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63화 - 악역영애는 인체실험을 한다
...........
─ ─ 악역영애는 인체실험을 한다
최음제를 만든 훗날.
미네 군들은 웃는 얼굴로 나에게 성과를 보고했다.
모두 잘 된 것 같다. 다행, 다행.
정작 나는 불발이었지만!
"그러면, 이로써 우리는 인간의 좋다는 감각을
의도적으로 조작할수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그렇다면 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다음 단계라고 말씀이시라면?"
"양심의 제거다!"
그래, 내가 오래 전부터 원하던
전투 적합화 조치에 덧붙이고 싶은 능력으로 양심의 제거가 있었다.
인간은 동족을 죽이는 데 스트레스를 느낀다.
그것이 어떤 것으로 야기될지는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굳이 말하자면 양심이라는 것이다.
그 양심도 교육 과정에서 생겨난 후천적인 양심과
인류가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는 선천적 양심의 2개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양심을 가지고 태어날지는 모르지만
인간의 대부분이 살인에 기피감을 품고
이상은 교육에서 획득하는 것 이외의 양심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전투시의 양심은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지 않아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지구의 군대가 서로 죽이고 있는 것으로도 그것은 아는 것이다.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죽이는 상대를 철저히 비인간화하고 동족 죽이기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혹은 모든 행동을 반사적으로 하도록 훈련해서
적이 보이면 양심의 나올틈도 없이 방아쇠를 당기도록 한다.
나는 근본적으로 살인자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다.
목표는 스마트 킬러.
사람의 마음을 지우고 목표를 깔끔하게 없애는 살인 기계.
위험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런 연구는 지구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병사는 싸우는 것이 사명. 싸우고 적을 죽이는 것이 사명.
그렇다면. 사무원이 컴퓨터에서 경리 처리를 하듯이,
매끄럽게 살인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병사가 살인을 망설이는 것은 군의 전력 저하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 나도 운명과 대결의 날에는 주저없이 살인을 할수 있어야 한다.
상대가 악당의 두목. 빌헬름 3세와 프리드리히에 지휘되는 군 이라도
가차 없이 적을 다진 고기로 만들지 않으면.
그래서 양심의 제거를 목표로 합니다!
그래도 저는 원숭이의 핑크 군의 머리를 자로 파직파직 해도
전혀 양심에 싹트지 않았으니, 여기는 한가지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피험자를 응모로 수집합니다.
물론 사람이 오기 쉽도록 연구에 참여했던 분에게 보수를 지불합니다.
연구에 참여하면 1명당 5만 마르크!"
"5,5만 마르크인가요? 너무 많지 않습니까?"
음. 그것도 그렇다.
이 세계의 근로자 층의 평균 월 수입은 8만 마르크 정도였던가?
"그럼 1만 마르크 정도.
간단한 실험이라 쉽게 용돈을 벌 수 있게 되면,
응모자는 쇄도할것이 틀림 없다"
"그래도 많은것 같아요……"
확실히 지원자를 모으기 위해서도 보수는 활기를 띠고 싶다.
"그럼 바로 응모의 전단을 붙여라. 와라 응모자!"
저는 조각된 광고를 탁탁, 곳 곳에 붙이기 시작했다.
학원의 정면 현관. 초등부 교사. 중등부의 교사. 고등부 교사.
식당에도 붙였다. 남의 눈에 띌 만한 장소에는 거의 붙였다.
"어이, 아스트리드 양. 민원이 오니깐 광고를 붙이는건 그만해"
"죄송합니다……"
너무 손에 집히는 대로 붙인 것으로 민원이 왔다. 흑흑.
하지만 효과는 있었다.
"죄송합니다. 광고에 있던 실험에 대해서 듣고 싶은데"
온 것은 중등부 학생. 그래 그래 좋다 좋다.
"우선 처음에 실험도 목적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 속에서 인간의 뇌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실험입니다.
뭔가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신의 판단에서 행동하세요"
나는 실험의 의의에 대해서 완결을 설명한다.
"그러면 실험의 순서를 설명합니다. 여기에 어떤 기계가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꺼내든 것은 45구경 탄을 사용하는 자동 권총이다.
최근 제조한 것으로 대구경 탄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멋진 물건이다.
"이 기계의 방아쇠를 당기면 -"
마른 총성이 울리고,
준비된 멜론을 향해서 발포된 총알은 메론을 분쇄하고,
주위에 과즙이 튀었다.
"이렇게 됩니다"
피실험자 1호 군은 말문이 막히고 있다.
"에? 에?"
"피험자들에게는 이 기계를 사용해, 생쥐를 관통하게 합니다"
"에?"
아까부터 에?가 많구나, 피실험자 1호 군.
"여기 생쥐가 있으니 자 해보세요"
"ㅈ, 정말인가요?"
"정말이에요"
내가 생쥐를 꺼내고, 받침대에 고정시키는데,
피험자 1호 군은 조마조마 하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 당장 해봅시다. 목적을 정하고 방아쇠를 당길 뿐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피실험자 1호 군의 뇌의 반응을 모니터 한다.
떠오르는 놀라움의 반응과 몇가지 잡다한 반응.
"ㅈ, 정말 합니까?"
"정말 하는거예요"
복잡한 반응이다. 양심과는 다른 반응도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안 하면 연구 참가비는 줄 수 없어요?"
"……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피실험자 1호 군이 자동권총의 표적을 모르모트로 정한다.
그리고 그가 방아쇠를 당기면 -.
"어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당연하다. 이 자동 권총에는 총알은 1발밖에 장전되지 않았고,
격철에 흘리고 있는 마력도 1발 분만.
피험자 1호 군이 방아쇠를 당겨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
"수고했습니다. 이쪽이 이번 참가 보수가 됩니다.
이 실험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ㄴ, 네"
내가 1만 마르크의 현금을 건네기에,
피실험자 1호 군이 수긍하면서 떠나갔다.
뭐, 실험 쪽은 이렇게 진행된다.
먼저 내가 모르모트를 살상될 위력이 있는
자동 권총의 위력을 피험자에게 제시하고
거기에서 생쥐에 대해서 방아쇠를 당기도록 피실험자들에게 재촉하지만,
총알은 발사되지 않고 실험 대상이 죽는 것은 없다.
나는 그 과정의 뇌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양심의 반응을 찾아낸다.
피실험자 1호군 부터 나가고 연속으로
피험자 2호 군, 3호 군 4호 군이 속속 실험에 찾아오지만
하는것은 마찬가지다.
더 강한 양심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서
원숭이의 핑크 군을 목표로 해봤지만 반응은 별로 변하지 않았다.
모두가 다 경악의 반응을 보이면서
복잡한 뉴런의 반응을 나타낸다. 하지만 패턴을 보여 왔다.
피실험자가 18호 군에 이를 때에는 나는 다른 실험을 시도했다.
"앞으로 당신에게 하나의 블러드 매직을 겁니다.
이것은 자동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안심하세요"
"ㄴ, 네"
내가 18번째의 메론을 산산조각으로 했을 때,
피험자 18호 군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멜론은 유통기한 만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블러드 매직을 사용합니다"
나는 어떤 블러드 매직을 피실험자 18호 군에게 사용한다.
"그럼 이 무기로 저기 있는 원숭이를 쏴주세요"
"네"
놀랄 만큼 순순히 피실험자 18호 군은 방아쇠를 당ㄱ--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라?"
"실험에 참가, 감사합니다. 이것이 이번 참가 보수가 됩니다"
피실험자 18호 군은 자신이 방아쇠를 당긴 것보다
총알이 안 나온 것이 신기한 것처럼 고개를 갸웃하고
나는 블러드 매직을 해제해서
참가 보수를 주는 피실험자 18호 군을 미뤘다.
대성공이다. 완벽한 성공이다.
피실험자 18호 군은 지금까지 모니터링한 가운데
공통하는 뇌의 반응을 억제하는 블러드 매직을 사용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 18호 군은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원숭이의 핑크 군을 향해서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아마도 나는 양심이라는 것을 드디어 잡은 것이다.
아니면 아까의 피실험자 18호 군의 반응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응시 인원의 30명까지 실험을 반복,
이 반응이 만인 공통의 것임을 이해했다.
아무라도 내가 뇌의 반응을 억제하면 방아쇠를 쉽게 당기고
아니라면 방아쇠를 당기기를 망설이는 것이다.
해냈다! 해냈다고!
이것을 나에게 적응시키면, 전투 적합화 조치는 완성이다!
하지만 양심은 필요 있으니까 존재해야하고,
안이하게 멈출 사안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전투 적합화 조치를 3단계로 나누기로 했다.
제1종 전투 적합화 조치 ─ ─ 가벼운 신체 강화와 양심의 억제는 없다.
제2종 전투 적합화 조치 ─ ─ 고도의 신체 강화와 경도의 양심 억제.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 ─ ─ 극한의 신체 강화와 고도의 양심의 억제.
이것들 3종을 블러드 매직으로 등록한다.
마수를 대할 때는 제2종 전투 적합화 조치에 그치며
인간의 군대를 상대로 할 때는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실행한다.
뭐, 등록하는 것은 이 정도의 이야기로,
실제는 유연하게 운용하게 될 것이다.
마수의 전투에서도 펜리르와 염룡처럼
높은 신체 능력이 요구되는 경우는
양심을 그대로 신체 능력만을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로 이행시키는 등.
뭐, 뭐든간에 나는 인간 상대를 가차없이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다.
아니, 기다려봐.
인간과 실험 동물에서는 반응에 차이가 있지 않은가.
이렇게 되면 사람을 과녁으로 하고 실험하는 것이 좋았을 지도.
하지만,
이미 우리 동아리의 실험 비용은 내 실험에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용돈은 저축에 돌리고 있으니까
사재를 털어 실험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뭐, 원숭이의 핑크 군을 가차 없이 사살할 수 있게 되면
생면부지의 군인 아저씨 등 가볍게 죽일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상대가 자신을 죽이려 달려들어 오면,
그렇기에 가볍게 방아쇠는 당겨질 것이다.
양심이라는 뇌의 복잡한 모듈의 정지.
그것을 실현한 나는 이리하여 또 1번 승리로 내디딘 것이었다.
이것으로 아는 사람인 프리드리히와 아돌프, 실우이오를 죽일수 있어.
해냈다.
그래, 나의 길을 방해하는 것은 화력을 주고 분쇄하는 것이다!
...........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4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