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49화 - 악역영애는 드래곤 토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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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드래곤 토벌 되는건가
염룡 토벌 퀘스트 개시 ─ ─!
무대는 에길 분지. 수풀에 뒤덮인 그곳에 염룡이 자고 있었다.
우리는 소리 없이 다시 염룡이 보이는 장소로 돌아가고
염룡과의 싸움에 대비했다.
공격은 일제히 일어날 예정이고
공격 개시의 신호는 지휘관의 구수한 아저씨가
봉화를 올려서 신호하게 되 있다.
"그럼 갈까요"
나는 블러드 매직을 전력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구경 120㎜선조포에 미량의 마력을 흘리며 몸과 싱크로를 실현한다.
이것으로 조준은 완벽하다. 포탄은 마음먹은 곳에 박아넣는 것이다.
"페트라 씨. 갈수있나요?"
"그래. 오늘이라는 날에 대비하고, 폭렬 화살을 준비하고 있어.
염룡으라도 이것으로 다소는 큰코 다친다는 것이야"
페트라 씨는 화살 끝에 화약이 담긴 통을 갖춘 화살을 가지고 있었다.
페트라 씨는 염룡과의 거리를 재고,
그에 따른 도화선의 길이를 조절한다.
흠~, 화약은 있는데 초보적인 화포와 총기가 없는 것은 왜일까?
혹시 문명 수준이 몽골 제국인가?
"전위는 맡긴다. 너희들은 반드시 지키겠다"
"맡겨줘~ 페트라와 아스트리드쨩은 내가 지켜요"
우우. 겔토르트와 엘네스타 씨가 믿음직스럽다.
특히 겔토르트 씨의 말은 겔토르트 씨가 남자라면 반했어.
아아. 겔토르트 씨 연상에 통솔력도 있고, 남자라면..
"이런. 봉화가 올랐다"
"공격 시작이네요?"
"아아. 공격 개시다"
나와 페트라 씨는 염룡을 겨냥하지 않으면 -.
"가라-!"
나의 구경 120㎜선조포가 불을 뿜는다.
소음과 장약의 분연은 브라우가 끄고
나는 블러드 매직으로 증폭된 근육으로 방아쇠를 당겨
포탄을 염룡을 향해서 세웠다.
"고오오오오오오!"
내가 날린 포탄은 훌륭하게 염룡의 복부에 명중했다.
대전차 유탄이라는 이름이니 전차를 격파할 수 없는 포탄으로도
염룡에 대해서는 큰 타격.
먼로 노이만 효과로 메탈 제트가 염룡의 몸에 퍼부어,
염룡의 내장을 구워서 녀석을 몹시 괴롭혀 준다.
하지만 이 일격만으로는 염룡은 막지 못 했다.
염룡은 대전차 유탄을 받아도 분노에 몸을 불태우고 날갯짓을 시작하자
하늘 위로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칫! 귀찮군!"
페트라 씨의 활은 염룡이 바람의 엘레멘탈 마술을 사용해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이니까 못 쓴다.
그러나, 마법 공격 이라면 통하는 것이다.
"불이여!"
파티의 마술사들은 6명.
6명이 폭렬의 마술을 사용해 염룡을 땅에 떨어뜨린다.
하지만. 염룡은 조금 움직이면 폭렬의 마술을 무릅쓰고
빙글빙글 분지를 선회하고 화염 방사를 지상에 퍼부었다.
"으 아-! 살려줘!"
전위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고 불에 탄다.
"게투르트. 이쪽으로 온다!"
"둘것같냐-!"
우리 쪽에도 염룡이 돌입했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겔토르트 씨를 노리고
겔토르트 씨는 오늘은 방패와 장검으로 무장하고 있었고
그 공격을 받아들이고 넘겼다.
와아! 굉장이 남자답다!
"마술사! 공격은 됐어! 치유를! 사망자를 내지마라!"
지휘관의 구수한 아저씨는 마술사의 공격을 그만두고
동료를 구하고 있다. 좋은 사람이야.
하지만 나는 불꽃 용을 잡아요.
아니면 피해가 심상치 않게 확대해 버리니까.
"당면의 목표 이지만 -!"
나의 머리 속 FCS는 염룡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포탄을 세운다.
"고오오오오..."
좋아. 분지 안에 떨어졌다.
"자, 도마뱀 구이로 되버려라-!"
나는 낙하한 염룡에게 있는만큼의 포탄을 세웠다.
1발, 2발, 3발!
천하의 염룡도 대전차 유탄 5발을 받고는 견딜 수 없다.
염룡은 힘없이 쓰러지고
검은 연기를 뿜으며 분지 속에서는 말 없는 시체였다.
"그, 대단한 위력이구다, 그건…….
염룡을 순식간에 처리할 줄은……"
"자랑의 무기입니다"
겔토르트 씨가 경악의 표정으로 나를 보기에 나는 우쭐한 얼굴을 했다.
"마스터! 안 좋아요!
엄청난 바람의 엘레멘탈 매직을 사용하고 있는 존재가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건 드래곤의 반응입니다!"
"뭐라고!?"
드래곤의 나이가 바뀌었다는건 못 들었어!
"여러분! 또 1체의 드래곤이 옵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뭐……!"
내 말에 모험자들이 경악한다.
"왔다 -!"
그리고 상공에서 나타난 것은 우리가 숲 속에서 찾은 것과 같은
대형 여객기 사이즈의 염룡이다.
새로운 염룡은 주위를 둘러보니
동료인 염룡의 시체를 발견하고 천천히 시체에 찾아가고 있다.
"분명히 그것이 가룸 산맥의 염룡이 찾던 번식 상대일 것이다.
아마 무섭게 격노하고 있을 거야,
그것을 상대하기에는 약간 귀찮다는 것이 되었구나.
상대를 한다면 시체를 각오해야 한다"
"그렇게는 안 되요. 모두 승리하고 보수를 받아요"
나는 그렇게 말하자 10장의 마술권을 꺼내
흙의 엘레멘탈 매직을 사용해 포탄을 생성한다.
그리고 리볼버-의 실린더에 포탄을 주입하는 준비를 한다.
"불이여!"
지금은 마술사들이 염룡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랄 터. 모자라는 부분은 --.
"포 발사-!"
구경 155밀리 일회용 유탄 포가 일제히 불을 뿜고
분지를 폭염과 분진으로 뒤덮었다.
이 구경의 곡사포라면 직격이 아니라도 염룡을 짓누를 수 있다.
게다가 마술사들의 화력도 있고 장전할 때까지의 시간은 벌 수 있다.
나는 하늘의 탄피를 없애고
새로운 포탄을 실린더에 장전하고
구경 120㎜포의 발사 준비를 갖추었다.
나머지는 녀석이 날아가기 전에 끝을 낸다.
"겔토르트 씨! 좀 달릴게요!"
"뭐라고?"
내 말에 겔토르트 씨가 당황하지만
나는 그것을 거의 무시하고 분지 주변의 산을 누비며
구경 155밀리 유탄포를 없애고 마술권을 사용해
다시 일회용 유탄 포를 생성하면서 빠져나간다.
물론 구경 155밀리 유탄포를 형성해 가는 동시에
구경 120미 선조포에서 적을 날리는 일도 잊지 않는다.
먼지 때문에 보이기 어렵게 되있지만,
엄청나게 큰 덕에 목적을 노리는 것에는 후회하지 않는다.
1발, 2발, 3발, 4발.
줄줄이 저는 대전차 유탄을 처박아 가지만
아직 드래곤이 쓰러지는 모습은 없다.
"아스트리드! 대피하라! 이대로는 위험이다!"
"그래요! 위험해요-!"
겔토르트 씨와 엘네스타 씨가 말렸지만,
이것을 무시하고 나는 구경 120미 선조포로
가급적 명중하기 쉬운 복부를 노리고 공격한다.
"젠장. 여기는 물러나야 하지만!"
페트라 씨가 어이 없다는 듯 말하며, 폭렬 화살을 세우며.
페트라 씨의 목표도 새로운 염룡의 머리를 향해 날렸고
얼굴에서 폭발한 폭렬 화살이 눈을 부서진 염룡에게 불화가 생기다.
"총알 없음. 일회용 포 일제 사격!"
나는 페트라 씨들이 벌어들인 시간을
새로운 염룡으로 향해서 설치한 12문의 일회용 유탄 포가
빗발치듯이 포탄을 쏟아 붓게 한다.
염룡 그의 우렁찬 외침이 울리자 녀석은
날개와 바람의 엘레멘탈 매직을 사용해 이륙했고
우리의 주위를 선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상에 화염 방사
- 이것은 불의 엘레멘탈 매직 - 을 퍼붓는 모험자들이 잇달아 쓰러진다,
마술사가 치유의 마술을 한다.
이 세계의 치유의 마술은 무서울 만큼 잘 듣는다.
즉사하지 않는 한 괜찮다.
"모두! 대피! 이 정도의 파티로는 100년 넘는 염룡의 상대는 무리다!"
무엇을 말하는 거냐, 구수한 아저씨. 파티는 지금부터다.
나는 재빨리 포탄을 다시 장전하면 선회하는 염룡을 향하여 겨냥한다.
포는 재미있게 내가 마음먹은 곳에 추락한다. 이거라면!
"염룡이 온다~! 대피하라! 대피!"
모험자들은 염룡의 위압감에 기가 죽어서 대피하기 시작한다.
이미 참석한 파티의 절반이 부상하고
살아남은 마술사들은 동료 치유로 벅찼다.
페트라 씨의 활과 화살도 폭풍 때문에 효과가 발휘할 수 없다.
"젠장. 여기는 도망 칠 수밖에 없을 것 같네"
"그래. 매우 위험하다"
어라? 페트라 씨와 겔토르트 씨가 철수를 생각한다.
"도망 가자 도망가자. 위험해요-"
"아니요. 여기까지 왔으니 나만 할 게요!"
엘네스타 씨가 말하지만 나는 막무가내였다.
나는 다시 분지의 산을 누비며 일회용 유탄 포를 설치해 간다.
이번에는 24문도 일회용 포다. 확실히 마무리를 찌른다.
나는 하늘의 왕자처럼 행동하고
건방진 도마뱀 상대로 구경 120㎜선조포의 목적을 정했다.
목적은 날개의 밑부분. 그곳을 부수기만 하면,
녀석은 지상에 떨어지고, 좋은 과녁이 될 것이다.
딱. 나의 목적은 정확하고 날개의 밑부분을 날렸다.
얼마나 엘레멘탈 매직으로 비행이 보조되고 있어도,
양력을 만들어 내는 날개가 없으면 땅에 떨어진다.
어서오세요, 지상에, 도마뱀 군.
"자!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일회용 유탄 포가 일제히 불을 뿜으며
새로운 거대 염룡을 지상에 누른다.
그리고 나는 -.
"이걸로 마무리다! 뒈져라, 썩을 도마뱀!"
나는 목표를 정하면 있는 포탄을 염룡의 머리에 세웠다.
염룡은 비명을 올리지 못 했다.
그 머리는 절반 정도 솟아오르고, 뇌장을 흘리고 경련 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거구가 땅에 쓰러진 후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해냈다-! 드래곤을 쓰러뜨렸다~!"
나는 기쁨으로 뛰며 환성을 올린다.
"뭐, 설마 100년 클래스의 염룡을 거의 혼자서 쓰러뜨리다니"
"믿을 수 없어.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인가……"
모험자들은 내가 한 행동에 놀라고 있다.
"쓰러뜨렸어요, 겔토르트 씨, 엘네스타 씨, 페트라!"
"아. 대단하네……. 생각 이상의 강적이었으나
거의 혼자서 꺾어 버리다니, 넌 정말 보조 마술사인가?"
"그렇습니다. 보잘 것 없는 학생입니다"
여기까지 놀라니 나로서도 기쁘다. 코가 얼굴이 되어 버릴 것이다.
"아가씨. 그 마술은 학원에서 배운 건가?"
"아니오. 자기류입니다. 참고하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 있지만요"
그래 나의 무기는 현실 세계의 무기 개발 업체 씨와 군사 잡지와
볼프 선생님과 학원의 선생님에 배운것이 있다.
이것이 나 혼자만 이라면 이럴 수 없었을 것이다.
"이 거대한 쪽의 염룡을 처리한 보수는 아가씨가 모두 받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던 거고"
"아니오. 여러분이 있어야 승리입니다. 보수는 공평하지요?"
앞으로도 보조 마술사를 하다면
각각의 파티들과는 잘 지내두는 것이 좋다.
이대로라면 염룡 토벌 이상의 돈을 벌 것 같고!
"그걸로 좋을까?"
"좋아요"
"욕심이 없는 녀석이군. 그러나 미안하게 된다"
욕심은 기를 쓰고 있습니다. 금전욕에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페트라 씨와는 역시 보수는 공평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럼 돌아갈까. 토벌의 증거로 이빨을 가져가지 않으면"
이리하여 나의 염룡 토벌은 끝났다.
나의 보수는 무려 60만 마르크! 크게 벌었다!
하지만, 이날부터 나는 "용 살인 마녀"라고 불리게 된다,
나로서는 그런 위험한 별명보다
더 귀여운 별명이 필요했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뭐, 이런 중2 병적인 별명도 싫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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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2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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