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악역영애 현대병기-30화 (30/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30화 - 시험이 끝난 악역영애는 뒤풀이하러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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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이 끝난 악역영애는 뒤풀이하러 갈것 같습니다

기말 고사 종료!

이럴수가- 같은 일은 없었다.

심술궂은 문제가 없으며 어려운 실기도 없다.

이것이라면 원탁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아돌프들도 여유였을 것이다.

프리드리히는 말할 필요 없이 여유다.

그래서 시험이 끝난으니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 시험도 끝났으니, 놀러 가자!"

모두라는 것은 원탁의 멤버가 아닌,

클래스 메이트 미네 군이랑 롯데 군,

최근에 친해진 2명의 여학생이다.

이름은 브리깃테 군과 산드라 군.

브리깃테 군은 자작 영애로, 산드라 군도 자작 영애다.

"좋네요! 시험도 끝났고, 기분을 바꾸고 싶은 참이었으니깐요!"

"아스트리드님이 간다면 우리도 함께 하겠습니다."

음 음. 원탁의 멤버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급우들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특히 미네 군과 롯데 군은 아돌프랑 실비오라는

지뢰를 처리했으면 좋겠으니까.

"멤버는 이 5명입니까?"

"네 그게, 제 사촌 여동생인 이리스를 참여시켜도 될까?

이 전에 말하니 이리스도 참가하고 싶다고 해서...."

그런거다. 이리스에게 시험이 무사히 끝나면 놀자는 이야기를 하니,

나도 가고 싶습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초등부 1년인 아이가 초등부 3년의 아이와

함께 노는 건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리스는 제대로 동급생의 친구가 있을까 걱정된다.

원탁에서 조금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상관 없어요. 아스트리드님 사촌 여동생과 만나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나도 상관 없어요. 꼭 이리스쨩을 불러 주세요"

미네 군과 롯데 군이 그렇게 말해주고

브리깃테 군과 산드라 군도 끄덕끄덕 수긍하고 있다.

아아. 나는 좋은 친구 가졌다-!

"그럼 어디서 놀까요?"

"상업 지구를 둘러보고, 차를 마시거나 쇼핑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다.

마술 바보인 나지만 항상 마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자답게 패션이나 디저트에 관심이 있다.

"그러고 보니 상업 지구에 마술의 전문서만 다룬 서점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관계는 -"

"그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이런. 본능에 거역 할 수 없는 마술 바보가 여기에 있어요…….

"서, 서점이라면 아카만 서점이 좋겠어요.

상품 종류가 풍부하고, 유행의 책을 알기쉽게 올려져 있으니깐요"

"좋네 좋네. 서점도 함께 돌까? 단것은 어디가 좋을까?"

"콘디트라이. 자마의 케이크가 맛있기로 최근 유명하고 있어요 "

오오! 케이크, 좋네

원탁은 과자를 여러가지 두고 있지만 케익은 있지 않으니까.

치즈 케익이나 치즈라거나 생크림 케익이

내가 좋아하는 케이크지만 비슷한 것은 있을까?

후후후. 언제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는 것에 몸을 움직이고 있어서 인지

최근 대사가 매우 좋다.

전혀 배 주변이 둥글게 되지 않았지만

어째서 인지 가슴도 안 크게되지 않았지만…….

"나머지는 드레스를 둘러보고 싶네요.

이번에 아버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만찬회가 있습니다.

그것에 맞추어 유행의 옷을 둘러보고 싶습니다"

"오케이! 미네 군의 드레스도 모두 골라 보자!"

아아. 나, 지금 최고의 여자라는 느낌이다.

항상 의류 할인점의 싸구려를 입고,

포테토칩 한 손에 군사 잡지를 읽은 나는 옛날의 나다.

지금의 나는 공작가 영애. 여자 중의 여자.

이제, 정크 푸드는 졸업하고 세레브리티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군사 잡지는 필요할지도…….

아아. 지금의 지구의 군사는 어떻게 되는 걸까.

"그럼, 집합 장소는 어디로 하지?"

"에펜 슈타인 광장의 동상 앞으로 합시다.

그곳이라면 헤매는 일은 없고 마차로도 갈수 있어요.

사람이 많으므로 찾기 어려운 것이 다소 문제지만,

동상 앞에 있으면 잘못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라고 말하는, 롯데 군.

"좋아. 그럼 에펜 슈타인 광장의 동상 앞에서 만나기로"

이렇게 시험 뒤풀이 계획은 완성되었다.

이리스는 원탁으로 알려놓고, 이리스도 망설이지 않고 올것이다.

자, 주말은 놀아보자고!

...........

약속 시간 10:00시.

그 10분 전에 나는 에펜 슈타인 광장의 동상 앞에 도착했다.

동상은 뭐라고 말이 안나오는 것이며,

생각하는 사람이라거나 생각했지만 미묘한 아이디어구나

이거……라는 느낌처럼 되 있는 동상이다.

제목을 새긴다면, 조금 생각한 사람의 상이라고도 할 정도?

참고로, 내가 이곳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여기 게임에서 나오는 걸.

히로인이 공략 대상과의 데이트 약속 장소에 사용하는 장소로

조금 생각한 사람의 상을 배경으로 히로인과 공략대상이 밀회를 하고

데이트 장소를 선택하는 선택 사항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 좀 생각한 사람의 상은 구면입니다.

현실에서 접한것은 처음이지만.

"언니!"

라고, 내가 양산을 쓰고 기다리면 귀여운 목소리가.

"아아. 이리스. 오늘도 기운차네"

"네! 언니들과 함께 외출할 수 있는 것을 기대했어요!"

하아. 이리스는 역시 귀엽네

"오늘은 나뿐만 아니라, 나의 친구들도 오는데 괜찮아?"

"괜찮아요. 원탁에서 부딪혀 낯가림도 조금은 좋아졌어요."

오오! 원탁이여. 처음에는 혐오 했는데 도움이 되었구나,

원탁. 다시 봤어.

"아스트리드님 평안하시나요"

"평안하시나요, 미네"

그리고 슬슬 시간에 맞춰서 미네군들이 모였다.

"이 아이가 이리스쨩 인가요?"

"그래요. 귀엽지요. 이리스,

이쪽은 오른쪽에서 미네, 롯데, 브리깃테, 산드라.

저와 같은 반 급우들이야"

나는 이리스에게 미네군들을 소개한다.

"아, 잘 부탁 드립니다, 이리스입니다……"

아. 역시 내 등 뒤에 숨어 버렸다.

낯가림은 아직 정복하지 않았잖아요.

"귀엽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이리스쨩"

"치유됩니다..."

역시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가의 따님이라는걸 모르고 있으므로,

다들 원탁의 멤버처럼 이리스를 둘러싸고 이래저래는 없었지만,

이리스의 귀여움은 전해졌다. 언니로서 나도 코가 높아져요.

"그럼, 처음에는 어디부터 할까요?"

"아카맨 서점부터 합시다. 다음에 상업 지구 순환.

그리고, 점심을 콘디트라이. 자마에서 끝내고,

그리고 나서 미네 씨의 드레스 선택을.

남은 시간은 적당히 가게를 둘러보고 끝낼까요"

미네 군이 물어봤는데, 롯데 군이 대답한다. 롯데 군은 꼼꼼하다.

"그럼 서점에 레츠 고!"

우리 6명은 의기양양 종업 지구에 나섰다.

처음 향한 것은 아카맨 서점.

"어라, 이리스가 읽었던 책이잖아?"

"그렇습니다. 왕자와 파란 새의 이야기죠. 너무 재밌었어요"

이리스는 어린이 책을 자주 도서관에서 빌려서 원탁에서 읽고 있다.

메르헨같은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

하지만 아직 연애 관계의 책은 읽지 않았어.

이리스의 취향은 아닌건지, 아직 아이에게는 빠른 것인가.

"아스트리드 님. 이 책은 추천이예요. 낭만적입니다"

"오오. 은은히 풍겨오는 어른의 분위기..."

롯데 군이 권하는 것이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연애 자체의 소설이었다.

이것은 흥미가 있습니다.

내용은 나이 차이가 있는 귀족자제와 귀족영애의 연애책 같으니깐,

베룬하루토 선생님에게 아련한 연심을 품은 나에게는 흥미가 넘침니다.

"이거 사 버릴까……"

"꼭 읽어 주세요. 시간을 허비시키지 않아요 "

마술바보인 나도 사랑의 하나는 해도 좋잖아.

내가 그런 말을 생각하던 때 였다.

"아스트리드 양?"

에?

"베룬하루토 선생님? 어째서 여기에?"

"아니. 수업을 위한 자료 찾기,를. 아스트리드 양들은?"

예상 밖의 사람을 만났다. 설마

내가 망상을 키울 만한 연애 소설을 읽고 있을 때

베룬하루토 선생님을 만나다니. 이것은 운명이지……?

"베룬하루토 선생님. 자료 찾기라면 도울까요?

"모처럼의 주말이니까, 아스트리드 양들은 휴가를 즐기세요"

두둥~.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정하게 거절당하고 말았다…….

"배, 베룬하루토 선생님. 고등부 쪽은, 잘 되나요?"

"그럭저럭이요. 처음엔 당황했지만 익숙해지면 점차 그 놈들과도……"

베룬하루토는 그렇게 말하고 먼 눈을 했다.

사람은 이렇게, 자포자기가 되는 것인가…….

지금은 아직 신인이지만

내가 고등부에 들어갈 때는 내 취향의 자포자기 식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교사라는 직업은 지구도 이세계도 대단하구나.

"아스트리드님? 여기에 이달의 추천 코너가 있습니다."

"그래. 지금 갈께. 그럼 베룬하루토 선생님, 자료찾기 힘내세요!"

지금도 충분히 취향이지만,

역시 8세에게 사랑받는 어른의 남성은 로리콘이다.

나는 베룬하루토 선생님과 헤어지고

추천 코너에서 추천 책을 둘러보고

결국 롯데 군이 권유한 연애 소설을 산것이었다.

참고로, 이리스는 뭔가 새로운 아동 문학서를 샀다.

책을 읽는 아이는 현명하게 되니까 많이 읽어요, 이리스.

그래서 잠시 우리가 상업 지구를 둘러보던 때다.

내 앞에서 바구니를 안고 걷고있는 같은 또래의 소녀를 발견했다.

모르는 사람인데 어디에서 본 기억이 있다. 저것은 혹시…….

그 소녀가 돌아다닐 때, 저쪽에서 남자가 달려왔다.

뒤에서 다가오는 남자를 소녀는 눈치채지 못하고,

이대로면 -.

"꺄-!"

"방해다!, 비켜, 애송이!"

멋지게 부딪혔다.

소녀는 무릎부터 쓰러지고, 남자는 그 자리에서 도망 치듯 달린다.

"그 여자아이, 역시……"

"아스트리드님!?"

나는 블러드 매직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바로 달아나는 남자 분에게 도약해

돌려차기를 남자의 등에 박아주었다.

안심하세요. 그래도 위력은 가감하고 있으니깐.

"꾸엑……"

남자는 불분명한 신음 소리를 내며 넘어졌고

남자의 주머니에서 보석들이 쏟아졌다.

"앗! 잡아 주었는가!"

라고 내가 남자에게 철퇴를 내리자

남자가 달려오는 방향에서 중년 남자가 숨을 헐떡이며 달려왔다.

"이 남자를 뒤쫓고 있던걸까?"

"이녀석, 보석 도둑이에요. 우리 가게에 들어가서,

내가 잠깐 눈을 뗀 틈에 보석을 안고 달아나다니.

어라, 당신은 올덴 브루크 공작가인……?"

"아스트리드.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그럼"

"ㄱ, 기다려주세요, 뭔가 답례를 -"

보석상 주인이 뭔지 말하는 가운데

나는 아직 웅크리고 있는 소녀 쪽으로 갔다.

"괜찮아?"

"ㄴ, 네. 괜찮아요 "

괜찮지 않아요. 무릎 다치고 멍도 들었잖아.

"좀 기다려"

나는 소녀의 무릎에 손을 올리며, 블러드 매직을 사용한다.

저주도, 신체 강화로 아닌 치유의 블러드 매직을.

"아아. 이것은 블러드 매직인가요?"

"그래. 당신의 경우, 직접 하는 것이 좋은것이?"

나는 소녀가 말하기에 작게 웃는다.

틀림없다. 이 아이는 -.

"당신, 이름을 물어봐도 좋을까?"

"엘자입니다. 엘자. 에카트. 빵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역시다.

엘자. 에카트. "유성에 소원을 담고"의 히로인.

지금은 집에서 하고 있는 빵집의 점원에서 평민이지만

나의 수준이나 그 이상의 높은 마력을 가진 여자 아이.

그 높은 마력을 인정받아 고등부부터 학원에 입학한다.

그 진실은 프랑켄 공작가의 콘라트와 아내 유디트 사이에 태어난 아이다.

덧붙여서 프랑켄 공작가는 올덴부르크 공작가를 능가하는 귀족 집안입니다.

그래서 입장상 저쪽이 강하다.

어째서, 그것이 빵 가게를 하고 있는가 하면,

콘라트의 아내 유디트는 그만큼 신분 높은 귀족 집안 아니라

이른바 귀천 결혼이라는 녀석이었다.

그래서 콘라트의 아버지 오토는 처음 태어나는 아이가 남자라면

결혼을 해도 좋지만 여자아이라면 헤어지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태어난 엘자. 부모님은 결혼이 취소될 것을 두려워해,

아이를 평민 가정에 맡기고 곧 오토가 세상을 떠나고,

콘라트가 프랑켄 공작가의 작위를 이으면 마중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 날이, 내가 파멸을 맞이하는 게임 엔딩시의 고등부 3년 졸업식이다.

그 정체도 알고 있으면 서툰 대응은 어렵다.

게임의 아스트리드는 그 정체를 모르고

평민, 평민 이라고 학대했지만 그 때문에 파멸한다.

하지만, 정체를 알고있는 나는 그런 서툰 짓은 하지 않는다.

확실히 아첨을 해서, 파멸 플래그를 회피하는 것이다.

헤헤헤, 아가씨. 아픈 곳은 없으십니까?

뭐, 히로인의 특기는 치유의 블러드 매직 이었을 테니

내가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도 별 의미도 없겠지만.

"고맙습니다. 그, 이름은?"

"아스트리드.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 잘 부탁해"

엘자가 조심스럽게 물어 보기에, 나는 그렇게 말한다.

"아스트리드님, 무슨일이 신가요?"

"조금 신경이 쓰이는 아이가 있어서 이야기를. 지금 가요"

엘자는 내가 귀족이라고 알고 멍청한 얼굴을 하다가

여기서 별로 엘자에 대해 생각하고 있기도 어렵다.

아첨을 하는 것은 그녀가 학원에 다니고 나서라도 좋을 것이다.

지금은 이리스와 미네군들과 휴가를 즐기는 것이다.

……미네 군이 이 평민따위가 라고 말하면 귀찮으니깐.

미네 군은 착한 아이지만, 역시 귀족으로 콧대가 높으니깐.

"그럼 슬슬 점심으로 할까? 케이크 기대된다~"

"기대되네요!"

이리스도 미네 군들에게 조금씩 익숙해졌는지 웃는다.

자, 점심을 끝내고, 미네 군의 드레스를 고르지 않으면.

...........

p.s 애드포스트가 저에게 의욕을 주고 있습니다.

2월쯤에 노블엔진에서 느긋한 농가의 정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마 이렇게 빨리 위기가 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무언가의 경고를 받게 되었을 경우에는

각오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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