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58화 - 악역영애의 리모델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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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의 리모델링 타임
나는 무사히 펜릴을 사역마로 했다.
하지만 문제를 안고 있다.
"그 어두운 공간은 싫다"
펜리르가 마녀 협회 본부에서 외면.
"라고 말하는 거에요"
"하~. 그것은 또 고생이네"
나의 상담에 어울리는 것은 바렌티네 씨다.
"불평이 많은 사역마구나. 누가 주인인가 알고있는게 아니었나"
"나 정도의 신수를 사역마로 만든다. 나름의 예의를 갖춰야 할 것이다"
"한번 힘을 줘서 꽉 조이는 편이 좋다, 아스트리드"
참고로 세라피네 씨도 나에게 대망의 사역마 수 있었다는 것으로
모습을 보러 오고 있었다.
펜리르와 사이는 엄청 나쁜 것 같지만. 펜릴, 물어뜯으면 안 되요?
"바렌티네 씨. 어떻게든 방법이 없을까요?"
"뭐,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물어보기데, 바렌티네 씨가 난처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공간 조작 마술 하나에 거울 비추기 라는것이 있다.
좀 귀찮은 마술이지만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히!"
펜리르가 공간의 틈새에 있는 게 싫어서
비위를 건드리면 모처럼 사역마로 한 의미가 없다.
"이 도서관을 만들 때도 사용한 마술이지만
공간 사이의 밖의 광경을 거울 비추기로
이쪽의 공간의 틈새에 가지고 온다.
야외라면 태양의 빛이 반짝이고 초목이 무성한 광경을
비출 수 있을 것이다"
"호~ 호~"
거울 비추기 라는 건 정반대의 광경이 되는걸까?
"이것은 나도 도전했지만
공간의 틈새에 자신만의 낙원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다.
언제라도 추격자에게서 벗어나 한동안 자취를 감출 장소를 만들지.
그 결과가 이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바렌티네 씨는 공간의 틈새를 열고 들어가면서
나도 얼굴만 들어가 보도록 했다.
"오 오!?"
거기에 벌어졌던 것은 풍부한 숲의 우거진 듯한 장소로
동화에 나오는 마녀의 집처럼 메르헨같은 건물이 서있었다.
빨간 벽돌담에 조금 내공이 대단한 서양식 건물.
바로 이것이야말로 마녀의 집이라는 느낌이다.
"이거 좋지 않나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아아. 꽤 좋게 만들어진 것 같아.
문제는 몇개 있지만 이 거울 비추기의 세계로 보여진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설사한다는 것이다"
응? 어떻게 된거야? 아! 그거일지도!
"분명히 거울 비추기에서 반대로 되었기 때문에
광학 이성질체가 나온거예요"
"광학 이성질체?"
"물체가 쪼개셔서,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정도의 크기로 된 상황.
거기에는 분자란 것이 있고,
그 분자의 모임에서 물질은 구성되어 있어요.
그 분자 구조라는 녀석은 거울 비추기가 되면 성질이 바뀌는 것이 있고,
특히 단백질같은 녀석이 그럴 거예요"
"흠~. 물질을 구축하는 물질에서
거울 비추기가 되면 성질이 달라지는 건가.
그렇다면 이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네"
가까스로 전세에서 화학 시간에 배운 광학 이성질체에 대해서 기억했다.
이제 이건 인문계 여자를 자칭해도 좋은것은?
라는 상태로는 안 넘어간다.
아직도 수학에서는 고전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이전에 있는 세계에서 흙과 나무를 옮겨와 심으면 좋겠네요?"
"아니. 그것이 다음의 문제다. 이 세계는 계속 맑다.
밤이 될 수는 없다. 비도 오지 않으며, 밤의 정적도 없다.
이 공간 사이의 환경은 거울 비추기의 상황에서 고정되고 있어"
엣! 그것은 아니지,
계속 아침이라면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다구!
"그래서 밖에서 식물을 가지고 와도 자라지는 않아.
나도 여러가지 시험해 봤는데, 이것만은 어떻게도 해결되지 않는다"
"음. 답답하네요 "
계속 아침의 공간에 펜리르를 넣으면
그것은 그것대로 불평이 나올 만하다.
"아. 참고로 하나의 공간의 틈새에
몇가지의 거울 비추기를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 나도 이 공간은 붙이면서 만들고 있어.
……아아, 알았다. 여기에 아침과 밤을 심을 생각이구나?"
"그렇습니다!"
펜리르에게는 불만일지도 모르지만 이외에 방법은 없다.
아침의 장소와 밤의 장소를 만든다.
아침의 장소에서 일광욕을 하고
그것이 질리면 밤의 장소에서 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의사적이면서 하루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일단 들어 두고 싶은데,
거울 비추기의 마술에서 인간이 끊임없이 복제되지는 않겠지요?"
"거울 비추기의 마술이 옮기는건 영혼이 없는 것 뿐이다.
아무래도 식물에게는 영혼은 없는것 같다"
식물에는 영혼은 없는가? 응~.
영혼의 존재 자체를 증명할 수 없어서 모르겠다.
"그래서, 할 일은 정해졌나?"
"네. 이번 주말에 펜리르와 공간의 틈새를 리모델링합니다!"
노려라, 파라다이스! 큰 동물을 키우는 것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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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을 이용하여 펜리르가 살던 숲을 다시 찾았다.
"흠~. 여기서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라고?"
"그렇습니다. 바렌티네 씨 왈,
마력이 크면 그만큼 들어갈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고 하니까,
기대해 봐요!"
나는 마력의 크기는 자신이 있다.
"그렇다면 잠깐 숲으로 달려 갈까나. 타라, 나의 주인"
"네? 타도 괜찮아?"
"인간의 여자 한명정도 부담도 안 된다"
와-! 굉장해! 늑대의 등에 타다니!
"그럼 실례"
나는 빨리 펜리르의 등에 기어 오른다.
"확실히 잡아라. 가자!"
펜리르는 그렇게 말하고 굉장한 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오오 옷! 이건 굉장해!"
과연 나와 맞먹은 만큼은 된다.
펜리르의 속도는 말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지구의 자동차와 레이스 해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어떠냐. 좋은 숲이지?
나는 여러 숲을 여행했지만 이 숲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번거로운 인간들은 별로 있지도 않고,
원초 그대로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요정도 꽤 많고 말이야"
"히익!"
"ㅇ, 아직 먹을생각 인가요……?"
"요정은 음식이 아니거든요!"
펜리르가 입맛을 다시며 말하는 것에 브라우들이 벌벌 떨었다.
"주인의 요정을 먹겠냐?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
펜리르는 작은 코를 누르자 언덕 위에 뛰어올랐다.
"여기가 괜찮겠네"
펜리르가 멈추었는데 내가 펜리르의 등에서 뛰어내렸다.
"오오! 멋진 자연이다!"
언덕 위에는 울창한 삼림 지대와
그 옆을 흐르는 작은 하천이 보이는다.
펜리르가 마음에 들만하다.
여기에는 인간의 손이 완벽히 말해도 좋을만큼 들지 않았다.
옛날부터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다.
"이 근방을 저 어두운만의 공간에 옮기나?"
"해봅시다~"
마음먹었으면 해보자!
나는 바렌티네 씨에게 배운 것처럼,
마력을 땅에 타고 흘린다.
밤의 분량도 있으니까 모두 다 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신중하게 땅바닥, 땅에서 자라는 초목,
맑고 불빛에 찬 공기에 마력을 흘린다.
"그리고!"
모든 것을 뒤집는 감각으로, 우선 공간의 틈새를 열고
다음에 흘린 마력을 모두 공간의 틈새 속에 담았다.
"되었느냐?"
"해냈습니다!"
멋지게 숲은 복사되었다.
거울 비추기의 광경이 공간의 틈새 저편에 퍼지고 있다.
"음. 나쁘지 않군. 좀 들여다봐도 좋을까?"
"그러세요. 무슨 일 있으면 알려 주세요."
펜리르가 만족스럽게 공간의 틈새에 생긴 숲의 카피를 보는데,
나는 그렇게 알리고 땅바닥에 앉았다.
"마스터는 잘도 마녀들의 마술을 쓰는군요 "
"로스트 매직. 예전에는 더욱 세계는 마법에 넘쳤다거나"
겔프와 로트가 내가 요정용으로 준비한 숄더백 속에서
푸요푸요 나와서 그렇게 말한다. 가슴 주머니는 브라우의 안방이다.
"하지만 그 펜릴을 사역마로 만들어 버리다니 놀랐습니다"
"마스터는 강하다고요!"
겔프가 감탄했다고 말하는데, 브라우가 자랑스레 가슴을 폈다.
"그러나 날씨가 좋구나. 도시락도 가져왔으니 먹을까?"
"네!"
오늘은 해가 질때까지 이 숲에 있을 예정이라 도시락을 지참하고 있다.
덧붙여서,
겉으로는 미네 군의 집에 놀러 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네군도 입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
"도시락은 샌드위치와 닭고기 구이와
아스파라거스의 고기 말이와 감자 샐러드와!
블라후들은 뭐가 먹고 싶니?"
"브라우 샌드위치를 갖고 싶어요!"
"겔프는 포테이토 샐러드!"
"로트는 아스파라거스가 갖고 싶어요!"
그래 그래. 이 귀여운 요정들아.
도시락은 많이 준비했으니까 얼마든지 나눠주겠다.
"나의 주인. 식사냐?"
"그래요~. 펜리르도 뭔가 먹을래?"
식사를 하다가 펜리르가 공간 사이로 돌아왔다.
공간의 틈새는 열어 놓는것도 마력을 사용하므로
빨리 돌아와 줘서 도움이 되었다.
"흥, 요리된 고기는 취향이 아니다. 고기라면 먹지만"
"날고기는 좀 도시락으로는 안 하지……"
하긴 펜리르의 식사는 어떻게 하면 될까?
"펜리르. 너 얼마나 자주 먹니?"
"나는 신수라고. 식사는 오락인 것이라 필요하지 않는다.
뭐, 네놈이 나에게 헌상하겠다는 것이라면 받는다"
정말 어느 쪽이 주인이고 어느 쪽이 사역마인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가끔씩은 너를 위해서 고기를 준비할게.
평소엔 무리야. 나도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까"
"이해하고 있다"
하~! 앞으로는 펜리르의 식비도 걸리는 거고, 더 벌지 않으면..
"그럼 밤이 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릴까요
아니면 밤에는 다른 곳이 좋아?"
"다른 장소가 좋구나. 달이 있다면,
얼음에 달이 비치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
오야. 펜리르는 의외로 로맨티스트?
"그럼, 거기에 이동할까? 너무 큰 호수라면 무리야?"
"안심하라. 거기까지 큰것은 아니다"
그런이유로, 우리들은 다시 펜리르의 등에 타고 이동한 반면
이번에는 밤이 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그 광경을 거울 비추기의 마술로 복사했다.
이것으로 펜리르를 위한 공간의 틈새는 완성!
"아침에는 태양과 달리며 밤에는 달과 달리기?
마치 스코르와 하티구나"
펜리르는 완성한 아침과 밤의 양쪽이 존재하는 곳에 만족했다.
자, 사역마의 주택 사정은 이걸로 해결!
운명과 대결의 날에는 나의 캠프에는 펜리르가 있다고!
쓰러뜨리려면 이 세계의 마술사가 10다스는 필요한 마수가 상대다!
이건 이길수 있다!
……그렇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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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2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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