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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79화 (79/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79화 - 악역영애가 있는곳에서 문화제가 개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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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가 있는곳에서 문화제가 개최입니다

마침내 문화제의 날이 찾아왔다

"미네, 롯데. 과자의 준비는 되었지?"

"네, 아스트리드님!"

"브리깃테, 산드라. 차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아스트리드님!"

좋아. 우리가 부의 전투준비 만전이다. 언제라도 덤벼라!

"그러나, 하필이면 우리가 동아리 전시 부스라니……"

오늘은 제1체육관에서 연극이며

제2체육관에서 문화부의 전시를 하고 있는데,

우리 진·마술 연구부의 전시 부스는

하필이면 가장 구석의 눈에 띄지 않는 장소. 어떻게 된거냐. 이거는!

"아아.미안하다, 추첨에서 졌다"

"베룬하루토 선생님!"

젠장. 동아리 활동의 전시 부스는 추첨 추첨이라고는 들었지만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여기까지 대패할 줄은 몰랐어!

이건 진·마술 연구부라는 이름도 이상한 동아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참고로 짜가 마술 연구부는 아무것도 전시하지 않아요.

뭐, 짜가니깐?

"베룬하루토 선생님. 이것은 너무해요.

이러면 모처럼 여러가지 준비한 것이 엉망이예요!"

"그곳은 선전이다. 다행히 선전장소는 좋은 곳을 땄다.

거기에 요란하게 포스터를 붙여두었다고"

"역시나예요, 베룬하루토 선생님!"

자리 잡는건 잘 안되었지만

게시판은 좋은 곳을 얻어준 베룬 하루토 선생님에게는 감사!

"포스터 어떤걸 만들고 있었나요?"

"그렇지. 이런 건 선전이 소중하니까요.

기합 넣고 만들어 둔 것이다.

나의 센스가 빛나는 곳이다.

그 포스터가 눈에띄는 장소에 붙어 있으면

이걸로 이런 구석에 손님은 올 것이다"

포스터에는 조국을 위해 진·마술 연구부에 와라.

라고 하는 공산권 풍의 포스터가 되었다.

이걸로 손님 수는 왕창이다.……아니,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의 포스터로 해야 겠지만.

"그나저나 어디의 동아리 활동도 힘내고 있네.

이것은 나중에 견학할 재미가 안 될까나."

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동아리가 가게를 하고 있다.

요리 연구부 등은 맛있어 보이는 요리를 나란히 하고 있고,

문예부에서 부원들이 제작한 책이 진열되어 있다.

거기다 수예부는 봉제인형 등이 전시되고 있다. 모두 기합 충분하다.

우리도 질 수 없구나!

"자, 자. 손님을 불러들인다. 모두 호객하자"

"네.손님을 부릅시다"

우리는 플랜 카드를 내걸고

이 문화제에 모여든 학생들을 상대로 사람을 부른다.

오세요-. 오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언니! 견학 왔습니다!"

"이런 빠르구나. 이리스가 와주어서 나도 기쁘단다."

우선은 이리스가 찾아왔다

이리스는 약혼자 베르나 군과 베라들을 데리고 오고 있다.

베라가 이리스의 곁에 있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여기는 어쩔 수 없다. 일단 베라들은 이리스의 친구잖아.

"언니가 부스에 있을 때는 신기한 것을 볼수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것을 볼 수 있을까요?"

"그것은. 나의 슈퍼 매직 쇼야!"

그래, 내가 있을 때 한정의 공연물은 슈퍼 매직 쇼!

"이리스와 모두는 거기에 있는 공을 나에게 향해 던지세요.

그러면 내가 모두 피할까 다시 던져 봐.

그것이 놀라운 슈퍼 매직 쇼야.

자, 해 봐, 해봐. 분명 놀랄거야"

후후후.분명히 놀란다.

"언니께 공을 던지나요? 정말 괜찮나요?"

"마음껏 하세요. 사양할 필요는 없어"

이리스들이 쭈뼛쭈뼛 공을 잡는데

나는 반사 신경을 증폭시키고 제2종 사투 적합화 제외를 실행하고,

이리스들이 공을 던지는 것을 기다린다.

"그럼, 갈게요!"

이리스들은 일제히 나를 향해서 공을 날렸다.

수는 합계 6개다. 마음껏 나에게 향해온다.

"호이! 얍~! 으챠! 야~!"

내가 구호와 함께 날아온 공을 피하고 포착하고 피했다.

"어때! 굉장하지!"

"ㄱ, 굉장해요, 언니!"

이 정도는 약과야.

"정말 대단하네...이것은 도대체 무슨 블러드 매직이나요?"

"그것은 비밀이야, 베르나 군"

이 신체능력 부스터의 마술도 그렇게 간단히 밝힐 수는 없다.

"그 밖에도 감정이 변화하는 과자가 있어요. 먹어봐.

여자 아이와 남자용이 있으니 틀리지 않도록. 자자"

"그러면, 받겠습니다"

이리스들은 여러가지 감정의 변화를 주는 과자를 손에 집었다.

"응? 이건 뭐랄까 행복한 기분이 되었네요 "

"이것은 왠지 슬퍼집니다……"

오오! 꽤 효과 있어? 이것은 대성공입니다!

"재미 있는 과자예요. 거기다 맛있어요"

"네. 이런 것을 만들다니 언니는 대단하네요"

뭐, 과자 만드는 것은 주로 미네 군들이고

나는 브래드 매직을 사용하는게 고작이었다!

뭐라해도 전시물의 준비가

10월에 다가온 듯한 빠듯한 타이밍이었으니깐!

"그러면 언니. 언니가 대단하다는 것도 실감할 수 있었고,

우리는 다음 전시부스에 갈께요.

아무래도 아까의 언니의 퍼포먼스로

이 동아리를 신경이 쓰이는 사람들이 나온 것 같아서"

오오. 이리스의 말처럼 진·마술 연구부의 전시부스 주변에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아까의 퍼포먼스는 좀 잘된 것 같다.

"그럼 이리스! 나중에 연극반의 연기 보러 갈께!"

"네, 언니!"

나와 이리스는 나중에 많은 곳을 둘러볼 것이다

특히 이리스가 입부를 생각하는 연극반의 연극은 필수다.

"아스트리드 선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 다음 손님이.

다음은 디트리히 군들이다.

모르는 멤버도 있지만 급우일까?

디트리히 군은 꽤 사교적이고, 친구 많은 것 같네.

아돌프 녀석은 프리드리히와 같이있는 것밖에 보지 않는데!

"잘 왔어, 디트리히 군! 환영하마!"

권유한 아이들이 와 줘서 나는 기쁩니다.

"자, 온 이상 나의 슈퍼 매직 쇼를 보여야겠지!

거기에 있는 공을잡아 나를 향해서 마음껏 던져 보세요

그러면 놀랄 일이 일어나요!"

"네? 아스트리드 선배에게 공을 던지는 겁니까……?"

거기에 식겁하면 곤란하다

"그렇다! 디트리히 군은 블러드 매직이 되었지?

블러드 매직으로 마음껏 던져 보라구! 절대로 깜짝 놀랄 테니까!"

"에 에 에……"

부탁이야, 디트리히.

화려한 구경거리를 하지 않으면 손님도가 찾아오지 않아.

이런 구석이니까. 적어도 내가있는 동안은 번창하게 해두고 싶어.

차세대의 진·마술 연구부의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사양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자~ 자~,

이 공 부드럽기 때문에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고"

"그,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디트리히 군과 급우 모두가 공을 손에 잡는다.

역시나 초등 학생이다. 디트리히 군 이외의 급우 군들은

나에게 맞출의욕이 만만한 눈빛이야. 그렇게 나와야지!

"그러면 -"

디트리히 군이 공을 두고 급우들과 함께 던졌다.

음. 역시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할만 하다.

상당한 강속구다. 이것은 좋은 구경이 될 꺼야.

……하지만, 미묘하게 나에게 맞지 않도록 던지고 있구나.

마음 착한 아이다.

"에잇!"

나는 다가온 공의 폭풍을 전부 파악하거나 찬다.

결국 디트리히 군이 미묘하게 비틀어 던진 볼도

제대로 헤딩으로 디트리히 군에게 돌려보냈다.

"오오!?"

디트리히 군의 급우들은 놀라움의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상태로 멍하니 있는 아이도 있다.

후후후. 봤느냐?,

이것이 진·마술 연구부가 만든 전투 적합화 조치다!

"ㄱ, 굉장히요, 아스트리드 선배...지금 것은 도대체 어떻게……"

"비밀이야!"

디트리히 군도 블러드 매직을 사용하고 던진 공이

훌륭하게 자기 쪽 돌아와 깜짝 놀라고 있지만,

이 구조는 가르칠 수 없지.

이것은 내가 운명과 대결하는 데 필요한 거니까.

"1번 더 도전해 볼래?"

"하고 싶어!"

응응. 초등생같아서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자, 언니가 몇번이라도 상대가 되주겠어요!"

그래서 그 후로도 나는 전투 적합화 조치를 사용하고,

디트리히 군의 급우의 던져오는 볼을 날리고 있다.

라켓을 살짝 미네 군에게서 받아서 이것을 사용해 탕~탕~.

그러는 사이에 사람의 줄이 생겨 구경꾼도 많아졌다!

"정말 대단하네...아스트리트 선배는 정말 마술에 놀랐습니다……"

"뭐, 이 정도는 당연해요!"

디트리히 군이 감탄하는 데 내가 인사로 대답했다.

"자, 오세요, 보세요! 진·마술 연구부의 전시는 곧 끝납니다.

감정이 변하는 과자랑 차도 있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우리 진·마술 연구부의 전시는 대성황이었다.

나의 퍼포먼스 외에도 감정 변화의 과자도 호평으로,

특히 행복한 기분이 되는 초콜릿은 순식간에 없어졌다.

좋아 좋아. 이걸로써 우리 동아리의 존재감은 보인 것이고,

나머지 시간은 중등부 마지막 문화제를 만끽하자!

"아스트리드"

라고 생각하면 예상 밖의 손님이 왔다야…….

"ㅍ, 프리드리히 전하...거기다 아돌프와 실비오님도...왜 그러세요?"

"당신이 재미 있는 것을 하고 있다고 베르나 군에게 들어서"

베르나 군~! 쓸데없는 녀석에게 괜한 소리 하지마-!

"이야~. 별것 없어요……"

"전하. 아스트리드님의 블러드 매직은 엄청난 것이에요.

전하도 테니스부라 알 수 있겠지만

어떤 공 것이라고 몇번 날아와도 정확하게 돌려 버리니까요"

미네 군! 쓸데없는 녀석에게 괜한 말을 하지 마,!

"그렇습니까? 그것은 꼭 견학하고 싶다"

"ㄴ, 네. 알았어요. 그럼 그곳의 공을 잡고 던져주세요.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하아...오늘은 만나지 않아도 될까 생각하면

모두가 나에게 지뢰를 밟으라고 한다.

이것이 운명의 조정력이라는 녀석일까...그런건 곤란하지만…….

"정말 던져도 좋은건가? 맞을지도 모른다고?"

"걱정 없어요. 나에게 맞는 공은 한발도 없다고 단언해 드리지요"

아돌프가 걱정하지만 여기는 여유다.

초등부의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던져 온 것을

가볍게 회피 한 것이니까.

"그러면 갑니다"

그리고, 프리드리히가 나를 향해서 공을 던졌다.

음? 나에 맞출 마음은 없나 상당히 빗나간 공 이구나.

그러나 전투 적합화 조치를 실행하는 저에게는 여유다

"에잇!"

나는 먼저 아돌프와 실비오가 던진 공을 돌려주고,

이어서 비스듬히 도약해 프리드리히가 던진 공을 받아쳤다.

여유, 여유.

"역시나군요, 아스트리드.

그 공을 되받아 칠 수 있다고는 생각 못했어.

넌 정말 블러드 매직에 뛰어나군요.

테니스부에서 블러드 매직을 사용한 경기는 금지되고 있는데

당신을 연습상대로 하니 얻는 것이 많네요 "

"아니 아니. 그렇게 얻는 것은 없을 거에요……"

정말 봐주라고. 나는 이렇게 너를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야.

"블러드 매직으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건가......"

아돌프는 얌전한 표정으로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봐, 여자친구 앞에서 바람 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실비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마력이 낮은 나에게는 무리인 듯하네요."

그렇단 말이지. 실비오는 의외로 마력 낮으니깐

항상 실기는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느낌이다.

그게 콤플렉스가 되지만,

마술계의 콤플렉스 환자 너무 많은 것이다. 밸런스지 나쁘다.!

"그러면 나는 사촌 여동생과의 약속이 있어서요"

"네.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프리드리히는 마력의 흐름을 읽게 되었지…….

아까의 전투 적합화 조치의 내용, 안 들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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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5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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