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307화 Ep.306 네메아툕아멜라
누님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역시 숙이고 있던 허리를다시 꼿꼿하게 폈 고.
이 제 뒤돌아 네 메 아님 께 가면 되는데, 누님이 손을 뻗더니 내 머리를 만지 며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미안.”
“예? 아, 괜찮습니다.”
머리 털이 수세미 가 된 건 조금 가슴 아프지 만, 누님 이 풀죽은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사과하니 마음이 사르륵 녹아내 렸다.
‘근데 이거 진짜 어떻게 못 하나.’
섹스도 감정의 연장선이 다. 나야 누님과 네메 아님 이 워낙 아름다우니 발 기를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지만, 둘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나 같아도 상대 머 리 가 아프로처 럼 보글거 리 면 자지 가 팍 식 을 것 같은데.
그런 생 각을 하고 있는데 누님 이 내 손목을 붙잡고 네메 아님 이 있는 쪽으 로성큼성큼걷기 시작했다.
내 부탁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이쪽을 지켜보던 네메아님은 정말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를, 당혹감이 가득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 며 말했다.
“아멜라. 진정해라. 이건一”
“닥쳐. 그리고 얘 머리 좀 어떻게 해 봐.”
“으음
누님은 내 어깨를 눌러 네메아님에게 머리를 보이도록 만들었고, 의도치 않게 네메 아님의 봉긋한 가슴에 얼굴을 묻게 되 었다.
재질이 얇아서 그런가. 가슴의 부드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 기 분이 좋았다.
내가 잠깐 네메아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의 은은한 체취를 즐기 고 있을때였다.
예의 그 포근한 기운이 머리 쪽으로 잠깐 스며들어왔다 사라지는 게 느껴 졌다.
“됐으니까 일어나.”
“아예.”
누님의 목소리에 나는고개를들었다.
눈치가 아주 없지 않았기에 손을 뻗어 머리를 만져봤다.
“오……?”
거칠게 말려 들어갔던 머리칼이 예전의 윤택함을 되찾았다는 걸 손끝을 통해알수 있었다.
‘엄청나구만.’
마법도 대단하지만, 신성력을 통한 치유술도 엄청나다는 걸 다시 한번 실 감했다.
“뭐해.”
“예?”
타버리 기 전보다 훨씬 찰랑거리게 변한 머리 칼을 만지고 있는데 옆에서 누님이 내 옆구리를 찔러왔다.
“쟤 벗겨야지.”
“ 아하.”
내 가 고개를 돌리 자 네 메 아님 이 과하게 어깨를 떨 었다. 그러더 니 손바닥 을 펼치며 말했다.
“나는. 나는 괜찮다. 그러나 아멜라. 너도 알겠지만 나와하면 스미스 형제 의 신체에 문제가생길 수 있다는 걸 너도 알고 있지 않나.”
“어. 괜찮아. 내가 해 봤는데 한두 번 정도는 버티더라고.”
“•••꾈?”
“아, 넌 못 들었냐? 나 발정 나서 이 새끼 개처럼 따먹었거든. 그러니까 지 랄 그만하고 벗지?”
“아니, 잠깐!!”
아멜 라 누님 이 강제 로 옷을 벗기 려 들자 네 메 아님 이 그 손을 뿌리 치 며 말 했다.
“……내가 벗을 테니, 너도 벗어라.”
“그러던가.”
누님은 어깨를 으쓱이더니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허리춤에 차고 있던 검 을 바닥에 내려두고는 시원스럽게 옷을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하아….”
그걸 지 켜보던 네 메 아님 이 체 념한 듯 짧게 한숨을 내쉬 고는 새 하얀 로브 만큼이나 새하얀 신관복의 단추를 풀어 내려갔다.
‘오…….’
정확히 두 번째 단추가 풀렸을 때다.
그냥 보아도 누님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슴이 커다란 네메 아님의 젖가슴 이 한층 더 크기를 부풀린 건.
“걍처 벗으면 되지. 되게 뜸들이네.”
“시끄럽다.”
완전히 마음을 굳힌 것인지 네메아님은 더는 허둥거리지 않고 굉장히 담 담한 표정으로 마저 옷을 벗으셨다.
마침내 모든 단추와 끈이 풀어졌고, 바닥으로 신관복이 스르륵 흘러내렸 다.
네 메 아님 은 속옷까지 흰 색 이 었다.
툭.
브레지어의 후크가 풀렸고.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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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 아님 이 숨을 내쉼 과 동시 에 드디 어 그토록 꽁꽁 감춰 져 있던 젖가슴 이 모습을 드러냈다.
F컵은 가볍게 넘어 보이는 거대한 크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다음 으론 연분홍색의 약간 넓은 면적을 가진 유륜. 그리고.
유륜속에 꼭꼭 숨어버린 젖꼭지.
‘함몰유두라니.’
처음 보는 형태의 가슴에 신경을 쓰던 나는 네메아님이 팬티를 벗기 위해 몸을 숙이는 것과 동시에 정신을 차렸다.
투욱.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 네메아님은 벗은 옷가지를 가지런히 정리해 처음 로브를 벗어둔 자리 옆에 내려두었다.
“하여튼 종교쟁이들이란.”
누님이 옆에서 투덜거렸다. 그러는 동안 네메아님은 다시 내 앞으로 돌아 왔다.
“그래서…….”
안 그래도 풍만한 젖가슴 아래로 팔짱을 끼니 당장 그 깊숙한 골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싶은 충동이 솟아올랐다.
“어떤자세를 취하면 되겠나.”
그토록 곤란해하며 당황한 표정을 짓던 사람이 너무나도 덤덤하게 말을 이어나가니 살짝 당황스럽긴 했다.
아무래도 네메아님이 나와 섹스를 꺼려했던 건 진짜로 내 몸에 문제가 생길 걸 염려해서였던 모양이다.
‘뭐.그편이나도좋긴 하지.’
나도 딱히 네메 아님에 게 연애 감정을 느끼고 섹스를 바란 건 아니 었으니 까. 어디까지 나 파견 실적을 얻기 위한 요구였다.
다만, 그런 낌새가보였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준비 역시 하고 있었다. 그러 나 이번에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 보였다.
‘시오린씨도 슬슬 보지 좀 써주게 해주면 좋겠는데.’
나는 그런 생 각을 하며 네메 아님 에 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 자연스럽 게 허 리를 두 팔로 감싸며 품으로 끌어당겼다.
적당히 탄탄한 근육과 여자 특유의 부드러움. 무엇보다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뭉그러지다가 옆으로 삐져나오는 젖가슴의 감촉.
정말 언제 즐겨도 절대 질리지 않는 감촉이다.
“키스해도 됩니까?”
“원하는 대로 내 몸을 사용해도 좋다.”
“어디든?”
“어디, 아니. 엉덩이는… 항문은 안된다.”
“…….”
시오린씨와의 행위. 그리고 냐호가 나에게 엉덩이를 개발 당하는 걸 지켜 봐서 그런가. 눈치 가 굉 장했다.
내가 아쉬운 표정을 짓자 네메 아님이 슬그머니 시선을 피했다.
엉덩이만큼은 절대로 허락해주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꾸우욱.
“어이쿠.”
등 뒤 에 서 느껴 지 는 따뜻하고 부드러 운 촉감. 그리고 딱 좋은 압박감.
“빨리해.”
발기 한 젖꼭지 를 내 등에 비 비 적 거 리 며 누님 이 투덜 거 렸다.
“빨리 보내버리고 나도 달래줘 야 할 거 아냐… 쮸읍.”
내 목덜미를 할짝이며 휘감은 손을 아래로 내려 쿠퍼액을 질질 흘리기 시 작한 자지를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누님.그대로 네메아님 보지에 문질러주세요.”
“이렇게?”
누님은 쿠퍼액 을 귀 두에 잔뜩 칠하고는 자지 기둥을 붙잡아 귀 두를 네 메 아님의 솜털이 보송한보짓덩이에 치덕이기 시작했다.
“조금더아래. 네. 거기.”
“…… ”
누님은 정확히 네메아님의 클리토리스가 숨은 표피에 내 귀두를 치덕였 다.
네메아님은 여전히 덤덤한 얼굴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목 아래 로 조금씩 빨갛게 달아오르는 피 부까지 는 어 떻 게 할 수 없는 모양이 다.
“네메아님.”
“왜.그러지.”
말과 말사이에 생겨난 미묘한 거리감.
“이번 일이 끝나고도 당분간제 곁에 머물 거라는 건 변함 없는 겁니까?”
“그래. 너의 그, 종교… 적인 문제도 있으, 니.”
“그러면 말입니다.”
꽈아악.
내가 기습적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크게 움켜쥐자 네메아님의 입에서 약 간 신음 비스무리 한 소리 가 살짝 흘러 나왔다.
꾸우우욱.
네메아님의 꼭꼭 숨은 젖꼭지를 찾기 위해 엄지를 다물어진 살집 틈으로 비집어넣었다.
“이번에 괜찮으면.”
“으응….
엄지 끝에 느껴지는 딱딱하면서도 오돌토돌한 감촉.
나는 엄지에 이어 검지까지 그좁은 틈으로 비집어 넣었다. 그리고부풀어 오르기 시 작한 돌기를 꼬집으며 잡아당겼다.
“이년다리 떠는데?”
“•••꾈.”
붉은 기운이 목위를 넘어 네메아님의 얼굴전체에 번져 나간다.
무뚝뚝한 얼굴에 피어난 열꽃.
저 얼굴이 흐트러지는 걸 보고 싶다.
“함께 하는동안에는 네메아님도 제 욕구해소에 어울려주셨으면 하는데. ”
“그건•••꾈.”
꽈아악.
“보,고오… 판단. 하겠다…….”
“알겠습니다.”
나는 완전히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네메아님의 도톰한 젖꼭지를 놓아주 었다.
“누님 이제 됐어요.”
등 뒤에 안겨 자지를훑던 누님이 살짝물러났다. 나 역시 뒤로 한발자국 물러났고.
“이제 바닥에 누워주세요.”
a 99
네메아님이 움직일 때마다 커다란 젖가슴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이리저 리 물결쳤다. 역시 여자의 가슴은존재 자체가 축복이다.
“누님. 엎드려요.
뭐?
“ 얼른.
“……진짜.”
누님 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나를 쏘아보다가 바닥에 누운 네 메 아님 의 위로 몸을 겹치며 엎드렸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향한다.
당장이 라도 손바닥으로 때 려 주고 싶은 아멜 라 누님 의 엉 덩 이 . 그 아래 로 내려가면 내 자지를 훑으며 흥분한 것인지 꿀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음란한 꽃잎이 보였다.
‘괴롭혀주고 싶지만 참아야지.’
어디까지나 이 자리는 네메아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니까
•
.......
시스교로 개종하라는 설득 역시 오늘이 아니 라, 조금 더 시 간을 두고 천천 히 권유해볼생각이다.물론,큰 기대는하지 않고.
나는 뚝뚝 흘러내리는 누님의 야한즙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였다.
‘처녀겠지.’
개인적으로는처녀막이 없었으면 한다.그편이 네메아님이 더 느끼기 편할 거고 처녀막의 유무와 상관없이 남자 경험이 처음이면 시스템도 처녀로 인 정해주니까.
예쁜 보지 감상을 잠깐 즐긴 다음 나는 천천히 두 사람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 가 무릎 꿇었다.
찌브읍.
“젖었네요.”
“성감이 없지 않으니까….”
“야.이년 부끄러워한다.”
“……닥쳐라.”
“킥킥.
분위기 좀 잡아 보려고 했는데 누님 때문에 다 망했다.
‘어디 나중에도그렇게 웃을 수 있나봅시다.’
나는 괜히 씰룩이는 누님의 엉덩이를 벌리고 작고 귀여운 구멍에 혀를 비 집어넣었다.
“히 익?!”
“쯉. 얌전히 있으세요.”
으”
O .
내 타액이 묻은 구멍이 움찔거리더니 누님은 금방 얌전해졌다.
“지금부터 넣을겁니다.”
한 번이다. 그 이상은 네 상태를 진찰한 다음一”
푸욱!!
아무런 준비가되어있지 않은 무방비한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었다.
그 때문인지 네메아님의 말을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저 자지를 뿌리 까지 삼킨 보지 가 미 친 듯이 수축하며 조여 댈 뿐이 었다.
‘처녀막은 없고.’
그러나 보지 자체는 처녀와 다를 바 없이 빽빽하고 좁았다. 길들여지지 않 은 처녀 보지 딱그 자체.
나는 자꾸만 내려오려고 귀두를 꾹꾹 눌러오는 네메아님의 아기방을 살 살문질러줬다.
꽈아아악—!!
자지를 끊어버릴 기세로 보지가 조여온다.
질주름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것처럼 자지 에 달라붙어 오물오물 씹 어댄 다.
적당히 촉촉하던 네메아님의 질구는 순식간에 홍수가 난 것처럼 녹 진하게 변해갔다.
나는 질척하게 달라붙어 꾸물거리는 육벽을 즐기며 가만히 놀리고 있던 손을 뻗어 네메아님의 넓은 골반을 단단히 붙잡았다.
“누님.”
“어,어?”
어딘가 얼빠진 듯한 대답.
그 이유는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다.
네메 아님과는 다른 이유로 홍수가 난 것처럼 야한 즙을 질질 흘리 며 벌름 거리는 누님의 보지.
묻지 않아도 지금 네메아님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대충 상상이 갔다. 그래도 하려면 확실히 해야겠지.그게 나중에도 편할 거고.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어,그… 입을 꽉다물고눈동자가 막…….”
“아직 부족해 보이죠?”
“어? 아니, 그…….”
“부족해 보이죠?”
어, 어어.”
“제 가 만족할 수 있게 해드릴 테니 잘 지켜보고 눈에 담으세요.”
으”
O •
벌름이던 누님의 보지에서 애액이 왈칵 흘러내렸고 그렇게 흐른 끈적하고 미끈거리는 야한 즙은 나와 네메아님의 결합부로 이어졌다.
‘누님처럼 발정할까봐 일부러 몸을 겹치게 만들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모양이다.
네메아님도누님 급의 강자이니 조심했던 건데 아무래도누님이 폭주했 던 건 수인이 었던 이유도 한몫했던 듯하다.
꼬옥꼬옥봽
좆두덩을 보짓덩이에 치덕이며 단번에 뿌리까지 삽입했다. 그리고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덕분에 길들여지지 않았던 네메아님의 보지는 스스로 내 자지에 달라붙 어 자지 케이스라도 되려는 마냥 내 자지에 맞게 모양을 변화시켰다.
모든 준비 가 끝났다. 나 역시 시원하게 사정하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기 어 올라왔기에 골반을 단단히 붙잡은 채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찔꺼억찔꺼어억—
끈덕지게 달라붙은 질주름이 미끄러지고 딸려오기를 반복한다.
“으,읏, 하아아…….”
앞쪽에서 들려오는 달뜬 숨소리.
나는 다시 한번 좆두덩을 보짓덩이에 치덕이며 허리를 빙글빙글 돌렸다.
“하아, 하아, 하아……!!”
숨소리가 더욱 커졌다.
평온한듯 벌어져 있던 네메아님의 두다리가조금씩 오므려지기 시작했 다.
“자궁 문질거리 는 거 좋으세요? 보지 가 미친 듯이 조여대는데 .”
“거,거기는… 건, 건드리면 안되는곳이다……!!”
“그런 말하는 것 치고는…….”
꾸우욱봽
내려오려는 자궁구를 힘껏 밀어 올려주자, 네메 아님의 두 다리가 드디어 내 허리를 휘감아왔다.
“임신하고 싶다고 네메아님 자궁이 스스로 내려오는데요.”
“그, 그건, 하앙!!”
“제대로 싸 드릴 테니까.”
그저 자지를 물기 바빴던 보지가 조이고 풀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게 무얼 뜻하는지 알았기에 나 역시 속도를 올렸다.
찌븝찌븝찌걱一!!
“읏, 윽, 이, 이거언!! 위, 허엄, 머리, 가, 앙, 아앙!!”
질구가 수축하고 이완하는 주기 가 점차 빨라진다.
동시에 네메아님의 입에선 인간보단 짐승에 가까운비명이 터져 나왔다.
“하악! 악,그읏,응,으읏……II
꽈아아아아악—봽
녹진하게 젖은 질벽이 자지를 강하게 물고 늘어진다.
“그으으으으읏……
허리에 휘감긴 다리에 힘이 들어갔고 네메아님의 엉덩이가들썩거렸다.
짜악!!
“꺄악
엩!”
내가 엉덩이를 때리자 보짓물을 질질 흘리던 누님이 비명을 지르며 고개 를 치켜들었고.
나는 한계까지 올라온 사정감을 억누르며 말했다.
“깨물어.”
“어……?”
“깨물라고. 당장.”
“아,으, 응, 하읍.”
누님이 네메아님의 어딘가를 깨뭄과동시에 들썩이던 엉덩이가크게 떠 올랐다. 그리고.
꿀렁꿀렁꿀렁.
네메아님의 가장 깊고 소중한 장소에 사정했다.
사정이 끝나갈 즘.
쪼르르르륵一
샛노란 물줄기가 내 좆두덩과 아랫배를 적셔왔다.
뽀오옥봽
“그윽….
경 련 중인 보지 에 서 억지로 자지를 뽑아내 자, 조금 전까지 처녀 였던 보짓 구멍은 활짝 벌어진 상태로 움찔움찔 속살을 훤히 보여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싸질렀던 새하얀 덩어리들이 꿀렁이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잠깐 그 야릇한 광경을 구경하다가 조금 전부터 쉬 지 않고 보지즙을 흘려대던 누님의 보짓덩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렸다.
« 0 m
누님의 등허 리 가 유려하게 휘 어진다. 그리고 날카로워 진 눈으로 나를 돌 아본다.
나는 다시 손을 들어 올렸고.
짜악一!!
“큿……!!”
누님의 보짓덩이를 때렸다.
다시 손을들었다.
“그만
나를 노려보던 누님의 눈동자가 조금씩 아래로 떨어졌다.
짜악一!!
“그만, 그, 그만… 해, 주세요…….”
“옳지.”
누님의 얼굴이 곧 터질 것처럼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뒷감당? 무얼. 네메아님은 이미 기절해 버렸는걸.
그걸 알기에 누님도 지금 이 상황에 어울려주는 것이고.
즉, 서로 합의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리이며.
누님이 그만큼 내게 길들여졌다는 결과물이기도 했다.
“애무도 안했는데 잔뜩젖었네.”
“하악……봽”
보지를 상냥하게 쓰다듬어주자, 누님이 짐승처럼 혀를 내빼고 허덕였다.
나는 강렬한 시선을 쏘아 보내는 누님을 향해 물었다.
“가지고 싶으면?”
“자지…….”
네 메 아님의 팔을 꽉 붙들고 있던 누님 이 두 팔을 뒤로 내 빼더 니 스스로 소 음순을 활짝 잡아당기 며 엉 덩 이 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자지 주세요…… 냐앙봽”
음탕하게 보짓구멍을 뻐끔거리 며 자지를 넣어달라고 보챈다.
나는 위로 떠오른 누님의 엉덩이를 아래로 찍어 누르며 그대로 자지를 찔러넣었고.
네 메아님이 깨어날때까지 주종관계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