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악역영애 현대병기-3화 (3/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3화 - 악역영애의 마술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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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 영양과 마술의 이것 저것

나는 볼프 선생님에게 전달받은 마술 책에서 여러가지로 배웠다.

우선 마술은 상상의 힘인것. 상상할 수 있다면 돈도 만들 수 있다.

그 탓인지, 이 세계에는 돈 가치가 전혀 없는 것으로,

절대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광물인 오리하르콘이 동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나라의 1마르크의 가치가 있는 오리하르콘은 4.8g

거의 100엔짜리와 비슷한 무게다.

하고하는 잡담은 놔두고 배운 것을 적는다.

약간의 불을 붙이고 싶은 경우에는 부싯돌의 불꽃을 상상하는것.

……이것은 성냥의 불길을 상상해서 개편하면 좋을까.

약간의 물을 내보내고 싶은 경우에는 물병에서 물을 붓는 이미지.

더 말하자면 물의 온도는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한 것 같군.

뭐, 그래도 물을 사용한 무기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조금은 이 온도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 만한 무기를 알고 있다.

불에 대해서도 열량은 상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초고온의 불꽃을 만들려면 그 불을 상상하면 좋을 뿐이지만,

볼프 선생님에게서 받은 책을 어떻게 읽어도

점착질 같은 불꽃을 만드는 방법은 써있지 않았다.

화염 방사기나 네이팜 탄이 쉽게 만들수 없는걸까.

마지막으로 마력은 너무 많이 사용하면, 생명과 관계된다는 것.

마력을 다 사용하면 체력이 현저히 저하하고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이 점에 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저는 잠재적인 마력이 매우 높다고 하더라도 무한이 아니다.

머지않아, 이 부르센 제국과 행동을 하는것이 되면

무수한 병사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마력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마력의 잔량은 탄생석을 착용해 두면 알것이다.

마력이 없어질 때마다 탄생석에서 빛을 없어져 제로가 되면 갈라진다.

그렇게 되긴 싫지만.

자 그럼! 예습도 확실히 했으니 볼프 선생님과 오늘의 수업이다!

"버, 벌써 다 읽으신 겁니까?"

내가 볼프 선생님이 빌렸던 책을 돌려주면 선생님은 눈이 휘둥그레 졌다.

"네, 기초적인 것이 쉽게 써져 있었으므로 술술 읽었어요 "

볼프 선생님의 책은 마술 초심자의 나라도

부드럽게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처음 수업에서 배운 것의 복습도 되고,

나의 마술에 대한 지식은 더 깊어졌다. 역시나 볼프 선생님이다.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을만 하다. 책의 선택은 최적이다.

"아니, 아스트리드님은 총명한 것이네요.

거기다가 열심히 공부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장래는 나와 같이

성 사타나키아 마도 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밖에 없소"

볼프 선생님은 마음속부터 기쁜 것 같았다.

후배가 생길 것 같아서 기쁜 것이겠지.

"그러면, 아스트리드님. 오늘의 수업으로 진행합시다.

이 책에서 마술권의 대한것은 읽으셨습니까?"

"네. 언제든지 상상 없이 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마술사는 싸운다.

그것도 화살이 난무하며, 투석기가 돌을 던지고,

검을 가진 병사들이 몰려오는 가운데에서 싸우는 것이다.

그런 때에 일일이 상상만 하다가 화살을 받고 죽거나,

투석기로 날려져 온 돌로 납작하게 되거나,

칼로 싹둑 갈가리 찢어지고 죽는 것이 고작이다.

그래서 가혹한 전쟁터에서 싸우는 전투 마법사의 모두는

일일이 상상하지 않고 마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것이 마술권이다.

"마술권은 한번 기억한 마술을 상상 없이도 행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마술권 자체는 일회용으로 1회 사용하면 타버립니다.

그래도 대량으로 준비하면 상상 없이 마술의 연속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렇다, 마술권은 일회용이다.

전투 마법사의 모두는

전투 전에는 부지런히 마술권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겠지.

수수하지만, 그것 덕분에 활과 칼에 지지 않는

리스폰스 속도를 확보하고 있으니 바보취급은 할수없다.

"그러면, 실제로 마술권을 만들어 볼까요?"

"네!"

그래서 저와 볼프 선생님은 다시 야외로.

저의 마술의 위력이 무시무시한 것을 알았으니

집의 안뜰이 아니라 집에서 조금 떨어진 목장의 공터에서 훈련이다.

"그러면, 우선은 마술권의 만드는 방법을 가르침 합시다.

마술권의 재료가 되는 것은 처녀의 머리를 섞은 종이입니다.

이것을 소재로 마술 지폐를 만듭니다"

이 세계에는 이미 제지 기술이 있고,

그 덕에 책은 읽기 쉬운 종이다.

"여기에 소재를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1장 만들어 주세요"

"실례합니다"

친절한 볼프 선생님은 저의 수업 때문에 공짜는 아닐 것이다,

마술권의 재료가 되는 종이를 준비해 주고 있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표를 가지고 뭔가 마술을 사용하세요.

물, 불, 바람, 땅, 모든 엘레멘탈 마술이라도 상관 없어요 "

"그러면, 불을"

나는 역시 화력도 눈에 띄고있다.

나는 불을 상상한다.

너무 화려한 것이 아니라 난로의 불꽃 정도인 것이다.

그리고 눈앞에 타오르는 불꽃이 나타났다. 딱 좋은 화력이다.

"그럼 마술권을 보도록 하세요"

"네"

제가 마술권을 보면 새롭게도 거기에는, 룬 문자가 새겨졌습니다.

"이것으로 완성인가요?"

"네. 완성입니다. 다음은 마술권을 사용해 봅시다"

굉장히 간단하구나. 조금 더 의식같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알았는데.

"마술권을 쥐고, 마력을 흘려주세요. 가능합니까?"

"마력을 흘립니까?"

마력을 흘린다는건 어떻게 하는 거지. 그 책에도 써있지 않았다.

"마음 속에서 힘을 사용히면 됩니다. 그렇게 힘쓸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마음 속에서 액체를 쏟는 감각으로 마술권을 쥐어보세요"

"마음속에서 액체를 쏟는 감각..."

나는 볼프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마력을 쏟는 이미지를 실시한다.

그러면 마술권이 타버리고 눈 앞에는 방금 발생시킨 불이.

이것이 마술권? 편리하다!

"참고로 마술권은 손에 쥐지 않아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술권을 만들어 그것을 멀리 두고 오세요"

나는 볼프 선생님에게 말하는 대로 다시 불을 상상하고 마술권을 만들고

그것을 1km정도 떨어진 곳에 두고 왔다.

"그러면 아까처럼 마법을 흘려 주세요.

다만, 이번에는 멀리에 쓰는 것을 이미지하면서"

저는 아까의 요령으로 멀리있는 마술권에 마력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

멀리, 멀리, 500m 앞에 있는 마술권에 사용는 감각을 상상한다.

그러자 멀리서 멍하니 불꽃이 타는 소리가 울린다,

전방을 보면 멀리 둔 마술권이 아까 상상한 불꽃과 함께 불타고 있었다.

"우왓! 됐어요!"

"네. 잘 했습니다. 나머지는 마법을 사용하는 속도를 높이면

완벽하네요. 그때까지 이해가 빠르다고 놀랄 따름입니다.

저의 제자도 여기까지 재능인 아이는 없습니다"

와아! 가식 칭찬이다! 해냈다!

그런데 책에 따르면 다른사람의 마술권을 기동시킬 수는 없다.

그것이 가능하면 안심하고 마술권은 쓸 수 없으니깐.

"그런데 볼프 선생님. 시험하고 싶은일이 있는데 시험해 봐도 될까요?"

"네. 오늘 수업인 마술권을 만드는 것은 예상외로 빨리 끝났으니"

좋아. 선생님의 허가를 받았으면 하자.

나는 상상한다. 자동 소총 탄피에 담긴 화약이 폭발할 때 폭발을.

소규모지만 강력한 폭발을 생각한다.

상상은 어렵지만 괌 사격장에서 쏴대던 때를 회상하고 상상한다.

그러자, 팡하고 큰 작렬음이 울리자,

눈 앞에서 소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호오. 불의 정령에게 폭발의 마술을 실행시켰습니다?

작은 폭발인데 제대로 폭발의 이미지를 가졌네요.

일상 생활에서는 볼수 없지요"

"에에~ 그게, 이거. 꿈에서 봤어요!"

꿈에서 본 전법은 어디까지 통할까.

"그리고 좀 더 시험하고 싶은데, 마술권을 사용해도 좋습니까"

"그럼요. 당신의 학습을 위해서 준비했으니"

볼프 선생님은 인심이 좋다. 좋은 선생님이다.

"자, 그럼"

나는 마술권에 폭발의 이미지를 넣자, 그것을 일단 옆에 둔다.

그리고 흙의 정령에게

납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어떤 것의 이미지를 보냈으며

세세한 수정은 맡기면서 그것을 만든다.

그리고 만들어진 것은 -.

"그것은 무엇입니까?"

"12게이지의 슬러그 탄입니다. 사냥에 쓰는 것이에요"

인간에게도 사용하지만요.

자, 슬러그 탄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산탄을 날리는 이미지인 샷건으로

한발만의 총알을 쏘는 물건이다.

군대에서는 문 열쇠를 꿰뚫고 내부에 돌입하는 데 쓰인다.

"그리고 여기 완성된 슬러그 탄의 탄피부에 좀 전의 마술권을 넣어서..."

나는 신나면서 작업을 추진한다.

"됐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처음인것 같은 총알이 완성했다.

"그건…… 어떻게 사용됩니까?"

"이렇게 사용입니다"

볼프 선생님이 의아스러운 듯이 묻는것에

나는 여기까지 짊어지고 온 샷건에 총탄을 장전했다.

장전하는 것부터 두근거린다.

그리고 그것을 적으로 될 만한 나무 판에 향해서,

방아쇠를 당기면 동시에 마력을 쏟는다.

다시 쾅!하는 고막을 흔드는 소리가 나오고,

샷건은 슬러그 탄을 날린다.

그리고 12게이지의 연옥을 받은 판이 흔들리고,

거대한 구멍이 생겼다.

그리고 저는 산탄 반동을 견디지 못하고 엎어질 뻔했다.

"오오……. 이것은 새로운……"

볼프 선생님은 관통된 나무 판자를 바라보며 감탄한다.

"으, 팔과 어깨에 왔다……"

나로 말하면 분명히 4세가 사용할수 없는 것을 다루고,

산탄 충격에 어깨를 쓰리고 아파했다.

"하지만 했다고! 해냈다!"

나는 순간 마력으로,

평범하게 마술을 날려보내는 것보다 효율이 좋은 것을 만들었다.

그래 효율이 좋다.

평범하게 거대한 불덩이을 만드는 마술권을

만드는 데도 고생하고 통제가 어렵다.

그 점을 이 샷건은 극복하고 있다.

필요한 것은 약간의 힘으로 만들 수 있는 마술권과 총알뿐 일테니깐.

"그게 그 샷건이란 것의 사용법인 것입니까?"

"네. 아직 내가 충분히 다루기에는 -"

아니, 잠깐만. 4세도 산탄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방법은 있어.

"볼프 선생님! 블러드 매직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그래, 블러드 매직으로 신체 능력을 부스터하면 반동은 억제할수 있다!

"블러드 매직인가요……. 제 전문 분야가 아니지만

사용하는 데는 나름대로 위험이 있음을 이해하시나요?"

"물론이죠!"

누가 불평을 말하겠냐? 나는 제멋대로 총을 쏘고 싶다.

……어라? 나의 목적은 총을 쏘는 것이었나?

"그러면, 블러드 매직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볼프 선생님은 전에 없던 진지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한다.

"우선 간단한 신체 능력의 강화부터 합시다"

볼프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바닥을 뒹굴고 있던 돌을 주웠다.

"기본은 엘레멘탈 매직과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무리한 상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몸에다 마술로 무리시키는 반동이 생기거든요 "

과연. 무리한 상상은 안 된다고.

"손의 근력을 증강하고 싶으면,

손에 힘이 가득 차는것을 상상하며,

그리고 몸에 마력을 순환하는 이미지를 떠올리세요.

이것은 마술권으로 했던 것과 같은 요령입니다.

마술권 대신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순환합니다."

볼프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자 손을 부여잡았다.

"오오옷!"

볼프 선생님이 잡은 돌은 부스러지고 있었다.

"해보시겠습니까?"

"물론이지요!"

좋아. 나도 오늘부터 초인이다.

"그러면, 아스트리드님의 경우는 허벅지 부분을 강화해 봅시다?

달리는 속도가 오르면, 블러드 매직의 효과를 실감하게 될 테니까요 "

"네!"

나로서는 우선 상반신을 강화하고 싶었지만,

초보자는 프로의 말을 듣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래서 레츠 첼렌지!

나는 각부에 힘이 넘치는 모습을 상상한다.

말 같은 근육. 육상 선수의 근육이 거친 발. 하늘을 달리는것 같은 대시.

그리고 마력을 각부에 순환시킨다.

마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는 마술권으로 이해했으므로,

별로 어렵지 않다.

나는 하체에 마력을 순환시키며, 하체가 마력으로 가득 차는것을 느낀다.

"준비 다 됐나요?"

"문제 없습니다!"

지금의 나는 호프, 스텝, 칼- 루이스다!

"그러면, 그 울타리까지 뛰어 봅시다.

얼마나 신체 능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느 때와 똑같이 뛰어 보세요.

그리고 무리한 상상은 안 했지요?"

"사람이면 최대한의 범위의 것밖에 상상하지 않고 있어요!"

자, 대쉬다, 대쉬. 블러드 매직이라는 녀석의 위력을 봐주겠다.

"그러면, 뛰어 보세요."

"네!"

나는 달린다.

몸이 가볍다. 허공에 뜬 듯 가볍다.

발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힘차게 땅을 차고 있는 것을 알겠다.

그리고 깨달으면 저렇게 멀리에 있던 울타리가 눈앞에 있잖아.

못 믿을 만큼 빨리 달린 거야!

"볼프 선생님! 성공입니까!"

"괘, 괜찮습니까? 몸에 이상은 없습니까?"

내가 들떠서 부르고있는데, 볼프 선생님은 매우 당황했다.

"이상은 없어요? 어디도 아프지도 않고요?"

"일단 저의 블러드 매직으로 몸의 검사를 합시다.

설마 나도 처음 시도로 이 정도까지 힘을 발휘하는 것은

완전히 예상 밖이었어요.

아니요, 그동안의 아스트리드님이라면 이정도의 일은 있었지요.

불찰입니다"

볼프 선생님은 나의 손에 닿자 얼굴을 하얗게 만들고 그렇게 말했다.

어라? 뭔가 저 저지른걸까?

"근육 등의 육체 면에 이상 없다.

그리고 체내 마력에 대해서도 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휴……. 이상이 없는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그렇지만 조심하세요. 블러드 매직은 약도 되고 독이 될테니까요 "

"죄송합니다……"

볼프 선생님을 이렇게 걱정시켰다. 반성.

"볼프 선생님. 그런데 다음은 상반신 ─ ─"

"블러드 매직은 마법의 조절이 된 뒤로 합시다.

그때 까지는 엘레멘탈 매직을 공부해 갑시다"

큭. 블러드 매직은 보류인가? 그러면 모처럼의 샷건을 쏠수 없다.

"아무래도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섣불리 마법의 조절을 잘못하면 근육이 찢어질 겁니다?"

우와!그건 좀 무서울지도…….

"엘레멘탈 매직으로 마력의 조절을 알게 되면

블러드 매직에 재도전합시다.

시간은 있습니다. 꾸준히 하면서 갑시다"

"네, 볼프 선생님"

그래 무슨 일도 서둘러서는 안 되는 거네.

"그러면, 내일은 마력 조절의 수업을.

블러드 마술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두세요.

초보적인 블러드 매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스트리드님이라면 해낼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수업은 끝났다.

처음으로 만든 무기가 발사가 된다거나,

블러드 매직에 대해서 실속 있는 수업이었다.

언젠가는 나도 산탄정도 한 손으로 쏠수있는

블러드 매직을 습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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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code.syosetu.com/n5547eo/3/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6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느긋한 농가의 작가님이 아직도 바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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