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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블랙기업 스미스-452화 (452/771)

횐 452화  Ep.451 칼란 대산림

【다른 건 넘 어가더라도 이 말도 안 되는 성욕과 생식 기를 보고도 어째서 곧바로 떠올리지 못했을까.】

나무뿌리 가 뭉쳐져 만들어진 엘프가 내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쓰다듬 어왔다.

【흐음, 요즘 인간들의 의복은조금특이하구나.】

찌이이익—!!

그리고는 단숨에 내 바지를 반으로 찢어버렸다.

입 닥치고 얌전히 있도록하자.

【속옷은그때와변함이 없구나.】

뭐 라고 불러 야 좋을지 모를 엘프가 쭈그리 더 니 팬티를 아래 로 끌어 내 렸 다.

투욱一!!

유일한 구속구가 내 려 가자마자 한껏 부푼 자지 가 스프링처럼 튀 어나왔 다.

【일반생물의 영역을뛰어넘는크기야.】

그리고는손을 뻗어 내 자지를 살포시 붙잡았다.

‘•••뭔가 미묘한데.’

나무껍질처럼 거칠거칠한 건 아니다.

그렇다고 실제 여성의 손처럼 부드러운 것도 아니 었다.

뭐라고 설명하기 애매한 그런 어중간한 느낌이랄까.

내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젖통으로 향했다.

과연, 저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젖가슴은 어떨까.

【어떠냐. 기분 좋으냐?】

엩,,

나는 멍하니 눈을 끔뻑였다.

만약에 바지를 반으로 찢어버리는 장면을 보지 못했더라면 조금 거친 말 이 튀어나오지 않았을까.

【왜 대답이 없는 것이냐. 아, 내가 얌전히 있으라 해서 그런 것이라면 괜찮 다. 말하는 것 정도는 허락해주마.】

“•••감사합니다.”

감사는 하지만, 그렇다고 좋지 않은 기분을 좋다고 말해줄 생각은 없다.

【그래서. 언제쯤 사정할 것 같으냐.】

“•••저기. 실님.”

【무어냐.】

진짜로 어지간하면 그냥 입 다물고 있을 생각이었는데 자꾸 저렇게 나를 도발하니 도저히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심 으로 물어보시 는 겁 니 까?”

【이놈. 내 가 장난치는 것으로 보이느냐?】

표정도 뭣도 없는 인형을 앞에 덩그러니 두고서 그리 묻는다면 내가뭐라 고 대 답해야 하는 걸까. 최소한 입을 움직 이는 성의 라도 조금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그런건아닙니다만…….”

【아니.】

어떻게 대답해야 그나마 기분이 덜 상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머릿속으로 이상한 말이 들려왔다.

【장난친 게 맞다.】

“……예?”

장난친 게 맞다고?

그에 내가 눈을 살짝 찌푸릴 때였다.

쯔르르르

거 •

“어헉……?!”

자지 를 붙잡은 손으로부터 투명하면서 도 끈적 한 애 액 이 뿜어 져 나와 순 식간에 자지를흠뻑 적셨다.

【짐승처럼 교미하던 걸 그토록 보아왔는데 설마 내 가 이런 손장난으로 네 정을 뽑아낼 생각이었겠느냐.】

쯔릇,

한 손으로는 기 둥을 훑고, 다른 한 손으로는 요도구부터 시 작해 서 귀 두의 민감한 부분을 스리스리 문지른다. 농담이 아니라 강약 조절이 너무 절묘해 서 순간적으로 허리가 들썩 일 정도였다.

【고작 손이 거늘. 생 각보다 약하구나.]

“•••잠깐 당황했을뿐입니다.”

허세가 아니다.

확실히 조금 전과 비 교하면 놀랄 정도로 등허리 가 오싹오싹했지 만, 그렇 다고 당장 사정할 정도로 기분이 좋은 건 아니다.

【그래? 그럼 이건어떠냐.]

자지를 훑던 엘프가 무릎 꿇더니 그대로 입을 벌려 자지를 삼켰다.

“억……?!”

순간 나도 모르게 입 에 서 소리 가 나왔다.

일단 강하게 조이는 건 둘째 치고, 입 이 아니라 무슨 돌기 가 잔뜩 달린 오 나홀에다가 박은 것처럼 무언가가 자지에 달라붙어 사정을 졸라왔다.

【이것도 별로냐?]

•••솔직히기분좋습니다:

【흐음, 괜히 자존심 세웠으면 죽기 직전까지 빨아먹으려고했는데.】

숨도 쉬지 않고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인형이 눈을 치켜뜨더니, 히죽 눈웃음 지어 보였다.

쌉니다.”

참아도 참을 수 있는 게 아니었기에 나는 시원하게 인형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토했다.

꿀떡, 꿀떡.

인형이 진짜 살아있는 것처럼 목울대를 움직여 토해내는 정액을 그대로 삼켜냈다.

【진해, 아주진해!! 이토록진하다니!!】

확실해 내 정액이 좀 진하긴 하다.

심지어 방금싼게 오늘첫발째니까더 진할테지.

“실님.”

【무어냐?】

일단원하는 대로 정액을 싸줬고, 심지어 내 정액이 마음에 든 것 같아보 였기에 나는 그녀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해보기로 했다.

“풀어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인형을 조금 더 살아있는 것처 럼 움직 여 주실 수는 없으십 니 까? 최소한 입 모양만이 라도 맞춰 주셨으 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인형이 머리를 뒤로 내빼어 자지를 토해냈다.

“아아, 이렇게.”

인형이 다시 고개를 들이밀어 귀두를 입술로 삼켰다.

“쮸웁, 쮸읍, 츄르릅…… 이허헤 해다라으 거히야?”

인형, 아니. 그녀는 자지를문 채 나를 올려다보며 입을 오물거렸다.

“•••대단하십니다.”

“……푸하, 하아… 무얼. 나 정도 살면 이런 모방 정도는 손쉬운 일이니라. ”

진짜로 인형에 빙의라도 한 것인지, 무표정하던 인형이 조금 거만한표정 을 지으며 피식 웃어 보이기까지 했다.

‘후우, 스미스 씹새야. 침착해라.’

말하는 걸 들어보니 일단죽일 생각은 없어 보였다.

착정 하려는 건 여전히 변함없는 것 같지만, 그것만 하더라도 어디인가.

나는 손으로 불알을 조물조물 만지며 다시 자지를 입에 물려는 그녀에게 물었다.

“실님?

“•••뭐냐?

길게 뺀 혀를 다시 집 어넣으며 그녀가 조금 뚱한 표정을 지었다.

“어, 아, 아닙니다. 일단 정액 한발 더 드시고 이야기하시죠.”

“흐흐.”

그녀는 나를 향해 ‘감이 좋은놈이네.’ 같은표정으로웃으며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우음, 쯉,쮸으읍, 쪽, 하우읍……!!”

도저히 입 이 라고는 생 각될 수 없는 오돌토돌한 돌기 들이 자지 에 달라붙 어, 그녀가 머리를 흔들 때마다 귀두를 비롯한 민감한 부위를 사정없이 자 극해 온다.

걱,거억

우읍….”

심지어 목구멍의 조임은 또 어찌나좋은지.

빈말이 아니라 시란이 작정하고 보지를 조일 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쌉니다…!!”

“우브읍!! 응읏, 응, 응읏

꿀꺽....”

신호에 맞춰 그녀가 내 허리를끌어안고는 더욱 깊숙이 자지를 삼킨 후 정 액을꿀떡꿀떡 받아삼켰다.

“푸하, 꺼억….”

.........

심지어 자지를 뱉어낸 후에는 정액 트림까지 시원하게 토해냈다.

“음, 두 발째도 진하구나. 백 발 정도 삼키면 아이 하나 정도는 잉태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99

나는 침을 꿀떡 삼켰다.

일단 한 번에 백 발을 사정하는 건 불가능하니 그 전에 풀려날 것 같긴 한데, 이대로 가다가는 자칫 내 둘째가 나무에서 태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 들었다

“실님.”

“그래. 이번엔 무엇이냐.”

기브앤테 이크라도 되는 건가.

정액을 삼킨 후에는 확실히 좀 더 나에게 친화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님도 고통을 느끼십니까?”

“당연한 것 아니냐. 나도 육신을 가진 생 명이니 라.”

“•••그럼 쾌락도느끼시는 거군요.”

“음?,,

그녀 가 나를 올려 다보더 니 .

“흐음〜”

굉 장히 얄미운 미소를 지으며 자리 에 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나뭇잎으로 만든 옷가지를 훌러덩 벗어 던지고는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버렸다.

“그러니까.”

그녀는 가랑이를 활짝 벌리더니 내가 잘볼수 있도록 꽉 다물어진 음순을 활짝 벌렸다.

‘오우•••꾈.’

선홍색의 예쁜 속살이 드러난 것은 둘째 치고 작고 음탕한 구멍이 뻐끔거 릴 때마다 투명하고 끈적한 애액이 왈칵 흘러나와 바닥을 적셨다.

“쾌감을 느끼면 나도 다른 암컷들처럼 굴복시켜보겠다?”

“•••안됩니까?”

“그럴 리가.”

그녀 가 씨 익 웃더 니 손발을 묶고 있던 나무줄기 가 헐 거워 졌다.

“할 수 있다면 해 보거라. 나로서는 스스로 나를 잉태시 키 기 위해 허리를 흔들어 정을 토해주겠다고 하는데 거부할 이유가 없지.”

이윽고 나를 구속하고 있던 나무줄기 가 원래 있던 곳으로 올라갔다.

손발의 자유를 되찾은 나는 살짝 시큰거리는 손목을 가볍게 돌려주며 그 녀의 앞에 섰다.

“한 가지만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쾌락을 느끼시는 건 맞습니까?”

“물론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나 역시 육신을 가진 생명체.오히려 너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면 느꼈지.”

“•••알겠습니다.”

나는 부끄러움도 없이 속살을 나에게 훤히 보인 채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그녀의 앞에 무릎 꿇었다. 그리고 여전히 기세 좋게 발딱고개를 들고 있는 자지를 붙잡아 애액이 꿀렁꿀렁 나오고 있는 보짓구멍에 귀두를 밀어 넣었 다.

“후후, 기분 좋으냐?”

처녀도 아니면서 처녀보다 더욱 뺵빽한보지.

심지어 주름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처럼 달라붙어 자지를 오물오물 씹어 대기 시작했다.

‘스미스 씹 새 야 침 착해 라. 오늘은 어 디 까지 나 탐색 전이 다.’

그녀가 쾌감을 느낀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거다.

하지만 지금 내게 자지를 박혀 있는 저 인형을 통해 성감을 느낀다고는 생 각하지 않았다.

일단 그냥 의심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지만, 내 정액을 삼키고 트림 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좋았으나, 나는 그것보단 목구멍으로 자지를 삼키고 몇 번이나 머리를 흔들었음에도 눈물 한 방울 고이지 않는 것에 집중 했다.

‘최소한 이 건 그냥 인형 이 라고 생 각하는 게 맞겠지.’

쯔르르릇봽

“허억……엩!”

자지를 박은 채 잠깐 생각에 잠겨 있던 나는 전립선에 힘을 꽉 줘야만 했 다.

보지 안에 또 다른 보지가 있는 것처럼, 갑자기 쫀쫀한 무언가가 내 귀두 를 삼켜왔기 때문이다.

“어떠 냐. 내 자궁의 맛은. 보아하니 꽤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보이 긴 하 는구나.”

자궁이요?”

“그래.실제자궁은 아니다만. 자.”

“어억

!!”

보지 는 보지 대로 오물오물 자지를 씹 어 댔고, 귀 두를 감싼 것은 무언가 미 끌거리 면서도 적당한 힘으로 귀두를 쪽쪽 빨아당겨 왔다.

“계속그리 허덕이고만 있을 것이냐? 모처럼 놓아주었는데 말이야.”

“•••후회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으흐흐, 할 수 있다면 해 보거라.”

나는 자궁까지 자유롭게 다루는 그녀를 힘껏 덮쳤다.

“흐음, 스무 번 정도인가. 꽤 묽어졌어.”

그리고 짐짝처럼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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