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33화 - 악역영애는 마술연구부를 만들고 싶다
...........
─ ─ 악역영애는 마술연구부를 만들고 싶다
로라 선배들을 배웅하고, 떳떳하게 나도 중등부 1년생.
나는 중등부에 들어가면 할 말이 있는 것이다.
그래, 동아리!
초등부에서는 동아리 활동은 없지만,
중등부는 고등부와 합동으로 동아리가 있다.
스포츠 계열의 동아리 활동에서
인도어 계열 동아리 활동까지 다양하다.
나는 전생은 야외 활동부에서 야영이나 등산을 즐겼지만,
현세는 인도어계열 동아리 활동을 선택하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학원에는 마술 연구부인 나를 위해서 준비되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동아리가 있으니까!
"우선은 견학이야!"
나는 마술 연구부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고자
동아리 동으로 가서 거기에 있는 마술 연구부의 문을 노크했다.
"들어오세요~"
"실례합니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간 것은…….
칠칠치 못한 여학생이 4명. 테이블에는 과자 등이 갖춰져
일단 시험 관이나 비커, 마력 측정기 등은 있지만,
먼지로 덮어져 있다.
이것은 마치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다…….
"저, 여기가 마술 연구부지요?"
"맞아요. 여기가 마술 연구부입니다"
두둥-. 나는 날마다,
마술의 단련과 연구를 거듭하는 동아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땡땡이 서클이 되고 있다니…
실망이 넘쳐서 쓰러질 것 같다.
"활동하고 있나요?"
"미묘하게 하고 있어. 이 쿠키에는 실은……"
제가 솔직하게 물어보니 부장이라 생각되는 고등부 선배가 씨익 웃으며
놔두고 있던 쿠키를 1장 손으로 잡았다.
"이 중에 한장만 블러드 매직이 들어가 있어서,
이것을 먹으면 재채기가 멈추지 않는 것이다!"
"앗! 놀라울 정도로 시시해!"
그냥 벌칙 게임용 과자가 아닌가! 그게 무슨 도움이 되냐고!!
"시시하다고 해도
이 마술 연구부는 느긋하게 빈둥빈둥으로
마술을 생활에 활용하고 싶다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전문적인 것은 하지 않아요?"
"전문적인 일을 하는 마술연구 관계 동아리 활동은 없나요?"
"전문적인 일은 교실에서 하고, 지금은 없네"
안 된다 이거. 완전히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에요.
"들어올거야? 환영하지만?"
"잡담과 과자를 먹는 장소는 이미 늦었으니까요!"
누가 이런, 망령동아리에 들어간다는 것이냐.
나의 마술 연구에는 나의 장래가 걸리고 있다고.
그것을 이런 재채기 쿠키라는
초등부의 아이라도 만들 수 있는것을 만드는
클럽 활동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싶겠냐.
"에? 혹시 너, 원탁의?"
"그래요,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입니다.
시간 빼앗아서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정말 실망이야! 기가 막혀요!
그러나 다른 마술 연구를 하고 있는 동아리는 없고,
곤란하네…….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스포츠 계열의 동아리 활동에 들어갈까.
아니, 방법은 있어요!
"내가 이상으로 하는 마술 연구부를 만들면 되잖아!"
핑퐁하고 제 머리에 번뜩임이 빛났다.
"별로 기존의 동아리 활동에 의존할 필요도 없지.
새로운 동아리 활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내가 진정한 마술 연구부를 만들어 주면 되잖아!"
그렇게 확정되면 대쉬다.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 가속하면서 단번에 직원실에 진입.
블러드 매직으로 말보다 빠르게 가속한 내가 들어간 것으로
직원실의 교원들은 아연실색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선생님! 동아리 담당 선생님은 누구입니까?"
"그, 그것은 오펜하임 선생님입니다만……"
내가 가까이 있던 선생님이 찾는데
그 선생님이 훌륭한 반들반들한 머리의 선생님을 가리킨다.
"감사합니다!"
정보 고마워, 이름도 모르는 선생님!
나는 다시 대쉬 - 하는 것도 귀찮아서 도약한다.
크게 오펜하임 교수님 밑으로 도약하고
천장을 박차고 땅에 착지. 나이스 랜딩!
"오펜하임 선생님!"
"우와!. 뭔가?"
오펜하임 선생님께서는
제가 갑자기 들어온 것에 놀라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지금의 나에게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동아리 활동을 새로 만들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습니까?"
"도, 동아리 활동을 새로 만들고 싶은 모양이구나.
아, 알았으니 그렇게 흥분하지 말아 주겠니?
하늘에서 내리오거나 하면 심장에 나쁘……"
그런 것보다 새로운 동아리 활동을 만드는 방법을 플리~즈!
"우선 이것이 새로운 동아리 활동을 만들 때의 신청서다.
이것에 신청하고 싶은 특별 활동의 이름을 써서 -"
"받겠습니다!"
나는 오펜하임 교수님의 손에서 신청서를 빼앗자
오펜하임 선생님 책상에 있던 깃털 펜으로 바삭바삭하와 신청하는 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특별 활동의 이름을 크게 썼다.
"네! 이걸로 괜찮습니까!?"
"…… 진·마술 연구부…….
너는 지금 있는 마술 연구부에게 시비를 걸고 싶으냐?"
"그쪽에서 걸어 왔어요"
진·마술 연구부!
이것으로 그 나긋나긋 말하는 사이비 마술 연구부와
레벨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이 계제에 명칭에는 눈을 감는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을 신청하려면 최소 4명의 학생이 가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 그 4명의 이름을 적어 놓도록...
말해 두지만 가공의 학생과 승낙하지 않은 학생의 이름을 사용하지 마라"
겍. 인원 제한이 있는것은 희미하게 알고 있었지만
가공의 학생이나 미승낙 학생의 이름을 쓰는 것은 안 되는 거야?
할려고 했는데……. 혹시 이 선생님은 사실 에스퍼 인것은?
"그러면, 이름이 정해지면 다시 제출하도록"
"네~……"
4명. 나를 넣으면 3명 확보해야 한다.
이리스는 아직 초등부 동아리 활동에 참여 못하고
프리드리히들은 딱 3명이지만 논외다.
왜 냐고, 원탁의 밖에서까지 지뢰원에 둘러싸이지 않으면 안 되는거냐.
나는 이제 마인 스위퍼는 딱 질색이다.
"미네들을 꼬셔 볼까나……"
미네 군들이 가입하면 5명이 되지만
미네 군들도 원하는 동아리 활동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겠구나....
하아. 인원 안 모여면 포기하고, 육상부에 들어가자. 체력 붙이자.
...........
"동아리, 인가요?"
나는 반에서 미네 군들에게 동아리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 있냐고 물었다.
"저는 예정은 없어요 "
"나도 별다른 계획은 "
오오? 미네 군과 롯데 군의 반응은 좋아. 혹시 할수 있을까?
"나도 동아리 활동은 별로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저도예요"
브리깃테 군과 산드라 군의 호응도에 최상이다.
흥미가 없다는 대답은 좀 걸리는데.
"그럼 제가 신설하는 동아리에 안 들어올래요?"
"아스트리드님이 새로운 동아리 활동을?"
내가 진·마술 연구부 신설 신청을 책상 위에 올리고
미네 군들이 좀 놀란 표정을 짓고
진·마술 연구부라 적힌 신청서를 바라본다.
……기세로 써 버렸지만,
역시 진·마술 연구부라는 명칭은 좀 도전적으로 지나쳤을까…….
"뭐, 즐겁겠네요. 무슨 일을 하시는 건가요?"
"그래. 잘 들어주었어요.
매일의 생활을 지탱하는 마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응용한 것을 발표하는 동아리 활동입니다.
벌칙 게임의 재채기 쿠키 등은 만들지 않으니까"
어라? 내 설명을 들은 미네 군들의 표정이 험악하다.
"……여자들에겐 선망의 최음제라거나 만드는걸...."
최음제는 만들 수 있습니다.
블러드 매직으로 뇌를 흥분 상태로
그 흥분을 연애 감정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블러드 매직을 공부하면, 조금 들은 것으로 기억했다.
"ㅊ, 최음제가……!"
"정말로 만들 수 있나요? 정말요?"
히트! 낚였어요 아가씨들이.
"만들어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들어갈 필요가 있어!"
후후후. 이 악마의 유혹에는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나 들어갈게요.
존경하는 아스트리드님과 함께 동아리 활동에 힘쓰다니 멋진 걸요!"
"ㄴ, 나도!"
미네 군과 롯데 군은 참여, 나머지 분들은 어떨까?
"나도 들어가 볼게요. 어쩌면, 동아리 활동도 즐거운 것일지도 모르고"
브리깃테 군의 참가.
"저, 질문입니다만,
동아리에서는 아스트리드님에게 마술을 배울 수 있나요?
저는 마술은 그다지 자신이 아니라 발목을 잡을 것이 아닌가 해서……"
"괜찮아, 괜찮아. 내가 친절하고 정중하게 가르칠테니깐"
산드라 군은 불안했지만 그정도까지 불안하게 되는 것은 아니야.
내가 부장으로서 돌봐 줄게.
"그러시다면 저도 참가합니다"
좋아! 좋아! 5명 모였다!
"그럼 여기에 이름 써줘. 내가 제출할 테니깐"
"알겠습니다"
미네 군들이 신청서에 이름을 쓴다. 후후후.
놀라는게 좋을거다 오펜하임 선생님. 나는 분명히 부원을 확보했어!
"그럼, 제출하고 올께!"
지금 역시 그만두겠다고는 하지 못하도록
나는 신청서를 잡고 다시 교무실을 향해서 대쉬.
말 처럼, 자동차처럼 달리며,
가속한 신경계로 다른 학생과 선생님들을 피하며 교무실에 홀인원!
"오펜하임 선생님, 동아리 활동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자, 당장 나의 진·마술 연구부에 방을 주세요!"
"침착하라니 깐요. 정말 자네가 무섭게 들어왔기 때문에
심장이 너무 쾅쾅 하는 거야"
그것은 평소의 불섭생이 원인인 것은?
"그래서 부원은 5명? 중등부의 애들이지만 괜찮겠지.
다음은 담당 교사를 찾지 않으면 안 되지만
누군가 손이 비어 있던 교사는 있었던가……"
에엣~ 멤버 모으면 조건이 되잖아!? 선생님이 있는거야?
"아. 혼자만 손이 비어 있는 교사가 있었구나.
베룬하루토 군, 잠깐 이쪽으로 오겠나?"
"뭐지요?"
와?았! 베룬하루토 선생님이다!
하지만 내가 초등부 3학년 때 서점에서 만났을 때와 달리
많이 지친 것 같이 보이는군.
피로 회복의 블러드 매직도 있지만 정신적인 것은 아니라구.
그리고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뻣뻣한 원인은 정신 면의 피로다.
"베룬하루토 군. 이 진·마술 연구부의 고문을 하지 않을래?"
"동아리 고문입니까? 그것도 진·마술 연구부라니……"
오펜하임 선생님이 말하는 것에
베룬하루토 선생님의 표정이 굳어진다.
우와! 그냥 놔둬도 피곤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동아리 고문까지 떠넘기게 될 줄은!
미안해요, 베룬하루토 선생님…….
"알았습니다. 그럼 고문으로는 부비의 관리 등을 하겠습니다"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금방 혀를 찬 듯 고개를 끄덕인다.
이, 이것은 나쁜 인상을 주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부장은?"
"거기에 있는 아스트리드 양이다"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찾기에, 오펜하임 선생님이 저를 가리킨다.
"아아. 아스트리드 양입니까? 그러면,
그렇게까지 손이 걸리지 않겠죠.
안심하고 맡도록 할게요. 잘 부탁해, 아스트리드 양"
"이쪽이야말로 바쁘신 가운데 감사합니다"
음~. 동아리는 신청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베룬하루토 선생님의 부담을 좀 늘리고 말았다.
가급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활동하지 않으면.
안 그러면 베룬하루토 선생님의 위에 구멍이 늘어날지도.
"이런이런. 중등부의 아이는 솔직하고 좋아. 정말 고등부는……"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떠나고 있었다.
"자, 부원과 고문도 갖춘 것이고 방을 배정하려고 한다.
동아리 방 동 1층의 가장 오른쪽 방이 비어 있을테니까 저쪽을 써라.
그리고 올덴부르크 공작 각하에게 잘 부탁할게"
이 오펜하임 교수님도 고급 귀족과 커넥션이 필요한 사람인가?
뭐, 동아리 활동을 신설하는 데 도와줬으니 아버님께 그 이야기를 하자.
자, 이것으로 제가 원하는 동아리 활동이 완성! 뒤는 행동만!!!
노려라! 대마법사!
...........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2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