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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354화 (354/771)

횐 354화  Ep.353 시론툕시란(1)

“어느 잔으로 마실래?”

시란님의 물음에 나는 잠깐 생각을 정리했다.

그러니까 지금 와인을 가슴으로 받아 마실지, 아니면 저 탐스러운 허벅지 와보짓덩이 사이에 만들어진 틈에 받아 마실 건지 물어보신 건가…?

“왜.입으로 먹여줄까?”

“아뇨… 그, 일단가슴으로……?”

“진짜가슴 좋아하나 보네.”

“뭐어, 그렇죠.”

세상에 가슴을 싫어하는 남자가 어디 있다고.

매번 말하는 건데 여기 사내놈들이 이상한 거지 난 지극히 정상적이다.

따끔.

엩!”

아래 에 서 느껴 지는 섬뜩한 감각에 고개를 숙이 자, 시론이 날카로운 이 빨 을 드러내며 내 자지를 붙잡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리고는 내 눈을 잠깐 노려보다가 도톰한 입술로 천천히 귀두부터 삼켜 나갔다.

“으응, 츄르릅,쯉,우음…….”

나를 올려다보며 정성스럽게 혀와 입술을 이용해 귀두와 요도구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내 가 잠깐 무릎 사이 에 들어와 자지를 빨기 시 작한 시론의 얼굴을 감상 하고 있을 때, 아래로부터 새하얀손이 올라오더니 그대로 내 턱을 들어 올렸 다.

“이쪽도 신경써 줘야지.”

“앗 옙 才、 , td•

욕탕에서 보았던 뽀얀 모유가 방울방울 맺히기 시작한 시란님의 유두를 보자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다.

“ 자.”

시 란님은 와인병을 쥔 상태 로 엄청 난 무게 감이 느껴 지는 젖가슴을 크게 모아 나에게 내미셨다.

그럼.”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나는 한껏 모인 시란님의 두 젖가슴을 크게 베어 물 었다.

퓻-II 퓻-II

才、 • • 才、 • •

이빨을 이용해 가득 들어온 두 젖통을 깨물 때마다 입안 가득 달콤함이 퍼 져나간다.

“이쪽도… 있단다.”

살짝 뺨이 붉어진 시란님이 크게 모인 가슴 아래를 받치시더니 그 골짜기 사이로 와인을 꼴꼴꼴 붓기 시작하셨다.

순식간에 골짜기를 채운 와인이 작은 틈을 타고 흘러와 자연스럽게 젖꼭 지를 베어 문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와인의 맛은 잘 모르지만, 포도의 맛과 발효된 특유의 향에 시란님의 달 콤한 모유가 뒤 섞이 니 포도가 아닌 체리 가 들어간 우유의 맛이 났다. 약간의 술이 첨가된 그런 맛 말이다.

쮸웁,쪽, 하음, 츄르릅.

아래에서 들려오는 과할 정도의 추잡스러운 소리.

시론은 지금 평소보다 훨씬 과격하게 소리를 내어 자신을 봐 달라고 나에 게 말하고 있었다.

나는 조금 전보다 눈에 띄 게 붉어진 얼굴로 와인병을 천천히 기울이고 있 는 시 란님 에 게 신호를 보냈다.

오독一!!

“읏……봽”

입 안에서 모유를 뿜으며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어금니로 씹어 주니, 시란님이 비틀린 미소를 지으며 나를보았다.

그에 흘러오는 와인만목으로 넘긴 다음 입에 물고 있던 시란님의 가슴을 뱉었다.

“술은 나중으로 하고 이제 먹을 것 좀 주시겠습니까?”

그래』

시란님은 들고 있던 병을 옆에 내려놓더니 가장 가까이에 있던 샌드위치 를 집어 입에 물었다.그리고 나를 향해 몸을 숙여왔다.

순식간에 코앞까지 얼굴을 가까이해온 시란님을 향해 나는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건 어디서 익히신 겁니까?”

“우음.

“아,죄송….”

그러고보니 입에 샌드위치를 물고 계셨지.

나는 얼른 시란님의 입에 물린 샌드위치를 야금야금 삼켰고.

“쪽

우음.

마무리로 시란님이 한껏 모아두셨던 타액으로 목을 축일 수 있었다.

따끔一!!

?!”

이번엔 진짜 아팠다.

내 가 고개를 숙이 자 시론이 반쯤 삼킨 내 자지로 뺨을 볼록하게 만든 채 단단히 심통 난 얼굴로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다.

“도중에 가출만 안 했어도 제대로 교육했을 텐데. 미안.”

내가 뭐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시란님이 테이블에서 내려오시더니 그대 로시론의 뺨을꽉눌러 입에 문내 자지를토해내게 만들었다.

“므어?!”

“뭐래.,,

시 란님 이 뺨을 놓아주자, 시 란이 붙잡혔던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며 일 어났다.

“갑자기 뭐 야!!”

“몰라서 묻니 ?”

“그으…….”

시론이 말꼬리를 늘리자 시란님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됐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렴.”

a 99

시란님의 명령 아닌 명령에 시론이 테이블위로올라갔다.

“누워.”

“뭐,뭐하려고….”

“시끄럽고 누우렴. 딸아.”

“…….”

나는 축축하게 젖은 자지를 세운 채 두 모녀가 하는 걸 멀뚱히 지켜봤다.

일단시란님이 만들어낸 공간에 시론이 누웠고, 시란님은 시론의 두 허벅 지를 활짝 벌리게 만들었다.

솜털 하나 없는 시론의 도톰한 보지가 오랜만에 나를 향해 인사해온 것이 다.

“섹스 여럿 해봤지?”

“예? 아, 예.”

“그럼 괜찮겠네.”

‘뭐가 괜찮다는거지.’

내가 눈을 끔뻑이고 있는데 시란님이 아까 옆에 내려뒀던 반쯤 남은 와인 병을 들더니 그걸 그대로.

푸욱.

“칙?!”

“얌전히 있으렴.”

뭐, 뭐?!”

‘오

시란님은 와인병을 그대로 시론의 보지에 찔러넣어 버렸다.

심지어 병을 최대한 기울여 내용물을 안으로 쭉쭉 밀어 넣기까지 하신다.

‘괜,찮겠지…?’

지구의 기준이라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론은 인간이 아니기도 했고, 또 엄청 튼튼하니 괜찮지 않을까싶다.

“흘리지 않게 꽉힘줘라.”

“진짜 뭐냐고…….”

시론은 창피해 죽을 것 같은지 다죽어가는 목소리를 내며 두 손으로 얼굴 까지 가려버린다.

뽀옥.

시란님은 와인이 흘러나오지 않게 조심히 병을 뽑아 바닥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우리 딸은 나랑 달리 부족한 게 많으니까.”

그러면서 묵직한 가슴을 모아 살짝 눌러 내 얼굴을 향해 모유를 살짝 뿌리셨다.

“그러 니까 먹 다가 목마르면 저 기 서 목축이 라고.”

시 란님 이 음흉한 미 소를 지 으며 테 이 블 아래 로 들어 가시 더 니.

“하움.”

그대로 내 자지를 삼키셨다.

“우웁

그것도 아주 깊이.

단번에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시란님은 그 상태로 목보지를 조이며 긴 혀를 이용해 빵빵하게 부푼 내 불알을 이리저리 핥으며 정액을 졸라대기 시 작했다.

나는 시 란님 이 주는 오싹오싹한 쾌 감을 느끼 며 고개 를 들었다.

거기에는 움찔거리며 보랏빛 액체를 조금씩 흘리고 있는 시론의 귀여운 보지가 있었다.

........

‘음식이 눈에 들어오는게 미친놈이지….’

그대로 시론의 벌어진 허벅지를 붙잡고 움찔거리는 보지를 향해 얼굴을 들이밀었다.

“킁킁.”

“내, 냄새 맡지 마……!!”

“왜.달콤한 냄새만 나는데.”

농담이 아니라 시론이 흥분해서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하면 그곳으로부터 아주 달콤한 냄새 가 흘러 나왔다. 물론, 맛도 마찬가지고.

-거억, 웁……푸하〜!! 하웁….

내가시론의 보지를 맛보기도 전에 시란님이 먼저 정액을 한발 뽑아가실 것같았다.

쯔억.

두 손으로 시 론의 음순을 당기 자, 흘러 내 린 애 액 이 늘어 지 며 야릇한 소리 가 흘러나왔다.

“자지 빨면서 흥분한 거야?”

“… …알면서 묻지 마.”

“후우〜”

“흐응….

조금씩 표피 밖으로 나오는 중인 귀여운 클리에 바람을 불어 넣자, 움찔거리던 보짓 구멍에서 와인이 찔끔 뿜어져 나왔다.

“다흘리기 전에 마셔버려야겠네.”

“자,잠……으응…!!”

활짝 벌려진 보지를 입에 물자 시론이 활어처럼 크게 펄떡 뛰 어오르더니 그대로 입 안에 와인을 찔끔 뿜었다.

‘역시 시란님의 모유가 맛있긴 하네.’

시론의 애 액 이 첨 가된 와인은 그냥 조금 더 단 와인일뿐 이 렇다 할 특색은 없었다.

-거억, 억, 억, 구읍……!!

자지가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걸 눈치챈 시란님이 아주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끈적 하게 조이 며 귀 두를 긁어 대는 시 란님 의 목보지 를 즐기 며 혀를 이용해 시론의 발기한 클리를 살살 문지르고 핥기 시작했다.

“하으, 응…… 하아아… 조하아아….”

혀를 한 번 굴릴 때마다 입안에 와인 향이 조금씩 퍼진다.

“흐응, 응, 으읏……!!”

그저 클리를 자극하는 것뿐인데 시론의 허리가 벌써부터 조금씩 부웅 뜨 기 시작한다.

‘많이 쌓여있던 모양이네.’

케르낙스 다음으로 민감한 시론이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나만 싸긴 좀 그런데.’

아래에서 점차 격해지는 시란님의 움직임.

그 움직임이 격해지면 격해질수록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왔다.

생 각을 끝낸 나는 곧바로 앞니를 이용해 시론의 딱딱해진 클리를 살짝 깨 물었다.

“히 이익——엩!”

붙잡고 있던 시론의 엉덩이가 부웅 떠올랐고.

퓨우우웃一!!

포도향이 가득한액체가내 얼굴을흠뻑 적셨다.

“응,흐으읏

!!”

엉덩이를 치켜올린 채 보지에 머금고 있던 와인을 퓻퓻! 뿜어내는 시론이 손을 이용해 필사적으로 보지를 막으려 들었지만 오랜만에 느낀 절정 때문 인지 몸을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움찔거리며 쉬지 않고 포도 향이 가득한 물줄기를 뿜는 시론의 치태 를 지켜보며 얌전히 놀고 있던 두 다리를 이용해 시란님의 머리를 강하게 끌

어당겼다.

-그훕……!!

좆두덩 에 느껴 지 는 강한 압박감을 느끼 며 그대 로 시 란님 의 목구멍 에 정 액을 토해냈다.

-응읏, 응, 응긋, 그응 •

시란님은 괴로운 소리를 내면서도 열심히 목울대를 움직여 정액을 삼킨다

“……파하!! 콜록, 콜록, 꺼윽…!!”

사정을 끝내고 감고 있던 다리를 놓자, 시란님이 얼른 자지를 토해내며 트 림과 함께 기침을 토해낸다.

시론도 더는 조수를 뿜지 않게 되었고.

나는 두 손으로 시론의 보지와 기침중인 사란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 했다.

“•••그만 침대로 옮길까요?”

“끄윽... 하아… 하으, 그래

시란님이 빠르게 호흡을 진정시키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와인병의 마개를 열었다.

그리고는그걸 입에 크게 머금고.

“우음우음…… 후우.”

입을헹군 뒤 삼키셨다.

그걸 몇 차례 반복한 다음 누워 있던 시론의 입에 물려주었다.

“시 란님…?”

“너 자지 빤 입으로 키스하는 거 싫어한다면서.”

“큼.

그런 것까지 말했을 줄이야.

변명은 아니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이라도 내 자지를 물었다 고 생각하면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우웁,웁……푸후흐흡!!”

“쯧쯧. 그것도 다못 마시냐.”

누워있던 시론이 와인을뿜으며 일어나자, 시란님이 혀를짧게 차셨다.

“콜록,콜록……!! 진짜…!!”

입 가에 흘러내 린 와인을 손등으로 닦으며 시론이 시 란님을 향해 으르렁 거렸으나 조금도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내 눈에도그리 보이는데 시란님은 어떠실까.

“노려본다고 뭐가 달라지냐?”

“……두고 봐.”

시론이 귀엽게 콧방귀를 뀌더니 다시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a 99

잠깐 말없이 나를 노려보는 시론.

시란님도 가만히 있으셨기에 나 역시 입을 열지 않고 시론을 기다렸다.

까득-

‘……엩,

시론의 입안에서 무언가소리가 들려왔다.

그와 동시 에 내 뺨을 두 손으로 붙잡는 시론.

시론이 뿜은 와인으로 촉촉해진 내 입술 위로 시론의 입술이 겹쳐진다. 그 리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입술.

‘•••꾈피?’

은은한 단맛이 나던 시론의 타액으로부터 짙은 혈향이 섞여 들어와 내 입안을 어지럽혔다.

그렇게 몇 번인가 타액을 교환한 후에야 시론은 나를 놓아주었다.

“……괜찮아?”

“어? 어. 아니, 그보다 너 피一”

두근一!!

순간 전신의 핏줄이 크게 요동쳤다.

“스미스…?”

“잠깐. 뭔가이상一”

두근一!!

다시 한번 몸이 요동쳤다. 그런데 이번엔 특정 부위가뜨겁게 달아올랐다.

“처녀를 가져가서 그런가. 잘 먹히네.”

가만히 계시던 시란님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길고 고운 손가락을 갈짝 구 부리고는 터질 듯 팽창한 내 귀두를 살짝 때렸고.

뷰르릇,뷰릇,뷰르르릇一!!

나는 벼락을 맞은 듯 아찔한 감각과 함께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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