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악역영애 현대병기-4화 (4/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4화 - 악역영애는 마술을 자유롭게 쓰고싶다

...........

─ ─ 악역 영애는 마술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

볼프 선생님과의 3번째 수업에서는 마력의 조절에 대해서 배웠다.

나처럼 마력의 큰 사람은 조절 방법을 배우고 있지 않으면

여러가지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확실히 괴물 물방울을 만들거나,

복도 지붕을 태우는것 같은 불덩이를 만들고 있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겠다.

그 이외에도 마력 폭주라고 하는 것을 일으켜,

체내의 마력이 몸에서 뿜어 나오고,

그걸로 인해 뿔뿔이 흩어진 시체가 되어 버릴 수 있다거나? 무섭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도 나는 마력의 조절의 공부를 전념한다.

물을 작은 컵으로만 집중하는 훈련과

종이 한장만 태우는 불을 내보내는 훈련.

마술은 상상하는 것으로 위력이 다르지만

나는 마력을 조절해서 강력한 이미지를 상상하면서도

사용하는 것은 약간의 힘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렇게 마력의 상태를 배운다면

다음은 어디까지 마력을 발휘해도 괜찮은가의 훈련의 시작이다.

이것은 솔직히 어떻게 넘어갈지 모른다.

우리들은 나의 마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언제나 목장의 훈련장 - 쪽으로

훈련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왔다.

여기라면 뭘 해도 아마 괜찮을 것 같다.

"체내의 각 부위의 감시 준비 완료입니다.

물의 정령에게 부탁해 어디까지나 거대해지는 물방울을 만들어 주세요.

알겠나요?"

"알았습니다"

나는 상상한다. 특대의 물방울을. 바다처럼 방대한 물을.

있는만큼의 막대한 물을. 생각할수 있는만큼 큰 물방울을.

"아직 안 됩니다. 계속하세요"

나는 볼프 선생님의 말에 더욱 상상을 거듭하다.

강, 호수, 연못, 저수조, 바다.

그래서, 있는만큼의 마력을 쏟았다.

체내에 있는 만큼의 마력을 쏟았다.

"설마 아직도 가능한가요……"

볼프 선생님의 놀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에 나는 눈을 열었다.

보면 이 전의 괴물 물방울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의

이 공터 전역을 덮고 더욱 여유 있는 물방울이 생성되어 있었다.

이제는 물방울이라기 보다는 거대괴물이다.

위압감 있는 물방울의 괴물이 우리 앞에 생성되고 있다.

"보, 볼프 선생님. 또 계속하는 게 좋을까요?"

"가능한 마력을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더 이상은 주변에 피해가 생깁니다. 여기까지 합시다"

내가 물어보는데, 볼프 선생님이 감탄한 듯한 음색으로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 지울게요 "

나는 재빠르게 허무를 상상하고, 괴물 물방울을 없앤다.

"어떻습니까, 선생님. 저는 어디까지 마력을 써도 괜찮나요?"

"안타깝게도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의 마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은 처음이네요.

힘이 될 수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해요, 볼프 선생님. 제가 성가신 체질이라서.

"일단, 오늘 사용한 마술에 흘려넣은 마력 정도는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두세요.

뭐, 상당한 규모의 마력이 사용할 수 있게 되겠지만..."

볼프 선생님은 정말 괜찮겠냐는 얼굴을 하고 있다.

"조절해서 사용하므로 안심하세요!

그것보다 마력의 조절에 대해서는 이걸로 익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마력의 조절은 긴 훈련 끝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행을 계속하지 않으면 조절하는 법을 잊어 버리니까요.

저도 지금도 마력의 조절은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는 하고 있어요 "

음~. 마술을 단련하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닐까나.

"그런데 볼프 선생님. 마술권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마술기구점에 가면 대부분 있어요 "

마술기구점 이라, 거리에 가면 팔고 있는 거 같네요.

"아스트리드님. 저의 감독하에서 라면

마술을 사용해도 좋다는 공작 각하에게 잘 듣고 있지요?

혼자서 마음대로 마술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요?"

큭~!... 날카로운 볼프 선생님.

제가 마술권을 만들어서

새로 제조된 권총의 발사를 즐긴다는 것이 들통나고 있다.

새로 만든 권총은 여자 아이라도 다루는 작으며

구경 9밀리의 다루기 쉬운 것을 만들었으나,

사용은 한번밖에 하지 않았다. 더 쏘고싶다.

막 쏴대고 싶다. 총의 반동을 느끼고 싶다.

"하지만, 아스트리드님도 마력의 조절이 일단 할 수 있기에,

약간의 마술이라면 사용해도 괜찮겠지요.

공작각하 에게는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볼프 선생님! 정말 좋아요!"

해냈다. 이제 미련 없이 권총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

...........

"안 된다"

아버님 집이나 마술을 사용해도 되냐고 물은 반응이 이것입니다.

"그런! 볼프 선생님도 괜찮다고 말씀하신 것인데!"

"볼프는 어설픈 곳이 있다.

아직 마술의 단련을 시작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전문가의 감독도 없이 마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너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니깐?"

우우?……. 분명히 마술은 여러가지 위험이 있다.

감독자가 없으면 큰일 나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참지 못한다!

"아버님, 이것도 내가 학교에서 창피를 당하지 않고

아버님의 명성을 높이고

왕실과 관계 강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부탁입니다! 제발 마술을 사용하게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나는 부끄러움도 체면도 내팽개치고 엎드렸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어머, 당신. 아스트리드와 무엇을 하고 있어?"

여기서 구원의 여신이 나타났다. 어머니다.

어머니의 이름은 루이제·에리자베트·폰·올덴부르크.

상냥한 오리엔탈 스마일이 매력 포인트의 매력적인 여성이다.

"어머님! 아버님이 마술을 집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인 볼프 선생님은 이제 혼자서 써도 상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머. 그러니?"

내 말에 어머니의 시선이 아버님을 향한다.

"아, 아니. 하지만 마술은 위험할 것이야?

아이 혼자서만 취급해도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나는 아스트리드를 생각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야?"

"하지만, 가정 교사의 볼프 선생님은 허가하셨군요.

그렇다면 괜찮잖아요. 사용인을 곁에 두면

거기까지 위험한 일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아스트리드의 위해를 생각한다면

아스트리드의 성장을 가로막는건 안 되요"

과연 어머니다. 나이스 어시스트.

"너는 걱정이 안되는 건가? 아스트리드에 만일의 일이 생기면……"

"괜찮아요! 정말 기초적인 것밖에 하지 않았으니깐!"

그래, 마술권에 폭발의 마술을 실어, 그것을 총알로 사격을 할 뿐이다.

"그렇지만……"

"마력의 조절은 매일 언제든지 훈련하지 않으면 몸에 붙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까, 부디 저에게 마술의 훈련을 시켜주세요!

정말 정말 위험한 짓은 하지 않을게요!"

꺼려하는 아버님께 나는 굽신굽신 고개를 숙인다. 제발 예스라고 말해줘.

"알았다 허가한다. 단, 평소의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 것.

너는 마술 공부만 하고 있어서 다른 공부는 하고 있지 않았지.

공부 쪽의 가정 교사는 아스트리드는 마술의 생각밖에 없다고 탄식했다"

"네! 보통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냈다. 이로써 현대 무기로 날뛸수 있다.

"그러면, 우선은 보통 공부와 매너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그리고 집의 것을 부수면 거기서 집에서 마술의 훈련은 끝이다.

그리고 너가 마술 관계에 위험에 처하더라도 끝이다. 알겠지?"

"라져 입니다!"

총을 쏴대면서, 인생을 구가한다.

그러면 지루한 고전 읽기도 어려운 예절 공부도 참을수 있다.

아니, 잠깐만. 나의 목적은 총을 쏘는 것이었나?

아니야~!! 다가오는 파멸의 운명에 큰 구멍을 뚫는 게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권총과 샷건 이외의 무기를 다루도록 하지 않으면.

일단 지금 필요한 것은 대전차 로켓 런처일까?

아니면 더 간편한 그레네이드 런처?

아버님의 허락도 받은 것이고,

있는힘껏 현대 무기의 재현에 들어갈까요!

후후훗. 운명이여, 기다려라. 지금 네놈을 산산조각으로 해줄테니까.

...........

https://ncode.syosetu.com/n5547eo/4/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6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