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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62화 (62/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62화 - 악역영애와 반하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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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반하는 약

"제군. 드디어 때는 왔다"

내가 그렇게 선언하는 것은 진·마술 연구부의 방.

거기에는 미네 군, 롯데 군, 브리깃테 군, 산드라 군

우리 부원들이 숨을 삼키고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최음제를 만든다-!"

"와-!"

그렇다! 드디어 미네 군이 반하는 약을 만들자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진·마술 연구부다. 마술을 탐구하는 뛰어난 조직이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나돌고 있는

최음제의 레시피를 그대로 이용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우리가 탐구한 결과를 반영하는 것이다!"

"와-!"

내가 말하는 것에 미네 군들이 환성을 올린다.

"우선 기존 블러드 매직으로 심박 수를 올리고

조교 효과를 창출 효과로 그 흥분을 연애와 착각하게 만든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소가 실험 후니 안심하라.

심박수에 필요 이상의 문제가 생기게 하는 것도 없다"

이 손의 최음제의 블러드 매직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마술 연구서에서 학습되었다.

그동안의 경험이 축적된 책이라서 안전할 것이다.

상대가 심장질환 등을 가지고 있으면 위험할지 모르지만

아돌프도 실비오도 건강하다.

"다음에 미네 군과 연구한 상대를 호감이 가는 감정의 유발.

조교 효과만으로는 상대를 우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흥분으로 끝난다.

그것을 저지하는 것이 이 좋아좋아 무드 마술이다!"

"ㅈ, 좋아좋아 무드 마술……"

스스로도 명명 센스가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미네 군들도 그렇게 식겁하지 않았으면 한다. 괴로우니까.

"나머지는 자기 노력! 이것을 먹일 때에는

가능한 한 매력적으로 치장하고,

자신에게 주의가 향하도록 노력하기! 알았나?"

"네, 아스트리드님!"

"좋아!그럼 당장 만들어라-!"

오늘을 위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준비했어!

"우선은 술법을 기억해라. 이것이 반하는 약"

"흠~흠~"

나는 종이 위에 피를 흘린다,

미네 군들이 그것에 손대고 술법을 이해한다.

뭐, 거기까지 어려운 술법도 아니니까 괜찮을 것이다.

"기본적인 술법은 이것으로

자기 방식의 어레인지는 섣불리 하지 않는 게 좋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이것은 실험에서 도출된 최적의 술법이니까"

"네, 이해하고 있습니다"

섣불리 심박 수를 앞당기는 되면

반한다 반하지 않는다가 없어진다.

자칫 부정맥으로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술법을 느낀 곳에 반하는 약을 섞은 것을 만들어라-!"

그냥 이 술법을 그대로 상대에게 사용해도 좋지만

여기는 소녀답게 단 것으로 유혹하고 싶다.

"우선 이 초콜릿을 잘게 썰어 -"

"얼마나 해야 되나요?"

"음~. 녹일꺼니깐 꽤 꼼꼼히?"

우리는 고군분투하며 초콜릿을 잘개썬다.

이 세계에 초콜릿이 있어서 좋았다.

최음제로 말하자면 초콜릿이다.

"여기에 방금 섞은 혈액을 1방울 흘리고 -"

나는 초콜릿을 잘개썰은 볼 속에 혈액을 1방울 흘린다.

"피를 섞어도 괜찮을까요……?"

"제대로 가열되고 살균 소독되니까 괜찮아.

혈액이 열로 변성되어도,

블러드 매직의 효과는 그대로이니까 안심하세요"

롯데 군이 불안하게 묻는 것에 나는 그렇게 대답한다.

역시 초콜릿에 혈액을 넣는 행위에 미네 군들은 당황한 것 같은데,

내가 앞장 서서 해내면 미네 군들도 작게 손가락 끝을 찌르고,

볼에 담긴 초콜릿 안에 혈액을 흘렸다.

…… 하는 것은 지구에도 자주 있는 악질적인 스토커에 가까운 것이지만

이것도 소녀의 소원을 위해서다.

배는 내리지 않을 테니 얌전하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헤모글로빈 같은 모임에 불과하니까.

그리고 우리는 생크림을 끓이거나 - 엘레멘탈 매직의 차례다 -

거품을 내면서 최종적으로 생쵸코를 만드는 것이다.

"다음은 이것을 먹이면 되. 알겠니.

상대의 주목이 빠지게 될 매력적인 모습을 해두어?

이건 어디까지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마술이며,

자신을 꼭 좋아하게 되는 마술이 아니니까?"

"네, 아스트리드님"

네 라고 답장하고 있지만 미네 군들은 별로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이대로 초콜릿을 전달하러 가진 않겠지요?"

"에? 안 되나요?"

흠.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승부 하는 건 자유지만,

그것이라면 미네 군은 원래 그녀같은 존재로 출세하기 때문에 되지만,

쁘띠 반항기를 맞이하고 있는 실비오나

나도 모르는 상대를 목표로 하고있는 브리깃테 군과 산드라 군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 자리에서 먹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리고 좀 더 이렇게 치마를 짧게 하고...."

"꺄~! ㅍ, 파렴치해요, 아스트리드님!"

에에이. 저항하지 마라.

나는 교칙을 지키며 살아온 매력이 없는 고구마 여자였는데,

교복 치마를 짧게 하는 방법 정도 알고 있는 것이다.

"이것으로 오케-! 나머지는 앞가슴도 열어……"

"ㅈ, 지나쳐요! 그건 안 되요!"

칫. 반대되고 말았다.

"그러면 너희들의 분투를 빈다!

아돌프와 실비오는 초콜렛을 좋아하는지 물겠지만

브리깃테 너와 산드라 군은 괜찮아?"

"네. 단 것은 좋다고 말씀하고 계셨으니까요"

그래 그래. 그렇다면 문제 없군. 이 생쵸코은 너무 달콤하다.

"그런데 브리깃테 군과 산드라 군의 상대는?"

"ㅈ, 저기. 츠인첸도르프 백작가 조루탄님…"

"ㄴ, 나는 아직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두 각각 상대가 있구나.

혹시 나만 그런가. 상대가 없는 것은. 너무 슬프다.

"아스트리드님은 누구에게 전하려?"

"흠~. 그것을 말해야 하는건가"

나인가-. 사실 누구인지 정하지 못했어..

"아스트리드님은 프리드리히 각하지요?"

"……왜 그런 발상이 나올까, 미네 군?"

프리드리히라니 용서해라.

나머지 1년에 히로인 엘자 군이 입학하는 것이니깐

나는 불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후 1년에서 엘자 군이 입학하기 때문이기에

미네 군과 롯데 군에게는 아돌프와 실비오을 확실히 떨어뜨려 받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엘자 군은 자동적으로 프리드리히를 떨어뜨려 줄것이다.

그녀도 상대가 있는 남자를 겨냥하는 악녀가 아니겠지.

적어도 게임에서는 사람이 좋은 성격을 하고 있었다.

그것에 거는것보다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아스트리드님은 누구에게?"

"음. 사실 아직 생각하지 않아. 누구에게 주려나"

거짓말이에요. 실은 정했지만요.

일부러 미네 군들과는 따로 술법을 넣은 초콜릿을 준비한 것은

그 사람에게 먹게하기 위함이다.

"그러면, 프리드리히 전하께"

"황족으로 블러드 매직으로 흥분시키면 처형이니까, 미네 군"

그래. 그 녀석, 왕족이니까 섣불리 블러드 매직을 처넣을 수 없다.

이미 블러드 매직 방벽을 가지고 있을 우려도 있고,

인식되면 귀찮게 된다.

그 점 중등부의 보통 학생이라면

아직 방벽에 대해서는 안 배워서 괜찮아.

"그러면, 제군! 갔다 오세요! 나는 지켜보겠다!"

"네!"

그래서 추궁하 미네 군들을 나는 전쟁터로 보냈다.

미네 군은 괜찮다며 롯데 군 쪽은 걱정이 되므로 따라간다.

결과가 좋으면 나도 그 사람에게 줘 보자.

친구를 모르모트로 하다니 자네도 나쁘구만.

...........

들키지 않게 브라우에게 발소리를 소음받고 롯데 군의 뒤를 밟는 나.

자, 실비오은 어디에 있을까.

아. 있다 있다. 원탁에서 나오는 곳이다.

"실비오님!"

"아아. 롯데 양. 무슨 일이신가요?"

롯데 군은 실비오와 꽤 좋은 곳까지 와서,

그리고 쁘띠 반항기인 탓으로 엉망이 되었어.

이번엔 괜찮을까? 일단 롯데 군의 치마도 짧게해 두었지만.

"실비오님. 사실은 동아리 활동으로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먹지 않으시겠습니까?"

"아아,감사합니다. 받겠습니다"

받는군요. 그게 아니야-! 지금 먹으라고 지금!

"그, 그 맛은 봤지만 입에 맞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한개 정도는 드시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실례"

좋아 좋아. 실우이오가 초콜렛 든 상자 뚜껑을 열었다.

그리고 녀석은 안에 들어 있는 생쵸코을 하나 먹는다.

제대로 될까나, 아닐까나.

"응? 이것은……"

"어, 어떻습니까? 맛있지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

블러드 매직은 별로 피의 양으로 위력이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1방울의 혈액도 효과는 있을 것.

"네, 네. 아주 맛있습니다. 미지의 식감이네요"

이런. 실비오이 술렁이고 있어요.

"실비오님. 앞으로도 어울려 주실수 있나요?"

"ㅁ, 물론입니다. 나로서 좋다면 부탁합니다"

해냈다-. 대성공이다.

"그러면 실비오님.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 그 과정에서 깊은 관계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참. 롯데 군도 오늘은 꾹꾹 가는구나. 역시다.

내가 내다 본 폭발물 처리반이다. 좋은 배짱을 하고 있어.

"그렇군요. 당신 같은 매력적인 여성이 함께 있어 준다면

이 부담도 어떻게 될 것 같습니다……"

"실비오님……"

이예~! 지뢰 처리 완료! 위너-, 롯데 군!

랄까나, 이걸로써 실비오도 당분간 가만히 있을 것이다.

쁘띠 반항기가 해결될 때까지는 지뢰 겠지만

그 주변의 미세한 케어는 그녀인 롯데군에게 맡긴다.

자, 최음제의 유효성도 증명한 것이고,

나는 자신의 사랑에 도전하고 볼래요?

...........

하고 왔습니다. 저의 전장.

그것은 직원실!

그래 베룬하루토 선생님에게 넘기는 것이다!

상대는 마도 학교의 교원이라 주의에 주의를 해서

블러드 매직 방벽을 깬 술법도 살짝 담아 두고,

효과는 절대인 게 분명하다!……그랬으면 좋겠다~…….

뭐, 뭐라도 저질러 봅시다. 그럽시다.

"저기~.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어라? 없네?

"죄송합니다.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응? 어라? 아까까지 거기에 있었는데요?"

내가 선생님의 한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에

그 선생님도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다.

혹시, 이것은 저기인가?

"실례했습니다-!"

나는 교무실을 대쉬로 나오고 그 장소로 향한다.

그것은 내가 04식 비행 유닛의 이착륙 지점에 있는 육상부 그라운드다.

"있다!"

"뭐, 뭐야?"

역시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그라운드의 구석에서 땡땡이 쳤다.

내가 갑자기 눈 앞으로 도약해 온 것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고 있다.

"베룬하루토 선생님! 부탁이 있는데!"

"아-……. 별로 듣고 싶지 않구나……"

갑자기 이거네요.

"뭐, 뭐.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동아리 활동에서 과자를 만들었는데 먹어줄 수 없습니까?"

"동아리 활동으로 과자? 너,

그런 것은 하기 싫어서 진·마술 연구부를 만든 거 아니었니?"

"가끔은 휴식입니다."

큭. 가드가 단단하구나. 깰수 있을까?

"괜찮겠지. 그런데 무엇을 만들었지? 재채기 쿠키?"

"아뇨..보통의 생쵸코입니다"

너무 너무 의심 받고 있다. 평소의 행실은 좋은 텐데.

그래요! 잠깐 하늘에서 등교하고 아체리 동아리 활동에 난입하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했을 뿐 아무것도 이상한 일은 하지 않아!

……아니, 사람에 따라서는 이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럼 한개만?"

"네~네~. 어서!"

나는 상자를 열고 베룬하루토 선생님에게 내밀었다.

"음, 외형은 보통이야. 예상 밖이다"

에? 그때부터 의심 받고 있었어?

"하나"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생쵸코을 한개 입으로 옮겼다.

효과는 롯데 군이 실증 완료. 할수있나?

"응……?"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입에 초콜릿을 옮기고부터 눈살을 찌푸렸다.

"하하~앙. 최음제냐?"

"네?. 무, 무슨 일일까요?"

왜 들켰어!? 나의 방벽 찢기는 완벽했을 것이다!?

"고작 초콜릿 하나에 이처럼 심장 박동 수가 높아질 수 없으니까.

이 방법의 최음제는 내가 학창 시절부터 있던 것이다.

그래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렇게 의외인 듯한 얼굴을 하지 마라"

"허거~겅~"

그렇구나 효과로 들켰나. 교원 상대에게 반하는 약은 무모했다..

"그런데, 이 최음제로 나 따위를 반하게 해서 어떻게 할 생각이었어?

뭐 하고 싶은 일이라도 있었어?"

"아니. 순수하게 반했으면 좋았을 뿐입니다……"

하아~……. 롯데 군들은 잘 되었는데..

"어이 어이. 자작가의 차남으로 공작가 따님은 어울리지 않아.

그리고 그 나이의 여자애가 나 같은 아저씨가 반하면 범죄다"

"선생님 취향이 아니에요?"

뭐, 나이도 신분 차이도 크지요.

"좀 더 문제 행동을 안 일으키는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큰 가슴이 좋다"

"선생님, 변태-"

"최음제를 주는 녀석에게 듣고 싶지 않다"

"그건 뭐……"

빨래판족의 나는 아웃 오브 안중인가요? 그렇습니까.

"너라면 더 좋은 남자 잡을 수 있잖아. 또래로 좋은 놈은 없는 건가?"

"이야~. 나의 취향은 연상의 남성이라"

보통의 연애담이 되어 버렸다. 부장인 내가 가장 실패하다니…….

"연상 따위 집어치우게. 좋은 일 아니야.

먼저 아저씨가 되버리고 동경하는 것도 잠깐뿐이다.

곧 환멸 하게 돼"

"그런 건가요?"

음~. 나는 연상에 꿈을 너무 많이 본 걸까?

"그런 것이다. 자, 나도 이제슬슬 교무실에 돌아간다.

내가 여기서 땡땡이 쳤다고 가만있어 주면,

동아리 활동에 반하는 약 만든 건은 가만히 두어도 좋아.

알려지기 싫은 녀석은 꽤 있겠지?"

"살았습니다"

롯데 군들도 반하는 약의 건은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 장소를 알고 있는 것은

나와 베룬 하루토 선생님만 해두고 싶구요.

"하~. 나의 사랑은 언제 올까나.."

나는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떠나간 그라운드에서

혼자 그렇게 중얼거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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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가 저에게 의욕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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