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악역영애 현대병기-9화 (9/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9화 - 악역영애는 사냥을 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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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 영애는 사냥을 하러간다

"파울! 오늘은 절호의 사냥 날씨구나!"

"그래. 거물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아버님의 친구인 군무대신 각하의 영지에 있는 사냥터에는

이 나라의 대신들이 몰려들었다.

우정대신인 아버님, 대장대신인 마른 초로의 남자,

내무장관인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

그리고 에네르기슈같은 이모부님이라는 군무대신 각하.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궁정마술사장으로 있는

피델리오·폰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다.

이 사람은 장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가지로. 그래, 여러가지로.

"하지만, 오늘은 가족과 같이군요. 그런 기호는 싫지는 않지만"

"그래. 내 딸인 아스트리드가 꼭 사냥에 참여하겠다는 것이라서"

내무 장관 각하가 말하는 것에

나는 아버지 옆에가서 귀족 다운 스커트를 조금 올린 인사를 한다.

"파울의 딸도 컸구나. 예전에는 한 손에 올라갈 정도였는데"

"그렇게 작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양이가 아니라고"

군무대신 각하가 농담하고, 아버님도 웃는다.

한 손에 올라갈 만큼 작으면 큰일이야. 상당한 미숙아잖아.

"아스트리드 양은 사냥에 참가한다고?"

"그래. 위험하지 않도록 내가 봐두지만 조심해주게.

어디서 화살이 날아올지 모른다고?"

내무장관 각하가 감탄한 것처럼 그렇게 고하고 아버님이 또 웃는다.

아버님, 상당히 기분이 좋지만 나는 그렇게까지 노컨이 아닌걸!

"어차피,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것은 좋은 것이네.

영감만 있는 것은 꽃이 없다.

나의 딸은 드레스 선택만 하고 있고 이런 행사는 피하니깐"

"그렇군요. 나도 아들을 권유해 보았지만,

다음 시험에서 바쁘다고 말하면서 거절당했거든요."

최연장의 재무장관 각하와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가 한숨을 토한다.

어떤 가정도 그런 것일까? 아니면 립 서비스?

어머니의 독심술을 빨리 익히고 싶은 것이다.

"그나저나 아스트리드 양은

벌써 이렇게 일찍부터 마술 공부를 시작한다더군요, 파울?"

"그래. 어떻게 해도 말을 안 들으니깐. 볼프에게 부탁하고 있어"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가 저에게 흥미를 나타내는데,

아버님이 대답한다.

"볼프? 볼프 폰·우란겔? 그것은 유능하다.

직접 시험에 합격하고 궁정마술사가 되는가 대학의 직업을 맡을수 있다.

좋은 가정 교사를 선택했네.

이것은 아스트리드 양도 장래는 궁중 마술사?"

"아뇨..거기까지 유능한 마술사가 되는것은……"

겸손하지만, 되어 버릴지도...궁정 마술사가 되면

장래는 무사태평이고 마술연구 무제한이고. 꿈같은 생활이 늘어날것이다.

"바보 같은 소리 마라, 피델리오.

궁중 마술사가 되면 신랑감이 없다.

더 화려한 직업으로 하지 않으면.

그보다 더 빨리 신랑감을 찾아야지"

아버님 결혼을 생각하는 것은 좀 너무 빠르지 않습니까? 4세예요?

"너무 급하시네요, 파울. 우선은 학원에 다니고,

마술을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지 않고는.

그녀가 우수하면 꼭 궁정 마술사로 영입하고 싶네요 "

그래그래 너무 빨라, 너무 급해.

"그런데 아스트리드 양은 마술은 어디까지 배운 거니?"

"네~. 마력 제어와 엘레멘탈 마술 4종의 제어와

블러드 매직에 관해서는 신체 제어와 치료 기술까지.

지금은 물질 중의 마력의 흐름을 제어하는 데

적합한 소재는 없는건가 볼프 선생님과 토론을 "

뭐, 지금은 고작 이런 것이다.

"그, 그렇게? 거기까지 배웠다고?

그거 학원 고등부 넘어서 학사 과정에 발을 넓이고 있어……?"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가 굳은 미소로 나를 본다.

"우리 아이는 마력이 높으니까"

"그래서 설명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파울.

마력 제어는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천천히 학습하며,

엘레멘탈 매직은 4개의 정령을 따르게 하는데 4년.

블러드 매직은 중등부 뒤에야 해금.

물질 중의 마력의 제어에 적합한 소재라면

학사, 아니 박사의 학위 논문보다 고도예요"

어라? 거기까지 진행한건가, 볼프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좋으니깐?

"아스트리드 양은 50년에 1번의 인재라는 것이구나.

이것은 꼭 궁정 마술사가 되지 않으면"

"궁중 마술사만은 안시킬거야, 피델리오"

오, 아버님의 눈이 진심이다!

"아버님 나중의 이야기 니까요. 앞으로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건 그렇지만, 궁정 마술사만은 안 된다"

거기까지 반대되는 것은 곤란하구나…….

"궁중 마술사라는건 그렇게 수수한 건가요?"

"그런 것은 아니다. 이 부르센 제국을 지탱하는 것은 궁정 마술사들이다.

삶의 질 개선에서 국가의 기반이 되는 국방까지

모든 것과 관련된 마술을 개발하는 것이 궁중 마술사니까"

흠~, 연구 기관적인 존재인가.

지구라면 연구기관에 취업은 엘리트 같은데. 아버님은 뭐가 싫을까?

"하지만 모이는 것은 하급 귀족만 이니깐.

우리 애들은 좋은곳에 시집 보내고 싶어.

공작가 따님이야. 같은 공작가와 결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아. 아버님은 집안을 걱정하고 있는건가.

그것은 마술의 재능이 있으면

누구라도 될수있고 장래 튼튼한 궁중 마술사는

하급 귀족들이 출세하다 데는 안성맞춤인 직업이지.

그건 공작가 따님을 만남없는 직장에는 보내지 않겠습니까.

"그러고 보니, 학원에는 이번 프리드리히 왕자 전하께서 입학하신다네?"

"네, 아스트리드 양과 같은 학년이 되는군요.

이쪽도 전하를 받아들일 준비로 분주하더군요.

교사들까지 재심사하고 위험 사상을 가진 인간이 있지 않나..

이것은 내무장관의 일이기도 했어요?"

겍-. 프리드리히?

나의 파멸의 요인이 될 수들 한명이 동급생. 싫어. 싫구나.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 질문 있어요!"

"뭘까, 아스트리드쨩?"

나는 파멸로 향하는 가는 운명을 피하려고 손을 뻗는다.

"학원은 월반 됩니까? 저 마술의 성적은 자신이 있는데"

그래, 함께 있고싶지 않으면 도망 가면 된다.

바이비~, 프리드리히! 여주인공과 행복하세요!

나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월반은 인정할수 없구나. 귀족의 체면에도 관계되기 때문에 "

"두-둥……"

젠장, 프리드리히. 나에게 그렇게까지 매달리는가?

"아스트리드. 모처럼 전하와 같은 학년이다.

전하와 교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면 어떠냐?"

"에?"

뭐야 그 최저의 제안.

"아이고, 나 같은 마술 바보가 전하께는 황공해요. 사양하겠습니다!"

"뭐. 공작가 따님이 된다면 집안도 문제 없다.

마술의 재능에 능하다는 것도 전하는 높이 사주실지도 모르겠다"

그만해-! 나를 배드엔딩으로 유도하는 것은, 그만해~!

"자, 그것보다 사냥에 갑시다, 사냥! 곰이나 잡겠습니다!"

"곰은 역시 무리인 것이……"

저는 강제로 화제를 돌리며,

나를 배드엔드로 이끄는 아버님을 입에 체크한 것이었다.

...........

"음. 사냥에서는 크로스보우를 사용하는 군요 "

억지로 아버지들을 사냥으로 유도한 나는

별로 익숙하지 않은 무기를 들었다.

크로스보우다. 기계궁.

"이것은 이렇게 사용하는 거다"

아버님이 사용법의 본보기를. 빙글빙글 도르래를 돌려 줄을 올린다.

거기에 화살을 장전하고, 손잡이를 당긴다. 사실 심플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장전하는데 의외로 힘이 필요하다.

"꽤 힘이 필요하네요, 이건"

"아이들은 어려울지도 모르지"

아버님은 자랑이다. 이런 곳을 칭찬하면 좋을까?

"역시나 아버님입니다! 제겐 어렵습니다.!"

"그렇지, 그렇지. 내가 해줄테니까 줘봐라"

앗. 좋은 반응이다. 호감도 상승이야.

"이 숲은 사슴이 많이 살고 있다. 괴물처럼 큰 것도 있다.

연못 쪽으로 가면 오리도 있다.

여기는 숲의 혜택이 풍부한 수렵장이다."

"하지만, 마수는 없으니까 안심하거라.

모험자에게 정기적으로 마수를 사냥하고 있는 덕분에 가까워질 것은 없다.

상당한 바보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안심하고 사냥을 가능하겠군.

그리고 위험이 없다면 아버님들에서 몰래 떠나고

살아있는 목표를 상대로 샷건의 시험 발사도. 후-헤~.

이런. 왠지 지금은 사이코패스 같았어.

하지만 시험 발사를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다.

고무탄은 불쌍한 가축 도둑들을 상대로 시도했지만,

슬러그 탄은 아직 시험하지 않았고?

"자, 아스트리드.

사슴은 머리랑 목을 겨냥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어렵겠다.

그렇다고 해도 오리랑 토끼는 화살이 작아서 맞히기 어렵다.

사냥은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내가 보고 있을테니 안심해라"

"기, 기쁩니다. 아버님"

읏. 벗어날 틈은 없을지도 모른다...

"먹이 찾기에는 사냥개를 사용한다.

집에서 키우는 카이도 훌륭한 사냥개다.

카이는 좋은 아이라 바로 먹이를 본다.

처리한 사냥감을 눌러두는 것도 카이의 일이다"

"카이, 데리고 온 게 이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

집에는 카이라는 대형 개를 기르고 있다.

나는 거기까지 개를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비교적을 잘 따르고 상냥하다.

때문에 친밀감을 느끼고 있었다. 대형 개처럼 못 짖고 있지만,

정말 카이는 조용한 개다. 그러나 사냥개였을 줄이야…….

"자, 사냥을 하자. 올해의 시즌은 사냥감을 지니고 있을까?"

우리는 장관각하가 데리고 온 사냥개와 함께 숲을 걷는다.

사냥개들을 데리고 묵묵히 숲의 길을 걷는다.

"아스트리드. 피곤하지 않나?"

"괜찮아요. 블러드 매직으로 신체 능력 부스트했기에"

이런 산길을 4살짜리 아이들이 몇시간도 걸을 수 없다.

거기서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고, 신체 능력 부스터를 해서

지구력과 함께 들길을 갈 준비를 갖추어 놓았다.

블러드 매직 만세. 이것은 편리하다.

"그 나이에 블러드 매직을 마음대로 사용할 줄이야…….

참고로, 체내의 감지는 꼭 하고있는 거지?"

"네. 볼프 선생님으로부터 먼저 배웠습니다."

착착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외로 특별 월반 시켜주지 않을까. 역시 무리일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카이가 동쪽 방향을 향한 채

으르렁거리기 시작했다. 빠른데?

"사슴이 보이는구나. 그것도 무리다. 이것은 절호의 기회다"

아버님들은 자세를 낮추고 사슴 무리에 다가간다.

먹이가 눈치채지 않도록 조용히, 조용히.

사슴 무리는 아버님들은 모르고

아버님들은 착실하게 먹이에 다가오고 있다.

나도 크로스보우를 들고 사슴에 다가간다.

사슴은 급소를 일격에 잡지 않으면 안 되는것 같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슴의 급소를 찾으며 나아간다.

하지만 크로스보우의 사정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100미터는 나갈까나. 아니, 거기까지 멀리는 목적을 정할 수 없는 것이다.

확실히 40미터 정도였을 것이다.

크로스 보우는 현대 무기가 아니니까 능력을 모른다.

하지만 기다려봐, 미래, 이 나라를 상대로 전쟁하게 되면

상대는 화살이나 크로스보우를 사용할 것이다.

그 때 어느정도의 거리라면 안전한지를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버님들에게 섞이면서,

크로스 보우의 성능을 가늠하는 것이다.

"가자"

아버님이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며 나는 크로스보우을 사슴에 돌린다.

"준비"

다음 순간, 아버님의 화살이 나갔다.

나도 손잡이를 당기고 화살을 쏜다.

화살은 좋은 식으로 -- 되지 않았다.

크로스보우의 사용법이 별로 알지 못하고

나의 화살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반면 아버지들은 3마리의 사슴을 잡고 있었다.

"제법인데 파울. 그러나 나의 실력도 멋있지?"

"아아. 역시나 군무 대신이다."

아버님과 군무 대신은 사슴이 달아나는데 그렇게 말을 교환한다.

"역시나 아버님입니다!"

"아니, 이 정도는 쉬운 일이다"

알게된 것이 크로스보우를 명중시키려면

40미터 정도의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노리는 것은 지금의 나에게는 어렵다는 것이다.

뭐라해도 크로스보우로 말하자면 가늠쇠도 붙어 있지 않았고

화살은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고 옆으로 흐르고,

반동은 총과 달리 처음의 감각이고,

아마추어인 내가 노린 사냥감을 노리는 것은 우선 무리다.

잘도 아버님들은 겨냥한 먹이에 명중된 것이다.

하지만 사거리 40미터의 무기라면 상대가 안 되지.

여기 자동 소총의 사정은 300미터에서 400미터이다.

그렇다면 아웃 레인지에서 일방적으로 맞출 수 있다.

이겼군.

"아스트리드는 아직 크로스보우는 익숙하지 않은가?

그러면 먹이를 잡기 어려울 것이다. 여기에는 요령이 있어. 알려주마"

"네, 아버님!"

무기를 다루는 것은 싫지않다. 비록 크로스보우라도.

무기라고 이름이 붙은 건 좋아하지만, 칼이나 창은 흥미 없을까.

거기까지 원시적으로 되면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니까.

……그래서 아버님에서 나는 크로스보우의 요령을 배웠다.

"에이!"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는 것은 최소한.

어디까지나 아버지한테 배운 기술로 먹이를 잡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지 않으면 호감도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나는 아버님에게 배운 여러가지 요령을 의식하면서, 산토끼를 노린다.

히트!

"오오!. 산토끼를 잡다니 제법구나"

"에헤헤. 이것도 아버님에게 요령을 배운 덕분입니다!"

아버님을 추켜세워요. 칭송하자.

"산토끼는 스튜로 할까. 너가 사냥한 먹잇감. 가지고 있거라"

"네. 아버님"

여기서 피빼고 껍질을 벗기고 뼈를 바르고 스튜로 해도 좋은데,

일반적인 공작 따님은 그런 것은 안 하기 때문에

저는 허리 띠에 산토끼 발목을 끈으로 묶어 둔다.

그리고 아까 아버님들이 보낸 사슴은 사용인들이 처리하러 갔다.

"오~저쪽에도 사슴 무리가 있다."

"오오. 저 뿔은 참으로 훌륭하구나…….

박제로 꾸미면 손님들을 놀랄 수 있을 것이다. 꼭 잡고 싶다"

어라. 아버님들은 새로운 먹이에 열중이다.

아버지도 저의 주의가 벗어나지. 이것은 기회일지도 모른다.

나는 살짝 빠져나가다 숲 속에서 먹이를 찾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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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2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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