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41화 - 악역영애는 가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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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가속하고 싶다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음 학기가 시작되었다.
수업에서 배우는 공부도 점점 어려워지며,
이과 분야에서 원탁의 선배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것도 종종 있다
그러던 중, 나는 첼린지 하고 싶은것이 있다.
가속이다.
가속이라고 해도 신체 능력을 올려 뛰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속하고 싶은 것은 반사 신경이다.
신경계의 가속은 분명히 반사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그것으로는 불충분한 것이다.
나는 좀 더 속도가 필요하다.
활과 화살을 피하고, 칼을 피하고, 마술 공격을 피하려면 더욱
더~욱 속도가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 가속을 실현하는 방법에 짚이는 것이 있다.
하지만, 갑자기 그것을 스스로 시도하는 일은 두렵다.
어쨌든, 내장을 조금 만지작거리는 방법이니까요.
갑자기 시험해서, 혼 나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볼프 선생님의 연구실에서 배운 대로 우선 동물 실험입니다.
"무엇을 하는 겁니까, 아스트리드님?"
"조금 실험을♪"
미네 군이 흥미로운 듯이 들여다보고 있기에, 내가 그렇게 대답한다
"원리로서는 반하는 약을 닮았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모르모트를 넣고 있는 케이지를 열고 모르모트를 꺼낸다.
"거기 억눌러줘!"
"네!"
그리고, 난폭한 모르모트를 준비한 대좌에 동여맨다.
불쌍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목숨을 뺐는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자, 이제부터 실험이다"
나는 모르모트의 체내에 마력을 흘리며
블러드 매직으로 체내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심장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니터를 실시한다.
"그럼!"
그리고, 나는 모르모트의 한 부위를 압박했다.
이것을 위한 블러드 매직은 의학서와 싸우면서 준비하고 있다.
나는 마술을 모르모트의 몸에 부어서 효과가 나오는 것을 지켜본다.
그러자 모르모트의 심장 박동이 급증하는 것을 알았다.
기니 피그는 흥분을 하며 파닥 날뛰기 시작한다.
나는 한계를 가늠하기 위해서
심박 수가 한계에 이를 때까지 블러드 매직을 부어 간다.
그리고 중단.
몰모트는 지친 듯 주저앉으며, 겨우 날뛰고 있다.
"아스트리드님. 이것은……?"
"아드레날린 강제 분비.
아드레날린이란 사람을 흥분시키고
심장의 맥박이 치는 횟수를 올리거나 하는 물질이야.
부신피질에서 분비된다.
최음제도 이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는 거야"
아드레날린 강제 분비.
이것이 내가 준비한 가속을 위한 수단이다.
"ㅊ, 최음제란 이렇게 위험한 건가요?"
"아니 아니. 실제의 최음제는 이것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니까"
역시 여기까지 흥분시키면 반하나 반하지 않나 하는 문제가 아니야…….
최음제는 적당한 양의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
적당히 흥분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흥분을 상대에 대한 흥분이라고 착각하고
좋아하게 되는 시스템이야. 그래서 여기까지의 흥분은 필요 없다.
"자 그럼, 다음은 원숭이로 시험해 보자"
모르모트가 안전해도, 원숭이라면 다를 수 있으니까.
비교적 인간의 대사에 가까운 원숭이로 시험하고,
문제 없으면 나 자신이 인체 실험을 해보자.
자, 최근 구입한 원숭이군! 네 차례다!
그래서 원숭이에게 안 물리게 원숭이 씨를 받침대에 동여맨다,
먼저 블러드 매직을 흘린다.
원숭이는 당장 흥분을 비롯한 구속들을 흔들며 말하면서 시작한다.
심박 수는 서서히 상승한다.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다.
나는 심박 수를 모니터링하면서, 한계까지 본다.
"키이이이이!"
"앗!"
원숭이 상이 고함을 질렀는데 미네 군들이 놀란다.
이제슬슬 끝 이군. 나는 블러드 매직을 멈추고,
원숭이군의 심박 수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원숭이 씨는 안정된 것인지, 구속구를 흔드는 것을 그만두고
후후 숨을 토하며 내 쪽을 본다.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나는 구속들을 풀자 원숭이군을 우리에 버렸다.
"아스트리드님. 지금의 실험에는 무슨 의미가……?"
"저거라면 반사 신경이 오를 거야. 조금 밖에 나가서 시험해 본다"
나는 모두를 권유하고, 방 밖의 트인 장소에 나왔다.
"그럼 모두 이 공을 가져 봐"
나는 구기 관계 동아리에서 빌려 온 크고 작은 공을
미네 군들에게 건넨다.
"이것을 어쩌시는 건가요?"
"동시에 나를 향해서 던져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서 빨리"
"에에!?"
나의 말에 미네 군들이 동요한다.
"괜찮아, 괜찮아. 나의 가설이 옳으면 맞지 않을 것이고.
맞았다고 해도 나는 괜찮으니까"
"하지만……"
내가 보증해도 미네 군들은 불안해 한다.
"절대로 맞지 않아요. 그것은 보증해도 되니까,
던져 봐. 있는 힘껏?"
시험하는건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
나는 나 자신에게 아까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고
자신의 심박 수를 상승시켜 뇌를 뜨거운 것으로 바꾼다.
그러면 시야가 약간 좁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 갈게요!"
미네 군들은 일제히 공을 던졌다.
그래서 나는 더욱 블러드 매직으로 아드레날린을 방출시킨다.
준비는 만전이다.
그러자 주변의 시간의 흐름이 슬로우 모션으로 느껴지며
미네 군들이 던진 볼이 느린 움직임으로
나에게 향하는 것으로 알았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신체 능력을 올리는 방법이다.
인간은 아드레날린이 방출되고
심박수가 올라가면 체감 시간이 지연된다는 성질이 있다,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이 슬로모션이다.
물론, 심장이 두근두근 이라해도,
흥분 상태라면 사고력은 저하한다.
그러나 그것은 평소의 훈련과 신체 능력으로 보완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는 심장 박동수와 동시에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에에!?"
때문에 미네 군들이 던진 공을 피하기 쉽다!
미네 군들은 나의 몸을 노린 것 같지만
나는 가볍게 빙그르 돌아가, 뿅하며 배구공 크기의 공을
미네 군의 발밑에 돌려주며,
롯데 군과 브리깃테 군이 던진 야구공 크기의 공은 양손으로 잡았다.
마지막으로 산드라 군이 던진 골프공 크기의 공은 휙 뛰어서 회피했다.
"어때!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반사 신경 향상 마술이다!"
"굉장히요! 훌륭합니다!"
흐흥 ♪ 나는 실험에 성공한 것에 기고만장이다.
"그러나 괜찮나요? 부작용 등은 없습니까?"
"괜찮아. 아드레날린의 분비는 억눌렀고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처리된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음제의 예를 하더라도
아드레날린 강제 분비로 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해"
이미 나의 심장 박동이 유지되고 있다.
시야가 좁아진 것도 원래대로 돌아간다, 긴장감도 사라졌다.
"아스트리드님은 정말 마술의 재능이 있어요……"
"재능이 아니야. 지식이야"
그래, 나의 마력량이 엄청나지만,
그것을 잘 다루려면 지식이 필요하다.
그 지식은 학원의 선생님의 가르침과 앞선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
볼프 선생님의 가르침에서 성립된다.
"그럼 안전이 확인한 참에 반하는 약 만들기를 합니까!"
"아, 아니. 좀 더 생각하게 해주세요……"
어라? 미네 군과 롯데 군이 물러날 정도다.
"응~. 그럼 좀 더 공으로 놀아볼까?
그게 아니면 좀 부족하니깐 아체리 부에서 활을 빌려올까?"
"활은 그만두세요.!"
내가 화살보다 빨리 움직이는지 시험은 거부되었다.
나는 이 반사 신경 강화 상태에서
아체리 부의 연습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화살은 멈춰 있도록 완만하게 보였다.
그 대신 심장은 두근 두근에서 시야는 블랙 아웃이 완연했지만.
실용화까지는 좀 더 궁리가 필요하군...
내가 읽은 책에서는 이런 종류의 반사능력 강화는
반복한 훈련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었다.
즉 몇번이나 같은 움직임의 훈련으로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것도 일리가 있지만
모처럼 검과 마법의 판타지 월드에 와있으니
그 밖의 방법도 생각하고 싶다.
자, 어떻게 해야할까.
뇌를 멋대로 건드는 것은 좋지 않다. 바보가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다.
아드레날린의 방출을 미조정한다? 음. 그게 좋을 것이다.
지구의 전장에서는 아드레날린 제어는
아직 연구 단계였다고 군사 잡지에서 읽었다.
그것을 나는 나노 그램 단위보다 정밀하게 미세 조정할 수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아드레날린이 가져오는 "투쟁?도주?" 의 흥분을 제어하고
신체 기능에 심각한 영향이 나오지 않는 범위에서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조정한다.
그리고 신경계의 강화도 동시에 실시한다.
전투의 상황 파악은 아드레날린에 의한 슬로모션으로
정확하게 처리하고 행동에 대해서는 신경계의 강화로 대처한다.
이것을 전투의 적합화 조치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이 전투 적합화 조치를
보다 정확한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
양심이라는 귀찮은 존재를 집어서 꺼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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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가 저에게 의욕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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