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파멸하고 싶지 않은 악역영애가 현대병기를 손에 넣은 결과가 이것입니다=
조금 밀리타리 여자아이인 주인공이 깨달으면
자신이 전생에서 플레이하고 있던
여성용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세계에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것도 세상 제일의 악역 영애로.
게임에서는 악역 영애는 어떻게 하더라도 마지막에는 파멸하는 운명인데
그녀는 달랐다.
파멸 당하고 싶지 않으려면,
파멸시키는 놈들을 멸해 버리면 되잖아!
이리하여 주인공은 히로인의 라이벌인
악역 영애에게 주어진 "마술의 소질"라는 설정을 살려서,
마술의 힘으로 현대 무기기술을 재현하는데 열중하며
마침내 실현된다.
히로인? 왕자? 부모님 걱정? 국외 추방?
배드 엔딩인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면
최후에는 화력으로 돌파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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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 현대무기 1화
...........
─ ─ 그 이름은 악역 영애
가옥이 불타고 있다. 거리가 불타고 있다. 궁궐이 불타고 있다.
불길이 갇히며, 흑연에서 숨 막히게 되는 도시는
한때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린 위대한 도시였다.
문화 - 문예 작품, 음악, 가극.
다양한 것들이 만들어지는 문화의 중심지였다.
그것이 지금 폐허로 변하고 있다.
그 무너진 문화의 도시를 제가 나아간다.
그 오른손에는 너무 거대한 포 - 구경 120㎜ 포를 갖추고
화포를 내보내 도시를 폐허로 바꾼 나는 폐허 속을 나아간다.
나를 방해하는 것은 모두 그 포로 박살내며,
유무를 말하지 않으며 대궐을 향하여 묵묵히 걸어간다.
간신히 살아남은 병사들이 크로스보우에서 화살을 날리며 저항했지만
나는 화살의 탄도가 보이는 듯한
인간을 벗어난 움직임으로 그것을 회피한다.
-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는 대성공이야.
신체 능력 부스터와 함께 반사 신경을 대폭 증강되고 있다.
적이 발사한 화살은 멈춰 보이는 것 같다.
회피하는 데도 힘들지 않고, 보답해 드리는 것도 고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병사들에게 감사의 포탄을 선물. 받으세요!
"자, 브라우, 겔프, 로트. 주변에 잔당은?"
나는 그렇게 물어보면서
3체의 요정 - 3등신으로 나풀거리는 드레스 모습이 큐트 - 이면서
나의 권속들이 보는 시야를 공유한다.
시신경에 영상이 흘러들면서
그것이 윈도우 같은 창에 표시된다.
3체의 요정이 보는 3개의 광경에 나는 동시에 눈을 돌린다.
『궁전 앞에 군인이 버티고 있습니다요, 마스터』
『후방에는 적의 그림자도 없다.』
『주변 클리어!』
거참 요정은 적합자밖에 그 존재를 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찰 드론에 안성맞춤이야, 정말로.
본인들은 좀 싫어하지만 나중에 과자를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이미 저항도 못하게 된 병사들의 시체 속을 걸어간다,
망가진 마차나 급조한 바리케이드를 포로 기분좋게 날리면서
콧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기분으로 궁전으로 간다.
궁전 앞에는 근위병들이 있었다. 이 전쟁에서 격전지에도 나온 병사들이다.
저 남색과 흰색의 군복에는 본 기억이 있다.
"하핫...농담이지. 전장에서 흔히 있는 민속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존했던거냐? 이런 괴물이 존재한거냐?"
근위병의 아저씨가 굳은 미소를 지으며 동시에 마른 웃음도 흘린다.
"붉은 악마. 용살인 마녀. 프루젠의 징벌.
이런 괴물이 왜 존재하고 있냐. 이상하지 않냐.
이런, 이런 단시간에 우리의 제도를 습격하고, 불바다로 만든다니.
있을 리 없다. 그런데 어쨰서 너는……"
근위병의 아저씨는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로 나를 본다.
"제군의 시야가 좁은 것이 실패예요.
나는 지금 있는 마술만으로 이것을 이뤘다.
다소 재능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마술을 추구했기에
나는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서 있다. 그 이상으로 설명이 필요한가?"
나는 빙긋 웃고 근위병의 아저씨에게 그렇게 되물었다.
"귀신이다……"
"이길수 있을리가 없다……"
"악마 놈……"
근위병들은 안타깝게도 공포에 떨며, 나에게 크로스 보우를 향하고 있다.
"그렇다면 묻겠다, 붉은 악마. 너는 아직 어린애가 아닌가.
사람을 죽이고, 이만큼 많은 사람을 죽이고 왜 아무렇지도 않냐.
너가 파괴한 것 중에는 여자 아이도 있었다.
병사라도 돌아가면 가족이 있었다. 왜 아무렇지도 않냐...?"
근위병의 아저씨의 말은 따분한 것이었다.
"괜찮을까. 살인을 주저하는 데는 몇가지 뇌의 모듈이 작용하고 있다.
이른바 살인을 하는 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양심도
몇가지 뇌의 모듈이 관계하고 있지만,
만약 그것들의 모듈을 강제로 정지 하면?"
뭐, 이것은 내 자랑스러운 이야기다.
"설마, 그런 설마. 블러드 매직으로 자신의 뇌를 조작한건가?
그 모, 모듈이라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양심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말대로야. 지금의 나에게는 양심도 자비도 연민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적을 배제하기 위한 전투 기계다.
상대가 적병이라면 가차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나의 이 공격으로 연루된 인간이 있다고 해도 봐줄 마음은 없다"
나는 이룬 것이다. 인간의 뇌를 진정으로 전투에 적합하게 만든것을.
"네놈은 괴물이다. 양심도 없는 살인 기계 등 괴물일 뿐이다.
보통 군인조차도 적을 죽이는 것을 주저함이 있는 것인데"
"그것이 병사로서의 결함인 것이야, 아저씨.
병사에게 양심 따위 필요 없다.
전원이 고적대의 신호로 전진하며 죽음을 두려움 없으며,
상대가 전멸할 때까지 싸우는 병사가 진정한 병사.
그렇지 않을까?"
자 그럼. 근위병의 아저씨는 전쟁에 향수를 느끼는 타입인가.
나 하고는 취미가 맞지 않네.
나는 철저하게 효율화를 요구하는 타입이다.
낡은 전장의 모습따위 볼품 없다.
살인자가 직업인 병사가 적을 죽이는 것을 주저하는 것은 한심하다.
"애국심조차 없는건가?"
"응~. 없네. 지금의 나는 적을 섬멸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물론 조국의 사람들이 그걸로 기뻐해 준다면 기쁘다고 생각하겠지"
애국심, 에~? 조금 히로인이 심술을 부린 정도로
공작가를 추방하는 나라의 어디에 애국심을 가지면 좋을지.
"자, 이제 이야기도 끝으로 할까.
나는 이 멋지고 호화롭게 부수는 보람이 있는 궁궐을
완전히 새 것같은 빈 터로 한다는 일이 남아 있어.
수다도 즐겁지만 일에 지장이 있는것은 좋지 않으니까"
나는 그렇게 알리고 아무렇게나 포구를 근위병들에게.
탄종, 유탄. 연속 사격.
"악마가! 네놈은 반드시 지옥에 떨어진다!"
"악마, 악마와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나는 부모가 준 훌륭한 이름이 있다"
근위병의 아저씨의 외침과 동시에 포가 불을 뿜었다.
포탄이 떨어지면 폭염이 날아오르며
바리케이트째로 근위병을 날려버린다.
나와 바로 아까까지 수다 떨고 있던 근위병의 아저씨도 날아가고
이 거리에 넘치는 것은 말하지 못하는 시체의 동료들이다.
리볼버 형태의 자동 장전 장치가 차탄을 자동으로 장전하고
나는 살아남은 근위병들에게 향해 포성을 울려퍼지며
포탄을 세운다.
"브라우. 적은 이제 없니?"
『없습니다, 마스터』
내가 열을 나고있는 포를 하늘을 향해서 질문하니,
요정의 브라우가 대답한다.
『그렇지만, 괜찮은 겁니까? 마스터. 여기까지 할 필요는 없는것은……』
"필요해요, 브라우. 적은 우리를 얕잡아 보고 있다.
사람들은 마음껏 공포라는 것을 만끽하게 해줘야지요.
더군다나 실전에서의 데이터도 얻고 싶고"
음, 실전 데이터를 원하는 게 대부분의 이유인 것이지만,요. 테헷~♪
그리고 저는 궁전에 포구를 돌린다.
"아아. 깜박 잊고 있었다.
나는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
끝없는 마술의 탐구자로 인간탄약고.
하는김에 악역 영양를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해요, 여러분. 그리고 안녕"
나는 그렇게 알리고 두번 웃고
훌륭한 궁궐을 자갈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
훌륭한 궁궐을 산산조각으로 파괴하는 것은
최고로 쿨~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이야말로, 망가진 순간이 최고다.
바로 파괴라는 행위를 하고 있으면 진심으로 즐길 수 있다.
이런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으니깐.
그런데 왜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과거를 되짚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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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저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가 4살일 때다.
아스트릿드·조피·폰·올덴부르크 라는 바보같이 긴 이름의 소녀는
불꽃처럼 새빨간 붉은 머리가 매력 포인트.
항상 자랑스럽게 이 새빨간 붉은 머리를 과시하며 허리까지 길렀다.
그래서 사촌 동생인 이리스가 놀러 온 것을 알고
황급히 계단을 쏜살같이 내려갔던 내가
계단의 5단부터 바닥에 안면세이브를 한 날에
나는 모든 것을 떠올렸다.
……나는 전생의 기억이 있다!
노란색 구급차 사건은 아니니까 조용히 듣었으면 좋겠어요. 부탁해요.
나의 전생은 겨우 성인에 이르고 1년의 대학 1학년이었다.
덧붙여서, 학부는 인문계.
나는 조금 밀리터리 여자아이로 졸면서 즐거운 무리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군함과 전차와 전투기는...
라고 말하고 있으면서 이야기가 탈선해서 원래대로 되돌린다.
저는 맑으며 지망학교의 대학을 입학하고
1학년 때부터 자유로운 독신 & 즐거운 무리 생활을 만끽했을 것인데,
깨달아 보니 4세의 유녀가 되어 있었다.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히 아는것은
이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이라는 이름이다.
이것은 내가 전생에서 오타 친구가
미치도록 날뛴 여성용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유성에 소원을 담고"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과 완전히 일치한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생각해낼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 나라의 이름 부르센 제국,
이 부르센 제국을 통치 황제 폐하의 이름 빌헬름 3세.
내가 입학 예정인 학교의 이름 성 사타나키아 마도 학원.
그리고 제1왕자 전하의 이름 프리드리히.
모든 것이 그"유성에 소원을 담고"세계의 설정인 것이다.
일단 빌린 만큼 전 루트 처리한 나에게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이 게임의 주인공은 내가 아닌 것.
나는 흔히 말하는 악역 영애인 주인공을 방해하는 포지션이다.
그리고 저는 히로인과 공략 대상이 화려한 해피 엔딩을 향한 가운데
이 나만은 어느 루트에서도
가문이 망하거나 & 국외 추방이라는 말로를 걷는 다는 것.
보통의 사람이라면 여기서 인생 끝났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언제라도 긍정적으로 사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것에 의하면,
나는 주인공의 라이벌이 될 만한 마술의 소질이 있었을 것이다.
바로 이 세계에서는 마술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마술에 의하여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검과 마법의 판타지 월드.
그렇다면 그렇다면,이다.
나의 마술의 소질을 개발해서 배드엔딩의 운명을
되갚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이 전세의 지식.
저는 벼락치기 이면서 밀리타리 여자아이다.
적의 견고한 전차의 장갑을 관통한 포탄의 메카니즘이나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전투기의 메카니즘,
노리던 상대는 벗어나지 않는 유도탄의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다소라도 지식이 있다.
내가 아는 한 이 세계에서는 아직 이러한 마술이나 무기는 개발되지 않았다.
왜냐면, 검과 마법의 판타지 월드이니깐.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다.
나의 마술의 재능을 일찍 개화시키고
아직 발전 도중의 이 세계의 마술에 나의 불 - 타지 않는
현대무기 기술의 그것을 조화시키고
기다리고 있는 배드엔딩을 박살내면 된다!
응! 최고의 계획이라는 느낌!!!
"이것에 찬성하는 분은 거수를 바랍니다"
"찬성입니다!"
"찬성!"
"찬성!"
아스트릿드 뇌내 회의로 이번 후의 방침은 만장 일치로 통과.
이리하여 내 인생의 목적은 4세에 정해졌다.
하나, 마술의 재능을 개화시키기 위해서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
하나, 이 세계의 마술과 현대 무기 기술의 융합을 성공시키는 것.
하나, 되도록이면 배드엔딩이 될 일은 피해라.
하나, 가문이 박살나도 괜찮을 정도의 능력의 획득과 저축을 해야 한다.
이것만 한다면 무엇이 일어나도 괜찮아 틀림 없다!
그렇게 생각한 그날부터 나는 지혜열이 나서,
7일동안 앓아눕게 되어 버렸다.
부모님은 매우 당황해서 치료사 분을 불러서 치료했지만
내가 급격하게 떠오른 기억을
나의 작은 뇌는 받지 못해서 열은 7일 걸렸다.
하지만 열이 가라앉을 때 나는 결의를 했다!
뭐가 있더라도 운명의 배드엔딩은 맞지 않겠다!
배드엔딩이 기다리고 있다면,
제가 가질 수 있는 화력을 사용해 분쇄하겠다고!
나는 이야기 속의 비참한 아스트리드가 아닌것을!
자, 자고 있을수는 없다고, 가데르맨! 오늘부터 마술의 훈련이다!
에? 마술의 훈련은 학원에 들어가고 나서?
그럼 늦어질 거에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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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3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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