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 4이화 Ep.400 성능 시험(엉덩이 주의)
“뒤는 갑자기 왜 돌아보라는 거냐.”
누님은 툴툴거리면서도 내 부탁에 응해주었다.
욕조의 턱에서 내려가 바닥에 무릎 꿇은 다음, 익숙한 후배위 자세를 잡 고서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언제 봐도 박음직스러운 엉덩이다.
“잠시만요.”
나는 새 로운 성물을 욕탕의 물에 한 번 적 시 고 누님 의 엉 덩 이 쪽에 도 물을 충분히 뿌려 적셨다.
“•••바로 하려고? 나야 상관없는데, 그래도 좀 씻은 다음에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원가 기대하는 듯하면서도 조금 부끄러운, 그런 감정을 담아누님이 작게 중얼거린다. 연인들 사이에서 가장 장신인 누님이 알고보면 이렇게 귀 여운 사람이다.
‘근데 바로들어가려나.’
처음누님을 길들일 때 엉덩이를 엄지로 몇 번 괴롭혀준 적은 있지만, 그게 전부였다. 애초에 뒤가 개발된 이들을 연인들로만 한정하면 케르낙스, 냐호, 시란, 시론 정도밖에 없었다.그마저도 시론은 아직 개발중인 상태였고.
“•••뭐하냐?”
“지금합니다.”
“으,응….”
고개를 돌려 살짝 눈을 찌푸리던 누님은 내가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자, 금 방 얼굴을 붉히며 다시 고개를숙였다.
‘괜찮겠지…?’
조금 강도가 있긴 하지 만, 기본 사이 즈는 구슬보다 조금 큰 정도이 니 아마 어렵지 않게 들어갈 것이다. 물론돌기들이 잔뜩 달려있어서 거부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누님.”
왜?”
1 숨들이쉬고.”
“•••흐으으읍.”
“내쉬고.”
“후우우一”
푸욱.
“긋?!”
힘이 빠졌을 때 누님의 작고 귀 여운 구멍에 성물과 함께 엄지를 단숨에 찔러넣었고,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삼켜졌다.
“너,너어… 뭐, 뭘 넣은거냐…?”
“새로 만든 건데 잠깐 시험 좀 해보려고요.”
“아까, 그 파란一”
뽀옥.
“으읏
성물을 찔러 넣은 임무를 완수한 엄 지를 강제 로 뽑아내 자 누님 이 엉 덩 이 구멍을 연신 움찔거리며 거칠어진 숨을 허덕였다.
‘생각해보니까 굳이 엉덩이에 넣을 필요는 없었구나.’
질구에 넣더라도 마력을 잘 흡수할 테니 테스트를 위해서라면 보지에 넣 었어도 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엉덩이에 넣어버렸으니 이대로 진행하도록 하자.
“야아… 이거 기분이상해… 빨리 빼 주면 안되냐……?”
“열심히 협력해 주시면 여기에.”
“으응봽”
도톰하게 다물어진 보짓덩이를 쓰다듬어주자 불만 가득했던 누님의 입에 서 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잔뜩 보답해드릴게요.”
“… 이번만이 야. 나 그쪽은 진짜 싫다고.”
“옙.,,
“……진짜 이상한 거에 맛들려서는.”
나는 투덜거리는 누님의 말을 흘려들으며 반대 손에 들린 컨트롤러의 죲버튼을 한 번 눌러봤다.
달칵.
“•••꾈?!”
버튼을 누르자마자 누님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가볍게 물결쳤다.
“자, 잠… 이, 이거 갑자기 커지는… 으,으윽…!!”
어떻게든 꽉 다물어져 있던 누님의 귀여운 구멍이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 했다. 그에 고개를 살짝 숙였고.
“스, 미스읏…!! 잠깐, 이, 이거, 무리……!!”
달칵.
“하아, 하아, 하아악…!!”
나는 확장을 멈추고 어느새 내 엄지 길이 만큼 옆으로 길어져 누님의 안쪽 을 훤히 보여주고 있는 새로운 성물을 감상했다.
옅은 하늘색이었던 녀석은 몸집을 부풀려서인지 거의 투명에 가깝게 변해 있었고 덕분에 누님의 보여서는 안 될 안쪽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으읏…!!”
“안 돼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
“크읏!! 너, 너어……!!”
힘으로 성물을 뱉어내려 하기에 살짝 빠져나온 성물을 다시 엄지로 넣어 주자 누님이 조금 무서운 눈으로 나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달칵.
“히 익?!”
그래서 呀버튼을 눌러봤다.
“자, 잠깐!! 스, 스미스!! 이 거, 아, 안으로 들어, 우, 으윽, 학… !!”
바닥을 지탱하고 있던 누님의 팔이 덜덜 떨리더니 결국 몸이 아래로 무너 졌다.
“그, 마안… 스미, 스으읏!!”
달칵.
“우으,도,대체… 뭘,만든건데에…!!”
괴 로운 듯 엉덩 이를 지 탱하고 있던 두 무릎과 발가락을 한껏 오므린 누님.
나는 어쩌다보니 고양이처럼 엉덩이만 치켜든 누님의 아랫배에 손을 가 져대 보았다.
“크으으으 … …!! 빠, 빨리 빼줘 어 … …,”
“네.금방빼 드릴 테니까조금만더 참아주세요.”
탄탄하고 매끄러운 누님의 아랫배와 복부.
혹시나 이쪽으로 볼록 튀어나오는 건 아닌지 만져봤으나 누님의 복부는 평소와 같이 만지는 맛이 있는 복부였다.
......
‘그러면.’
마지막 버튼을 시험해 보기 전에 나는 터질 듯 발기한 자지를 붙잡고 활짝 벌리고 있는 누님의 다리 사이로 발을 집 어넣었다. 그리고 각도를 잘 맞춘 다 음 한껏 치켜든 누님의 엉덩이를 천천히 아래로 눌러주었다.
“잠,지, 지금 넣으면……!!”
찌거어억.
흘러 나온 꿀물로 젖은 보지 에 귀 두가 삼켜 짐과 동시 에 버티고 있던 누님 의 다리가 그대로 미끄러진다.
찰팍一!!
“흐으응 봽”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누님의 보짓덩이 가 내 좆두덩을 강하게 때렸다.
덕분에 천천히 넣으려던 자지가순식간에 누님의 보지에 뿌리까지 삼켜지 고말았다.
“괜찮으세요?”
“괜찮아, 보이냐아아…봽”
물결치는 엉 덩 이 만큼이 나 누님의 목소리 가 떨 리 고 있었다.
‘크기를 키운 것도 아닌데 평 소보다 훨씬 꽉 찬 느낌 이네.’
겉으로 봤을 때는 얼마나 팽창하고 길어진 것인지 알기가 어려웠는데 이 렇게 자지를 넣어보니 단번에 그 차이를 느껴볼 수 있었다.
“이제 마지막이니까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빨리,빨리 끝내줘어 … 이거, 지, 진짜로 싫단 말이야….”
그렇다면 좋아질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지 .
나는 성물에 의해 강제로 벌어진 구멍을 감상하며 마지막 버튼을 눌렀다.
우우우우우웅.
“히 이이익?!”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녀의 비명이 다.
“뭐, 뭐어 엇, 으, 그윽, 배, 배 가아…봽”
괴로운 듯하면서도 묘하게 달뜬 신음을 흘리며 누님이 바둥거리기 시작 했다. 물론, 자지를 삼킨 보지가 꽈악 물고 늘어져서 의미 없는 몸부림이었지 만.
‘진동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정확히 자지에 달라붙은 육벽의 윗부분이 덜덜덜덜 하고 떨려오는 게 느 껴졌다.
“흐으으으응 봽”
“어허, 안됩니다. 아직 남았어요.”
나는 잔뜩 힘을 주어 누님의 애널로부터 배설되 어 나오는 성물을 붙잡았 다. 적당한 강도로 느릿하게 울어대는 성물. 성물이 울어댈 때마다손바닥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짓누르며 피부를 마구 자극해왔다.
“자,다시 넣어드릴게요.”
쯔르르릇.
“으그으읏…봽 시, 러어어… 빼줘, 빼—”
뽀르르륵.
“오옥봽”
깊숙이 넣은 걸 다시 잡아당기자보지의 조임이 한층 강해지면서 개구 리처럼 구부러져 있던 누님의 다리가 일자로 곧게 펴졌다.
나는 내 자지 만큼이 나 굵어진 성물을 보며 생 각했다.
‘이걸 구슬 형태로 바꾸고 꼬리를 달면….’
“그윽, 왜, 더, 더 커지는 건데에에봽”
“누님이 좋아서 그렇죠.”
“흐으으응…!!”
슬슬 정액이 고파진 것인지 나는 아래까지 내려온 누님의 자궁구에 귀두 를치덕이며 젤리처럼 휘어진 성물을 다시 누님의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아악!!”
“기분좋으시죠? 보지가 엄청 조이는데.”
“다, 닥치고, 어, 어서 빼기나 해에
“며칠 못 봤다고 말투가 사나워 지셨네
달칵.
우우우우우우웅一!!
“으그으으으윽 7| ”
누님의 허리가 활처럼 휘다 못해 역으로 구부러졌다.
마치 배를 강하게 두들기고 있는 것처 럼 자지 에 달라붙은 누님의 육벽 이 자지를 흔들며 쉬 지 않고 자극을 전달해왔다.
나는 조금씩 올라오는 사정 감을 억누르며 말했다.
“빼드려요?”
“빼,빼져어, 어, 우윽, 서어, 빼에 에 ……!!”
어떻게든 안에 들어간 성물을 빼내기 위해 엉덩이에 힘을 잔뜩주지만, 내 가 손으로 붙잡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아멜라.”
“으히이 익봽”
오랜만에 이름으로 부르자 누님이 굉장히 천박한 소리를 내며 움찔거리 던 보지를 다시 한번 강하게 조여왔다.
찌걱찌걱찌걱—!!
나는 곧 나오려는 사정감을 억누른 채 손에 붙잡은 성물을 마구 휘저으며 말했다.
“빼고싶어?”
“네,네에에……봽”
“그럼 다시 부탁해 봐.”
“으그읏….
완전히 내 몸과바닥에 엎어져 있던 누님이 힘겹게 고개를돌려 나를돌아 봤다.
괴상하게 비틀린 입꼬리와벌어진 틈으로 흘러내린 침.
그리고 반쯤 풀린 눈.
그 짧은 시간에 완전히 흐트러진 얼굴이 되어버린 누님이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달싹이며 애원해왔다.
“쥬, 쥬인니임, 제, 제발 빼, 빼쥬세여어 …… 냐, 아앙봽”
“잘했어요.”
“빼,빼주세여, 어, 어서, 어서어어……!!”
누님의 질구는 금방이 라도 가버릴 것처럼 수축과 이완을 빠르게 반복했 다.
나는 놀고 있던 한손으로누님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누님이 빼달라고 하신 겁니다.”
그리고 단숨에 미친 듯이 떨고 있는 성물을 잡아당겼다.
“그으으으읏一!!”
젤리처럼 길쭉하게 변한성물이 쭈우우욱一 딸려 나왔고, 동시에 내 좆두 덩에 뭉그러진 누님의 보짓덩이로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흘러나와 촉촉하게 적셔왔다.
“오우.”
나는 생각보다 크게 벌어진 상태로 뻐끔거리는 야릇한 구멍을 감상하며 참고 있던 사정감을 그대로 분출했다.
꿀렁꿀렁꿀렁.
“옷,오옥……봽”
자지 가 움찔하며 정 액 을 토해 낼 때마다 실신해 버 린 듯 뻗 어 버 린 누님 이 짧게 신음하며 반응한다.
O 드 드 드 드 드 드드
기—I—I—I—I—I—厂=
“ 아차.”
나는 바닥에 닿아 요란하게 떨고 있는 성물의 존재를 깨닫고 얼른 버튼을 한 번씩 눌러 원래의 구체 형태로 되돌렸다.
“읏차.”
“우으, 극….”
완전히 뻗은 누님의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뽑아냈다. 그러자.
쪼르르르륵.
기다렸다는듯이 샛노란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바닥에 떨어진다.
‘또 분위기 타버렸다.’
원래는 진짜 한 번씩 시험만 해 볼 생각이 었는데 누님의 반응이 너무 꼴려 서 그만 저지르고 말았다.
‘그런데 어차피 교류하려면 누님이 잠깐 기절해 있는편이 좋잖아…?’
나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굉장한 얼굴로 실신해 뻗은 누님의 입술에 귀두 를비집어 넣으며 채팅창에 접속했다.
서민수(차장): 성공했습니다.
똥구멍헌터 :오오!! 좋아 다시 교류신청을 걸지!!
서민수(차장): 옙.
교류 신청이 날아오길 기다리던 나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는 얼른 채팅 을 다시 쳤다.
서 민수(차장): 잠시 만요. 잠시 만.
똥구멍헌터: 왜?
나는 답장을 바로 하지 않고 누님의 장액으로 덧칠된 성물을 깔끔하게 분 해하여 다시 재료로환원시켰다.
중고 물품을 파는 건 상관없지만, 내 여자가 사용하던 물건을 파는 건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새롭게 만능 기구를 만든 후에야 나는 다시 채팅을 쳤다.
서민수(차장) : 이제 됐습니다.그리고 사용해보시고 별점믫개 부탁드립니
다. 梱 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