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235화 (235/771)

횐 235화  Ep.234 아르델툕아르델라

아르델의 항복 선언.

끓어오르던 가슴이 차갑게 식는다.

소음순을 붙잡고 벌린 그녀의 손이 덜덜덜 떨리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음탕 하게 젖은 구멍으로부턴 뜨거운 열기를 품은 애액이 쉬지 않고 흘러나왔다.

“진심입니까?”

“……예에. 제가, 졌……습니다아….”

잘게 떨리는 목소리만큼이나 그녀의 도톰한 입술도 추위를 느끼는 인간 처럼 사정없이 떨리고 있다.

조금 전까지 만 하더 라도 표독스럽 게 나를 노려보던 여 자가 한순간에 무 너졌다. 당혹스러운 걸 떠나, 약간의 실망감까지 느꼈다.

이런 흐름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애초에 그녀가 스스로 무너지 기를 바라고 행동한 거니까. 결과만보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다.

그러 나 이토록 빠르게 그녀 가 무너 지 길 바란 건 아니 다.

그녀보다 한참이 나 나약한 사교도 출신의 칼름도 꼬박 하루를 버텼다. 그 런데 고작 반나절이 라니 . 조금 더 그녀 가 버티고 발악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싶었던 나로서는 이보다 허탈할 수가 없다.

날카롭던 눈매는 순한 양처럼 부드러워 졌으며 쾌감에 저항하려던 의지도 더는 내보이지 않았다. 벌어진 상태로 뻐끔거리며 애액을 흘려대고 있는 보 지가 정말로 더는 저항하지 않겠다는 그녀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저에게 굴복할 일은 없을 거라 장담하지 않았습니까.”

“•••죄송합니다. ‘절대’라는 말을 혐오하고 있음에도주제넘게 확언하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아르델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

차게 식은 가슴에 또 다른 욕망이 스멀스멀 피 어오른다.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무엇이든.”

“그 전에, 보지부터 좀 닫으세요.”

“……그럴게요.”

아르델이 소음순을 놓으며 부들부들 떨고 있는 허벅지를 힘겹게 오므렸 다.

“왜 이렇게 빨리 포기한겁니까?”

“•••이길 수 없는 내기라는 걸 깨달았, 답니다….”

“버티면 되잖습니까.”

“…… ”

아르델이 고개를 저었다.

“자존심에 … 그대의 제안을 거절한 순간, 제 패배가 결정되었다는 걸 그 대도 알고 있잖아요…….그대가보지에 주입한 정액이… 몸에 스며들어 죽어있던 감각을 조금씩 일깨워요. 그대의 명령에 저는 계속 보지를 쑤시고 보지는 계속 민감해지고… 무르익으면 그대는 다시 모종의 수로 저를 가버 리게 만들 거고그러면 다시 시간은늘어나고… 제 정신이 완전히 마모될 때 까지 그대는 그걸 반복했겠죠.”

아르델의 말대로다.

“당신이 오만했다는 걸 인정합니까?”

“……인정, 해요.”

꾸우욱, 꾸욱봽

조용히 내 자지를 삼키고 있던 아르델라의 보지가 꾸물거렸다.

나는 안을 가득 채운 백 탁액으로 볼록 부푼 그녀의 배를 상냥하게 쓰다듬 으며 말했다.

“아르델. 당신이 나에게 굴복한 것과 별개로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도록 노력해줬으면 합니다. 이건 명령이 아니라 부탁입니다. 들어주실 수 있으 십니까?”

“……노력하겠어요.”

“저도 당신이 절 사랑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단.”

내가 잠깐 입을 다물자, 아르델의 어깨가 살짝 떨렸다.

“지금 이 순간은 그간 저를 놀려먹은 것과 오늘 품었던 자만심에 대한 벌 을 주도록 하겠습니 다. 아시 겠습니 까?”

“……받아들이겠어요.”

“좋습니다. 그럼 무릎 꿇고 조아리세요.”

네에』

아르델이 덜덜 떨리는 무릎을 움직여 자세를 고친다. 다소곳하게 젖은 침 대에 무릎을 꿇은 그녀가 내 자지를 삼킨 딸의 보지를 향해 머리를 조아린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이 침대와 무릎에 짓눌려 옆으로 삐져나왔다.

꽈아아아악봽

아르델라의 보지가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처럼 움찔거린다.

“따라 하세요. 허접한 보지를 가지고.”

“허접한… 보지를 가지고…….”

—하아, 하으으봽

품에 안긴 아르델라의 숨이 점차 거칠어졌다.

“강한 척 늠름한 자지님께 덤벼서 정말죄송합니다.”

“……강한척, 늠름한 자지님께 덤벼서 정말죄송합니다….”

내 양쪽 허벅지에 걸쳐진 아르델라의 두 다리가 움찔거려온다.

“이어서 제대로.”

“•••허, 허접한… 보지를 가지고…… 강한 척, 늠름한 자지님께 덤벼서 정 말 죄송一”

“하으으으윽봽”

푸슈우우웃一!!

아르델라의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자지를 삼킨 그녀의 질벽이 꾸물거리며 자지를 강하게 조였고 활짝 벌어 진 가랑이에서 뜨겁고 투명한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그것은 기세 좋게 아르델의 등허리에 떨어지더니 조금씩 힘이 약해지며 굴곡진 포물선을 그리며 아르델의 정수리 위를 적셨다.

“흣,흐윽……봽”

합니다.”

아르델은 딸인 아르델 라가 뿜어낸 조수를 맞으며 말을 끝맺 었다.

‘설마 아르델의 굴욕적인 모습을 보고 가버릴 줄은…….’

자지를 삽입한 것 이외 엔 별다른 신체 자극을 주지 않았는데 아르델라는 모친의 추태에 정신적인 쾌감을 느낀 것인지 갑작스럽게 절정했다.

‘……미치겠네.’

오늘 하루는 그간 아르델에 게 받은 놀림과 그녀 가 보였던 권위 적 인 모습 을 부숴 버리고자 최 대한 굴욕적 인 것들을 시 킬 생 각이 기는 했다. 그런데 아 르델의 치욕스러운 모습에 정신적 쾌락을 느끼는 아르델라를 보고 있자니 또 다른 무언가가 스멀스멀 기어올라왔다.

쯔부으읍.

뽀옥봽

“하아악……!!”

붙잡은 골반을 살짝 들어 자지를 뽑았다. 빳빳하게 선 좆을 눕히 기 위 해 들어 올린 아르델라를 다시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쯔브으읍.

살짝 벌어진 보짓살이 좆기둥을 덮으며 부풀어 오른 귀두가 고개 숙인 아 르델의 정수리를 향한다.

“아르델. 고개 드세요.”

아르델라의 체취를 가득 품은 조수를 흠뻑 뒤집어쓴 그녀가 고개를 든다.

“굴복의 의미로자지에 키스하세요.”

자지에 키스할게요.”

아르델은 살짝 풀린 눈을 하고는 무릎걸음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입술로 귀두를 부비적거리다가 키스하듯 입을 살짝벌려 혀를 내민 뒤에 자지를 천 천히 삼키기 시작했다.

“쯔우웁…쮸웁.”

아르델이 내 자지를천천히 빨았다.침 넘기는소리가생생하게 들린다. 덜 덜 떨리는 두 손을 다소곳하게 가랑이 사이에 모으고서 정성스럽게 자지에 딥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거짓말처럼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아르델라의 보지도 빨아주세요. 이왕이면 안에 가득 찬 것들도 삼켜주면 졸고요 ” O •

“……쯉.그걸 바라신다면…….”

귀 두를 입 에 물고 혀로 굴리 던 그녀 가 살짝 물러나더니 , 내 좆기둥을 덮은 딸의 보지를 빨기 위해 아래로 손을 넣어 아르델라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붙 잡아 당겼다. 그리고 가득 찬 정 액을 토해 내 기 위 해 뻐끔거리 는 보지 에 얼굴 을 박았다.

“쮸웁 쯉… 응읏 응… 츄르릅 하웁… 쮸으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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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 하아아!! 어, 어머니이이…봽”

아르델라는 자신의 가랑이에 얼굴을 박고 추잡스러운 소리를 내며 정성 스럽게 보지를 빨고 핥는 아르델을 내려다보며 점차 얼굴을 붉히기 시작했 고.

“더, 더 정성스럽게 핥아주십시오… 어머니, 더……봽”

“우읍……쯉,쮸으읍…!!”

“하아아아봽”

아예 두손으로 아르델의 머리를 짓누르며 허벅지를 오므려버리기까지 했 다.

멋대로 움직 인 아르델라에 게도 벌을 줄까 생 각했지 만, 그보단 둘을 통해 느껴 지 는 배 덕 감을 조금 더 맛보기 로 했다.

“가, 가요오, 가아아……!! 어, 어머니 받아주세요오……!!”

“……

곧이어 아르델라의 허리가크게 튕겼고 아르델의 얼굴을 짓누른 허벅지 아래로 투명한 물줄기가 쪼르륵 떨어져 내린다.

몸을 부들부들 떨며, 완전히 아르델을 질식사 시켜버릴 기세로 머리를 짓 누르던 아르델라는 한참이 지난 후에야 달뜬 숨을 내뱉으며 허벅지에 힘을 빼며 나에게 기대어왔다.

“후우우우우……!! 후우우

후우우…:

아르델이 고개를 들며 다급히 숨을 삼켰다.

나는 두 모녀에 게 충분히 숨 고를 시 간을 줬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아 르델라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일어나게 만들었다.

“엉덩이 벌려봐.”

“……스미스?”

“ 얼른.

신나게 아르델의 머리를 붙잡고 보지를 빨게 시킨 주제에 엉덩이를 벌 려보라 했더니 또 부끄러워한다.

쯔어어억.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으로 눅눅하게 젖은 엉덩이가 활짝 벌어진다. 음 습하고 야릇한 냄새 가 진하게 풍겨왔다.

“항문이 움찔거리는데.”

“마,말하지… 마아.”

“킁킁.

99

“히 익 ?! 스, 스미스읏?! 나, 씨, 씻지도 못했는데 에

“괜찮아.”

“으읏….

아르델라의 주름진 항문이 귀엽게 뻐끔거린다.

아르델.”

네에.”

“와서 자지에 키스하세요.”

숨을 고르기 위해 고개를 들었던 그녀가 애액과 정액으로 더럽혀진 입술 을 오므리며 자지를 향해 몸을 숙인다.

뜨겁고 부드러운 입술이 끈적하게 귀두에 달라붙어 느릿하게 삼켜간다. 뒤이어 요사스러운 혀가 천천히 얽혀왔다.

아르델 이 습관적 으로 흘러 내 린 머 리 칼을 귀 뒤 로 넘 기 며 고개 를 비 튼다.

반쯤 삼켜진 자지가 그녀의 볼을 찌르며 볼록하게 만들었다.

“쮸웁,츄르릅,쮸웁,웅응…….”

자지 를 문 입 에 선 무척 이 나 천박한 소리 가 흘러 나왔으나 그녀의 얼굴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물론, 연기할 때와 비교하면 다소 흐트러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럼에도 아름답다는 건 사실이다.

나는 손을 뻗어 아르델라의 엉덩이를 붙잡으며 말했다.

“아르델라. 아르델에게 자지를 어떻게 빨아야하는지 알려줘.”

“어,어?”

“손으로 직접 움직여주라고.”

손, 으로?”

“그래. 싫어?”

머뭇거리는 아르델라의 항문에 검지를 꾸욱 밀어 넣었다.

“히익?! 아, 아냐.하, 할게. 할게에!!”

일어선 아르델라가 엉덩이를 더욱 내 얼굴에 치덕이며 허리를 살짝 숙여 모친의 머리를붙잡는다.

“어머니… 이빨… 절대로 이빨세우시면 안됩니다.”

우읍.

아르델 이 자지 를 문 상태 로 작게 고개 를 끄덕 였다.

“그,그럼.

99

모친의 머리를 붙잡은 아르델라가 단숨에 그녀의 머리를 내 좆두덩을 향 해 짓눌렀다.

“그오옥……

딸의 도움을 받아 아르델이 내 자지를뿌리 끝까지 삼켰다. 그녀의 목구멍 이 자지 앞부분을 조이고 풀기를 반복한다.

“그대로 혀를 뻗어서 불알도 핥아주세요.”

“브웁,븝… 쮸우웁….”

괴로운 듯 컥컥거리 면서도 아르델은 딸의 조언을 들어 좁아터진 틈 사이 로혀를 뻗어 내 불알을톡톡 건드렸다.

“그 상태로 기둥을 혓바닥으로 핥고….”

아르델라의 손이 앞뒤로 움직였다.

“오옥, 걱,거억…!!”

아르델의 입이 내 자지를 삼키고 뱉을 때마다 침이 잔뜩 흘러나온다.끈적 이는 그것은 이미 끈적하게 젖은 자지털과 불알을 새롭게 덧칠해 나갔다.

나는 어느새 말하는 것도 잊고 아르델의 머리를 흔드는데 빠져버린 아르 델라의 항문에 검지를 한 마디 더 찔러넣었다.

“흐윽?!,,

“제대로 가르쳐야지.”

“미 아안봽 어, 어머니 이 … 귀두 뒤쪽도 핥고 볼이 홀쭉해 지 도록 강하게 빨아야 해요오…. 네, 맞아요. 그렇게 … 자, 잘하셨습니 다.”

항문에 넣은 검지로 장벽을 긁어주자, 아르델라가 말투를 혼용하며 정신 없이 주저리 떠든다.

“츄르릅, 쮸웁,쯉쯉••• 거억, 극… 쮸읍!!”

딸에게 머리를 붙잡혀 자지를 앞뒤로 빨고 있는 아르델은 드디어 고 고하게 지 키고 있던 얼굴을 망가트렸다.

게걸스럽게 자지를 문 그녀의 인중은 길게 늘어나고 뺨이 홀쭉하게 들어 가며 얼굴이 망가졌다. 인형 같은 외모가 그토록 천박하게 흐트러지니 스멀 스멀 올라오던 사정감이 단박에 정점을 찍었다.

“ 싼다.”

“저,전부 삼키세요…!!”

“구후으읍!!”

아르델라가 다시 한번 아르델의 머리를 내 좆두덩에 박아버렸다.

사정감이 몰려와 부푼 자지를 아르델이 뿌리 끝까지 삼켰다. 나는 참지 않 고조여대는그녀의 목구멍 안에 정액을 쌌다. 아르델의 눈동자가조금씩 위 로 올라가며 눈물이 맺혔다.

자지 털을 간지 럽게 만들었어 야 할 콧김 이 느껴 지 지 않는 걸 보니 , 부풀어 오른 자지와 정액 때문에 완전히 숨구멍 이 막혀버린 모양이 다.

아르델의 눈동자가 조금씩 위로 올라갈 때마다 멈춰 야 할 정액이 더욱 강 하게 뿜어져 나왔다.

“놔줘.”

“o 으”

—, 으 •

아르델라가 두 손을 위로 들었다.

“그에에엑……그읍!!”

“토하지 마세요.”

“우웁•••음읏…!!”

숨을 허덕 이 려 다가 고개를 숙였던 아르델 이 내 말을 듣자 얼른 몸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목울대를 크게 움직 인다.

“꺼윽...,흐으으으….”

한참이 지 난 다음에 서 야 그녀 가 트림 을 토하고 숨을 크게 마셨다.

.........

빨갛게 충혈된 눈.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처럼 젖은 눈동자.

입가에 달라붙은 자지 털.

벌어진 입으로 흘러내리는 침방울.

나는 항문에 넣은 검지를 빼내며 아르델라를 무릎 꿇렸다. 그리고 정액과 아르델의 타액으로 더럽혀진 자지를 그녀의 뺨과 입술에 치덕였다.

음습한 자지 냄새를 맡자, 아르델라의 얼굴이 빠르게 풀어지더니 발정 난 암캐의 얼굴로 변해간다.

아르델라는 내가 무어라 명령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입을 벌려 자지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자지 뿌리와 불알을 핥다가 귀두를 물었다.

“쯔쯔 .

MM…봽

그리고 맛있다는 듯이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 찌꺼 기까지 음탕하게 빨아 삼켰다.

“잘했어.”

“응…… 쪼옥.”

깨끗해진 자지로 뺨을 톡톡두드려주자, 아르델라가 헤프게 웃으며 귀두 에 입술을 맞춰온다.

시선을 돌려, 어딘가 영혼이 빠져버린 사람처럼 멍하니 주저앉아 숨을 고 르고 있는 아르델을 보았다.

‘슬슬… 괜찮아 보이네.’

살짝 풀린 듯 보이는 눈동자를 보아하니,드디 어 연기 가 아닌 진심으로 쾌 감에 허덕이는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 보였다.

“아르델. 그 자리에 누워 보세요.”

꿀꺽.

99

그녀가 침을 삼키며 지친 듯 곧바로 뒤로 몸을 눕혔다. 나는 자지로 아 르델라의 뺨을 두드리며 말했다.

“가서 겹쳐. 시론이랑 다른 애들이랑 자주 하던 것처럼.”

“아, 알았어

아르델라가엉금엉금 기어가, 아르델의 위에 정확히 몸을 겹쳤다.둘의 가 슴이 서로 짓눌리며 어그러 지는 것도 꽤 볼 만했다.

“아르델. 이번엔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기분 좋게 허덕이는 소리를 저에 게 들려주세요.”

“•••그럴게요…….”

“좋습니다. 아르델라. 입 빼곤 하고 싶은대로해.”

“하,하고 싶은… 대로?”

“어.하고싶은대로.”

침이 꼴깍 넘 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동시에 겹쳐진 아르델라의 보지가 뻐끔거리며 애액을 질질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청소로 깨끗해진 자지를 덜렁이며 나는 두 모녀가 사이좋게 몸을 겹친 곳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빨갛게 부어오른 아르델 의 보지에 깊숙이 자지를찔러 넣었다.

“하아아아아……앗…!!”

안 그래도 좁은 질구가 더욱 수축하더니 아르델이 두 다리를 곧게 뻗으며 그대로 실금해버렸다.

“어머니… 괴,굉장히 꼴사납습니다…봽”

“하아아, 하아아…!!”

아르델라가 손을 움직이더니 엇나간 아르델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쥐고는 위로 잡아당겼다.

꽈아아악—!!

보지가 한층 더 강하게 조여왔다.

아르델라는 길게 늘어진 아르델의 가슴을 붙잡고는 빳빳하게 발기한 두 개의 젖꼭지에 혀를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 어머니 …봽 쮸웁,쯉쯉…….”

그러더 니 젖꼭지를 물고 아기 처럼 젖을 빤다.

‘비틀린 애정…?’

지 금 그녀 가 어 떤 심 정 인지는 모르겠지 만, 본인 이 대 단히 만족하고 있어 보였기에 잠깐 내버려 두고 나는 다시 아르델의 보지에 집중했다.

시론과 다른 연인들을 포함해 여태껏 맛봤던 보지 중에서 가장 좁고 또 조 임이 강한보지.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아르델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흐으, 하윽... 하앙.......”

“더, 더 크게 울어주십시오… 제가, 제가도와드릴 테니까…!!”

아르델라가크게 부풀어오른 아르델의 젖꼭지를 입에 물더니 그대로 깨 물어버렸다.

“……?!”

아르델의 두 다리가 덜덜덜 떨려왔다.

그걸 놓치지 않고 나는 점점 속도를높였다. 자연스럽게 내 불알이 그녀의 음부를 때린다.

덜덜덜 떨려오던 다리가 조금씩 오므려지더니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위에 겹쳐진 딸인 아르델라의 허리를휘감았다.

그러자, 거기에 화답하듯 젖꼭지를 깨물고 빨던 아르델라가 돌연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마치 본인이 아르델의 보지에 자지를박고 있는것처럼.내 리듬에 맞춰서.

“하윽, 흐윽, 윽, 읏, 그읏……!!”

“어, 어머니 … 기분, 기분 좋으십니까…? 예?”

아르델 이 딸의 어깨를 꽉 쥐 었다. 꽤 아파 보였으나 아르델 라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고 내 리듬에 맞춰 계속 허리를흔들며 아르델을 괴롭혔다.

나는 거기에 조금 더 도움을 주고자 아르델에게 말했다. 아르델라가묻는 말에 대답해 주라고.

“기분,좋으십니까…? 예? 어, 어머니이…봽”

본인도 보지를 치 덕 이 자 쾌 감을 느끼는 것인지 아르델 라도 조금씩 허 덕 이 기 시작했다.

“큿, 윽…… 조, 좋아아… 기분, 조, 좋아아…….”

“저도, 저도 좋습니다… 쮸웁.”

“하앙!!”

아르델라가 젖꼭지를 다시 깨물자, 아르델의 입에서 꽤 큰 비명이 터져 나 왔다.

절로 허리가 빨라진다.

“으윽, 긋, 흐으윽……!!”

“쪼옥, 쪽… 어머니이… 참지 말고 더, 더 크게 울어주세요… 하웁…봽”

“그으윽! 윽! 깨, 깨물지 말거라아아…!! 큭?!”

“푸하아…! 여기 가 약점이시군요… 하움….”

“하아아악!!”

보지의 조임이 강해졌다.

‘이거 내가들러리가된 느낌인데.’

뭐 … 상관없나.

모녀가 사이좋게 몸을 겹치고 있는 걸 보니 괜찮은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는 둘이 조금더 사이가좋아지게끔 협조하기로 했다.

자유로운 두 손을 뻗어 검지와 중지로 각각 아르델라의 보지와 항문을 찔 렀다.

“히이익?!”

“윽,읏, 그윽

!!”

모친의 젖을 깨물던 아르델라가 튀 어 오르더니 그대로 아르델을 껴 안는 다.

나는 스퍼트를 맞춰주기 위해 자지를 찌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아르델 라의 보지 와 항문을 휘 저 었다.

찌걱찌걱찌걱!!

쯔붑쯔붑쯔붑!!

“스미스읏?! 어, 엉덩이느으으오오옥…!!”

“가, 가아, 갈 거 가타, 요오옷, 윽, 흑!!”

아르델라의 엉덩이가 푸들푸들 물결친다. 손가락을 삼킨 항문과 보지가 빠르게 움찔거린다.

아르델의 두 다리가 딸의 허리를 더욱 강하게 조였고 철저하게 흐트러진 얼굴이 조금씩 뒤로 젖혀간다.

나는 그녀 에 게 그 무엇과도 비 교 불가능한 쾌 감과 함께 존재 감을 심 어주 기 위해 있는 힘껏 체중을 실었다. 그리고 불알에 쌓인 마력을 다시 한번 움

직였다.

우우우우웅一!!

아르델라의 머리가 완전히 뒤로 젖혀졌다.

동시 에 구불구불한 질주름이 수축했다.

깊게 들어간 귀두가 아르델의 자궁구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 OOOO O .윽봽”

아르델의 입에서 짐승과도 같은비명이 터져 나왔다.

손가락을 삼킨 아르델라의 보지와 항문이 조여든다.

둘의 허리가 동시에 휘었고.

겹쳐진 보지 사이에서 뜨거운 애액이 뿜어져 나와 내 불알과 좆두덩을 때 렸다.

나는 아르델의 아기방에 사정하며 손가락을 긁어냈다.

“으그윽봽”

“흐옥, 옥, 오오옥봽”

모녀가사이좋게 혀를 빼물고서로를 껴안는다.

특히, 아르델은 정액이 자궁을 때릴 때마다움찔움찔 경련하며 쉬지 않고 애액을 뿜어 내 불알을 적셨다.

뽀옥.

“헤윽•••꾈봽”

자지를 뽑자, 아르델이 보지 구멍을 뻐끔이며 완전히 늘어졌다. 조금 지나 지 기껏 자궁에 싸줬던 정액이 역류해 보지 구멍 사이로흘러나오기 시작했 다.

“히으윽, 윽, 그읏….

“하으으, 하서으, 으응.”

확실히 모녀는 모녀다.

혀를 내빼고 눈이 풀린 얼굴이 참으로 똑같았다.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음 탕함까지.

나는 고개를 돌려 시 계를 보았다.

짧은 바늘이 이제 숫자육을 가리키고 있었다.

늦어도 아직 세 시 간은 더 그녀를 괴롭힐 수 있다는 소리 다.

나는 다시 한번 빳빳하게 선 좆을 붙잡고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아르델의 보지에 살살 문질렀다.

“아... 아으, 스, 미스…… 자, 잠깐만 쉬면, 아, 안될…까요…… 부탁, 부, 부탁드릴게요오오옥봽 ”

기습적으로 자지를 넣자마자, 그녀가 다시 고개를 젖혔다.

나는 빨갛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축축하게 젖은 흰색 보지 털을 잡아당기 며 말했다.

“오늘 당신의 목이 쉴 때까지 안 멈출 거니까. 쉬고 싶으면 필사적으로 소 리나 지르세요.”

……봽”

“대답.”

그녀의 클리를 꼬집었다.

“네헤에에에에 봽”

그날, 아르델은한마리의 암캐가되어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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