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8화 - 악역영애이지만, 체육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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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이지만, 체육은 좋아합니다
제가 잘하는 것은 문과계 과목.
제가 싫어하는 것은 이과계 과목.
그러면, 몸을 움직이는 과목이라면?
좋아!
고등학교 때 캠프 붐으로 야외 활동부에 들어갔지만,
그것은 즐거웠다. 자전거로 캠프장에 가서 캠프해서 이야기하고.
그 이외에서도 몸을 움직이는 것은 좋아했다.
체육 성적은 인문 계열 과목의 다음으로 뛰어난다.
또한, 이과계는 항상 최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학원에서도 체육 시간이 왔다. 나는 강력하게 말했다.
평소의 세일러 재킷의 교복도 좋지만 체육복도 좋다
"자, 체육은 무엇을 할까나!"
"거, 건강하시네요, 아스트리드님. 저는 걱정이에요"
무엇을 걱정할 필요가 있다는 거야, 미네 군.
뛰고, 날고, 튀어서, 몸을 움직이고 개운할 뿐이잖아.
운동하면 머리가 상쾌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기 쉽기 때문에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더 말하자면, 나는 운명과의 대결에서
절대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 집의 기사인 에르하르트 씨와 전투 훈련도 하고 있지만,
결국은 4세에서 6세 사이의 짧은 기간의 훈련.
검을 사용한 상대와의 전투에 대해서는 다소 알겠지만,
역시 이해하려면 여러가지 경험이 부족한 느낌이다.
그것을 체육으로 보완하는 것이다!
나는 쏴대며 달리는 악역 영애가 될 꺼야!
"마스터. 마스터는 운동을 좋아합니까?"
"그러네. 좋아해요. 몸을 움직이면 리프레쉬 되니깐"
브라우가 푸요푸요 내 주위에 뜨면서 말하는 것에 내가 대답한다.
"자, 오늘의 체육은 뭘까? 단거리? 장거리? 아니면 구기?"
나는 설레고, 체육 선생님에게 간다.
"제군. 너희들도 초보적인 엘레멘탈 매직에 대해서는 이해했을 것이다.
적어도 초등부 1년에는 흙과 바람의 엘레멘탈에 대해서
겉부분의 이해를 심화시켰을 것이다"
라고, 체육 선생님이 말한다.
어라? 체육 수업이잖아? 왜 마술의 이야기가 나오는 거야?
"장래, 어떤 분야에서도 마술을 사용한 행동은 필요할 것.
특히 전투 마술사나 기사를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엘레멘탈 매직, 블러드 매직, 함께 필요한 기술이다"
흠~흠~. 오늘 수업의 내용을 알아버렸다.
"그럼 오늘의 수업이지만
오늘은 엘레멘탈 매직을 이용한 모의전을 실시한다.
모의 전이라고 하더라도 게임 같은 것이다.
상대의 진지에 흙 구슬을 몇개 내던질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게임이다.
배웠던 엘레멘탈 매직은 무엇을 사용해도 된다"
과연. 눈싸움의 진흙 버전?
즐거울 것 같다.. 와쿠와쿠 한다고.
"이 수업은 남녀 혼합한다. 그럼 둘로 갈라지도록"
그렇게 선생님이 말한 순간에 나는
대쉬로 프리드리히에게 도망갔다.
이 대쉬가 공을 이루었는지,
프리드리히는 나를 찾지 못 했다. 해냈다.
"좋아. 떨어진 모양이구나"
내 측은 여자가 많다. 프리드리히 진영은 남자가 많다.
하지만 초등 학생의 체력은 남자도 여자도 비슷한 것이다.
마술의 실력에 대해서도 둘 다 똑같다는 것이다.
불리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상세한 규칙을 설명한다.
우선 땅의 엘레멘탈로 생성한 흙의 구슬을
상대의 진지에 많이 넣는것이 승리다.
던져도 좋고, 바람의 엘레멘탈이 자신있는 자는
바람을 사용해도 좋다"
바람의 엘레멘탈은 보통으로 사용하면 별로 쓸모가 없겠지.
내가 폭풍을 이미지 해도
진흙을 상대의 진지에 던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흙 구슬이 몸에 맞은 자는 그 시점에서 탈락이다.
경기장에서 나오게 한다.
흙이 아닌 돌이나 바위를 사용한 사람은 반칙으로 탈락.
얼굴을 겨냥한 것도 탈락이다.
어디까지나 신사적으로 경기를 하도록"
쳇. 빈 틈일떄 프리드리히를 죽이는 것은 무리일까.
"규칙은 이상이다. 그럼 경기 시작!"
삐-!하며 호각이 울리고 경기가 시작됐다.
"가자!"
프리드리히 진영은 아돌프가 힘내고 있구나.
좀처럼 마음이 맞겠군.
"어, 어떻게 할까요, 아스트리드님?"
"반칙이 아니면 무엇을 해도 좋으니까,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미네 군이 갈팡질팡하고 있으니깐, 내가 방긋 웃는다.
아직 그쪽 진영은 진흙 공을 만드는 데 필사적이다.
여기는 여자가 많아서인지,
더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공만들기가 잘 되지 않았다.
"모두! 나중에 샤워를 하면 되니까 힘차게 가자!"
"ㄴ, 네! 아스트리드님!"
그러면, 저에겐 작전이 있다.
진흙 공을 상대의 진지에 슛한 쪽의 승리.
돌의 사용은 금지. 몸에 맞으면 탈락.
그렇다면!
"흙의 정령 씨 부탁합니다!"
나는 이미지하고, 그것이 현실화 된다.
"뭐랏!?"
우리 진지 앞에는 거대한 흙의 벽이 나타났다.
마침내 날아온 진흙 경단이 벽에 부딪쳤고 맥없이 떨어졌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이 높다란 벽을 넘을만큼의 투척을 하거나
돌아갈 밖에 없다.
이것은 반칙이 아니니깐 세이프야?
"미네는 여자 5명과 우익을 방어.
롯데는 여자 5명과 좌익을 방어.
나머지 아이는 진흙 공을 만드는 데 집중해. 오케이?"
"네, 알겠습니다, 아스트리드님!"
그런데, 진지의 방위 태세가 갖추어졌으니 나도 움직일까나?
상대가 내가 만든 흙 벽에 방해가 되어
진지에 진흙 공을 던질 수 없듯이
우리도 흙의 벽이 방해가 되있으면 할 일은 하나.
기동 타격이다.
"받아라!"
나는 방어 임무에 맞지않은 여자들이 만든 진흙공 6개를 받으면,
블러드 매직을 이용해서 벽 오른쪽에서 필드에 나왔다.
"!? 저쪽에서부터 공격해 왔어!"
어라. 아돌프, 여자니까 쳐들어오지 않는 것도 생각했습니까?
"브라우. 되도록 주위에 바람을 흘려.
진흙 공의 방향을 흐트려줘"
"알겠습니다, 마스터!"
진심으로 투척해 온 것이 맞지 않아도, 위안되는 정도는 될 것이다.
그 동안에도 나는 블러드 매직에 집중하고
신경계를 뜨겁게 달구고 근력을 증강하면서 지그재그로 달린다.
필드는 넓다, 거리 50미터는 있으니, 상당히 좋은 운동이다.
"젠장! 맞출수가..."
이 지그재그 주행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얻은 것입니다.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
나는 한번에 필드를 가르면
돌아가던 남자들에게 진흙 공을 내던진다.
진지라고 해도 흙이 쌓여서 방어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몸통을 노리는 것은 간단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기분좋게 진흙 공을 상대에게 던진다.
"루돌프가 당했다!"
"전하, 물러나 주세요! 이곳에는 디타가! 아윽!"
"아앗! 디타도 당했다!"
후후후. 남자 진영은 대혼란이다.
"후다닥!"
나는 나머지 진흙 공을 모두 남자의 약점을 노리면
3점을 얻고, 재빠르게 자기 진지의 이탈을 시작했다.
"안놓친다!"
그리고 여기에서 아돌프가 추격하네.
나는 되도록 자세를 낮추고, 단숨에 빠져나가.
아돌프는 제대로 뒤에서 따라오고 있다. 좋아. 그 느낌이다.
"적이 왔어요! 우익, 공격 준비!"
나는 자신의 진지에 들어가자마자, 여자에게 그렇게 말한다.
"에잇!"
"야~!"
그리고 우익을 지키는 것을 담당하는 미네 군들은
내가 만든 벽을 돌아 온 아돌프에게 진흙 경단을 일제히 퍼부었다.
블러드 매직을 쓴 나의 전력질주 때문에 늦었지만 상당한 시간이다.
"우와!"
그리고 불쌍한 아돌프는 진흙으로.
"아, 아돌프님! 죄, 죄송합니다! 지금 잘 닦아 줄테니!"
"신경쓰지마. 이런 경기다"
아아. 미네 군은 아돌프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었구나.
미안하게 됐다.
하지만 곧 손수건을 꺼내고,
아돌프의 진흙을 닦아주다니, 여자력 높구나 미네 군.
어쩌면 이것으로 아돌프의 호감도가 향상했을지도 모르네?
아니, 자존심 높은 놈이니까 모르겠다.
"다음, 다음! 공은 준비되었니? 계속할테니까!"
"네, 아스트리드님!"
이 상태라면 우리의 승리는 확실하다.
그러나 아돌프는 그 시점에서 나를 추격하는 것은 실패였지.
너는 지휘관에 충실했어야 했다.
뭐라해도 남아있는 남자중에 지휘를 맡고 있는 것은
겁쟁이 프리드리히다. 무섭지도 않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나는 또 6개의 진흙공을 준비허면 전력 질주로 적진에 뛰어간다!
"냉정하게. 그녀가 진흙 공을 던지는 순간을 노리는 거다.
던지는 순간에는 움직임이 약간 느려진다"
"알겠습니다, 전하!"
호오. 프리드리히의 녀석도 잘 보네.
분명히 내가 인간의 몸을 하고있는 이상은
노리고 던진다는 행동을 하면서도
전력 질주를 계속하는 것은 어렵다.
나도 노린다면 상대가 투척하는 순간을 노릴 것이다.
게다가 지금 남자진영은 아까의 나의 습격을 받고
멈춰있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머물고 있으면 그냥 당한다고 이해한 모양이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머리가 돌아가는데 왜 진지에 벽을 만드냐?
결국은 평화 망상의 프리드리히?
하지만, 뭐 됐어. 나에게는 대항책이 있다.
나는 남자 진영을 사거리에 공격하려 단숨에 도약한다.
날아가는 2미터 남짓. 어이없는 프리드리히들이 보인다.
"에잇! 에잇! 에잇!~"
뛰어오른 나는 남자들에게 진흙 공을 투척!
"지금입니다!"
프리드리히가 호령을 내리고 나를 진흙 공이 날아온다.
하지만 어설프다!
"브라우! 전력 출력!"
"알겠습니다, 마스터!"
브라우가 전력으로 바람을 몰아치게 한 덕분에
나를 향해서 발사된 진흙 공은 중력으로 낙하한다.
날아가기만 하면 중력이 보조하는 것으로써
적군의 구슬을 쳐서 떨어뜨리는 것은 비교적 쉽게 된다.
"바람의 엘레멘탈!?"
"요정이다!"
알아채는 것이 늦네, 제군.
놀라지 않는 것은 마력의 흐름이 보이는 프리드리히 뿐이다.
그 녀석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생각한다.
그러나 전장은 길게 생각하는게 용서될 만큼
한가한 장소가 아닌 것이야.
"쟈스트, 랜딩!"
나는 도약한 기세를 그대로 남자진영 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내 생각은 하나.
"자, 여기에서 전멸이다 너희들"
내가 내린곳은 남자 진영이 진흙공을 모으고 있는 곳.
남자들은 아까 나를 노리고 빠져서 완전히 비무장 상태.
좋은 미끼입니다.
"에잇! 에잇! 에잇!"
나는 다른 남자들과 차례로 진흙 공을 맞으며 섬멸했다.
프리드리히는 나중에 찍히면 무서워서 다리 쪽을 잠깐 노렸다.
진짜 소심한 나다.
"경기 종료!"
남자 진영이 전멸함과 동시에 체육 선생님이 피리를 불었다.
"아...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경기가 되었지만
양측이 모두 규칙을 지키고 잘 싸웠다.
그 열의는 칭찬되어야 한다"
열의만 받는 찬사도 소용없다. 전쟁에는 이겨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면적으로 규칙을 개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구나...
나중에, 아스트리드 양은
앞으로 수업에 무단으로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교사의 감독일 때는 괜찮지만, 블러드 매직은 위험하니까"
"네~"
쳇. 체육 수업은
블러드 매직의 실험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신경계를 조작하는 블러드 매직이라면 눈치채지 못했을까나?
괜찮을까?
"야~. 아스트리드, 역시나네요 "
"아, 아니요. 요행이예요, 요행"
눈에튀면 프리드리히에게 얽히는걸 알고 있는데,
내기에 이기고 싶기 때문에 눈에 띄는 나이었다.
사실 나는 지금 바보같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부글부글 들끓고 있다.
"겸손하지 않아도, 블러드 매직을 잘 사용하고 있다니.
거기다 마술의 재능뿐 아니라 전쟁의 재능도 있을 것 같다.
정면을 벽으로 막고 정면에서의 싸움을 피하고
양옆의 방위를 굳히고 가장 기동력이 높은 자신은 공격으로 한다.
멋진 작전입니다"
어라! 틀림없이 평화 바보라고 생각했는데..작전을 읽었는가.
그것은 그렇지. 왕자니까,
공작가의 나보다 영재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전쟁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운 걸까?.
"하지만 당신 같은 분이 싸우지 않는 세계가 되면 좋겠어요 "
겍-! 결국은 그거냐? 역시 평화 망상이야.
"철과 불의 시대가 가까우니깐,
제국으로서는 모든 인력을 동원하는것은?"
"철과 불의 시대, 네요……. 그것은 이해는 하고 있나요,
역시 피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부르센 제국은 절찬 군비 확장 중.
오스토라이히 제국은 오랬동안
라이히의 주도권은 누가 가지느냐 결판을 내고 싶어 한다.
메랴리아 제국에서는 여제 예카테리나 여제가
대 부르센 제국의 포위망을 획책 중이라고 듣는다.
게임에서는 부르센 제국이 간신히 철과 불의 시대를 뛰어넘는데,
이것을 위해서는 결국 싸우는 수밖에 없다.
철과 불의 시대는 가깝다. 그런데 이 아들이라는 녀석은!
"아돌프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복을 더럽히고 말아서……"
"체육복이란 원래 더러워져도 좋다.
그것보다 네놈의 손수건을 더럽히고 말았구나.
씻어서 돌려주마. 미안했다"
어, 어라 어라! 미네 군은 아돌프랑 차곡차곡 발판을 굳히고 있을까?
응 응. 이 추세다 그대로 지뢰 하나를 처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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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1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블로그 건의를 해봐야 겠습니다 버퍼링 때문에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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