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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69화 (69/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69화 - 악역영애 입니다만, 다시 기말시험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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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 입니다만, 다시 기말시험의 순간입니다

올해도 여름방학 전 기말 시험이 찾아왔다.

인문계 과목과 마술 과목은 올 클리어했고, 문제는 이과다

이과는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다…….

나의 전생의 지식으로는 대응 불가능이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이다.

아직 중등부인데. 고등부가 되면 뒤떨어지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하면서 나는 원탁에서 시험 공부를 힘낸다.

이과 과목을 중점으로 보면서 인문계 과목을 복습한다.

지구의 지식이 있어도

이곳은 지구와 달리 이세계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그동안 요정의 자연 발생 한다거나,

이 세상의 상식과 지구의 상식은 완전히 다르다.

지구의 지식도 의심스러운 나에게는 괴롭다...

"아스트리드. 컨디션은 어떻습니까?"

"ㄱ, 괜찮아요, 프리드리히 전하. 문제 없습니다."

사람이 집중하는데 말 걸지 마, 프리드리히, 나는 바쁘다고!!

"괜찮다면 같이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ㅇ, 아니요. 나는 혼자 하는 것이 났습니다."

거절한다! 공부할 상황이 아니게 된다!

"그렇습니까. 그것은 유감입니다"

프리드리히는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프리드리히들은 아돌프, 실비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아돌프는 여전히 문과 과목에서 고전하는 것 같다.

역사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실비오 녀석은 과연 재상의 아들인 만큼

인문계 과목을 질색한 것은 극복한 듯

지금은 수학 책을 읽고 있다.

프리드리히는 어느 과목도 문제 없나,

아돌프들의 상담에 어울리고 있다.

여유 있다는거냐 이녀석. 너도 좀 고전하라고!

"언니. 좀 괜찮습니까?"

"무슨 일이야, 이리스?"

"실은...마술의 실기에 불안이 있어서요.

괜찮으면 방과 후 훈련에 어울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흠~흠~.

이리스도 중등부 1년 블러드 매직이나 실기 시험이 시작되겠지.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리스에게 블러드 매직에 언급하는 것은 처음이니까.

"좋아. 방과후가 되면 마중 나갈게"

"네!"

응응. 여전히 이리스는 귀엽구나.

하지만, 이리스의 주위에는 지금 이상한 집단이 맴돌고 있는 것이다.

그래, 악질적인 스토커인 베라와 그 추종자들이

이리스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다. 정말이지 방심할 수 없다.

지금은 이리스 보호 시스템 - 브라우, 겔프, 로트 - 의

3체의 요정에 의한 감사 체제가 전개되 있지만 아직 모른다.

이 언니이기도 한 내가 이리스를 지키지 않으면.

그리고 마술의 실기가 어떻게 관계되나 하면

이리스가 블러드 매직의 재능을 깨닫게 되면,

만약 베라들이 실력 행사에 이르러도

자기방어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정말 베라들은 이리스를 노릴 수 없고,

브라우들이 베라들을 말리지 않고, 언니 걱정이야.

"그런데 이리스는 동아리 활동에 들어갔어?"

"아니요. 하고 싶은 게 발견되지 않아서.

하지만 그동안 베라들과 연극부 동아리 활동을 보러 가면

아주 멋진 선배가 계셔서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어라? 그거 라인히르데 군인가?

이리스까지 라인히르데 군에 빠지는 건가?

"언니는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진·마술 연구부라는 동아리.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솔직히 우리 동아리는 여러가지 비밀이 너무 많아서,

이리스에게는 좀 권유하기 어렵다.

"이리스도 연극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들어가 보면?

이리스도 귀여우니까 인기자가 될 수 있겠지?"

"그런, 저는 그렇게 귀엽지 않아요.

그보다 언니들의 동아리 활동에 흥미가 있습니다.

평소에 어떤 것입니까?"

으~응~, 곤란하다.

신체 능력 부스터와 최음제, 전투 적합화 조치에 대해서는

이리스에게는 묻어두고 싶은 것이다.

가뜩이나 붕괴되고 있는 이리스의 내 이미지가 완전히 깨진 것 같으니깐.

"그거 말이지. 마술의 성적을 올리려고 평소에 공부를 해요.

그리고 잠깐 새로운 마술의 연구라거나?"

"새로운 마술?"

"뭐, 재채기 쿠키라거나 만들 뿐이야"

여기는 사이비 마술 연구부의 활동을 알리면서 속이자.

"그것보다 이리스는 연극부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나도 무대 위에 선 이리스의 모습이 보고 싶다!

요즘에는 공주님이 나오는 논문이 나올 것 같고,

이리스도 공주님의 역할을 하고 싶지 않니?"

"ㄱ, 그것은 확실히 흥미가……"

이리스는 아카데미 상이라도 잡을수 있어요!

"그러나 많은 사람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은 부끄럽네요"

"그래? 이리스도 상당히 낯가림이 나았다고 생각하지만-……"

악질 스토커란 하되, 베라들과 잘 지내고 있고

원탁에서도 평범하게 선배나 같은 동급생의 아이와 이야기하는 것을 본다.

그래도 아직 이리스는 부끄러운걸까?

"아직도 부끄러운 일이 많아요...

친한 분들이나 이런 작은 장소에서는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많은 사람의 눈이 있으면 좀 긴장해서……"

흠~. 그런 것인가. 내가 너무 긴장하지 않는것이 지나쳤을 뿐

이리스가 보통이라거나.

"그래도, 그런 것을 극복하겠다는 의미에서도 연극부는 좋을지도?

꼭 연극반 선배는 그런 긴장을 극복 방법을 알고 있으니깐.

체험 입부라도 해보면 어떨까?"

"그렇군요. 무엇이든 도전하지 않으면 모르지요.

언니는 정말로 의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리스가 긍정적이라 언니도 좋아요.

"그럼 방과 후에는 블러드 매직 연습이네.

내가 데리러 갈게 교실에서 기다리세요"

"네"

이리스가 연극반에 들어가면 문화제가 더더욱 기대되네요..

헉! 그러나 이리스 진·마술 연구부의 존재를 안 것에는

이리스도 진·마술 연구부의 활동을 보러 올 가능성이…….

여기는 언니로서 부끄러운 것은 보이지 않겠다,

힘내라 아스트리드! 뭔가 좋은 전시물을 생각하는 거다!

"그 전에 시험 공부를"

성적이 엉망진창 이라도 이리스에게 실망되고 만다.

의지가 되는 언니로 있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러나 정말 힘들군 이과…….

언젠가는 대면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이과의 장애에 부딫힌다고는.

정말 자연계 뇌의 사람의 머리 속을 들여다보고 싶어.

잘하면 그대로 뇌의 구조를 복사하고 싶어. 하아…….

이래저래 하다가 나는 앞 쪽의 힘을 빌리면서도

필사적으로 공부를 하며

이 세계의 불합리한 자연에 대한 과학적 시선을 좀 알게 된 것이었다.

수학이란 강적이 아직 남아 있지만…….

...........

"이리스! 마중 왔어요!"

방과후. 사실은 아직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휴식도 필요하다는 느낌으로 약속대로

이리스의 마술의 실기 훈련을 맡으러 왔습니다.

"앗! 요괴 나이프 여자!"

내가 중등부 1년의 교사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중등부 1학년 남학생이 비명을 질렀다.

……어이, 요괴 나이프 여자는 뭐야. 진심으로 혼내준다.

"아! 언니!"

이리스가 내가 왔으니 미소를 지었다.

하는김에 이리스를 둘러싼 베라와 그 추종자들이 나에게 시선을 돌린다.

아까의 남학생처럼 공포의 시선이다.

그 한건은 그렇게 트라우마가 되고 있는건가.

뭐, 베라들에게는 다소 나에게 공포를 느끼지 않으면?

이리스에 손을 대면 내가 상대가 될 거라고.

"이리스. 갈까?"

"네, 언니.아, 베라들은 함께 훈련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말하는 것에 이리스가 베라들을 향한다.

아니, 나는 귀여운 이리스를 위해서 시간을 할애한 것이며,

베라 따위에 시간을 할애할 생각은 없다고.

베라들이 쫓아오는 것은 사절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손을 칼로 자르는 듯한 표정으로 이리스의 배후에서 실시한다.

"히-익!"

훌륭하게 베라들은 벌벌 떨었다. 꼴 좋다.

"ㅇ, 우리는 빠질게요. 이리스 씨는 언니들과 둘이서 친분을 쌓아 주세요!"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리스는 풀이 죽어 있지만 이것도 이리스를 위해서다.

악질적인 스토커가 기고만장 하지 않도록 위압하지 않으면.

그런 이유로 베라들을 위협한 나와 이리스는

평소에도 내가 마술의 훈련을 하던 안뜰에.

그라운드는 육상부가 쓰고 있고,

체육관, 실내는 물품 파손의 우려가 있으니까,

소거 법으로 안뜰이 되는 것이다.

여기는 사람도 적기 때문에, 최고의 마술의 연습 장소다.

"자, 이리스. 곤란한 마술이라고 하는 것은 뭘까?"

"블러드 매직에 대해서요. 신체 강화라는 것이 잘 되지 않아서...."

흠~흠~. 역시 이리스도 처음의 블러드 매직에 어려운 것이다.

"그럼 우선은 몸에 마력을 흘리는 것부터 볼까. 그건 가능하니?"

"그게....."

나는 이리스의 손을 잡고 이리스의 체내의 마력을 모니터하고

그 마력의 흐름이 어떻고 되고있는지 관찰한다.

아돌프 때처럼 마법을 몸 속에 넣는 시점에서 실패하고 있다면,

맹훈련이 필요하다.

"이걸로 괜찮습니까?"

"응. 확실히 마력은 둘러싸여 있어.

이 마력을 사용해 몸 속을 직접 모니터 해봐"

"네"

응~응~. 좋구나. 문제는 없다.

"자, 다음은 블러드 매직으로 강화하고 싶은 곳에

마력을 집중해서 둘러봐

힘이 증강되고 있음을 이미지하고. 할 수 있니?"

"으, 으음. 이것이 어려운 거예요.

힘이 증강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렇구나 거기에서 실패해 버린걸까.

"그럼, 내가 모범을 보일테니, 그것을 이미지의 재료로 사용해봐"

나도 볼프 선생님이 처음에

블러드 매직에 의한 신체 능력 부스터를 배웠을 때는

볼프 선생님이 돌을 뭉개는 것을 보고 있다.

나는 지구에 있을 때에는 세계 육상 같은 데에서

인간의 신체 능력 턱밑까지 사용한 운동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육상 경기를 텔레비전에서 보는것도 아니고

이미지가 되는 것이라면 무엇일까?

이리스는 내성적이고 과도한 운동 장면은 보고 싶을 리가 없겠지?

"과제의 신체 능력 강화는 어디가 목표일까나?"

"손과 발입니다. 손은 공을 던지고, 발은 100미터 달리기입니다"

그렇군. 손과 발인가?

"그러면, 간다-!"

나는 준비하던 공을 잡고

블러드 매직으로 힘을 증폭해 의욕적으로 학교의 벽에 던진다.

공은 벽에 명중하면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벽에 충돌한 충격으로 파열되고 말았다.

"이것으로 조금은 이미지가 되었니?"

"아니요. 조금 어렵습니다"

분명히 공을 던지고 터뜨리는 것이 이미지 하기 어려운가?

"그렇다면, 이것이라면 어떨까?"

나는 공을 잡고 허공에 한순간에 던졌다.

공은 끝없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가고

안 보이게 되었을 무렵 천천히 하강한 것이다.

이거라면 힘을 넣는 이미지도 생겼을 것이다. 이리스의 반응은 어떨까?

"ㄱ, 굉장해요, 언니.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오오, 좋은 반응이다.

"그러면, 해볼게요. 언니께서 아까의 행동을 이미지 해서……"

이리스는 팔에 힘을 담아 마력을 담고,

그리고 공을 잡은 팔의 근육에 마력을 주로,

거기에 이미지를 쏟고 한꺼번에 공을 던진다.

그러자 -.

공은 마음껏 상공에 날아 오르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해냈구나, 이리스, 대성공이야!"

"네. 해냈습니다. 이제 시험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그럼, 다음은 다리의 신체 능력을 올려 볼까"

"네.언니! 아까처럼 모범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좋아 좋아. 언니 힘낼꺼야.

"지금부터 뛰어 볼테니 잘 보고 있어!!"

나는 마력을 각부위에 놓으며 민첩함을 상상한다.

펜리르와 같은 민첩함을!

"에이!"

그리고 나는 단숨에 달려갔다

음~. 평소에는 더 속도를 내서 달리고 있다. 바람이 기분이 좋다.

볼프 선생님은 이전에 출력을 너무 올리면

근육이 끊어진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서서히 길들이면 이 정도는 넉넉하군요.

최악 근육이 끊어진 처음부터 회복시켜서

억지로 깨부수는 방법도 있다.

"어땠어 이리스? 이미지 생긴 것 같아?"

"네, 언니 확실합니다!"

"좋아 좋아. 하지만 너무 힘을 많이 넣으면 안 되요.

배웠다고는 생각하지만,

무리한 이미지는 블러드 매직의 경우 자신에 부하가 커지니까?"

"네!"

음, 이리스라면 엉뚱하지 않을 것이다.

이리스는 가볍게 정체되고 온순한 표정을 지으면

달리기 시작한 처음에는 천천히하다가 속도를 올려간다

그 속도는 아까의 나 정도는 아니지만

10세 여자 아이가 보통으로 내세울 만한 속도를 크게 넘어

안마당을 빠져나갔다.

"후우~! 어땠나요, 언니?"

"완벽해! 이거라면 시험도 괜찮아!"

이리스는 학습 속도가 빨라서 좋네.

"다행입니다! 이것으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별로 빠른것의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아서.

블러드 매직을 사용 사용하지 않는 이전에,

그다지 달린 적도 없었기 때문에"

"음~. 이리스는 평소부터 좀 더 운동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리스는 올해로 11살 이지만 키는 몹시 작다.

130㎝에 못 미치는 정도다.

또래의 여자애들과 비해서도 훨씬 작다.

역시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언니도 그런것을 생각합니다

이리스는 어느 쪽인가 하면 인도어파로 운동량은 평소에 별로 없고.

게다가 이 아이 운동하지 않는 탓인지 별로 먹지 않거든.

이전에 학원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아주 조금밖에 못 먹었지.

이리스의 아버지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 각하는

190㎝는 있을 정도로 컸고,

이리스의 어머니도 작은 편은 아니므로 유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운동인가요? 그다지 몸을 움직이는 것은 서툴러서……"

"싫은 것을 억지로 하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체력이 없으면 병이 나는것이 아닌가 언니 걱정이야.

기말 시험이 끝나면 언니와 함께 나가지 않을래?"

뭐, 대개의 병은 블러드 매직으로 고치는 이세계지만

병에는 그렇게 하지않는 방법이 좋은 것이다.

이리스는 병에도 베라에게도 지지않는 체력을 기르게 하고 싶다.

"언니와 함께라면 좋습니다!"

"좋아! 아버님들과 이야기하고, 산에라도 올라갈까!"

등산! 전 야외 활동부의 피가 끓는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바로 방학은

베라 씨들과 노는 약속을 하고 있으므로, 그 후에 좋습니까?"

"ㅈ, 좋아. 물론이야"

아아. 이리스에게 친구들이 생기면

나와 노는 시간도 줄어지는 구나. 기쁜 듯, 슬픈 듯…….

뭐, 어쩔 수 없다. 아이는 자립하는 것이다.

나는 이리스와 조금이라도 놀수 있도록,

그렇게 험하지 않은 산을 찾아 둔다!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나도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미네 군들과 놀려고 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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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9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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