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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28화 (28/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28화 - 악역영애와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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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대포

여러가지로 요즘은 바빠서, 마술에 힘쓸 틈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예정은 프리. 마음껏 마술을 탐구하자!

제가 현재 제작 중인 것은 구경 120㎜ 라이플 포다.

잘못 들은것이 아니다. 구경 120㎜ 라이플 포를 만들고 있다.

그 친목회 날에 실감했지만

지금의 나의 현재 전력만으로 나라에는 맞설 수 없다.

운명과 대결하려면 더 큰 화력이 필요하다.

기관총보다, 그레네이드 런쳐보다 강력한 화력이.

대전차 로켓 런쳐라는 것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현대의 주력 전차의 하나인 챌린저 2가 갖춰져 있는

구경 120㎜ 라이플 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다.

챌린저 2는 내가 마음에 드는 전차의 하나로서,

모형을 만들기도 했다.

또 내부 구조에 대해서도,

실제로 보빈톤 전차 박물관에서 실물도 만져봤다.

그래서 포 자체를 만드는 것은 무모하지 않다.

문제는 포탄 장전이다.

"어떻게든, 이걸 만들지 않겠습니까?"

"만들었다고 해도 움직이지 않겠지"

내가 상담하는 것은 노움 아저씨다.

나는 처음에는 대포를 만드는 것은 총을 크게 할 뿐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재 전차가 대체로 가진 자동 장전 장치의 개발에서 문제가 생겼다.

자동 장전 장치는 포격 시의 반동보다는

전차의 동력으로 작동한다.

즉 전력과 능력이다. 여기가 문제인 것이다.

마술에서는 전력은 만들지 못한다!

엘레멘탈 매직은 물, 불, 바람, 땅의 정령에게 움직일수 있지만

그 중에는 전기를 만드는 것은 완전히 없다.

만약, 만약에 전기가 나온다고 해도

문과 여자의 내가 자동 장전장치 같은 복잡한 장치를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자동 장전장치가 없으면 화력이 엄청 저하된다.

화력을 요구하던 나하고는 맞지 않다.

"마력으로 만든 것을 움직인다면 좋겠는데...."

"그것은 무리한 이야기다.

한번 태어난 것은 허무를 연상하고 없어질 때 까지,

이 세상의 이치에 움직인다.

마술에서 적지에 화살을 쏟아 붓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하아. 막혔다.

자동 장전장치는 인터넷에서 동영상 본 이미지는 있는데,

그것을 마술로 재현하는건 어렵다.랄까, 불가능하다.

유압을 사용한다고 생각했지만

문과 여자의 나에게는

유압으로 어떻게 자동 장전장치를 움직이면 좋을지 모르겠다…….

뭐랄까 더 단순하게 할 수 없을까.

"그렇지! 권총을 그대로 크게하면 된다!"

핑-퐁!하고 나의 두뇌에 영감이 빛났다.

"노움 아저씨. 이거면 어때요? 이것이 이렇게 움직이고,

그러면 여기가 이렇게 움직이고,

그것이 탄약 - 마술권에 충격을 주어서, 꽈광하는 것입니다"

"흠~흠~. 이거면 움직일 것 같지만

이거라면 최초의 발사에 쓴 마술권의 폭풍이 너까지 휘말린다.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은 바람의 엘레멘탈과 우호적인 요정 브라우한테 열심히 받습니다"

내가 땅에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는 데 노움 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몸으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인가?

반동이 엄청나지 않을까?"

"블러드 매직을 극한까지 사용할테니까 괜찮아요!"

뭐, 전차 포를 손으로 다루려고 하면

그 이상의 반동이 있겠지요.

하지만 괜찮아! 나에게는 블러드 매직이 있다!

볼프 선생님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근육이 찢어진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나날의 단련에 의해서 해소할 수 있다.

그동안 몰래 교사의 3층에서 블러드 매직을 사용한 상태로 뛰었지만

골절 하나 나오지 않았다.

"뭐, 만들어는 보겠지만"

노움 아저씨는 투덜거리는 식으로 내가 설계한 대포의 작성에 들어갔다.

그리고 기다림 몇초로 완성이 되었다.

"됐다! 이것이야말로 07식 구경 120㎜ 라이플 포!"

완성된 것은 거대한 리볼버-라 할 수밖에 없는 물건

더블 액션 리볼버로 되어있고

방아쇠를 당기면 자동적으로 포탄이 장전되어 발사 상태가 된다.

이것은 오발할 가능성이 낮고 안전한 구조라고

군사 잡지에서 읽었던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크네요"

"크구나"

완성품은 터무니 없는 크기.

리볼버의 그립은 약간 어린이 사이즈로

신호탄이라기 보다 레버도 그것에 대응해서 크다.

그리고, 포신을 안정화시킨다고 위한 측면의 포 그립과

목적을 정하기 위한 광학 조준기 등이 있다.

이것은 오른 팔에서 그립을 끌어안아,

팔 전체로 방아쇠를 당기고 발사하는 것이다.

거대한 권총의 괴물. 과연 내가 다룰수 있을까?

"일단 발사해 볼게요. 포탄 장전,을"

이번에 사용하는 포탄은 모의 폭탄이다.

탄두를 정한 것은 연막을 발생시키는

바람의 엘레멘탈의 마술권이 포함되어 있다.

포탄의 구조 자체는 그레네이드 런쳐와 별반 다르지 않다.

"블러드 마법 전개!"

내 몸과 마력이 돌아다니며 나의 근력과 골격이 강화된다.

"여~엉차!"

다행히, 포탄의 무게의 원인 중 하나인 화약류는

마술권으로 바꿨기 때문에 무게는 그다지 없다.

블러드 매직 덕분이겠지만,

가볍게 나는 구경 120㎜ 라이플 포를 들었다.

"그러면, 목적은 3킬로미터 앞의 짚 인형"

짚 인형은 마침내 목장 끝 변두리의 장소까지 멀어졌고

적으로 되는것을 기다리고 있다.

"발사!"

반동이 살짝 몸에 울리지만 블러드 매직이 그것을 부정했다.

"차탄 장전!"

리볼버의 실린더가 회전하며 차탄의 포를 장전한다. 좋아, 성공이다.

이 상태에서 나는 실린더에 담아져 있던

전부 5발의 포탄을 모두 장전했다.

참고로, 리볼버로 생기는 발사 가스는 브라우가 바람으로 치우고,

제 쪽에는 약간의 열기가 느껴지는 만큼으로 되어 있다.

"그래! 명중률은!"

나는 가슴을 두근거리며, 표적으로 된 짚 인형 쪽을 가만히 본다.

"의외로 빗나갔네……"

컴퓨터 제어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만,

명중한 것은 5발 중 두 발이다.

"뭐, 범위 공격의 무기이니깐, 그렇다 해도 -"

여기서 나는 또 다시 번뜩이고 말았다.

이전, 블러드 매직의 책을 읽고 있으면,

블러드 매직을 쓴 간단한 도구 취급을 기록하고 있었다.

도구로 몸을 연결하는 느낌의 작용으로

실험에서는 칼을 다룬 적 없는 아마추어 연구자와 피험자가

블러드 매직에 의해서 얇은 포도 껍질을 순식간에 벗기고 있었다.

마치 손을 사용해서 벗기고 있는 느낌으로.

"이건 쓸모있지 않을까?"

나는 이 연구 결과를 나의 포에도 활용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단지 연결만 하면 의미가 없다.

손의 연장이 아니라 손과 눈의 연장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명중률은 향상되지 않는다.

확실하게 명중시키려면

눈으로 노린 것에 연동해서 포를 움직여야 한다.

즉, 연동하는 것은 -.

"좋아, 해볼까-!"

결정했으면 해보는 것이다.

나는 새로 5발의 포탄을 장전하고 아까처럼 포를 노린다.

"음. 블러드 매직에 연동하는 것에 얇은 마력을 표면에 흘리고……"

그래. 여기서 섣불리 대량의 마력을 흘리면 포탄이 유폭 된다.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

"좋아. 그리고 체내에 내보내는 마력과

대상에게 주는 마력을 연동시키고……"

내가 연동시키는 것은 포신을 지탱하는 그립과 전방의 포 그립.

그리고 광학 조준기다. 살짝 흘린 마력이 몸에 연결되어,

그립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이것이라면면 움직이는 데 지장은 없다.

그리고 광학 조준기.

광학 조준기는 들여다보지 않아도 눈에 비치게 되었다.

시신경에 유입된 시각 정보 가운데 광학 조준기의 레티쿨이 표시된다.

레티쿨은 지금 중앙에 표시되고 있지만 포를 움직이면,

이것에 연동해서 움직인다.

포신의 각도에 따라서도 레티쿨는 움직이며

포신을 올리면 레티쿨은 그에 반응해,

먼 곳에 포탄을 떨어뜨린다는 정보를 나타낸다.

인력 광학 거리계라고 말하기로 했다.

포신을 내리면 좀 더 가까이에 추락한다고 정보가 바뀐다.

괜찮군. 나중에는 레티쿨의 중앙에 짚 인형을 노리고 -.

"파이어-!"

우선 1번째.

명중!

이런 식으로 나는 4발의 포탄을 짚 인형에 박아넣었다.

전 탄 명중이다. 손의 영향이 거의 없었고

확실하게 겨냥한 목표에 포탄을 세웠다. 이것은 대성공이다!

"이예~ 이! 해냈다!"

주위가 발사 가스인 고온의 분위기에 휩싸인 장소 안에서

나는 혼자서 환호성을 올린다.

"마스터. 성공인가요?"

"대성공이야, 브라우! 완벽!"

브라우가 의아스러운 듯이 고개를 갸우뚱하기에

나는 승리의 포즈로 그렇게 말했다.

"그것은 다행입니다! 브라우도 도운 보람이 있었습니다!"

"응응. 나중에 쿠키를 줄게요"

브라우가 발사 가스를 치우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리볼버식 라이플 포다.

브라우가 없으면 큰 화상이야.

"너란 녀석은……. 그런 심각한 전력으로 뭘 할 생각이지?"

"전에도 말했잖아요. 운명을 때려눕힌다고요 "

이걸로 아군의 화력은 급상승.

문제는 지금 최대 5발 밖에 발사할 수 없다.

리볼버식은 다시 장전이 귀찮으니 그 점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 세계는 판타지 게임에서 흔히 있는 용량이 겉모습보다 훨씬 많고

이상한 봉투라거나 없어서

포탄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마술권을 가지고 그 자리에서 만들 수밖에 없는것도 문제다.

이 두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말 그대로 화력이 향상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겠는데.

뭐, 지금은 포가 생긴 것으로 만족해둘까나.

해결책은 필요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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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code.syosetu.com/n5547eo/28/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2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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