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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56화 (56/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56화 - 악역영애와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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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신수

왔습니다, 모험자 길드.

"요. 아스트리드. 오늘도 건강하구나"

"페트라! 오늘도 모험하러 왔어요!"

원정에서 돌아온 페트라 씨가 말을 걸었다.

"참고로 원정은 어땠나요?"

"수확은 거의 없다.

염룡 소동 때문에 염룡이 생태계를 휩쓸고 다녔던 건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이상하게 되고 있는지는 완전히야.

그대로 정찰한 결과를 길드에 보고하고

미미한 양의 보수를 받았을 뿐이야"

아아. 염룡은 오크라던가 아그작아그작 했으니깐.

그거야 생태계도 무너집니다.

"문제는 마수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염룡을 두려워하고,

마수들이 따로 도망 치려고 허둥대, 마족 대이동 상태다"

"그것은 또. 곤란하네요……"

염룡은 동쪽에서 저지해 왔던 야만족의 무리로,

게르만 민족 대이동의 지경인가.

"뭐, 인구 지대에서 벗어나고 있으니

거기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인구 지대에 몰릴 때 지금도 정찰을 하는 모험자들에게 알렸고,

기사단과 모험자의 파티가 움직일 것이다"

라고 겔토르트 씨가 말한다.

"자, 오늘은 무슨 퀘스트를 볼까나?"

"그렇다면 추천하는게 있습니다!"

엘네스타 씨가

퀘스트 의뢰가 붙기 시작하고 있는 게시판을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재빨리 하나의 퀘스트를 가리킨다.

그야말로 세라피네님이 말하던 로토스의 열매 채취 퀘스트다.

"로토스의 열매 채취 퀘스트? 왜 이것이 추천이야?"

"ㅊ, 최근 로토스의 과일의 수요가 늘어나 비싸게 팔린다든지.

그러니깐..보수도 높잖아요?"

보수는 높다. 아마 세라피네 씨가 발주한 것이겠지만

그 보수는 그만큼 이상의 가격이었다.

지난번 만드라고라 닮은것의 채취 퀘스트의 2배의 보수가 되었다.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다.

"흠~. 이 구역이라면 알고 있다.

특별히 흉포한 마수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보수로 그 지역의 채취하면 계산이 맞구나.

하지만 고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높은 보수를 설정한 걸까?"

"ㅇ, 엄청나게 로토스 열매를 원한것이 아닐까요?"

히-! 그곳을 의문스럽게 보면 안좋아~!

"아스트리드가 거기까지 말한다면 받을까.

지금 본 퀘스트도 없는 일이니깐.

이 전의 염룡 토벌에서 번 돈도 벌써 걱정스럽다"

"네? 일인당 60만마르크는 받았지요? 그거 썼어요?"

"그렇지. 우리가 있던 고아원에 일부 기부하고,

장비를 준비하면 순식간에 사라졌다"

호헤~! 60만마르크를 다 쓸수있는 건가...

"게토르트는 아직도 고아원에 은혜를 느끼고 있으니깐.

그렇게 기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는데 많이 기부해 버려서,

그것만 있으면

고아원을 다시 세워도 거스름 돈이 나오는 것인데"

"겔토르트 씨는 좋은 사람이네……"

나는 장래의 도피 자금을 저축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어. 반성.

"그나저나 이 퀘스트로 괜찮겠지? 이론의 있는 자는?"

"없다구. 받는다"

"받어요!"

겔토르트 씨가 퀘스트 발주서를 받는데 페트라 씨들이 찬성했다.

다행이다. 이걸로 사역마가 생길 것 같다.

겔토르트들을 속이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내가 사역마를 차지하면 전력으로 힘이 될테니 용서해줘.

……어라? 하지만,

아까 겔토르트 씨는 로토스의 열매 채취 퀘스트의 장소에는

위험한 마수는 없을 거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세라피네 씨가 제 실력에 어울리는 마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것은 아니겠네.

다소 의문이 부글부글 끓어 왔지만

이제 퀘스트 수주하고 있고..., 할 수 밖에 없다!

...........

로토스의 과일 채취 퀘스트.

가져온 무장은 기관총, 샷건, 그리고 이럴수가 대물 라이플!

대물 라이플은 50구경의 대 구경 탄을 사용하는 큰 총이다.

이 대물 라이플이 있으면 웬만한 적은 넉 아웃이다.

이 대 구경 탄환이 명중하면 적은 혈육을 퍼뜨리고,

다진 고기로 되는 것이다.

뭐, 이것은 표면상의 무장으로,

바렌티네 씨에게 배우고 받은 것으로

공간의 틈새를 몇개 만들어 두고

구경 120㎜선조포와 유탄, 대전차 유탄을 격납하고 있다.

유탄과 대전차 유탄은 자동 장전할 수 있도록

공간 사이의 입구에 비스듬히 되게 수납되 있는 것이다.

뭐, 이번에는 드래곤이 상대라는 것도 별로 없고

대물 라이플로 충분하다 것이다. 충분하기를 바라고 있다.

대물 라이플이 통용되지 않는 마수가 나와도 매우 곤란하다.

"준비는 됐군. 출발한다"

"오오-!"

겔토르트 씨가 퀘스트 수주의 절차를 마치고 우리는 곧바로 전쟁터로!

이번의 로토스의 열매를 채취하는 장소는

마차로 편도 30분 정도의 장소라 학생이라도 어떻게든 갈수있는 범위다.

또 시간을 얻는데 주말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거나

용서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마차에서 고토고토 흔들리며 로토스의 과일 채취 장소로.

"학생. 보조 마술사?"

"그렇습니다. 돈을 원해서……"

그리고 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 싶고...

라고, 마차의 마부의 말에 대답한다.

"학원의 학생은 귀족의 아들이나 딸이라고 듣고 있지만

귀족들도 생활이 어렵거나 하는 거네. 각박한 세상이야"

"그, 그렇네요 "

집에는 돈은 있지만,

가문 멸망이 되면 무일푼이라는 사태는 피하고 싶어.

그래서 일단은 생활이 어렵거나 하는 것이다.

"그럼 조심하라고, 학생"

"네!"

그래서 도착.

마차의 마부 씨가 손을 흔드는 것에 나도 손을 흔들며 말했다.

"흥. 로토스의 열매는 수면제를 만들기 위한 소재잖아.

뭔가의 수요가 나오는 걸까? 나는 언제나 푹 잘수 있는데"

"나도 잠에 곤란한 일은 없네"

나도 언제나 숙면입니다. 약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다.

"뭐, 고객은 뭔가 고민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과 마주 한 것이다.

우리 모험자들은 그것이 범죄가 아닌 한 의뢰자의 이유는 묻지 않는다.

마음에 불안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겔토르트 씨가 그렇게 말하고,

초목을 헤치고 로토스의 과일이 있는 장소까지 진행.

진형은 항상 같지만, 겔토르트들의 장비는 갱신되고 있다.

겔토르트 씨의 플레이트 메일과 클레이모어는 반짝반짝한 새 것이며,

페트라 씨의 활은 장식된 단궁과 등에 짊어진 긴 활의 두종류로 되어 있다.

엘네스타 씨도 플레이트 메일과 새 장검에 변형되었다.

이거 모두 얼마 정도 할까?

60만마르크의 보수가 나올 정도니까 훌륭한 금액이야.

하지만 갑옷은 공격을 받는다면 소모될 것 같기도 하겠지만

나도 방탄 조끼 정도의 갑옷은 장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있다. 로토스의 과일이다"

구불구불한 나무를 앞에 겔토르트 씨가 그렇게 말한다.

"채취 목표는 몇개였지?"

"20개다. 그러나 이 근처에는 로토스의 열매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이상하구나.."

내가 보기에는 눈앞의 나무에는 20개로 토스의 과일이 되지 않는다.

눈으로 봐도, 5,6개인 것이다.

"뭐, 위험한 마수가 사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가자"

"그렇네요"

음~. 처음에는 위험한 마수가 아니라

좀 더 온화한 마수를 사역마로 하라는 것인가? ……아니,

그 가학적인 세라피네 씨가 그런 착한 일을 한다고는 생각하기는 어렵다.

"로토스의 열매는 좋은 향기가 나오지..

먹으면 금방 졸리니 식량으로는 안 되는 물건이지만"

"그렇네. 맛도 달콤하고 맛있는데.."

나는 로토스의 열매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응?"

"왜그래 페트라?"

"아니. 지금 늑대가 짖는 소리가 들리 들린 것 같아……"

늑대?

"어느 쪽입니까?"

"3시 방향이다. 거리는 꽤 떨어지고 있구나"

이런. 이것이 세라피네 씨가 말하던 사역마 겟 찬스 아닌가요?

저는 개보다 고양이파니까 고양이 계열의 마수가 좋았는데..

"나 조금 보고 와도 될까요?"

"어이어이. 혼자 가면 위험하잖아. 내가 따라가자"

"그러면, 부탁 드립니다"

페트라 씨가 말하는 것에 내가 끄덕인다.

사실 나는 개인적 일이니,

페트라들을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었던 것이지만

걱정끼치는 것도 미안하니 따라오게 한다.

그런 이유로 나는 살금살금

늑대 짖는 소리가 들리게 울리는 장소로 향한다.

수풀은 적지만 가급적 몸을 감추는 장소를 선택해서 나아간다,

상대가 늑대임을 상정하고 내려오는 바람 쪽으로 접근한다.

"왠지, 익숙하구나. 내가 가르치는 것은 없을 것 같다"

"아니요. 아직 멀었습니다"

나의 지식의 절반 이상은 군사서적의 인용이기 때문입니다.

"……뭐냐, 그거……"

그리고, 무심코 그런 목소리가 나왔다.

페트라 씨가 멀리서 소리를 들은 장소에 있던 것은 거대한 늑대.

그 체구는 버스나 대형 트럭과 같고,

온몸을 햇빛을 반사되는 반짝이는 은빛 털에 덮인 괴물

그 자체인 늑대였다.

"어이 어이……. 농담이지……. 저거 펜릴이야……"

페트라 씨가 내 옆에서 숨을 마신다.

펜릴은 거대한 늑대였지.

신들이 만든 쇠사슬로 묶는다고 해도 탈주하는 감당 못할 괴물인 것이다.

이 세계에는 그것이 마수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무섭네 이세계.

"인간씨, 인간씨!"

"쉿! 목소리를 작게. 그렇지 않으면 눈치채기 때문에……"

갑자기 내 귀에 여자아이들의 목소리가 울려 왔다.

"요정"

"네. 이 숲의 요정입니다. 인간 씨는 마술사 분이죠?"

나의 오른쪽과 왼쪽으로 푸요푸요 떠 있는 것은

브라우와 비슷한 두 사람의 요정들이었다.

한명은 적갈색의 머리에 붉은 색 드레스로

한명은 금발의 머리에 노란 색 드레스. 쌍둥이처럼 닮았다.

"그렇지만. 무슨 일 있어?"

"저 큰 놈들을 쓰러뜨려 주었으면 좋겠는데요 "

에? 저거를 상대하라는 말씀인가요?

"왜 그런 일을?"

"실은 그 늑대에게 노려지고 있어요…….

여기에는 많은 요정이 있었는데, 그 늑대가 와서 모두를 벌컥벌컥…"

브라우와 만났을 때에도 브라우는 그리폰에 먹히려고 했지?

"음~, 저것을 상대하기 좀……"

"부탁입니다, 인간 씨. 쓰러뜨려 주면 계약해도 좋으니까"

"그렇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이럴수가. 요정 2체와 계약인가요? 보통은 한명당 1체라는 것인데!

"브라우도 부탁 드립니다, 마스터. 이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브라우도 내 가슴 주머니에서 나오고, 그렇게 말한다.

"어리,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어, 아스트리드?"

"요정입니다. 저 펜릴을 쓰러뜨려 달라고"

"이봐. 농담이지……"

내가 말하는 것에 페트라 씨는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페트라 씨는 이탈하세요. 이곳은 나만은 어떻게든 할게요 "

"어떻게 라니...저 괴물 상대로 어떻게 할 수 있냐고.

그 사이즈라면 도시 하나는 멸망시킬 수 있는 레벨이야.

그것을 혼자서 어떻게든 되냐고?"

"뭐, 여러가지로 방법은 있으니까요 "

나는 그렇게 말하고 기관총을 트렁크에 버리면,

대물 라이플을 대신 꺼낸다.

미량의 마력을 흘리고 몸과 싱크로시키고

목적을 거대한 펜릴로 정한다.

사역마로 삼는다면 죽여서는 안 되니까 머리는 노리지 않는다.

노리는 것은 아랫배다.

나도 펜릴을 반죽여서, 계약을 압박하지 않으면.

"너 한명에게 맡기고 있을 수 없잖아. 나도 돕는다.

만일의 경우는 도망치게 해줄테니까 안심해"

"죄송합니다. 그럼, 부탁 드립니다"

자, 파티의 시작이다, 늑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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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3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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