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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7화 (17/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7화 - 악역영애이지만, 도서관의 공주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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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이지만, 도서관의 공주님은 누구?

수업이 끝나면 나는 블러드 마술을 사용한 질주로

교실과 야외 실습장을 나오면서 도서관 동으로 대쉬한다.

이때의 나에게 경솔하게 충돌하면

흩어지게 될 것이므로 충분히 주의하기 바란다.

도서관은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공용 공간이다.

그래서 초등부인 나라도 고도의 마술에 언급하는 것이다! 해냈구나!

내가 지금 관심을 가지는 것은 뇌의 조작에 대해서.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면 뇌를 조작한다.

그것은 내가 이상으로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마술을 개발할 찬스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뇌의 조작은 매우 어려운 건지 괜찮은 서적이 없다.

나는 우선 블러드 매직으로 뇌를 만진 사례를 담은 문헌에서

눈에띄는 항목을 메모하고 모아 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학사, 석사, 박사들이 연구된 논문을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논문을 해석하기에는 전제적인 지식을 제대로 손에 넣어 두지 않으면.

기초라고 하면 블러드 매직의 공부 기초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다.

4세 때는 블러드 매직은 볼프 선생님이 가져다준 문헌 이외는

거의 감각으로 배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문헌에 자주 접할 기회가 생겼으니

이론으로 제대로 블러드 마술을 이해하고 싶다.

엘레멘탈 매직은 아직은 수업중에 마음대로 연구할 수 있으므로 보류.

블러드 매직 -.

과거, 그것은 정말 말 그대로 피의 마술이었다.

피를 매개로 하고 발동하는 저주의 마술.

상대의 정신을 망치고 몸을 붕괴시키고

주위를 피투성이로 바꿀 수 있는 미움받는 마술이다.

하지만, 이윽고 그것을 저주가 아니라

치유의 마술로 사용하기나

자신의 신체 능력을 높이는 데 사용하는 것을 알게되고,

블러드 매직은 어둠의 영역에서 빛나는 정식 무대로 올라서게 되었다.

기본 그 하나.

블러드 매직은 자신의 피를 매체로 하거나

접촉하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이것은 남에게 블러드 매직을 사용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볼프 선생님은 언제나 나에게

블러드 매직을 사용할 때에는 손을 쥐고 있다.

기본 둘.

블러드 매직은 육체 - 피 속을 둘러싼 마력에 의해서 사용된다.

마력을 흘리겠다는 것은 내가 총으로 가는 것이지만

피는 마법을 통과시키는데 매우 뛰어난 매체로

물이라면 전 마력 중 500분의 1밖에 제어 불능인 마술도

체내에서는 거의 손실 없이 조절할 수 있다.

……이것을 듣고 나는 격침에 피를 포함시시는 것을

노움 아저씨에게 말했지만, 매정하게 거절당했다.

그런 끔찍한 것은 안해! 라고…….

기본 그 셋.

블러드 매직은 블러드 매직에 의해서 막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블러드 매직 중에는 자신의 몸을 지키는 방벽을 만드는 것이 있고

그것을 사용하면 상대가 자신보다 격상이 아닌 한,

블러드 매직으로 인한 육체의 변화을 막을 수 있다.

나는 이것을 본뒤 이 항목에 대해서 마구잡이로 공부했다.

왜냐하면 현대 무기로 무쌍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블러드 매직의 저주에 의해서 육체를 직접 공격당하면 못 견디잖아.

그것은 원하던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기술이 완성되면 화살과 칼의 적이 없어지지만,

어디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면 패배다.

그래서 나는 나대로 블러드 매직 방벽을 완성시켰습니다 - 예~이~!

이것은 기초적인 블러드 매직에 대해,

접촉했던 상대가 주입해 오는 블러드 매직을

자동적으로 돌려주는 주술로 되어 있다.

이른바 공세 방벽이라는 녀석일까? 음~. 사이버 펑크는 싫어하지 않아.

테스트하고 싶지만 좋은 상대가 없다.

초등부 사람들은 아직 블러드 매직의 조금도 사용할수 없고,

볼프 선생님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그렇고.

어딘가에서 한가로운 선생을 찾아서

가벼운 블러드 매직을 걸어달라고 할까나~.

"자네"

제가 책을 읽으면서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고 있자 목소리가 걸렸다.

"너 초등부의 아이지? 그걸 읽어도 이해하니?"

상대는 고등부의 제복을 입은 오빠들 3명.

"조금뿐이예요. 완전히는 모르겠어요. 저는 지식의 맹인이기 때문에"

"하, 하아….."

덤비면 안 된다, 아스트리드. 겸손으로 있지 않으면.

오만은 가문 멸망의 플래그가 설 수 있는 요소다.

"그렇다면 조금 문제를 내 보자?

블러드 매직에 의한 최초의 주살을 이룬 것은?"

오야. 그렇다면, 초등부 꼬마를 못살게 굴어서 즐길 생각이다,

이 오빠들.

"엘리아스·폰·엔겔할트.

대륙이 1012년에 자신의 피를 사용한 블래드 매직으로

제12대 푸할츠 선제후 막시밀리안 1세를 암살.

이것은 북부 라이히 통일을 지향하는 당시의 부르센 왕

레오폴트 1세의 명으로 열린 암살이었다.

그리고, 사용된 블러드 매직은 체내의 혈액을 경화시키는 것으로

지금은 금지의 주문이 되었다고. 이런 느낌입니까?"

흐흥. 문과니까 역사를 배우는 것이 특기인 것이다.

"에? 암살된 게 막시밀리안 1세야?

나 시험에서 오토 2세라고 했는데……"

"그것은 유명한 암살이지만

처음의 블러드 매직에 의한 주살이 아닌 거야.

처음에는 초등부의 아이가 말하듯

에리아스의 막시밀리안 1세의 암살이다"

시험의 답이였을까? 잘못된 오빠에게는 명복을 빕니다.

"저기 저기, 블러드 매직에서 치유를 완성시키고

그것을 펼친 유명 인사가 누구야?"

"요제프 윤가. 대륙이 1214년에 블러드 매직에 의한 전쟁으로

다리가 절단된 인물들의 치료를 블러드 매직에 의해서 치료되었다.

그 다음은 이 술법이 많이 퍼지면서

브래드 매직은 치유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졌다.

지금의 윤가·슐라이덴 연구소의

윤가는 이분의 이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치유의 마술도 기억하고 두고 싶구나.

베인 상처 정도를 고치는 마술은 볼프 선생님에게 배웠지만,

운명에 맞설 때는 더 큰 부상을 할지도 모르고.

"대단하네. 전문 정답이야. 너 정말 초등부 여자아이?"

"네, 그렇습니다요"

역사를 배우는 것은 즐거우니까요.

그만 탈선해서 역사를 뒤쫓고 있어요.

사실은 좀 더 블러드 매직의 효과를 높이고

엘레멘탈 매직의 현대 무기기술의 실현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아. 혹시 그 빨간 머리는 올덴부르크 공작가인……?"

"네. 아스트리드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선배 분"

나는 빨간 머리로 판단되고 있는건가.

이 빨간 머리, 정말 빨갛지. 눈에 띄는구나.

"어쩐지. 올덴부르크 공작가의 자녀는 마술의 천재라는 소문이니깐."

에? 그렇게 소문 났어? 처음 듣는데?

"괜찮다면, 이 과제 도와주지 않겠는가?

우리는 아무래도 풀지 못하고 있고"

"좋, 좋아요. 대신 부탁이 있는데, 괜찮습니까?"

설마 고등부 학생의 일까지 보게 되다니.

하지만 이것은 좋은 기회.

고등부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게되고, 게다가 ─ ─.

"나에게 가볍고 뭔가 눈에 띄는 효과가 있는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 줄 수 없습니까?

재채기라거나 눈물이 나오거나 그런 것을 "

"헤?"

내 말에 고등부 선배 분이 멍한 표정을 띄운다.

"재채기가 나오는 녀석이라면 할 수 있지만, 정말 괜찮은거야?"

"괜찮아요. 방벽의 테스트를 하고 싶으니.

하지만 조심하세요. 자신에게 돌아올지 모르니……"

좋아. 앞에서 방벽의 실전 테스트를 한다.

"그럼, 가볍게"

선배는 내 손을 잡으면서 블러드 매직을 흘린다.

앗? 남의 마력이 몸에 들어오는 감촉이 나온다.

이것이 어떻게 될까 -.

"에취!"

나에게 블러드 매직을 사용한 고등부 선배는 크게 재채기했다.

"뭐, 뭐야, 이 방벽? 돌아온 거야?"

"나의 특제 블러드 방벽입니다. 자 그럼, 저의 문제도 도와 주셨으니,

그쪽의 과제도 돕겠습니다. 무엇부터 하겠습니까.?"

공세 방벽 성공!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이것은 가벼운 마술이라서 가능한 걸지도 모른다.

더 고도의 블러드 매직은 나의 방벽을 뚫어 올지도.

나날이 단련을 계속하지 않으면.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고등부 선배의 과제를 본다.

흠~흠~. 고등부로 되면 역사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이것은 특기 분야 이니깐 괜찮지만.

그러나 잠재 마력량의 계측과

그 마력의 출력계산 등은 완전히 자연계다. 이것은 어렵겠구나.

나는 볼프 선생님한테 배운 것이라 스스로 배운 것을 살려서

고등부 선배의 과제를 해치우는 것을 도운 것이었다.

...........

"아스트리드님, 아스트리드님"

이런, 강아지처럼 달려오는 것은 미네군이다.

무척 친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편하게 불러주지 않는다.

"왜 그래?"

"도서관의 공주님에 대해서, 소문을 듣게 되어서요?"

도서관의 공주님? 나,

매일 도서관에 다니고 있지만 그런 사람 본 적 없다구.

헉! 이것은 혹시…….

"미네. 나는 무서운 이야기는 질색이니 용서해줘"

"에? 괴, 괴담이 아니에요!"

어라? 틀림없이, 한밤중이 되면 도서관에는……

같은 이야기 일까 생각했었는데.

"뭐랄까 도서관에 너무 아름답고 총명한 분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 총명함이라면 학사 쪽이 가르침을 부탁하고,

그 아름다움은 누구라도 공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나, 별로 도서관에는 없는데 그런 분이 계셨군요 "

"음~. 나, 매일 도서관 다니고 있지만,

그런 사람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뭔가의 거짓말 아냐?"

그렇게 아름답고, 총명한 사람이 있으면 나는 친구가 되고있다.

"그렇나요? 저는,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런 분을 보고 싶었는데"

"그렇담 같이 도서관에 갈까? 그런 사람 없다고 생각하지만"

도서관은 나의 영역이다.

공주님인가가 있으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괜찮겠습니까? 방해가 되거나 하지 않겠습니까?"

"이야~. 괜찮아, 괜찮아.

그 도서관 장서가 엄청나서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초등부용 마법 입문서나 소설도 있었고.

가끔 미네도 도서관 가보면 좋아. 그곳은 즐거운 곳이야"

그 도서관, 학교 도서관 답지 않을정도 장서량이 장난 아니었지.

초등부인 정말로 어린애용 그림책도 있고,

라고 생각하면 고등부도 학사로 들어오는 사람을 위한

고도의 서적도 붙어 있으니.

뭐, 그래도 공주님 같은 것은 없었지.

"그럼 다음 휴식 시간에 가볼까?

미네는 바람의 엘레멘탈이 어려웠으니

바람의 엘레멘탈을 이해할 만한 책을 소개할게"

"하왓! 감사합니다!"

나도 볼프 선생님에게 마술을 배울 때에 여러가지 책을 빌려서

사람에게 소개할 정도의 독서량은 있다.

책을 읽는 것은 싫어하지 않아요. 단, 수학 교과서는 제외.

그 녀석은 무섭다.

그래서 미네 군과 함께 도서관에 갔는데

도서관의 공주님이라는건 볼수 없었다.

매번같이 고등부 선배의 과제를 도운 대신에

고등부의 수업 내용을 받아 내고

블러드 매직에 대해서 알아보고 끝났다.

역시 소문은 믿을 수 없군.

"역시 없었지? 도서관의 공주님이라던가?"

"와와와... 그렇네요……"

왠지 미네군이 나를 보고, 볼을 붉히고 있었다.

바람기는 안된다고, 미네 군. 너의 본명은 아돌프잖아.

그 초등부용 바람의 엘레멘탈을 배우는 책을 읽고 정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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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1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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