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402화 (402/771)

횐 402화 Ep.401 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

【교환이 완료되 었습니다.】

【보관함에서 물건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

©뒷처녀 감별사-스킬(P)

똥구멍헌터 : 평점은 써본 다음에 남길 테니 그럼 수고하게.

[채팅 :예. 잊지마시고꼭별점 믫개 너 ]

【1:1 대화창이 닫혔습니다.】

채팅을 입력하고 있는데 멋대로 창이 닫혀버렸다.

나는 머 쓱함에 머 리 를 긁적 이 다가 채 팅 방을 나와 보관함 창을 다시 띄 워 올렸다.

《보관함》

©뒷처녀 감별사-스킬 (P)

새롭게 얻은 패시브 스킬.

이걸 누르면 이제 저 패시브가내 몸에 적용될 것이다.

‘그냥 냅둘까.’

애널이 처녀인지 아닌지 알수 있게 된다고했는데 어떤 식으로 알게 되는 지는구체적으로듣지 못했다. 아니면 의도적으로 이야기해주지 않을 걸 수 도 있고.

아무튼, 10명 중 10명이 처녀일 만큼 남자들의 성욕이 씹창난 이곳에서 굳 이 저런 스킬을 익힐 필요가 있을지 의문스러웠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처음 얻은 뼈튼튼 스킬도 그렇고 기여도 교환 소에서 얻은 누군가의 고환도 그랬지만, 무언가 몸에 적용되면 적용되는 부 위 가 진짜, 진짜 눈물이 쏙 날 만큼 아팠다.

애널의 약점을 알 수 있다는 건 좀 끌리긴 하서지만.’

-우웁,음, 부으읍.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도 본능에 의해서인지 혀를 이용해 열심히 내 자지 를 빨고 핥는 누님.

‘•••그래. 이왕 얻었으면 써먹어야지.’

안그래도 엉덩이에 저항감을 가지고 있던 누님이었는데 조금 전의 실험 으로 이젠 내 가 엉덩 이 만 건드리 려고 하면 경기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아니, 경기를 떠나꿀밤을 한대 날릴지도.

‘곤란하지.’

나는 꼭 누님이 꼬리를 단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라도 누님이 엉덩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개발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쓰벌, 어떻게든되겠지.’

기절을 한두 번 해보는 것도 아니고.

내가 덩치는 산만하지만 이렇게 봐도 기절을 몇 번이고 해본 기절 장인이 기도했다.

꾸욱.

《보관함》

스킬을 누르자 순식 간에 보관함에 서 사라졌다.

그에 나는 이후에 찾아올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전신에 힘을 빡! 주었고.

뷰릇, 뷰르릇.

.........

-우웁,읍, 푸흐읍…!!

기절한누님의 입에 시원하게 한발 사정해버렸다.

‘……?,

나는 누님의 입과 코로 튀어나온 정액들을 정리해주며 자리에서 일어났 다.

사기당한건가?’

한 번 사정할 정도로 시간이 흘렀는데 이렇다할 몸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 다.그래서 일단뒤돌아 개구리처럼 뻗어 있는누님의 가랑이 사이에 앉았다.

“읏차.”

허벅지를들어 내 무릎위에 얹은 다음, 탐스러운 누님의 엉덩이를 다시 벌 려보았다.

‘진짜 사기 당한건가?’

혹시나 시각적인 변화가 있는지 기대해 보았으나 그런 건 없었다. 그저 귀 여운 주름 잡힌 구멍 이 움찔움찔거 릴 뿐이 었다.

“흐음.

스킬은 정상적으로 들어왔다.

즉, 사기는 아니라는 소리다.

그렇다는 건 그냥 내가 사용법을 찾지 못했다는 걸 의미한다.

유혹하듯 움찔거리는 누님의 엉덩이 구멍.

나는 조금 전까지 활짝 벌어져 있다가 다시 꽉 다물어진 누님의 구멍에 검지를 천천히 가져댔다. 시각적인 게 아니라면 촉각적인 걸 수도 있으니까.

그런 이유로 움찔거리는 누님의 작고 귀여운 구멍으로 검지가 쏘옥 들어 가는 순간.

찌리잇一!!

손가락끝을 통해 뇌리에 전달되는 짜릿함.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직감의 영역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 손가락을 통해 전 해져왔다. 누님의 애널은 처녀라고. 그리고 실제로도 처녀였다.

“구읏

검지를 한 마디씩 찔러넣자뻗어 있던 누님이 조금씩 꿈틀거리더니 느슨하 던 구멍을 단박에 조이기 시작했다.

‘여긴가?’

그리고 왠지 모르게 누님의 약한 곳을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곳을 손 가락 끝으로 살살 문질러보았다.

“그흐읏

봽”

퓨우웃一!!

내 무릎에 올려진 누님의 엉 덩 이 가 들썩 이 더 니 짧지 만 강한, 조수를 뿜어 내 좆두덩을 다시 한번 적셨다.

나는 깊게 들어간 내 검지를 찌부러트릴 기세로 꼬옥꼬옥 조이며 탐스러 운 엉덩이에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는 누님의 모습을 눈에 담으며 생각했다.

‘선배님.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처녀 감별 자체는 여전히 쓸모없다고 생각하지만, 엉덩이의 약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이건 정말로 대단한 능력이 라고 생 각한다.

이렇게 손가락을 가볍게 껄떡이는 것만으로.

퓨웃, 퓻,퓨우웃一!!

“우으, 읏, 그응…봽”

누님이 조수를 뿜게 만드니 얼마나대단한 능력인가.

심지어 신체 에 찾아오는 고통도 없다.

나는 누님이 뿜어 댄 조수로 어느새 깨끗해진 자지를 보며 잠깐 고민했다. 조금 있으면 슬슬 아침 준비 가 끝날 시 간인데 과연 그전에 한 발 더 뺄 수 있 을 것인가.

“음,어렵지 않지:

누님에게는 조금 죄송한 일이지만 원래 아침 담당이나 마찬가지 였던 시 란이 어 딘가로 가버 렸기 에 원활한 식 사를 위 해서 라도 최 소 한 발은 더 뽑아 낼 필요가 있었다.

그런 이유로 꽉 조여지고 있는 손가락을 천천히 빼낸 다음, 손가락의 빈 자리를 찾기 위해 움찔거리는누님의 엉덩이를 향해 귀두를 밀어 넣一

뻐억一!!

쿠엑?!”

복부에 가해지는 엄청난 충격과 격통.

동시에 몸에 느껴지는 부유감.

나는 아래로 떨어지는 감각과 함께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보았다.

거의 울 것 같은 얼굴로 입술을 꽉 깨문 누님이 나를 죽일 듯 노려보고 있 는것을.

**

늦은 오후.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침실의 바닥을 물들였다.

‘괜찮아?

“역시 신전에서 사제를불러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론과 기에나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침대에 누운 내 복부에 달걀을 살 살문지른다.

이른 아침, 욕탕에서 장난을 너무 과하게 친 나는 결국 누님의 발길질에 얻어맞고 날아가 그대로 기절.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점심이 훌쩍 넘은 시간이 었고 내 탄탄한 복부에 는 누님의 발도장이 큼지막하게 찍혀 있었다.

그렇다면 시론과 기에나는 어째서 내 복부에 달걀을 굴리고 있는 것인가.

그건 점심에 돌아온 시란이 멍이든 부위에 달걀을 굴리면 좋다는 말을 흘 려서 그렇다. 딱히 멍이 든 건 아니지만 일단은 멍보다더 한자국이니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며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달걀을 굴리고 있다.

사실 사제 님을 부르면 그만이 긴 하서지 만.’

내가 사제님을 부르지 않은 건.

“너도참 성격하고는.”

“•••꾈.”

“이번에는 조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꾈.”

“어떻게 서방님을 걷어차실 수가 있죠?”

“•••꾈.”

“이건 어머님께 말씀드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꾈.”

바로 누님이 나에게 미안한 감정을 많이 품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구석에 서 다른 연인들에 게 꾸중 아닌 꾸중을 듣고 있는 누님은 실 시 간으로 어 깨가 아래로 추욱 늘어 지는 중이 었다.

물론, 처음에는 누님도 내가 더 잘못한 거라며 박박 소리쳤으나.

- 스미스가그러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 맞습니다.원래 그렇다는 걸 알고 계셨지 않습니까.

- 서방님이 가끔 그렇게 폭주하는 거 잘 아시는 분이.

뭔가 나를 옹호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칭찬은 아닌 발언을 서슴없이 내 뱉으며 누님을 침몰시켜버렸다. 나야 워낙 익숙해서 그다지 타격을 입진 않 았지만.

‘근데 진짜아프네.’

무슨 쇠공으로 얻어맞은 것처럼 근육과 내 장이 욱씬거 렸다.

그렇 다고 움직 이 지 못할 정도는 아니 었다. 굳이 비 유하자면 조금 심 한 근 육통 정도일까.

“크흠, 나는 괜찮으니까 다들 그만해.”

내가 힘겨운 척 몸을 일으키며 말하자 누님을 향하던 폭격이 멈췄다. 동시 에 입술을 삐죽 내민 누님이 힐끗힐끗 죄지은 강아지마냥 내 눈치를 보기 시 작했다.

‘이러니까내가화를못내지.’

저렇게 귀 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조금 화가 나면 발로 차고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솔직히 누님이 진짜화나서 나를걷어찼다면 이렇게 발도장이 남는게 아 니라 입과 엉덩이로 내장이 튀 어나왔을 거다.

그나마 누님 이 나를 생 각하고 힘 조절을 했으니 까 이 정도로 끝난 거 지.

“그보다 아르델빼고는 다모인 거지?”

나는 침실에 모인 연인들의 얼굴을 한번씩 살피며 인원을 확인했다.

시 론과 기 에 나, 케 르낙스와 아르델 라, 베 네 오와 냐호. 그리고 시 란과 누님 .요새에 가있는 아르델을제외하고서 드디어 모두가 모였다.

“자, 모두에게 전달할 사항이 있으니까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누님도 그 만고개 드시고.”

“•••꾈.”

내 부탁에 누님은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 입술을 여전히 오리처럼 튀어나 온채 였다.

“큼. 심각한 건 아니고 내 가 나눠준 징표 있잖아. 시론아 이리 와 봐.”

나는 최대한 복부에 힘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시론을 들어다가 무릎 사이에 앉혔다.그리고목에 채워진 징표의 장식을 만지며 말을 이었다.

“여기의 뒷면에 색을 추가할 건데. 발정기 혹은 배란일에 그걸 뒤 집어 놓 는 거 야. 그러 면 그날은 장식을 뒤 집은 사람들과 시 간을 보내는 거지. 아닌 날에는 평소처럼 지내고.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임신할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내가 말을 끝내자 연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눈빛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뭐, 나쁘지 않은 거 같네.”

“그렇지?”

시론이 고개를 끄덕였고 다른 연인들도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내 의견 에 동의해주었다.

“징표는 나중에 벗어서 나한테 줘. 내일 바로 만들어 줄테니까.그리고하 나더 이야기할게 있는데….”

나는 누님의 옆에 앉아 있는 시란을 보았다.

내 시선을 받은 시란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길래 그렇게 뜸을들여.”

“음,그게 말이지. 기에나의 어머니께서 보낸 초대에 응하려고.”

“뭐어?!”

시론이 고개를치켜들었고.

뻐억一!!

“컷기” —I • •

시론의 뒤통수가 그대로 내 가슴팍을 가격했다.

“아……괘, 괜찮아?!”

“스미스님!!”

“하아, 저런 걸 딸년이라고.쪽팔려서 진짜.”

나는 다급하게 달려오려는 연인들을 향해 두 팔을 흔들며 괜찮다는 신호 를 보냈다. 사실 호흡하기 가 조금 곤란했지만.

“크흠, 큼!! 후으으읍!! 후우….”

“ •••미, 미안. 그, 그래도 바보 너가 갑자기 이 상한 소리 하니 까 그런 거 一緂

빠악一!!

굉장히 둔탁한소리가들려오더니 품에 안겨 있던 시론이 그대로 침대에 고꾸라졌다. 자세히 보니 정수리에 큼지막한혹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시론을 처리한 시란이 머리를 긁적이며 다른 연인들을 향해 말했다.

“스미스가 가겠다고 하는 건 내가 부추겨서 그런 거니까 뭐라고들 하지 마라.”

“•••나한텐 뭐라고하더니 자긴 더 이상한바람이나불어 넣고.”

“니년도 젊은 년들 보는 앞에서 처맞고 싶냐?”

틈을 보고 잠깐 투덜거리던 누님이 금방 다시 입을 다물어버렸다.

심지어 누님을 타박하던 아르델라와 냐호까지 시란의 눈치를 보며 입을 다무는 모습을 보였다.

“저는, 스미스가 가겠다고 한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모두가 침묵한그 속에서 케르낙스가 당당히 시란을 향해 말했다.

“시란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이곳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시론과 오래 알고 지 냈습니 다. 그리고 제 가 아는 시론은 독점욕이 굉 장히 강한 아이 입 니 다. 그 독점욕은 분명 시란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겠지요. 물론, 지금의 시 란님에게선 그런 독점욕을 찾아볼 수 없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내가젊을땐좀그런 면이 없잖아있었지.”

시란이 추억을 회상하듯 턱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시란님께서 엘프의 초대를응하라고스미스에게 제안하신 거라면 분명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거나 스미스에 게 득이 되 기 에 제 안한 거라고 생 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스미스와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이 생활을 무너트리실 분이 아닐 테니 말입니다.”

“•••케르낙스라고 했지.”

시란은 잠깐 뻗어 있는 시론의 뒤통수를 노려보다가 아르델라의 옆에 앉 은 케르낙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케르낙스의 어깨를 붙잡으며 말했다.

“내딸할래?”

“•••꾈예?”

“아니, 내 친딸보다 더나를 잘 이해하니까. 왜. 싫어?”

“아,그….”

케 르낙스는 물론이 고 모두가 당황한 그때.

“•••그럼, 제가시론의 언니가되는겁니까?”

“네가 나이가 많으면 당연히 언니지.”

시란의 대답에 망설이던 케르낙스의 눈이 반짝빛났다.

예전부터 시론에게 언니 소리를듣는 게 거의 소원처럼 보이더니 아직도 그걸 포기 못 한 모양이다.

하지 만 내 예 상과 다르게 눈을 반짝이 던 케 르낙스는 고개 를 가로저 었다.

“제안은 감사드리지만일단저를 낳아주신 어머님이 계시기에.”

“… 얼굴도 모르는 모친일텐데?”

옆에 앉아 있던 아르델라가 조용히 끼어들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떠 올랐다.

케 르낙스가 고아라는 사실을.

분명 요새에 있을 때 아르델이 말해주었었다.

“그럼에도.

“하,진짜아쉽네.”

케르낙스 만큼이나 시란도 진심이 었던 것인지 정말로 아쉬운 표정을 지으 며 입맛을 다셨다.

“크흠!!”

내가 짧게 헛기침하자 저쪽으로 쏠려 있던 시선이 다시금 나에게로 모여 들었다.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

연인들의 얼굴을 한 사람씩 마주 보며 대 답을 기 다렸으나 케르낙스가 했 던 말을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여 준 것인지 처음 기에나가 이야기를 꺼냈을 때와는 상반되 게 그 누구도 반대 의 견을 내 는 이 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혹시 몰라 다시 한번 물었다.

“진짜 없어 엩 괜히 시란 눈치 보지 말고 말해도 괜찮으니까.”

“뭐, 케르낙스의 말대로시란님께서 그리 제안한 거면 이유가 있는 것이겠 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시론님과 다르게 시란님께선 생각이 깊으시니까 요.”

“•••저 아줌_”

빠악一!!

둔탁한 소리가 다시 한번 침실에 울리더니 누님의 몸이 그대로 소파 뒤로 넘어가버렸다.

“시란.”

“저년이 계속 나이를 걸고넘어지잖아.”

“쓰읍.”

“•••쟤가 계속……미안.”

시란이 입술을 삐죽이며 고개를 떨궜다.

“베네오는?”

“나는 널따라갈뿐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머리에 혹을 달고 뻗은 시론을 잠깐 바라봤다.

‘•••나중에 날뛸 것 같지만시란이 어떻게든 해주겠지?’

딸의 교육은 엄마에 게 맡기 기로 하며 나는 옆에 붙어 있는 기 에나를 향해 물었다.

“기에나도 괜찮아?”

“•••시란님께서 함께 가주실 테니.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고마워.그러면 어머니께 초대에 응하겠다고전해줄래?”

“예.그리하겠습니다.”

그렇게 엘프들의 나라,그린티아의 관광이 결정되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