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78화 - 악역영애입니다만, 문화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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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입니다만, 문화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여름이 끝난 9월.
우리 진·마술 연구부는 서둘렀다.
문화제에 무엇을 전시하면 좋을까 라는 것이다.
문화제가 시작되는 것은 10월. 이제 남은 시간은 거의 없다.
그래서 전시물에 관해서는 전혀~!
"최음제를 전시하면 안 되나요?"
"그것은 우리가 반하는 약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롯데.
너도 실비오님에게 반하는약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지요?"
"ㄱ, 그것도 그렇네요……"
우리 동아리가 이룬 최대의 성과인 최음제는 최고 주요 기밀이다.
이것이 개발된 것이 들키면 미네 군들의 사랑이 위기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반하는 약을 전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피험자를 많이 불러서, 아스트리드님이 연구되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아. 양심의 억제구나 저것은 수수해서 그다지 눈에띄지 않아.."
양심의 억제도 우리 동아리가 이룬 위대한 공적이지만,
이것은 좀 지루하다.
화려한 작품이 전시되는 문화제에서
양심이 없어진 블러드 매직 따위 전시해도 손님은 오지 않는 것이다.
애초에 어떻게 전시할지도 고민하는 흙탕물이다.
그 실험처럼 자동 권총으로 원숭이의 핑크 군을 향해서 방아쇠를 당겨.?
그러면 주위의 사람은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역시 멋이 없다.
"그렇다면, 아스트리드님이 최초에 개발된
신체능력을 엄~청 올리는 녀석은 어떨까요?
양궁부의 화살을 모두 잡았다는 것도 있으며
외형도 화려한 것 같아요 "
"음. 나도 그것은 생각하고 있어요. 저것은 훌륭한 마술이니깐"
아드레날린을 강제 분비시키고
체감 시간을 지연시킨다는 기술도
우리 진·마술 구부의 성공한 위대한 업적이다.
저것은 분명히 효과가 알수있고,
전시에는 매우 좋다고 생각하니깐.
"하지만 저것을 사용할수 있는건 나 뿐이니까
내가 계속 전시장에 있지 않으면 안 되 되는 거야"
"아아.그랬어요……"
그랬다. 우리들이 개발한 마술이면서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나 뿐이다.
나라도 올해쯤은 화제를 만끽하고
계속 자신의 동아리 활동 공간에 있는 것은 싫다.
내년부터는 드디어 엘자군이 입학하고,
문화 축제를 즐길 때가 아닐 테고.
"음~. 그럼, 최음제를 응용해,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과자를 만든다는 것은 어떨까요?"
"오? 괜찮은 아이디어다. 그거"
미네 군이 말하는 것에 내가 몸을 일으켰다.
"좋아! 다양한 감정을 모니터하고,
슬퍼지는 쿠키나, 기뻐지는 초콜릿이나
쓸쓸해지는 케이크를 만들자!"
…… 기다려봐.
이건 재채기 쿠키로 기뻐하는 사이비 마술 연구부와 동류는 아닐까…….
"과자 만들기라면 맡기세요. 대부분의 것은 만들 수 있어요"
"으, 응.이걸로 가자"
브리깃테 군의 미소로 말하는 것에
내가 미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뭐, 뭐, 우리의 부로는 내 최대의 전시물이 있는 것이고
사이비 마술 연구부와는 크게 다른 것이다.
분명히 그렇다. 그런것이 당연하다.
"일단, 감정의 모니터에서 시작할까!
가능한 무상으로 인간을 모아둘까나?
이전의 실험처럼 많은사람 으로 부터 감정을 모니터 하고 싶으니까!"
"알겠습니다, 아스트리드님"
그래서 우리 부에서는 감정 변화 과자를 만들게 되었다.
으~음. 모처럼 이렇게 방과 부원이 있는데
하는일에 재주가 없는것은 유감이지만
이것도 우리 동아리가 제대로 활동하고 있다고 증명은 되겠지.
이리스도 올해는 우리 동아리의 견학을 오는 것 같고 있는힘껏 가자!
그러나 이렇게 과자를 만들고 있는
진·마술 연구부 라기보다는
과자를 연구하는 기분이 안 드는것도 아니다…….
뭐, 그 근처는 감정의 변화로 해서
진·마술 연구부 다움을 발휘해봅시다.
와라, 피실험자! 내가 감정을 모니터 하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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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모니터는 순조로웠다.
피실험자는 미네 군들이 데리고 와, 무상으로 감정을 모니터 하게 한다.
기쁜 감정, 슬픈 감정, 안타까운 감정, 서운한 감정, 짜증 감정.
가장 힘들었던 것은 피실험자를 모으는 것보다도
각각의 감정을 받아 내는 것이었다.
기쁜 감정은 1만마르크 드림으로써
유감이라거나, 화가 나거나 하는 감정은
역시 거짓말이에요 라고 말하면서 애매하게 채취했다.
하지만, 더 샘플이 없으면 감정조절 케이크를 만들기 어려운 것도 있으며,
미네 군들에는 추가의 피실험자들을 주문하고 있다.
남녀도 감정에 차이가 있고, 피실험자는 많이 있다.
그래서 나는 피실험자가 모여질 때까지에 원탁에 얼굴을 내밀어 둔다.
원탁도 문화제의 화제에서 불타오른다.
매년 이러겠지만 나는 마인 스위퍼로 필사적이라 몰랐어. 젠장.
하지만 올해는 문화를 만끽시키겠다!
내년부터는 엘자 군의 등장으로 지뢰원에 가속도가 붙어 버리니까!
이것이 마지막 기회야, 아스트리드
"언니도 올해는 문화제에서 준비 하시는 거죠?"
"조금이야-. 지금 준비하니까 기대하고 있어!"
이리스가 찾아오는데 내가 두 방긋 웃는다.
"기대됩니다. 언니의 동아리 활동에는 관심이 있으니깐.
절대로 보러 갈께요"
"응응.기다릴게"
이리스가 온다면 언니 환영이야.
"아.베르나 군과 디트리히 군도 괜찮으면 보러 오세요!
제가 전시 부스에 있을때는 재미 있는 것 할 예정이니까!"
"기대하겠습니다, 아스트리드 선배"
"ㄴ, 네! 꼭 보러 가겠습니다!"
디트리히 군은 왠지 여유 없구나. 괜찮아?
"그런데 이리스는 연극반의 분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일단 체험 입부를 해볼까 하고 베라 씨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괜찮으면 모두 체험으로 들어가 보자고.
언니께서 말씀했듯이 단역이라도 무대에 나오면
나의 낯가림도 조금은 개선할 것 같으니"
"응응. 어떤일도 도전!"
이리스라면 단역이 아니라 메인 히로인의 포지션이 될수있어!
"베르나 군들도 문화제를 기회로 관심이 있는 동아리를 찾아 두면 좋아.
중등부는 동아리에 넣을게"
"네, 이리스 선배가 연극반에 들어간다면
자신도 연극부를 골라 보려구요.
학원 생활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으니까"
음. 적극적이야, 베르나 군은. 연하 같지 않아.
이런 식으로 이리스를 리드하면 좋을텐데.
이리스는 리드 당하는 것보다 당하는 타입이니까.
"디트리히 군은 어떤 동아리가 좋아?"
"나는 스포츠 관련 특별 활동으로 할까하고. 아체리부가 흥미 있지만"
"아, 아체리부?"
아체리부는 민폐를 끼친 적이 있기 때문이야...
그 것을 알지 못하면 좋겠는데.....
"그러고 보니, 아돌프 선배들은 어떤 동아리에 들어가 있나요?"
겍. 이리스가 지뢰를 이동시켜서 온다.
"프리드리히 전하께서는 테니스부로,
아돌프님은 펜싱부, 실비오님은 문예부였을 것입니다."
베르나 군이 그렇게 설명한다.
호헤-. 그 녀석들 테니스부랑 펜싱부와 문예부였나.
그것 같은 느낌이다.. 지나치게 말그대로라 화가 치밀어 왔다.
"스포츠 계열은 특히 문화제에서는 볼거리가 없네~
저것은 대회에 출전해야 기회가 있는 느낌일까?"
"그렇군요. 대회 출전에서 두드러진 기회를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아체리부에 들어가면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싶네요 "
그렇구나 디트리히 군은 대회를 목표로 하는 계열?
역시 남자는 그렇지 않으면.
"그래 그래. 대회에 나온다면 응원하겠어!"
"ㄱ,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수줍어 하지마라 소년. 수줍어지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그럼, 우리 인도어계 동아리 활동은 문화제에 맞춰서 힘내세요!
이리스들도 연극부에 들어가면 절대 보러 갈께!"
"네, 언니!"
이걸로 한심한 전시물을 내놓을 수 없게 되었다고
나는 스스로 벽을 갈아입고 나가는 타입이다.
스파르타, 스파르타. 디스 이즈 스파르타-.
자, 피실험자도 모였다고 생각되므로 방과후에 모니터 하지 않으면!
......라고할까 부장인 나도 피실험자들을 모아야 하지?
아니. 내가 아는 사람은 미네 군들 정도고? 나머지는 원탁의 선배 분.
점점 교우 관계가 좁아지는 것에 조바심을 느끼지만
섣불리 많아도 지뢰를 밟을 위험이 있으므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젠장, 프리드리히녀석. 이런 나의 교우 관계도 방해하다니!
두고 보라고! 제국내전이 되면 우선 맨 먼저 네놈의 목을 날려주마!
그리고 내가 여제로 군림해야겠어! 후하하하핫!
아니, 프리드리히는 죽이고 싶지만, 여제는 괜찮을까.
여제는 귀찮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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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가 저에게 의욕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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