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66화 - 악역영애는 사촌여동생의 모습이 궁금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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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사촌여동생의 모습이 궁금한 모양입니다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베라는 이리스의 친구가 된 것일까?
그것을 알아보려고 나는 중등부 1학년 반에 브라우를 파견했다.
"마스터. 좀 걱정이 지나친것이 아닌가요?
브라우가 전에 보았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만일의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거다. 사람이 좋은 이리스니까, 친구라며 속고 있을지도 모른다.
언니로서는 그런 것은 걱정이다. 그렇다면 베라녀석을 정리해야 한다.
"그런이유로, 가는거다, 브라우!"
"예입니다……"
왠지 의욕이 없구나, 이 요정.
언니의 위기를 모르는 건가.
요정이며, 나의 오른 팔인 브라우에게는 힘내주었으면 싶은 것이다.
"마스터, 마스터"
"로트들은 돕지 않아도 되나요?"
내가 그런 말을 생각하고 있자 겔프과 로트가 숄더백에 얼굴을 내밀고,
그렇게 물었다. 이 숄더백은 항상 낮추고 있으니까
조금 수상해 하기도 한다.
"그럼 겔프과 로트에게도 도움을 받을까?"
"돕겠습니다!"
"무엇이든지 말하세요!"
응~응~. 귀여운 녀석들.
"그럼 좀 물어보겠는데 사역마 계약해 줄래?"
"ㅅ, 사역마의 계약?"
"로스트 매직인가요?"
역시 로스트 매직이 되면 요정들도 기피하는 건가.
"그런거지만, 억지로는 하지 않아요.
하지만 계약을 해달라고 많이 도움된다고 생각해서.
브라우도 요즘은 대활약하면
내가 만든 초콜릿을 특별히 올려주었지."
"ㅊ, 초콜릿..."
"맛있겠다....................."
내가 진·마술 연구부에서 만든 초콜릿 중
블러드 매직이 섞이지 않은 물건을 꺼내는 것에
겔프들이 숨을 마신다.
"사역마가 되주지 않으면
지금은 불과 흙의 에레멩탈 마술은 특히 고생 하지 않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나...."
겔프는 땅 에레멩탈. 로트는 불의 에레멩탈.
모두 현대 무기 생성을 돕고 있는 요정으로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나의 악마적 협상 방법에 의해서
요정들을 현혹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ㄱ, 계약하겠습니다! 겔프도 계약하겠습니다!"
"로트도 계약하겠습니다!"
"오케이! 그럼 계약할까!"
장소는 학원의 옥상 - 이전,
블러드 매직의 실험 때문에 여기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
누군가에 보이는 걱정은 없다.
로스트 매직은 일단 금기의 방법이라서 별로 는에띄지 말라고
카밀라 씨에서는 말해졌다.
"그럼 가자!"
나는 손가락 끝을 칼로 자르고 피를 흘리고
겔프과 로트도 찔끔하듯이 손가락을 찔러서 피를 흘리고,
서로의 피를 어울린다.
""우리 피에 의해서 연결되어, 피로 물들고,
피에 의해서 서로를 공유하리라""
내가 영창하기에 두 사람의 요정이 몸을 떨었다.
"이걸로 된건가요?"
"음. 공유할 수 있었는지 시험해 볼께"
나는 요정 둘의 시각이 공유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이미 나의 시야 속에는 브라우의 시각을 표시하는 창이 열려있고,
거기에 어떻게 겔프과 로트의 시야가 표시되는지를 확인한다.
"오오? 성공?"
나의 시야에 새 창이 두개 열리고
각각 겔프과 로트의 시야가 표시되고 있다.
아무래도 사역마의 계약은 성공한 것이다.
"이것으로 마스터의 도움이 되나요?"
"그래. 우선은 힘낸 포상으로 초콜릿을 1개 줄께"
"와-이!"
요정은 과자로 쉽게 낚여서 좋겠다.
"그럼 너희들에게 임무를 전한다! 정렬!"
"라~져-!"
겔프과 로트가 푸요푸요 난다.
"알겠니. 너희들의 임무는
베라·폰·베스타프의 감시와 그 추종자의 감시다.
상대는 요정이 볼수 있을지 모르니까, 잠행 활동이 요구됩니다.
너희들은 작아서 그 작음을 살리고, 그늘에 숨는거야"
"네~!"
내가 베라와 그 추종자의 이름과 초상화를 보이고 말하는 것에
겔프들이 끄덕끄덕 수긍하면서 양해의 답장을 보낸다.
브라우에게는 이리스 본인을 감시시키고
겔프들에게는 베라들을 감시하는 것이다.
이거라면 내 감시 체제에 틈은 없다!
"그러면, 가는거나, 나의 요정들! 나의 사촌 동생을 지켜라!"
"네~!"
내 명령에 겔프들은 푸요푸요 중등부 1년의 교실로 찾아갔다.
후훗. 거기서 나는 우아하게 감시예요.
으음. 브라우 부터는 이리스의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
『이리스님. 이번 여름 방학은 계획이 있지요?』
『없어요. 항상 언니와 지내는데 올해는 아직 아무것도』
『다면 우리 별장에 안 오실래요?
역시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가의 별장과 비교하면
초라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바다가 있는 거예요 』
『그것은 재미 있겠는데요! 괜찮으면 초대 받고 싶습니다 』
『꼭 이예요!』
음~. 이리스와 베라들은 보통으로 말했군. 라고할까,
여름의 예정을 지금부터 스스로 계획하고 있는건가.
너무 빠르지 않은가. 아직 5월이야.
이것은 음모의 냄새가 나는군요…….
『이리스님, 이리스님. 언제 보아도 피부 윤기가 나네요.
이리스님이라면 어떤 수영복도 어울릴 것 같아요』
『그,그런가요?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언니가 더 건강적 입니다』
『요괴 나이프녀 -가 아니라
아스트리드 선배도 잘 어울리지만 이리스님 쪽이 더욱 더 아름다워요.
역시 피부 미용에 좋은 일을 하시나요?』
『특히는……. 앗! 언니에게서
바트리사의 블러드 소프가 추천이라고 해서 그것을 쓰고 있습니다.
좋은 냄새가 나는 비누입니다』
『그렇군요. 바트리사의 블러드 소프 이군요 』
음. 참으로 평범하게 말하고 있구나. 정말 친구가 되었으려나?
뭐, 요괴 나이프녀라고 말한 것은 확실히 기억했으니깐, 베라.
『이제 쉬는 시간이 끝이에요……』
『또 다음 쉬는 시간에 이야기해요?』
베라가 시계를 보고 중얼거리 기에, 이리스가 천사 같은 미소로 웃었다.
큭! 정말 귀엽구나 내 여동생은!
『ㅎ,하히! 그, 그러면, 실례합니다!』
베라와 들러리들이 우왕좌왕하고 자신의 교실에 돌아간다.
이것은 수상하다...
추적하는거다 겔프, 로트!
푸요푸요 시각이 옮겨지고, 별도 교실에 이동한 베라들의 모습이 보인다.
『하……. 이리스님, 고귀해……』
『말그대로 천사예요……』
응? 베라들의 모습이 이상한데…….
『그러나 베라님 새치기라니 치사하네요!
이리스님은 내가 별장에 초대하려고 생각했는데!』
『후후후. 안심하시오. 여러분들도 초대할게요.
그리고 이리스님이 사용한
침대 시트, 타올, 파자마와 속옷은 제대로 확보할테니까』
『역시나예요, 베라님!』
……잘못 들었나.
분명 잘못 들을 것이다.
이리스를 좋아하는 나에게도 이리스의 속옷을 벗기려고 하지 않는다.
분명히 잘못들은 거야, 아스트리드. 당신 지쳤어요, 아스트리드.
아니, 현실 도피는 멈추고 현실을 본다.
이놈들, 괴롭힘 집단으로부터 스토커 집단으로 에볼루션한거냐?
괴수 영화도 새파란 진화다…….
그러나 이대로는 이리스의 그것이 여러가지 위험한 것 같아!
『 이리스님. 바트리사의 블러드 소프를 사용하고 있다고요?
그것을 사용하면 우리도 이리스님과 같은 향기가?』
『안 되어요. 이리스님은 특별한 존재. 지상에 찾아온 천사.
우리가 흉내내도 따라잡지 못해요』
얼마 전까지 괴롭혔었는데 뭐라는 거야, 이놈들은…….
그건가, 그거였나.
좋아하는 아이한테 심술 부리고 싶어지는 녀석이었을까.
젠장. 모처럼, 이리스에게 친구가 생겨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변질자 모임에 잡힐 줄은. 분명히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1944년 바그라티온 작전과
오버로드 작전 당했던 독일 수준으로!
소비에트(괴롭힘)에 항복하거나,
미국(변태)에 항복하거나 하는.
『하~. 다음 휴식 시간을 못 기다려요』
『다음은 내가 이야기할게요』
『아니, 여기는 평등하게 모두 하는거야』
……선택지. 이 변태들을 어떻게 할까?
① 다시 손을 내지 못하도록 협박.
② 여기는 온건하게 감시만 한다.
③ 못 본 것으로 한다.
③은 당연히 논외다.
여기까지 봐두고 아무것도 안 하는것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고 ①은 변태들이라고는 하되
이리스가 모처럼 사귄 친구를 떠나게 해버리면 이리스에게 죄송하다.
그렇다면 무난한 ②인가…….
하지만 나도 24시간 감시할 수 없기 때문이야…….
이리스에게 좀 신변에 주의하도록 촉구한다.
그리고 블러드 매직의 공세 방벽에 대해서도 가르친다.
이 변태들은 무엇을 할지 모른다.
아아. 우리 동생에게 왜 이런 시련을 부과하는 것입니까, 신이여.
음, 빌고 숭상해도 결과는 다르지 않으므로, 행동만.
나도 슬슬 개학이라 교실로 돌아갔다.
오늘은 옥상에서 자신의 교실까지 다이나믹 엔트리!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로프를 써서 패스트
로프 강하로 교실에 들어가고 싶었어.
특수 작전 부대에는 진작부터 동경했고,
블러드 매직으로 체력이 생긴 지금 하지 않을 수 없다!
창문은 열어 두었으니 렛츠 고!
……그 뒤 나는 먼저 온 선생님에게
밧줄로 교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교사진의 신뢰를 더욱 잃은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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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가 저에게 의욕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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