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347화 Ep.346 골디 이■스 왕국
뽀얀 액체가 방울방울 맺혀 있는 분홍색 유두.
나는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시란님이 움켜쥔 젖가슴으로부터 눈 을 떼지 못했다.
‘그러 니까…. 나 보고 지금 저걸로 배를 채우라고 말씀하신 건가… … ?’
정녕 내가 잘못 들은 게 아니 란 말인 가?
“혹시 우유 싫어하냐?”
“그건 아닙니다만…….”
내 당혹스러운 마음을 모르시는 것인지 .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저렇게 나오시는 것인지.
시론과 다르게 기분 좋을 때를 제외하고는 표정이 거의 한결같아 도저히 시 란님 의 의 중을 파악하기 가 불가능했다.
꼬르르륵-
뱃가죽이 시끄럽게 울어댄다.
동시에 마음이 흔들렸다.
‘섹스만 아니면 괜찮은 게 아닐까…?’
이미 침대에 누워 젖가슴도주물러 보았고, 지금은 알몸으로 함께 욕탕에 들어 가려던 참이 었다.
솔직히 아예 만지지 않았다면 모를까.
이미 두 손으로 실컷 주물렀는데 여기서 핥고 빠는 게 추가된다고 해서 크 게 상황이 달라질 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 이건 단순히 배를채우기 위한행동이야.’
나는 절로 넘 어 가는 군침을 삼키 며 시 란님 에 게 말했다.
“•••정말 마셔도 괜찮은 겁니까?”
“그럼. 내가뭐 젖 자랑하려고 짠줄 아냐? 너 배고프다니까짠 거지.”
내 가 오해하는 걸지도 모르지 만, 지금까지 본 거로만 판단하면 시란님은 커다란 젖가슴만큼이나 마음이 넓은 분이신 것 같았다.
“그럼…… 감사히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결단을 내린 내가 허리를 숙이려는데 시란님이 손으로 내 이마를 밀어내시더니 바닥을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서서 마시면 흘릴 수도 있잖냐. 흘리면 또 청소해 야 하고. 그러니까 누워 서 마셔라.”
“•••듣고 보니 맞는 말씀 같군요.”
나는 얼른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시란님이 내 머리 쪽으로 이동하시더니 천천히 바닥에 무릎을 꿇 고는 머리 양쪽으로 손을 짚으며 엎드리 셨다.
아무리 강한 여 인이 라 하더 라도 중력의 힘을 거스를 수 없었고 거 기 에는 시란님의 가슴도 포함되 어 있었다.
어마어마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가슴이 내 얼굴을 기분좋게 눌러왔다.
겨우 사그라들었던 음심이 스멀스멀 기어나와 자지를 다시 빳빳하게 만 들었다.
“그, 그럼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
“그래.
나는 얼굴을 누르고 있던 시란님의 두 가슴을 크게 움켜쥐고는 모유가 맺 혀 있는 귀 여운 젖꼭지를 큼지 막하게 베 어 물었다.
!!’
젖꼭지 가 혀 에 닿는 순간, 우유에 꿀을 탄 것처 럼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져 나갔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시 란님의 젖꼭지를 강하게 빨고 말았다.
쮸웁,쮸우우읍!!
혀를 굴리며 입술을 오물거릴 때마다 점차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는 시란 님의 젖꼭지로부터 달콤한 모유가 뿜어져 나왔다.
“응, 음…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짜면 더 잘나올 거야.”
열심히 젖을 빠는 내 귀로 들려오는 시란님의 목소리.
조금 기분 좋은 신음을 내뱉기 시작하셨는데 안타깝게도 가슴으로 인해 시란님의 얼굴을 보기가 어려웠다.
“푸하〜 혹시라도 아프시면 말씀해 주십쇼.”
나는 시란님의 대답을 듣지 않고 다시 두 젖가슴을 입안 가득 물고 부드러 우면서도 탄력 있는 가슴을 움켜쥐고 아래로 천천히 쥐 어짰다.
“으응……하아….”
늘어난 모유의 양만큼 시란님의 숨이 거칠어진다.
“스,미스야…….”
“응읏, 예?”
대 답을 위해 젖을 뱉 었는데 빳빳하게 발기한 유두로부터 모유가 방울방 울내 입으로떨어져 내렸다.
“너무 핥아지기만하면 간지럽거든
아.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은데… 대신 좀 긁어주라.”
“……예?”
젖꼭지를 긁어달라니 .
손가락으로 긁어 달라는 걸까.
“그냥 이빨로좀 깨물라고.그러면 시원해지겠지.”
“•••진짜 깨뭅니까?”
“어. 그럴 일은 없겠지 만 아프면 말할 테 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나는 시란님의 요구대로 다시 젖을 쥐어짜며 입에 물었다. 그리고 큼지막하게 부풀어 사방으로 모유를 뿜어대는 도톰한 젖꼭지를 살짝 깨물 었다.
“하아아……조, 조금더 강하게….”
혀를 굴려 잠깐 위치를 조정한 다음, 앞니를 이용해 조금 더 강하게 깨물 었다.
퓨웃一!!
입 안 가득 모유가 터 져 나온다.
“조금, 조금더 깨물어…….”
“…….”
여기서 더 힘을 준다면 상처 가 날 것 같았지만, 시란님이 평범한 여자가 아 니라는 걸 상기하며 나는 조금 진심으로 칠칠치 못하게 모유를 흘리는 시란 님의 괘씸한 두 젖꼭지를 깨물었다.
“하아아악…… 이, 이 느낌이야아…… 아아….”
꾸우욱.
얼굴에 가해지던 가슴의 압박이 조금 더 심해졌다.
동시에 가슴팍으로부터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더… 더 강하게……잘근잘근 씹어줘…….”
시란님의 목소리가들려올때마다 가슴팍에 습하고 뜨거운 숨결이 닿아 왔다.
‘……설마.’
나는 시 란님 의 요구대로 가슴을 찌부러 트릴 정도로 강하게 움켜쥐 고는 사정없이 어금니로 시란님의 젖꼭지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강하게 깨물어버
렸다.
!!”
가슴에 가해 지 는 무게 가 더욱 커 졌다.
그걸로 나는 확신했다.
단순히 가슴과 젖꼭지 가 성 감대 인 게 아니 라, 시 란님 이 고통 그 자체 를 즐 기신다는 것을 말이다.
시론도 아닌 척하지 만, 엉덩이를 맞는 것만으로 흥분하고 보지를 적신다. 심지어 조금 강하게 때려주면 허리를 튕기기도 했다.
아각一!!
“큿•••꾈봽”
나는 입에 고인 모유를 꿀떡 삼키며 잘근잘근 깨물던 가슴을 뱉 어냈다.
“시란님?”
“하아, 하아
잠깐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더니 가슴을 누르던 무게가 천천히 사라져갔 다.
“•••만족했냐?”
조금 전까지 만 하더라도 숨을 허덕 이시 던 시 란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나 를 향해 태연하게 물어오셨다.
나는 조금 과할 정도로 비대해진 유두와 거기에 맺혀 떨어지는 모유로 입 술을 적시며 대답했다.
“예.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냐. 그럼 탕에들어갈까.”
시란님이 몸을 일으키시자 아직 내 손에 붙잡혀 있던 가슴이 길게 늘어나 더니.
퓨우우웃一!!
비대해진 유두로부터 모유가 사방으로 흩뿌려졌다.
나는 얼굴이 모유로 흠뻑 젖은 뒤에야 시란님의 가슴을 놓아드렸다.
그리고 시란님은 내가 가슴을 괜히 늦게 놓은 것에 대하여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으셨다.
입가에 묻은 모유를 핥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시란님.”
“왜?”
홀라당 벗은 시란님의 아름다운 육체를 감상하며 나는 팬티를 끌어 내리 며 말했다.
“시란님은배 안고프십니까?”
“글쎄.”
내 물음에 시란님의 시선이 터질 듯부풀어 오른 자지로 향했다.
교주를 괴롭히는 동안 억눌려 있던 녀석은 해방됨과 동시에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시란님을 향해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뭐.조금 출출한 거 같기도하네.”
시란님이 나를올려다보며 피식 웃으신다.
나는 껄 떡 이 는 자지 를 붙잡으며 물었다.
“맛은 없지 만 여 기서 나오는 거라도 조금 드시 겠습니까?”
모녀를 함께 안는 게 처음도 아니고.
이미 내 머릿속에서 그러면 안된다는생각따윈 사라진지 오래였다.
“조금으로는 안될거 같은데.”
시란님이 새빨간 혀로 입술을 핥으며 나에게 다가오시더니 기다란 손가 락으로 쿠퍼액을 쏟아내고 있는 귀두를 빙글빙글 문질러왔다.
그에 나는 과감하게 시란님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새하얀 복부를 자지로 꾹! 눌렀다.
“최대한노력해 보겠습니다.”
“좋네. 쯉”
“오옷……기”
—— 才1、 • •
품에 안긴 시란님이 입술을 핥던 혀를 길게 내밀더니 그대로 내 왼쪽 젖꼭 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셨다.
남자에게 젖꼭지가 필요한 부위인지 가끔 고민할 떄가 있었는데 방금 것 으로 깨달았다.
남자에 게 도 젖꼭지 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 란님 의 혀 가 이 리 저 리 움직 일 때마다 등허 리 가 아주 오싹오싹하니 조금 만 더 자극을 가하면 당장에라도 사정해 버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쮸읍. 더럽히면 곤란하니까 나머진 욕탕에서 할까?”
“예,에엡.”
“귀엽기는. 쪽.”
내 가슴팍에 입술 도장을 남기시더니 그대로 품에서 빠져나와 욕탕으로 들어가신다.
가슴만큼이 나 엉 덩 이 와 골반도 장난 아니 셨다.
-안 들어오냐?
“지금갑니다!!”
얼른 정신을 차리고 욕탕 안으로 들어 갔다.
일단은 따끈한 수증기가 제 일 먼저 나를 덮쳐왔다.
다음으로 수증기에 적응해 조금씩 앞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내 눈으로 욕탕의 턱 위에 누워계신 시란님의 모습이 들어왔다.
시란님은 태연하게 고개를 돌려 나를 향해 말했다.
“빨리 와.
알겠습니다』
쿠퍼액에 절여진 팬티 속에 오랫동안 있어 냄새가 강하기에 적어도 씻은 다음 하려고 했는데 시 란님은 지금 이 상태 가 좋으신 모양이 다.
나는 한쪽 발을 탕에 담근 채 욕탕의 턱에 누워계신 시란님의 얼굴위에 섰다.
“이자세로하실 겁니까?”
“어.빨리 먹을수만있으면되니까너 편한대로해라.”
그리 말씀하시더니 입을 크게 벌리며 눈을 감으셨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빳빳하게 선 자지 기둥을 붙잡아천천히 시란님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억,거억
억….”
촉촉한 혓바닥을 타고 목구멍 너머로 자지가 들어 가기 시작하자 시란님 의 목울대가 볼록 올라오는 게 눈에 보였다.
바로 싸버리겠는데 이거.’
농담이 아니라 시란님의 목보지는 진짜 최고였다.
조임 도 조임 이 지 만 보지 와 비슷할 수준으로 끈덕 지 게 달라붙어 오는 감 촉이 대단했다.
게 다가 혹시 라도 내 가 다칠 것을 생 각해 주신 것인지 시 란님은 괴 로우실 텐데도 혀와 입술을 이용해 자신의 뾰족한 이빨에 내 자지가 닿지 않도록 신 경 써 주시고 계셨다.
“시작하겠습니다.”
“그윽, 어억, 걱……!!”
내가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시란님이 거기에 맞춰 목구멍을 조이고 풀기를 적절하게 반복하며 내 사정감을 더욱 재촉하기 시작했다.
“그억, 걱,어적, 꺽!!”
“쌉니다!!”
워낙 오래 참고 있었던 데다가 시란님의 목보지 가 너무 기분 좋아 몇 번 흔 들어보지도 못하고 시란님의 목구멍에다가 정액을 토해냈다.
“응, 그윽, 응읏, 응…
시란님이 부푼 목울대를 힘겹게 움직이시며 정액을 받아넘기시던 그때였 다.
퓻,퓨우웃一!!
갑자기 시란님의 젖가슴으로부터 모유가 뿜어져 나온 것이다.
“ 아차.”
뿜어져 나오던 모유에 정신이 팔려 빼내는 타이밍을 늦추고 말았다.
나는 얼른 시란님의 목구멍으로부터 자지를 뽑아냈다.
“파하〜! 하아, 콜록, 콜록……끄윽….”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시란님이 트림과 기침을 토하며 숨을 허덕인 다.
“괜찮으십니까?”
“하아… 응읏, 파하….”
시 란님 이 잠깐 숨을 고르시 더 니 가만히 늘어놓으셨던 손을 뻗 어 빵빵하 게 부푼 내 불알을살짝 움켜쥐시고는거기에 입술을 맞추며 말씀하셨다.
“너
진짜 내취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