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0화 - 악역영애는 요정을 엔카운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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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요정을 엔카운트 했습니다
숲, 숲, 숲.
오로지 숲이다.
망설이지 않도록 나침반은 가지고 있다.
이것도 마술로 만든 물건이다.
이 세계에는 나침반은 있지만,
공작 영애는 나침반을 필요로 하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사지 않고 자작한 것으로.
아버님들과 지나갔던 길은 기억한다. 이 숲의 매핑은 되어 있다.
틀려도 조난하지 않을 것이다.
숲은 서쪽 방향에서 들어가서 서쪽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숲에서 나온다.
"그러나, 좀처럼 사냥감이 없네……"
아버님들은 사슴을 발견했거나, 산토끼를 찾을수 있는데
나는 쥐 한마리도 찾지 못하는 걸까.
이 숲은 풍부한 숲이라고 들었는데
좀처럼 사냥감을 찾을 수 없다. 시험 발사를 할수없다.
"이런! 뭐야, 저거……?"
내가 숲 속을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 돌아다니던 때
나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숲의 약간 없어진 곳에
독수리의 반신과 육식 동물의 반신을 가진 괴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크기는 우리의 마차를 끄는 말의 2배는 된다.
"그, 그리폰?"
그러고 보니 심심풀이로 읽어 본 마수 도감에서는
이런 짐승은 그리폰이라는 이름이었을 것이다.
꽤 영악하고 인간을 덮쳐서 먹는 것이 많다고 했다.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말이라는 느낌으로 듣고 있다.
어째서 또 이런 위험한 생물이 군무대신 각하의 사냥터에…….
모험자가 사냥하고 있는 것이…….
"히익! 맛없어! 맛있는 않거든! 브라우, 맛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그리폰의 눈앞에는 더욱 신기한 것이.
3등신으로, 아이가 입는 하늘색 앞치마 드레스 모습으로,
하늘색 머리에, 하늘색 눈을 가진 소인. 손에 가려지는 사이즈로,
실로 팬시한 존재다. 그것이 그리폰에게 엄망진창 되고 있다.
"저것은 요정이라는 녀석일까……?"
팬시한 소인 씨는 처음 보지만
볼프 선생님한테 들은 적도 있는 요정으로 생각해도 틀림없겠지.
그 요정 씨는 그리폰에 먹히려고 했다.
그리폰은 할짝 입맛을 다신다, 군침을 흘리고 있다.
네가 좋아하는 음식은 말이 아니었니?
그렇게 작은 생물을 먹어도 네 큰 배는 안 부른다고 생각한다.…….
"아! 거기 인간! 도와줘! 도와줘요!"
이런, 멍하니 그리폰과 요정씨를 관찰한 때
요정 씨가 이쪽을 향하고 붕~붕~ 손을 흔들어 왔다.
그러자 그리폰까지 이쪽을 향한 채 나를 위협하듯이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런이런, 하는 수밖에 없지. 딱 좋은 적이다"
나는 블러드 매직을 한계까지 사용하고 신체 능력 부스터를 실행하면
등에 멘 샷건에 슬러그 탄을 5발 장전한다.
그럼 그럼. 상대가 불쌍한 요정님을 먹으려던 마수라면
죽여도 아무도 이의는 말하지 않을 것.
오늘 밤에 반찬은 튀김이다.
"키이이이이!"
그리폰은 요란한 울음 소리를 올리며, 나를 향해서 돌격한다.
"자, 덤벼라, 닭튀김 예정"
나는 방긋 웃으면서 우선은 그리폰의 목을 노리고 슬러그 탄을 세운다.
"기이이!?"
슬러그 탄은 멋지게 그리폰의 엄청나게 큰 머리에 명중했지만
어쩌 치명상이 되지 않은걸까,
그리폰은 비명을 올리지만 돌진을 막을 수 없다.
"아래부터 갈까"
나는 핸드 그립을 움직여서 탄피를 빼냈고
차탄을 장전하면, 다가오는 그리폰을 향해서 돌격했다.
뭔가 바보짓을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리폰은 두꺼운 두개골에 덮인 머리를 방패 삼아 돌격하고 있으니
이대로 정면에서 쏴대도 끝이 없다. 총알이 만료될 것이다.
그렇다면 ─ ─!
나는 스커트가 올라가는 것도 무시하며
단숨에 그리폰의 정면으로 다가가면서
순식간에 훌쩍 몸을 비키면서 슬라이딩하는 요령으로
그리폰의 아래 옆구리에 돌아간다.
그리고 일격.
"키이이이이!"
멋지게 결정된, 옆구리에서 들어온 슬러그 탄은
그리폰의 내장을 맞춰서 그대로 체내에 있다.
지체 없이 핸드 그립을 기분 좋게 가챵- 하고 말하며,
2번째 슬러그 탄을 집어 넣는다.
"키이이……"
그리폰은 심폐의 큰 혈관을 당했는지
훌쩍 다리가 흔들려 쓰러졌고 즈응~하는 소리를 내며 무너졌다.
"쓰러졌나, 이런건 그만두자"
나는 쓰러진 그리폰의 머리를 발로 짓밟고
다시 한번 머리를 향해서 슬러그 탄을 집어 넣었다.
이번의 슬러그 탄은 비교적 얇은 관자 놀이의 두개골을 관통하며,
바닥에 뇌장을 흩뿌렸다.
이것으로 좋아,으.
"괜찮았어?"
"사,살았습니다, 인간 씨……"
내가 팬시만 요정에게 말을 거는 것에
요정 씨는 크게 숨을 뱉고 등에 나온 나비 같은 날개를 퍼덕거려서,
푸용~푸용~ 나의 방향으로 향해 왔다.
"그러나 인간님은 제가 보이죠?"
"보통으로 보이는데"
요정 씨가 고개를 갸웃하고 묻는 것에
나는 당연한 것을 물어본 것처럼 대답한다.
요정 씨의 하늘색의 팬시 드레스와
3등신의 귀여운 모습은 눈앞의 현실로서 명확하게 보이고 있다.
"호~호~! 다행입니다! 인간씨한테 적성이 있었군요!"
"적성~?"
볼프 선생님은 요정씨에 대해서는 좀 들었을 뿐이므로 전혀 모른다.
"요정이 보이는 것은 일부의 마수와 인간 뿐이에요.
그것을 요정에게 적성이라해요. 인간님의 성함은 뭐라고 합니까?"
"아스트리드.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 너의 이름은?"
여러가지 궁금한 것은 있지만 우선은 이름을 묻는다.
"브라우는 브라우요, 아스트리드 씨. 도움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왜 먹히려고 하고 있었어?
그 사이즈의 마수가 먹는 크기가 아니잖아, 너"
요정 씨 쪽으로 브라우쨩이 그렇게 말하는 것에
나는 마음 속 의문으로 여겼던 것을 물었다.
그리폰이 먹기에는 요정 씨는 너무나 작다.
요코즈나가 쁘띠슈~를 절반으로 해서 먹는 정도로 작다.
"요정에는 마력이 있습니다.
먹으면 힘이 얻을수 있다고 마수들은 학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정이 보이는 마수는 우리 요정을 노리는 겁니다.
아까도 위태롭게 먹힐 뻔 했거든요 "
헤~. 요정씨를 먹으면 마력이…….
"아, 아스트리드 씨?
브라우를 보는 눈이 아까의 그리폰과 같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너는 맛있어?"
"꺄~!"
뭐, 요정씨를 먹을 수는 없네. 거기까지 나는 엽기적이지 않아요.
"농담, 농담. 그런데 브라우는 뭐가 가능해?"
"요정은 요정이 할수있는 것을 할수있어요?"
그걸 모른다니까.
"요정과 계약하면 여러가지로 득이 되는 특전이 있어요!
인간 씨는 저를 도왔줬던 것으로 계약에 대해서도 오케이입니다!"
"헤~. 하지만, 잘 모르니깐……"
요정에서도 무서운 것과 영혼을 뜯긴다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럼 따라가도 될까요, 아스트리드 씨?
어른들이 계약해도 좋다고 해주면 계약합시다! 그렇게 하죠!"
"그렇다면 좋아. 나의 판단만으로는 결정할수 없으니까"
이 애 몹시 하이텐션이다. 역시 뭔가 내막이…….
"왜, 왜 그렇게 수상쩍은 눈으로 보나요, 아스트리드 씨?
브라우는 좋은 요정이에요?"
"아니. 아직 모르니까"
정체 불명인 것은 경계하는 것이다. 훗.
"아스토릿드?! 어디냐!"
"겍! 아버님이 눈치챘다……!"
이런, 아버님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 것은 그런 때였다.
"아버님!여기에요!"
나는 블러드 마술을 사용한 질주로 단숨에 아버님들 곁으로.
제가 있던 곳에 오게되면 죽은 그리폰의 시체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
그것은 매우 귀찮다.
"아스트리드! 왜 그러냐?! 갑자기 없어져서 놀랐다고!"
"그, 그것이 숲에서 요정 씨를 찾아내서...."
아버님이 분노다. 모처럼 올린 호감도가~…….
"오. 확실히 요정을 데리고 있군요. 엘레멘탈은 바람일까나?"
"네! 브라우의 엘레멘탈은 바람입니다!"
어라?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도 보이는 사람?
"요정이 있는건가? 보이지 않다고?"
"파울은 적성이 없어요. 거기에 있어요.
아스트리드쨩의 어깨 위에 앉아 있습니다.
무척 따르고 있는 것 같군요 "
"그것은 아스트리드 씨가 브라우를 그리폰에게서--"
쓸데없는 것을 말하려는 요정의 입을 나는 신속하게 막는다.
"숲에서 홀홀 날고 있는 것을 봐서 따라가다가 지쳤습니다.
쿠키를 준 것이 좋았던 겁니다"
"브라우. 쿠키 따위 받지 --"
에에이, 이야기를 맞추라고, 잉요정.
"이런 이런. 요정은 마술사에게 좋은 파트너가 됩니다.
거기까지 따르고 있다면 계약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 이거 계약해도 괜찮은 녀석입니까?
목숨이라거나 빼앗기지 않습니까? 수명이나 줄어들지 않습니까?"
"그, 그런 요정은 들은 적이 없네요……"
좋아. 프라운호퍼 백작 각하의 오케이가 나왔다면 괜찮다.
"브라우. 계약해요"
"네!"
내 말에 브라우가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 인연을 "
브라우가 훌쩍 저의 손바닥에 타고 고한다.
"나 카르파토 숲의 브라우는 그대 아스트리드와 영혼을 맺고 계약한다"
영혼은 역시 무섭네.
"계약을 받아들인다면 키스를.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눈을 감아요"
그래도, 프라운 호퍼 백작각하도
요정은 마술사의 좋은 파트너라고 했으니, 여기는 계약이다.
나는 브라우의 이마에 부드럽게 입술을 댄다.
"이로써 계약은 이루어졌어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마스터!"
"저야말로 잘, 브라우쨩"
뭐, 도움이 되지 않아도
귀여운 마스코트가 손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좋을까.
"이럴수가 요정이란. 뜻밖의 것을 사냥하네요, 아스트리드 양"
"너의 딸은 본격적으로 궁정 마술사가 되는게 아닌가, 파울?"
아버님들이 와글와글 떠드는 가운데
해도 가라앉기 시작해서 사냥은 끝났다.
이 날의 덕분에 아버님의 호감도는 급상승.
마술의 훈련 시간도 늘려 줬다고. 오-!
그리고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요정까지 손에 넣어 버려서
나의 마술 가도는 앞으로도 갈 거야. 오-!
참고로, 그 뒤에서 그리폰의 시체가 발견되고
누가 그리폰을 처리했는가 하는 소동이 나왔다.
나는 모르는 얼굴을 하고
아버님이 그리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있었지만,
어머니는 항상 오리엔탈 스마일을 나에게 향했다.
어머님,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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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5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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