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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208화 (208/771)

횐 208화  Ep.208 라一로샤

식판을 옆으로 치워버리고 그 자리에 앉았다.

부끄러운 기색이 느껴 지는 얼굴로 꽃잎을 펼치고 있던 그녀가 내 눈치를 살피기에 나는 손을 가볍게 까딱여 이쪽으로 오란 신호를 보냈다.

다행히 그녀는 내 손짓을 이해하고 펼치고 있던 꽃잎을 놓으며 옆으로 바짝 다가왔다.

“앞으로 와요.

“아, 알겠다….”

옆에 서 있던 그녀가조심스럽게 내 앞. 그러니까 가랑이 사이로들어왔다.

지금 당장이 라도 바지를 벗어버리고 싶었지 만, 그보다 먼저 해야 할 게 있 다.

진열대에 올라탄 탓에 눈높이가한참이나 낮아진 그녀의 얼굴에 손을 뻗 었다.

턱을 붙잡고 엄지를 이용해 시선을 끄는 그 도톰한 입술을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안으로 밀어 넣었다.

내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얼굴을 하면서도, 라-로샤는 순순히 내 손길에 거부하지 않고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으, 브읍….”

다른 연인들의 입 안보다 몇 배는 더 미끌거리고 녹진한 그녀의 입속.

“프아으…….”

넣었던 엄지를 뽑아내자, 끈적한 침방울이 그녀의 입과 내 엄지에 달라붙 어 기다란 실타래를 만들다 끊어졌다.

“올라와요.”

그녀가 잔뜩 긴장한 얼굴로 꼬리를 이용해 진열대에 앉은 나와 눈높이를 맞췄다.

벌어진 셔츠의 틈으로 보이는 꼿꼿하게 선 유두.

다행히 나뿐만 아니라 그녀도 성적으로 흥분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이대로 그녀가 폭주할 위험성도 있었지만, 지금의 나라면 능히 제압할 수 있을 거라스스로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키스라고 알아요?”

“키,스…?”

예상대로 그녀는 눈을 껌뻑 이며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

모르는단 어가나왔을때 보이는 그녀의 반응이었다 .

“긴장하지 말고. 그대로.”

나는 두 팔을 뻗어 인간 부분에 해당하는 그녀의 허리를 살포시 끌어다가 품에 껴안았다.

두근一!! 두근一!!

등에 닿은 손바닥으로부터 그녀의 심장고동이 전해져왔다.

그것은 아주 크고 강렬했으며 , 매우 빨랐다.

“날 봐요.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있던 라-로샤가 눈동자를

떨며 고개를 들었고.

“우읍

엩!”

그대로 입술을 겹쳤다.

입술을 겹친 것만으로 그녀는 완전히 굳어버렸다.

그러나 굳어진 몸과 달리, 그녀의 심박수는 점차 빠르게 펌프질하기 시작 했다.

“입 벌려요.”

“아, 으으르웁.”

생 겨난 작은 틈으로 혀를 넣었고 곧바로 나는 그녀의 설육을 맛볼 수 있었 다.

그녀의 타액은몹시 점도가높았다.

마치 끈적한 꿀을 넘기는 그런 기분이 랄까.

이대로 조금 더 그녀의 타액을 맛보고 싶었지만, 이런 키스가 처음인지 그 녀가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했기에 적당히 맛만 보고 겹쳤던 입술을 떼어냈 다.

“파하아〜!!”

예 상대 로 그녀 가 크게 숨을 들이 셨다.

그러 면서도 동그랗게 떠 진 눈은 나에 게 서 떨 어질 줄 몰랐다.

무척 이 나 놀란 얼굴이 었다.

그 얼굴을 보고 있자니, 다시 한번 입술을 겹치고 싶었지만 이젠 다른 곳에 양보할 시간이다.

첫키스일지도 모르는 그녀의 입술을 자지가 먼저 맛본다는 건 뭔가 좆대 가리에게 지는 기분이 들었기에 먼저 입술을 맛보았다.

그러니 이젠 본래의 목적을 이룰 차례.

나는 껴 안고 있던 그녀의 허리를 놓아주며, 자유로워 진 손으로 바지춤을 풀었다.

끈이 풀어진 바지는 시원스럽게 아래로 내려갔고.

“……

멍하니 있던 라-로샤의 눈이 한층 더 커지더니 살짝벌어져 있던 그녀의 입 에 서 끈적 한 타액 이 주르륵 흘러 내 렸다.

그렇게 흘러내린 타액은 정확하게 팬티 아래로 떨어졌고, 터질 듯 부푼 자 지를 더욱 성나게 만들었다.

“ 라-로샤.”

“아

이름을 부르자, 멍하니 있던 그녀가 흠칫 어깨를 떨며 나와눈을 마주했다

그런 그녀의 머리에 손을 얹으며 지그시 아래로눌렀다.

당연히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내 손이 누르는 대로 자세를 낮췄고 그대로 하복부에 코와 입술이 닿았다.

나는 다른 손으로 팬티를 살짝 들춘 다음.

“이거물어봐요.”

그윽.

“그대로 아래로.”

머리를 다시 누르자, 그녀는 내 팬티를 입에 문 상태로 천천히 아래로 내려 갔다.

그녀의 이빨에 물린 상태로 주르륵 팬티가 내려갔고.

1 크흣?!

해방되 기 만을 기다리고 있던 자지가 벌떡 일어나며 그녀의 콧잔등을 때려 버렸다.

그러나 기특하게도 그녀는 놀란 듯 소리를 냈으나, 입에 문 팬티는 끝까지 놓지 않았다.

“이제 됐어요.”

아으.”

팬티가 아래로 내려갔다.

“고개 들어 보세요.”

그녀 가 나를 올려 다봤다.

날 가장 흥분하게 만드는 구도였다.

잔뜩 부푼 불알에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닿아왔다.

“흥분했어요?”

“……그, 렇다.”

그녀는 자꾸만 흘러내리는 침을 필사적으로 삼키며 내 질문에 솔직히 대 답했다.

“잠깐 일어나세요. 예. 좋아요. 그대로 있어요.”

적당히 높이를 맞춘 나는 손을 이용해 그녀의 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 다.

풍만한 젖가슴이 뭉개지는 감촉은 언제 느껴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 기분 좋은 압박감을 느끼며 나는 꼿꼿하게 선 그녀의 양쪽 꼭지를 집게 로 잡아다가 셔츠 밖으로 잡아 당겨냈다.

“하으으으으…….”

라-로샤의 입에선 묘하게 앓는 듯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

그렇게 내 손에 의해 늘어난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나는흉측한 핏줄이 도 드라진 좆대가리를 끼워 넣었다.

그 상태로 양쪽 젖꼭지를 한 손으로 붙잡으며 나머지 손을 다시 그녀의 머 리위에 얹었다.

“혀 내밀어 봐요.”

“……으헤.”

벌려진 그녀의 입 에 서 끈적한 침과 함께 기 다란 혀 가 아래 로 뻗 어 나왔다.

“그 혀로 이걸 감싸는겁니다.”

“…….”

그녀가조심스럽게 혓바닥을 이용해 젖무덤 사이에 끼워진 좆을 천천히 휘감았다.

“잘했어요.”

내가칭찬하며 머리를쓰다듬자, 그녀의 벌어진 입안에서 더욱 많은 침이 흘러나왔다.

내 좆두덩과 그 아래는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침으로 흥건하다 못해 질 척하게 변한지 오래였다.

“그대로 이걸 입에 물고 핥고 빠세요. 이빨이 닿지 않게 조심해서.”

살짝 눈을 치켜뜨며 나를 올려다보더니 곧이어 벌어진 입속으로 귀두를 도톰한 입 술로 물었다.

그녀는 불안한듯 살짝눈을 치켜떠 내 반응을 살폈다.

“그대로 움직이는겁니다.”

“……츄르릅, 츄릅, 쮸우읍, 쯉. 쮸웁.”

자지를 휘감은 혓바닥이 요사스럽게 움직이며 뿌리부터 기둥을 야릇하게 핥아댔고 꿀처럼 질척하게 달라붙은 타액은 천박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목 구멍 너머로 삼켜졌다.

“잘하고 있어요. 그 상태로 두 손으로 가슴을 누르고. 네. 그래요. 이제 위 아래 로 움직 이 세 요.”

우읍, 츄르릅,쮸읍, 푸흡, 픕一!!”

머리를 지그시 누르며 조금 칭찬했을 뿐인데, 그녀는 금세 적극적으로 변 했다.

손으로 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머리를 흔들게 되 었으며 기둥을 핥던 그녀 의 혀는 더욱 길게 내려와 빵빵하게 부푼 불알까지 휘감아 쪼아대기 시작했 다.

찰팍, 찰팍, 쯔브웁一!!

그녀가 머리를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자지를 감싼 젖무덤이 허벅지를 때리 며 천박한 소리를 만들어 냈다.

장모님의 애무로 장시간 달아올라 있던 탓도 있지만, 그보단 그녀의 펠라 가 생 각 이 상으로 기분 좋았기 에 사정 감은 금세 한계 에 다다랐다.

대전사라고 모두의 앞에서 당당하게 외치던 그 입이 지금은 내 귀두를 물고 정액을 짜내기 위해 천박한소리를 내기 바빴으며 아름다운 젖가슴 역 시 내 자지를 기브브게 하기 위해 그 형태를 찌부러트리 기 바빴다.

무엇보다, 장모님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녀가 젖은 눈을 치켜뜨며 내 눈치 를 살피는 그 모습이 정복욕에 불을 붙여왔다.

시 각적으로도 육체 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봉사다.

“흘리지 말고 전부 삼키세요.”

“츄르릅, 쮸읍, 우부으웁……?!”

사정감이 극에 달한 나는 바쁘게 움직이던 그녀의 머리를 강하게 눌렀고 그녀는 그대로 본인의 젖가슴을 파고들며 내 좆두덩에 입술을 맞췄다.

꽈아아악—!!

“큿

“구읍!!”

그녀의 목구멍은 조금의 거부감도 없이 깊숙이 들어온 내 자지를 강하게 쪼아댔고.

뷰릇,뷰르릇一!!

나는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움읏, 극, 우웁…… 응읏….”

정액을 토해낼 때마다 그녀의 목울대가크게 움직여 더욱자지를 강하게 조였다.

“좋아요. 그대로다 삼키세요.”

“……응읏, 응….”

칭찬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자, 그녀의 꼬리가 크게 떠오르며 움찔거렸다.

“……푸하아〜!!”

거의 1분 가까이 자지를 삼키던 그녀가 숨을 토해내며 자지를 내뱉었다.

“게흑, 겍,꺼윽—”

기침과 함께 트림을 내뱉은 그녀의 얼굴은 눈물과 콧물. 본인의 타액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나는 붙잡고 있던 그녀의 젖꼭지를 놓았다.

길쭉하게 늘어져 있던 젖가슴은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의 아름다운 형태 로 돌아갔다.

“ 라-로샤.”

“하으, 하아으…?”

겨우 숨이 진정된 그녀가 물기 촉촉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의 불씨가 더욱 커졌다.

나는 그녀의 끈적한 타액으로 번들거리 는 자지를 붙잡아 사정 없이 그녀 의 얼굴에 문질렀다.

내 것이 라는 걸 표시하듯 말이다.

그녀는 그걸 거부하지 않고 얌전히 받아들였다.

마지막으로그녀의 입술에 그걸 밀어 넣으며.

“제대로 청소까지 해야죠.”

츄릅.

99

라-로샤는 완전히 몸을 숙여, 자지를 얼굴 위에 얹고는 기다란 혀를 이용 해 불알부터 시작해서 자지에 남은 찌꺼기들을 천천히 핥아삼키며 청소를 시작했다.

한번 시원하게 사정하면 조금은 머리가 맑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다.

자지를 얼굴에 얹고 청소하는 라-로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안 그래도 빳빳한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야하네요.”

“……야, 야하이아다아….”

그녀가 내 시선을 피하면서 자지에 혀를 감은 상태로 입을 오물거렸다.

바로 그런 모습이 야하다는 걸 그녀는 모를 것이다.

“쮸웁……봽”

불알과 기둥을 말끔하게 청소한 그녀는 마지막으로 내 요도를 입에 살포 시 물고서 남은정액을쪽쪽빨며 꿀떡 목울대를움직였다.

“다,다했다아….”

완벽히 청소를 끝낸 그녀가 귀두를 코끝에 대며 나를 올려다봤다.

자지는 당장에 그녀의 은밀한 꽃잎에 들어가고 싶다며 껄떡이고 있다.

나는 잔뜩 남아 있는 음식들을 보며 그녀에게 물었다.

“이 거랑. 이거. 뭐가 더 먹고 싶으세요.”

“•••꾈.”

잠깐 눈치를 살피던 그녀는 이내 몸을 낮추더니 그대로 내 사타구니 사이 로 들어와 불알과 좆두덩 틈에 코를 박으며 나를 올려다봤다.

“……이게, 더… 맛있다.”

아무래도 내 일은 아침부터 사과를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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