손을 넣었다.
다행히 아르델라는 내 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차리고서 순순히 등허리를 살짝 들어주었다. 덕분에 나는 브레지 어의 훅을 쉽 게 풀어낼 수 있었다.
안전고리 가 사라진 브레 지 어의 끈을 잡아당겼다.
훌렁하고 브레지어가 벗겨지면서 낮에 보았던 아르델라의 탐스러운 젖가 슴이 다시 한번 내 눈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낮과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홍색 꼭지가단단하게 발기해 있는 정도일까.
나는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아르델라의 젖가슴을 쥐 었다.
“흐응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젖가슴이 내 손 틈 사이로 아무렇게나 삐져나왔 다.
나는 몇 번 젖가슴을 주무른 다음에 야 가슴에서 손을 뗐다.
다시 한번 아르델라의 깨끗한 상체를 눈에 담은 나는 몸을 숙여 아르델라 의 쇄골에 살짝 입맞췄다.
“또, 또냐….”
“싫어?”
“……그럴 리가 없잖느냐.”
고개를 살짝 숙여 나를 바라보던 아르델 라가 부끄럽 다는 듯이 고개를 돌 려 버렸다.
나는 다시 몸을움직여 가슴,배,배꼽,그리고하복부까지 입을 맞췄다.
“정말이지…… 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나는이미 네 연인이거늘….”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아르델라가 살짝투정 부리듯 말했다.
나는 아르델 라의 하복부를 살살 쓰다듬으며 바지 에 걸려 있는 벨트를 꾹꾹 눌렀다.
“이제 이것만남았네.”
“……뜸들이지 말고 얼른벗기거라.”
“누나가 원하신다면야.”
“정말이지….”
아르델 라가 가느다란 손을 뻗 어 얄궂게 장난치 던 내 뺨을 부드럽 게 매 만 졌다.
나는 그 손끝에서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잠깐 아르델 라의 손길을 느낀 후에 야 나는 꾹꾹 누르던 벨트를 풀었다.
아르델라의 허리를 조이고 있던 바지가 순식 간에 느슨해졌고 나는 그 끝 을 붙잡았다.
“누나. 허리.”
“놀리듯 부르는구나 이젠.”
토라진 듯 이야기하면서도 아르델라는 또 다시 순순히 허리를 들어 주었 다.
그 틈에 나는 바지를 벗겨 침대 아래로 흘려보냈다.
남은 것은 이제 새하얀팬티 한장.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중심부가 질척할 정도로 젖어 회색으로 물들 어 있는 팬티 한 장이다.
나는 팬티의 끝을 붙잡고서 물었다.
“지금이라면 아직 되돌릴 수 있는데.”
“스미스….”
여태까지 부끄러운 면을 감추지 못하고 있던 아르델라가 다소 진지한 얼 굴을 하고서 말했다.
“나는 여태까지 내 선택을 번복한 적도 없고 후회한 적도 없다. 그건… 지 금도 마찬가지다. 아니면…… 역시 너는 내가 부담스러운 것이냐?”
“그럴 리가요.”
“그럼 … 네가 원하는 데로 하면 되는 것이다.”
“오늘 하루만 그렇게 할게요. 아델 누나.”
아르델라가 몸을 흠칫하는 순간에 맞춰 나는 잡고 있던 팬티를 아래로 잡 아 당겼다.
쯔억.소리와함께 아르델라의 팬티가 다리 아래까지 끌려 내려왔다.
나는 아르델라의 보지를 감상하기 전에, 다리에 걸린 팬티를 마져 벗겨 침 대 아래에 조심스럽게 내려둔 다음 고개를 돌렸다.
솜털 하나 없이 반들반들한 보지둔덕.
누구의 손도 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듯 꽉 다물어져 있는 꽃잎.
아르델라는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숨기려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입술을 달싹거리고 계셨다.
나는 우선 아르델 라의 가랑이 사이 에 얼굴을 가까이 한 다음 두 손으로 꽉 다물어진 꽃잎을 살짝 벌려봤다.
쯔억.
지 나치 게 흘러 나온 애 액 으로 야릇한 소리와 함께 꽃잎을 활짝 벌어 졌다.
끈적한 점액의 실선이 늘어져 있었고 그 뒤로는 예쁜 선홍색이 펼쳐졌다.
“아무리 나라도… 그곳을 그리 빤히 보면 조금… 부끄럽구나.”
애 써 외 면하려 던 아르델 라가 결국 고개 를 돌려 나를 살짝 내 려 다봤다.
나는 보지를 벌린 상태로 아르델라에게 물었다.
“핥고싶은데.”
“…… ”
아르델라가 말없이 다시 고개를 돌렸다.
무언의 허락이 었다.
나는 애액으로 질척한 아르델라의 보지를 유심히 살폈다.
그리고 내 자지가 들어가야 할 작디작은 보짓구멍을 바라봤다.
너무 작은 구멍.
과연 저곳으로 내 가 자지를 넣어도 괜찮을까.
물론,괜찮지 않을거다.
시론도, 케르낙스도 처음에는 무척 아파했으니 말이다.
그러니 최대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보지를 풀어주고 싶었다.
나는 활짝 벌린 아르델라의 보지에 혀를 가져댔다.
츄릅, 츈, 쯉쯉, 할짝.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핥으며 혀를 이용해 아르델라의 작은 보짓 구멍을 톡톡 건드려도 보고 그 속으로 혀를 넣어보기도 했다.
“흣•••흐윽……하읏….”
내 가 할짝이 거 나 구멍 속으로 혀를 넣을 때마다 아르델 라의 허 리 가 공중 으로 살짝살짝 떠 올랐다.
또한, 이미 충분한 애액 역시 끝도 없이 흘러나와 내 혀와손을 적셔갔다.
참고로 아르델라의 애 액에서는 미묘한 단맛이 느껴졌다.
硈스, 미스… 자, 잠깐만 멈춰다오…….”
“왜 그래?”
“화장...실을 조금.......”
집중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였다.
나는 놀란 얼굴로 아르델라에게 물었다.
“……혹시자위해본적 없어?”
“있다… 다만, 별달리 느껴지는 것이 없어 한번 해본뒤론해본 적이 없다. ”
세상에.
나는 아르델라의 말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아르델 라는 태 어 나 절정 이 라는 것을 느껴 본 적 이 없다는 소리 였 다.
나는 당장 보지를 핥는 것을 멈췄다.
다른 것도 아니고 첫 절정이다.
첫 절정을 다른 것도 아니고 혓바닥에 양보할 수는 없었다.
나는 반드시 아르델라의 첫 절정은 내 자지로 보내주겠다 다짐했다.
“혹시라도 느낌이 이상하면 바로 말해줘.”
“알겠다… 그런데 화장……실은?”
“그건나중에.”
부끄러워하는 아르델라의 얼굴을 한번 눈에 담은 다음, 나는 보지를 활짝 벌린 손의 하나를 이용해 혀로 인해 살짝 풀어진 보짓구멍에 검지를 찔러 넣었다.
찔적.
다행히 애액이 많이 흘러나와그런지 검지는 별다른 저항 없이 질 안쪽으 로 들어갔다.
나는 더 이상 손가락을 찔러넣지 않고 천천히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 손가 락을 돌렸다.
“하아… 하아아……스, 스미스…….”
반듯하게 뻗어 있던 다리가 슬금슬금 굽혀지더니 아르델라가 내 이름을 불렀다.
나는 잠깐 손을 멈췄다.
아르델라의 호흡이 조금 진정된 것을 확인한 다음 검지가 들어간 구멍 속 으로 중지도 함께 찔러 넣었다.
“으흣
살짝 저항감이 있었지만, 역시나부드럽게 질 안쪽으로들어갔다.
마찬가지로 두 개의 손가락을 딱 붙이고서 빙글빙글 손가락을 굴렸다.
움찔움찔.
이번에는 아르델라가내 이름을부르기 전에 내가 먼저 손동작을 멈췄다.
아르델라의 달뜬 숨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그 행동을 다섯 번 정도 더 반복 한 다음에 야 질 속에 넣은 손가락을 빼냈다.
내가 손가락을 빼내기 무섭게 아르델라의 보짓구멍이 꽉다물어졌다.
이쯤이 면 충분하겠지 .
마음 같아서는조금 더 시간을 들여 풀어주고 싶었으나, 계속해서 절정 직 전에 동작을 멈추는 게 얼마나괴로운 것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나로서는 어 쩔 수 없이 애무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
내가몸을 일으키자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던 아르델라가 드디어 다 시 나를 바라봤다.
나는 그 타이밍에 맞춰 아르델라의 애액으로 푹 젖은 손가락을 살짝 핥았 다.
“……II”
아르델라의 푸른 눈동자가 놀란 토끼 눈처럼 커졌다.
나는 아르델라가 잘 볼 수 있도록 쿠퍼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과감 하게 벗어 던졌다.
파앗!
억눌려 져 있던 내 자지 가 흉흉한 핏줄을 대 동하며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 냈다.
“나,낮보다… 더 커진 것 같구나.”
“그만큼 아델이 사랑스럽다는 거야.”
어느새 손에 꽉 쥔 이불보로 얼굴을 가려버린 아르델라.
나는 아르델라가 놀라지 않게 천천히 아르델라의 엉덩이에 손을 넣은 다 음 천천히 위쪽으로 밀어 올렸다.
그렇게 아르델라의 두 다리가완전히 침대 위에 올라탄후에야나는 엉덩 이에 넣었던 손을 빼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나는 천천히 상체를 들어 올려 아르델라의 몸을 위쪽부터 눈에 담았다.
흐트러진 가슴.활짝벌려진 다리.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
새 삼 내 가 이 런 여 인을 안아도 되는지 의 문이 들었다.
아주 잠깐 말이다.
좌아악.
나는 아르델라의 양쪽 허벅지를 붙잡고 옆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벌린 뒤에 이미 넘치는 애무로 잔뜩부풀어 오른분홍색 보지 사이에 잔뜩 성난 귀두를 살살 문질렀다.
아르델라의 보지는 시론과 마찬가지로 솜털 하나 없는 맨들보지 였다. 소 음순도 작아 꽉 다물어진 보지는 누가 보더 라도 타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깨 끗한 처녀보지 였다.
클리토리스는 다른 세 여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다.
대부분이 표피에 가려져 있었는데 이걸 벗기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 했다.
“•••흐, 흐으, 들… 어간 것이냐?”
아르델라가 숨을 고르며 나에게 그리 물어왔다.
아무래 도 귀 두를 보지 에 문지 르는 감각을 삽입 한 것으로 착각한 모양이 었다.
“이제 넣을 겁니다. 그러니 천천히 호흡하면서 최대한몸에 힘을 빼는 게 좋을겁니다. 아델 누나.”
“그,그렇게 하마….”
아르델라가 정말로 긴장한 것인지 내가 누나라고 불렀음에도 반응하지 않고 그저 호흡을 가다듬기 바빠 보였다.
나는 오르락내리락하는아르 델라의 가슴을 유심히 살폈다.
그리고 가슴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 보지에 문지르던 귀두를 좁디 좁은 질 구에 밀어 넣었다.
질一꺽.
숨을 고르던 아르델라의 입에서 고통이 동반된 신음이 흘러나왔다.
동시에 활짝벌리고 있던 다리가 조금씩 오므려 들려 했다.
“다리를 오므리면 더 아플 겁니다.”
나는 말과 함께 오므려지 려는 아르델라의 허벅지를 붙잡아 다시 강제로 활짝 벌렸다.
“노, 노력할 테니… 신경쓰지 말고 움직여도 좋다…….”
“처녀막이 찢어지면 더 아플 겁니다.그러니… 단숨에 찔러 넣을 테니 너무 아프면 절 끌어 안으세요.”
덩달아 나도 긴장이 되 어서 그런지 자꾸만 아르델라에 게 말을 높였다. 그 런데 이게 또편하기도 했다.
“그럼… 갑니다.”
“와,와라.”
아르델 라가 각오에 찬 눈으로 나를 바라봤고 나는 그에 응하기 위 해 단숨 에 허리를 찔러 넣었다.
질구를 찌르고 들어가던 귀두에 얇은 무언가가 닿아고 동시에 찢어지는 감각이 전해졌다.
아르델라가쥐고 있던 이불보를 구기며 이를 악물었다.
“아델... 키스하자.”
나는 이를 악물고 있는 아르델라의 입에 입술을 가져댔다.
“츄릅,츠르릅,츄릅,”
내가 혀를 내밀자마자 아르델라가 입술을 벌리며 내 입안을 탐하기 시작 했다.
키스를 통해 어떻게든 고통을 잊으려는 것 같았다.
나는 아르델라의 질 깊숙이 자지를 넣은 상태로 아르델라가 충분히 키스 에 만족할 때까지 기다렸다.
“하아…… 하아….”
“이제좀… 괜찮아?”
미안하다. 아픈 것에는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
“아니 아니 . 이건 그런 거랑 전혀 다른 고통이니까.”
침울해 하는 아르델 라의 입술과 뺨에 빠르게 입을 맞추며 그녀를 위 로했 다.
“그러면, 이제 천천히 움직일게.”
“•••꾈.”
아르델라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이불보를 쥐고 있는 아르델라의 손을 빼앗아두손에 깍지를 꼈다.
내 가 아르델라를 덮치는 자세 가 되 었으며 아르델 라는 더 이상 얼굴을 숨 길수 없게 되었다.
나는 깍지 낀 아르델라의 두 손을 꽉 잡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질一걱.
“으흣.괘, 괜찮다… 조금아프지만 이 정도는…….”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는 것인지 아르델라가 얼굴을 살짝 찌푸렸으나 이 내 억지로 괜찮다는 듯이 웃어 보였다.
최대한 부드럽게 할게.”
“거칠어도 나는 괜... 으으, 하읏…!”
“절대로 거칠게 하지 않을 거니까. 그리고 내 앞에서는 참을 필요도 없어.”
아르델라는 얼굴을 찌푸렸다가 입술을 깨물었다가 내가 허리를 찔러 올 릴 때마다 입술을 달싹거렸다.
“하으, 흐으, 우흐흐一”
드디어 아르델라의 얼굴이 풀어지더니 고통이 아닌, 쾌감이 섞인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사이에 내 물건은뿌리까지 아르델라의 뱃속에 들어간상태였다.
“우으... 흐으, 우으읏….”
아르델라가 호흡을 고를 때마다 움찔, 움찔 떨리는 질내에 나도 기분이 좋 아졌다.
꾸우욱. 꾸욱.
아르델라의 오돌토돌한 질내 가 나의 좆기둥을 빈틈없이 물어오는 감각 은 상상 이상으로 내 사정감을 독촉했다.
쭈아압, 찌걱.
내 가 허 리를 흔들 때마다 아르델 라의 보지 에 서 참으로 음란한 소리 가 흘 러나왔다.
“으윽, 흐으으, 흐으응…봽”
활짝 벌려진 다리가움찔움찔 경련을 일으키고 아르델라의 입에서 이전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달콤한교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르델라가 드디어 파과의 고통에서 벗어나 내 자지에 적응하기 시작한 거다.
찰팍, 찰팍, 찰팍一!
살과 살이 부딪히며 음란한 소리를 냈다. 덩달아 아르델라의 탐스러운 젖 가슴이 나의 시선을 빼앗았다.
내 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좌우로 흔들리는 가슴. 그리고 선명하게 발기한 분홍색 젖꼭지.
!.
.......
“아델... 정말기분좋아.”
“하읏, 나, 나도… 하앙, 앙, 으흐, 흐으응, 으읏, 아앙… …!!”
그 아르델라의 입에서 소녀의 교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흐으, 하앙, 하으읏!!”
내 손을 꽉 잡은 손, 성에 눈을 뜬 소녀의 교성, 흐트러진 표정.
이 모든 것이 내 사정감을 자극했다.
자연스럽게 내 허리는 격해졌고 그에 덩달아 아르델라의 입에서는 더욱 커다란 교성이 흘러나왔다.
“하읏!! 하앙!! 스, 스미스으!! 자, 잠깐!! 이, 이상… 하으응봽”
아르델라의 교성 이 점차 높아져 갔고, 내 좆기둥을 조이는 질구가 피스톤 질을 할 때마다 더욱 조임이 강해졌다.
나는 드디 어 아르델라가 다시 한번 절정에 다다랐음을 직 감했고 그것은 내 사정감에 한층 더 불을 붙였다.
“아델. 아니, 아르델라…… 네가 날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널 더 사랑하겠 다고 맹세할게.”
“흐응, 흐읏, 아아… 그, 그런 말… 그런… 앙 앗!”
아르델 라의 보지 가 급격 하게 수축했고 동시 에 내 자지 를 찌부러 트릴 듯 이 조여댔다.
나는 아르델라의 두 손을 꽉 붙잡은 채 가장 깊숙이 나의 물건을 찔러 넣었다.
아르델라의 두 다리가내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하읏…!!”
그 뒤 힘껏 정액을 토해냈다.
뷰릇,뷰르르릇!!
아르델라의 가장 깊숙한곳에, 내 씨앗을 토해냈다.
불알을 모조리 비워버릴 생각으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
동시에….
쪼르르르
거 •
침대보에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르델라가 힘껏 가버리면서 실금을 한 것이다.
“배가… 흣봽……뜨거워….”
아르델라가 첫 절정의 여운에 빠져 몸을 흠칫, 흠칫 떨었다.
그런 아르델라의 콧등에 입을 맞춘 순간이 었다.
【사원 활동 점수가 갱신되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