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5화 - 악역영애는 야외활동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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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야외활동을 좋아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일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2일이라서 오늘로 끝이다. 휴~.
그때부터 저녁을 먹고, 온천에 들어갔지만 기분 좋았지--.
하지만, 역시 주위의 반응이 서먹서먹한 것이 궁금하다.
모두가 저를 아스트리드라고 부르길 거부하고
아스트리드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왠지 모두에게 벽을 느껴져 쓸쓸해지고 있어요…….
그건 그렇고 친구 ─ ─라고 불러야 할 인간은 꽤 늘었다.
나를 프리드리히와 붙이려는 악마같은 발상을 하는 미네 군을 비롯한
귀족 자녀의 친구가 훌륭한 인수가 늘었다.
옛날부터 사람을 따르게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친구는 만들기 쉬운 것입니다.
특히 미네 군과는 꽤 친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분들은 공작가 따님이라는 직함에 기가 죽어 있는지,
나와의 접촉을 기피하고 있지만요. 또,
반대로 쓸데없이 나를 칭찬하는 사람도 있거나 한다.
역시나 공작가 영애인 아스토릿도님! 이라는 식으로.
음~. 너무 가문의 위세를 등에 입는 것은 피하고 싶은 심정이지만..뭐,
자기 자신의 매력으로 친구를 만들겠다는 기분도 있었고.
나의 가문이 망하게 되더라도 친구로 있어 주는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다
그래도 일단 친구가 생겼다면 그것도 좋구나
학교 생활 10년간 있는 것이고, 천천히 진행해 갑시다.
공작가 영애는 물지 않아요, 무섭지 않아요 라고
모두가 이해한다면 친구라도 만들 수 있어.
그래도 가장 기피되어야 하는 프리드리히가 웬지 반의 중심으로.
그 녀석은 아돌프와 실비오에게서는
프리드리히라고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황실의 위세에 모두가 엎드려서 다가오지 않을텐데,
유아등 처럼 클래스메이트를 끌어들이고 있으니...
여러가지로 치사해. 불공평하다!
저 녀석이 점점 싫어졌다! 죽어라! 바보!
"자 그럼, 2일째는 무엇을 하더라?"
"톨베르크의 숲의 산책이예요, 아스트리드님"
내가 고개를 갸웃하자, 미네 군이 그렇게 대답한다.
"아아. 숲의 산책인가. 느긋하네"
고등학교 때 야외 활동 지역인 나로서는
숲에 텐트를 치고, 마련한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모닥불에 둘러앉아 식사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싶지만,
귀족들의 아드님 아가씨 학교에서는 무리일까.
"실제 자유 시간이니 이 숙소에서 차를 해도 괜찮습니다만 "
"저는 숲을 탐험하고 싶을까나. 방황하는 요정이나 있을지도 모르고"
미네 군이 그렇게 말하기에, 나는 그렇게 대답한다.
"바, 방황하는 요정?"
"나 4세 때 아버지들의 사냥에 따라나서다가
방황하는 요정을 보호했어요. 자 봐요, 이것이 브라우쨩"
내가 가슴 주머니를 툭툭 치면 느릿느릿 브라우가 나왔다.
"마스터...브라우에 대해 잊은 건 아닐까 걱정했어요…….
언제나 주머니에 들어가라는……"
"미안 미안. 너무 이상한걸 가져가면 혼 날까 해서"
"헤, 이상한 것……. 브라우는 이상한 건가요?……"
내 말에 푹 브라우가 어깨를 떨군다.
"어때, 보이니? 여기에 있는데"
"보입니다! 대단하네요, 아스트리드님! 벌써 요정과 계약 하다니!"
아무래도 미네 군은 보이는 사람 같다.
"미네도 숲에서 요정 씨를 찾고 계약 할수 있으면 좋겠네"
"그렇지만, 저 같이 마술의 재능이 없는 것이
요정과 계약할 수 있을까요……?"
그런 것을 걱정하고 있었던 건가.
"요정 씨는 의외로 친절하니까 괜찮아.
나도 쉽게 브라우와 계약 했으니"
"맞아요, 마스터가 저를 먹으려던 그리폰을 팡 하고 ─ ─"
나는 당황해서 자랑했던 브라우의 입을 막는다.
쓸데없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야 이 다메 요정.
"어쨌든, 숲을 돌아 봅시다. 어쩌면 사슴의 1마리도 잡아봐요"
"에, 에에?"
이런 일이 있을줄 알고 나는 샷건과 슬러그 탄 고무탄을 가지고 있다.
숲에 편리한 사냥감이 있다면 이것으로 잡고
사용인들에게 스튜라도 만들어달라고 할까.
"그 전에 숲의 지도가."
처음의 장소고 지도가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둘러본다.
하지만 지도 같은것을 나누어 주는 모습은 없다.
"아스트리드 님, 숲 속에 들어갈 생각인가요?"
"에? 숲의 산책이란 그런거 아니야?"
미네군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데, 나도 비슷한 얼굴을 한다.
"교복으로 숲에 들어가면 위험해요.
우리는 숲의 경계부를 빙 도는 정도의 것을 할 뿐이에요"
"그런건가……"
이것은 두번째의 요정 씨 겟!은 어렵겠다.
"그럼, 경계부만 돌아 볼까"
"아스트리드"
저와 미네가 이제 출발이라는 곳에 저를 부르는 불길한 소리가.
"ㅍ, 프리드리히 전하? 무슨 용건이십니까?"
"우리들과 함께 산책하지 않을까 싶어서"
겍-! 그것은 아니잖아! 이 지뢰, 자신에서 밟혀에 들어온다고!
"민폐일까?"
"그, 그런 일은 없어요.
우리들도 단둘은 외롭다고 생각하던 중이라서요. 호호호."
에에이! 귀찮다! 꺼져라!
"그러면 모처럼이므로 또 한명 부를까요"
남자가 3명과 여자가 2명이면 균형이 나쁘다.
나는 적당히 친구가 된 - 이런 내가 일방적으로 판단한 -
확실히 미네 군과 같은 백작가 자녀쨩을 부르자, 동료에 가세했다.
"괘, 괜찮습니까, 아스트리드님, 프리드리히 전하?"
"우리는 환영해요"
불린 것은 롯데·폰·라무스 도루프쨩,
금발 벽안의 이것이야말로 귀족이라는 양상을 가진 아이다.
왠지 모르게 우리를 앞에서 떨고 있지만
물어뜯지 않으니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을텐데.
자 그럼, 이걸로 저의 부담은 단독으로.
사실은 단호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미네 군이 아돌프를 신경쓰고 있다고 듣고
프리드리히와 함께 아돌프가 왔을 때 미네 군이 얼굴을 붉히고,
나는 친구를 소중히 한다.
롯데 군은 취미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실비오의 상대 하고
나는 대두목 - 프리드리히의 상대를 하는거다.
자, 덤벼라, 프리드리히. 너의 토크 쇼는 내가 다 회피할 거다.
"아스트리드. 그것은 요정인가요?"
"네, 브라우라고 합니다. 브라우 인사해요"
거슬리는군, 이 남자, 나의 요정에 주목 하다니.
"안녕하세요, 인간 씨. 브라우는 브라우입니다.
마스터랑 계약하고 있습니다"
"오오. 이미 요정과 계약하다니 과연이군요, 아스트리드"
너에게 칭찬을 받아도 기쁘지 않아.
"자, 산책 갑시다. 전력 질주로 5분 정도로 둘러봅시다"
"아니, 그것은 산책이 되지 않습니다만……"
내가 블러드 마술을 사용하면,
이 정도의 숲의 바깥 둘레 5분으로 둘러보고 돌아온다.
자, 건강을 위해서 달려보지 않겠는가?
어제의 바베큐 로는 좀 너무 많이 먹은 감이 있으니까.
"네, 프리드리히. 별로 우리들끼리 가도 좋지않나?
여자가 있으면 숲 속에 들어갈수 없다고?"
"그것은 안 됩니다, 아돌프. 신사인 자가 여성을 에스코트하는 것입니다"
아돌프. 너도 숲 속에 들어갈 마음이었을까. 마음이 맞구나.
하지만 너는 제대로 미네 군을 상대하는거다.
잘하면 그대로 붙어 버린다. 그렇게 하면 지뢰가 한개 줄어질 수 있다.
"프리드리히, 슬슬 갑시다. 저녁때까지는 돌아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숙녀 여러분을 기다리게 하는 것도 나쁘니까요.
이 앞의 언덕 위에서 보는 꽃밭은 굉장히 예쁜 것 같아서
꼭 모두 보여주고 싶다"
라고, 실비오가 말한다. 실비오에게 보낸 롯데 군은
이 대사가 울렸는지 얼굴을 붉히고 있다.
자네 좀 지나치게 쵸로이야.
"뭐, 어쨌든 갑시다, 갑시다. 후딱 갑시다"
"그렇군요. 슬슬 갑시다"
나는 빨리 이 지옥을 끝내고 싶다고요.
"아돌프님. 기사단의 친목회에서 만난 것을 기억하시나요?"
"그래. 기억하고 있어. 너의 형은 좋은 기사가 될거다..힘도 있고,
블러드 매직의 재능도 있다.
그런 기사야말로 황금 사자 기사단에게 필요하다.
나도 빨리 학원을 졸업하고 기사가 되고 싶은 것이구나"
미네 군과 이몸 계열의 아돌프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좋다 좋다.
그러나 주인공이 아돌프를 선택하면 미네 군이 불쌍하구나…….
사랑은 전쟁이라지만 전쟁의 패자와 희생자는 항상 비참한 것이다.
미네 군, 전쟁에 이기도록 제대로 무장하는거야.
그리고 그 지뢰를 처리해줘.
"실비오님은 벌써 재상 각하의 일의 내용을 아시나요?"
"뭐, 나에게 아는 범위이지만. 재상의 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결단을 내릴 때의 책임이 막중하구나.
재상은 황제 폐하를 보좌하는 역할.
재상이 잘못되면 황제 폐하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롯데 군과 실비오도 좋은 느낌이잖아.
취미인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롯데 군이
실비오라는 이름의 지뢰를 처리하고 주도록.
"아스트리드 --"
"이야!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절호의 산책날씨예요"
"아스토릿--"
"저기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다! 어머니의 선물로 가져갈까나!"
"아스토리 --"
"오오. 이 웅대한 대자연!
자연의 힘을 사용하는 마술사 견습으로는 열기가 오르네요~!"
"아스트 --"
"저 언덕에 가득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저것이 그 꽃밭이 보이는 언덕인가요!"
"아스--"
"밥은 맛있다, 온천은 미용에 좋고, 공기는 신선하다!
이런 오리엔테이션다면 매일이라도 받고 싶네요!"
봤느냐, 프리드리히. 이것이 선제 공격 대화 봉인이다!
상대가 괜한말을 하기 전에 이쪽에서 이야기를 하며
대화에 말려들지 말도록 하는 고등 기술.
이걸로 프리드리히의 지뢰를 밟는 것을 회피한다.
너는 7년 후에 히로인과 붙어 버린다. 나한데 관심갖지마.
"마스터. 마스터는 그 사람 싫어하는 건가요?"
"싫다기 보다 위험한거야. 잘못하면 올덴부르크 공작가가 멸망하니깐"
그래, 프리드리히에는 엮이면 않좋다.
지금은 플래그가 서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우연의 순간에 가문멸망이라는 플래그가 팡하고 설지도 모른다.
아버님 어머님을 위해서도 파국은 회피해야지.
거기다 귀족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을 버틸수 없으니.
그렇게 내가 생각하고 있던 때다.
"아 --"
"-- 모두, 물러나!"
프리드리히의 목소리를 막도록 하고 내가 외친다.
"아스트리드. 그렇게까지 해서 저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릅니다! 앞, 2시 방향에 코카트리스가!"
프리드리히의 기막히게 느긋한 태도에
내가 그렇게 활기를 넣고 소리친다.
숲 속에서 뱀의 꼬리를 가진 거대한 닭이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그것은 입에서 죽을수도 있는 독을 뿌리는 것으로 알려진 코카트리스다.
숲에 살고있었던 것이 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끌려 나온 건가?
"설마! 이 숲은 안전한 것이……!"
"전하들은 대피하고 선생님들을 불러 오세요!"
이제와서 놀라는 프리드리히에게 내가 그렇게 외친다.
이 앞에 있는 언덕 위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다.
코카트리스는 입에서 보라색 독 연기를 내뿜으며
언덕위에 있는 학생들에게 나아가려 하고 있다.
젠장. 온다면 이쪽으로 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사고로 가장하고 프리드리히들을 몰살할수 있는데!
"우리들은 대피하지만, 아스트리드, 자네는……"
"우아하게 코카트리스 사냥하러 갑니다!"
프리드리히가 미네 군과 롯데 군을
아돌프와 실비오 두 사람에게 호위시키고
코카 트리스를 떠나게 하고 있기에,
나는 그렇게 알리고 샷건을 손에들고 코카트리스를 쫓는다.
각부에는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며 근력을 증강하고,
신경계가 불 타버리는 듯이 반사 신경을 증폭.
샷건에는 이미 슬러그 탄이 장전된 상태.
"자, 닭이라면 얌전히 치킨이 되라고!"
나는 코카트리스의 등을 향해서 슬러그 탄을 날린다.
이때 브라우는 주입한 것처럼 공기를 타고
총에 의해서 생기는 음향을 지웠다.
소리는 결국 공기의 진동이다.
그것을 바람과 공기를 움직일 수 있는 요정인 브라우가 없애면면
소음기는 필요 없다.
"코켓!"
코카트리스는 나의 일격에 비틀거렸다.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다.
"자, 후딱 와라, 치킨녀석, 그 못생긴 얼굴 묻어주겠다"
나는 씨익 웃자 핸드그립을 움직이고 배협과 동시에 차탄을 장전하고
코카트리스의 목을 노린다.
코카 트리스는 심하게 흔들리면서 전진하지만
지금의 나는 뭐라도 쏴버리고 싶은 기분이다. 저질러 주겠다.
방아쇠를 당긴다.
동시에 슬러그 탄이 날아가, 훌륭하게 코카트리스의 두개골을 뚫었다.
"코켓..."
하지만 야성의 고집이다.
코카트리스는 뇌장을 내뿜으면서도 나에게 다가온다.
"이것으로 라스트구나"
나는 코카트리스의 머리에 한발의 슬러그 탄을 처박으면
코카트리스는 신음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쓰러져 갔다.
"토벌 완료. 바이비~, 치킨 자식"
역시나 독을 입에서 뿌리는 상대에게 다가가 막타를 할만큼
나는 바보가 아니다.
나머지의 처리는 선생님들에게 맡기면 좋겠지.
선생님들은 코카트리스의 적절한 처리 방법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좋구나. 전투가 되면 적에게 공포를 느끼는 것보다
텐션이 올라가버린다. 이러면 버서커라고
나는 유서깊은 올덴부르크 공작가의 외동딸 인것을.
"브라우. 소음, 수고했다. 시끄럽지 않았니?"
"마스터가 나를 구해 주었을 때의 소리니까 괜찮아요!"
응응, 브라우는 착한 아이구나.
자, 나도 의심하기 전에 돌아가--.
"아스트리드. 그건……"
겍. 프리드리히, 도망가지 않았잖아?
라고할까 선생님을 부르러 가라고 말했는데
아돌프와 미네까지 저를 보고있고.
"이것은 신형 크로스 보우예요, 전하.
저의 올덴부르크 공작가가 지적 재산권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으로"
"그, 그런가. 그래도 대단하다. 그 코카트리스를 순식간에 잡다니……"
잘못되면 이것이 너를 노릴테니까, 프리드리히.
잘못해서 우리 집을 박살내거나 하는것은 생각하지도 마라? 후하하!
그런 상태에 진입 단계가 아닌것은 사실이다.
샷건 하나로는 제국을 상대로 하는 것은 조금 부족하다.
"선생님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라고, 우리가 얘기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실비오랑 롯데가 선생님들을 데리고 왔다.
게리게 선생님과 베룬하루토 선생도 있다.
"코카트리스가 나왔다고 듣고 달려왔는데 이미 죽어있는 것 같군……"
"학생에게 희생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네요 "
게리게 선생님들이 고개를 갸웃거리고,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안도의 숨을 쉰다.
"이 상처는……무엇을 쓴 거지?"
"크로스보우의 화살로서는 큰 상처네요. 어떻게 했을까요?"
라고 게리게 선생님들이 코카 트리스의 시체확인을 시작하는 동안
나는 당당하게 달아난 것이었다.
즐겁게 사용하고 그렇지만, 샷건에 대해서 추궁 당하면 곤란하다구.!
결국 코카트리스는 원인 불명의 죽음을 맞았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귀족들의 피서지이기도 했던 톨베르크의 숲에
코카 트리스가 출몰했다는 것은 학생들의 보호자들을 당황하게 하고
동시에 마수의 퇴치를 하고 있을터인 모험자 길드에 어려움이 돌았다.
앞으로 제대로 일하라고, 모험자 길드.
왜냐하면 프리드리히와 아돌프의 시선이 아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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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3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아직도 불편 하지만 올릴수 있었습니다.
너무 느려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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