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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85화 (85/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85화 - 악역영애와 공포의 거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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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공포의 거대오니

"페트라, 눈치챘나?"

"아아. 냄새가 난다. 녀석들의 냄새다"

겔토르트 씨가 말하는 것에 페트라 씨가 고개를 끄덕인다.

"가깝나요?"

"상당히. 50미터 정도다"

드디어 인가.

나의 이번 무기는 기관총. 마수 퇴치라면 뭐라해도

구경이 큰 편이 편리한……생각이 든다.

아니. 소구경 포로 맞는것에 따라서는 처리된다고 생각하지만

마수같은 것을 없애는 것은 역시 대구경 탄이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커도 주변의 부수적 손해가 너무 크므로

구경 120밀리 라이플은 사용하지 않는다.

으음. 맨 스토핑 파워는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걸까.

뭐, 대 구경 탄의 불리함 점은 블러드 매직으로 해소할수 있으니

대구경 탄도 문제 없다.

100연장 박스 매거진과 예비탄약 600발.

이것이라면 상대가 군대라도 때려눕히는 것이다.

"페트라. 선행해서 상황 파악을 "

"알았어. 맡겨줘"

언제나처럼 홀가분한 페트라 씨가 정찰로 향한다.

"브라우. 페트라 씨의 소리를 없애줘"

"알았습니다, 마스터"

나는 브라우에게 페트라 씨를 지원한다.

홀가분한 페트라 씨와 브라우의 소음이 결합된다면 금상첨화다.

상대는 오니지만.

잠시 뒤, 페트라 씨가 돌아왔다.

"있었어. 50미터 앞에 오우거의 무리가 있다.

수는 28체. 이것도 염룡에게 피해받은 녀석들일까.

무리의 리더라고 생각보다 특별하게 거대한 녀석이 있지만,

화상 자국이 있다. 그것은 염룡에게 당한 증거다"

"특별하게 거대한 녀석은 사이즈가 어느정도 인가요?"

"키는 어른의 인간 3명만큼 큰 것이다"

"크다!?"

성인의 어른이 170센치로 하면 5미터 정도의 크기가 있다.

"ㅆ, 쓰러뜨릴 수 있나요?"

"녀석들, 머리는 둔하고, 움직임도 둔해서, 냉정하게 하면 여유다.

우선 내가 연막을 칠테니

그 혼란으로 튀어나온 녀석들을 겔토르트와 엘네스타가 쓰러뜨린다.

우리는 혼란을 길게하는데 손에 집히는 대로

연막속에 화살과 마술을 박아넣는다"

그렇군. 한꺼번에 거대한 괴물 28체와 싸우는 것은 아니고,

연막으로 가로막고, 혼란한 장소를 각개 격파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비교적 위험이 많구나.

연막은 이쪽의 시계도 가로막으니깐. 하지만,

연막의 움직임을 보면

어디에서 오거가 빠져 나오는지는 알 수 있을까나?

"뭐, 실행할 뿐!"

우리는 겔토르트 씨를 앞세우고,

오우거의 무리가 있다는 곳에 오른다.

우리의 말소리는 브라우가 소음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유령처럼 조용히 이동하고 있다.

"있다. 저기다"

우리가 숲으로 가는 것 몇분. 마침내 오우거의 무리와 접촉했다.

오우거는 오크보다 한단계 크다. 그리고 뿔이 돋아 있다.

오니구나. 오니다.

상대가 오니라면 나는 모모타로다.

하지만 그렇다고 페트라씨들이 원숭이, 개, 꿩 되버리네…….

그건 좀 실례다.

"아스트리드는 거기부터 파고든다.

사선에 겔토르트 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나도 이쪽에서 파고들테니"

"라져."

자, 이 세계의 오니의 힘을 볼까나.

"간다"

페트라 씨는 폭죽 같은 것이 매달된 화살을 3개 쏜다.

그리고 그것이 오우거의 무리의 중심으로 날라간다!

팡-!하고 마른 소리로 던져졌다. 거기에서 흰 연기가 자욱이 낀다.

그렇게 발생한 흰 연기로 순식간에 오거들의 모습이 뒤덮인다.

"오오오오!?"

오거들은 혼란으로 절규를 하며,

여기저기에 도망치는것 같다.

"시작한다, 아스트리드!"

"아이, 맘!"

나는 두개를 세운 기관총을 땅바닥으로 세우고

포복한 상태에서 오거들에게 총탄으로 위로했다.

큰 녀석은 좋은 표적이다. 말 그대로다.

내 총알은 재미있게 오거들에게 명중한다.

내가 제2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실행하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오거들은 확실히 움직임이 둔해져서 거기다 거대해서 총알이 잘 맞는다.

페트라 씨의 날린 화살도 오거에게 명중해

이마를 뚫린 오거가 땅바닥에 쓰러진다.

이윽고, 완전히 주변은 연기에 휩싸였고,

우리는 명중을 확인할 필요도 없이

오로지에 총탄과 화살을 퍼부어 갔다.

오거들의 비명부터 명중하고 있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하아앗!"

"테~이 야!"

이어서 겔토르트씨와 엘네스타 씨도

흰 연기에서 내와 오우거에게 달려간다.

둘 다 역시 연기의 움직임에 오우거의 움직임을 읽고 있는 듯,

연기에서 나오는 오우거를 핀포인트로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거대한 마수를 검으로 쓰러뜨리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1체를 무너뜨리는 데 겔토르트 씨도 엘네스타 씨도

시간이 걸리고 있었다.

"오우거의 급소가 어딘가요?"

"인간과 같이 목과 머리다. 이 녀석이 귀찮다.

오우거 녀석들은 흥분하면 통증을 못 느끼고. 폭주 상태다.

그 녀석을 잡는것은 상당히 애먹는 것이다.

의뢰주가 상당한 보수를 주는 것도 납득의 귀찮음이야"

겍-! 그렇다는 것은 나는 확실히 헤드 샷을 노리지 않으면

위험한 약으로 중독되어서 민병이 반갑다고

쳐들어오는 오우거의 상대는 할수없는 것이다.

이것은 어렵다.

"하지만, 이번에는 꽤 편안하게 가고있다. 아스트릿드 덕분인가"

"에헤헤"

도움이 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역시 기관총을 가지고 와서 정답이구나.

연막 속에 어떻게든 탄막을 퍼트리는 기관총이 가장 적절하다.

그레네이드 런쳐라면 연막을 날려버리고,

박살내서 적을 쓰러뜨리는 구경 120밀리 라이플도

확실히 헤드샷을 하지 않으면 죽이지 못하는 상대에게는 맞지 않는다.

"도망가는 녀석은 오우거다!

도망치지 않는 녀석은 잘 훈련된 오우거! 야- 햐-!"

"……뭐야 그거……"

영화의 명대사도 이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공허하다.

"슬슬 연막이 개어지는구나...벌써 20체를 잡았지만"

페트라 씨가 펼친 연막은 바람에 떠내려갔고

점차 주변의 시계가 선명하게 되기 시작했다.

"근데, 어이. 가장 큰 것이 그대로 있잖아"

"우와! 크다!?"

우리 앞에 서 있던 것은

신장 5미터가 되는 거대한 오우거였다.

너무 커서 크다 이외의 감상이 나오지 않았다.

"저거는 어디에 있었죠?"

"무리 속에 있었어. 쪼그리고 앉았는지 보이지 않은 걸까?"

이제 오우거 라기 보다는 거인이다.

해외 드라마에 나온 거인을 떠올린다.

"오오오오오오!"

거대 오우거는 포효를 올린다,

동료의 시체를 잡아 흔들면서 겔토르트 들에게 다가간다!

이것은 위험하다! 저렇게 거대한거 겔토르트씨 들에게는 무리다!

"급소는 머리지요!?"

"그래! 머리다! 하지만 두꺼운 두개골로 지켜지고 있다고!"

나와 페트라 씨는 겔토르트 씨에게 다가가는

거대 오우거의 목을 향해서 사격을 개시했다.

기관총이 속속 공약협을 몰아쉬며

대구경의 총알은 오우거의 머리를 향해서 날라갔다.

하지만 페트라 씨의 말대로,

머리는 꽤 튼튼한 두개골로 지켜졌는지

명중해도 뇌를 깎아낼수는 없었다.

에에이! 이 세계의 마수는 괴물이냐?

얼마나 두꺼운면 대구경 탄의 연속 사격을 받고

두개골이 깨지지 않냐고! 이상 하잖아! 이 자식!

핫. 저녀석들이 머리가 나쁜 원인은 두개골이 두꺼워서

뇌의 용량이 작기 때문인 것이 아닐까.

라고,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이걸로는 결착이 나지 않아!

"이렇게 되면 이 녀석을!"

이 궁지에 내가 꺼낸 것은 -.

"날아가!"

50구경 탄을 사용했던 대물 라이플이다.

아무리 기관총의 총탄에 견뎌도

이 대물 라이플 사격에는 당할 수 없다!

뒈져라, 덩치!

나는 광학 조준기로 조준하고서

그대로 방아쇠를 당겨 50구경 탄을 정수리에 밖았다,

이걸로 가능할 터...

"에에!?"

정수리가 절반 들어갔는데 아직도 움직이냐!?

"괴물이다!"

"그거야 마수니까!"

내가 외치는 것에 페트라 씨가 츳코미했다.

"이 녀석-! 작작하고 뒈져라!"

나는 다시 방아쇠를 당겨도 표적이 그걸로 빚나갔다!

역시 제2종 전투 적합화 조치는 한계가 있는건가.

여기는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로 이행할 수밖에 없다.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고 심박수가 급속히 상승한다.

모든 움직임이 완만하게 느껴지고

거대 오우거의 움직임도 상당히 느려진다.

지금이라면 잡을수 있다!

"이번에야 말로 뒈져라-!"

총알이 허공을 달리고 거대한 오우거에게 향해서 날라가고

절반 날아가 있는 거대 오우거의 머리가,

산산히 날아갔다.

그리고 거대 오우거는 힘을 잃고

휘청하고 비틀거리고서 오거들의 시체에 향해 쓰러져 갔다.

거대 오우거가 쓰러졌을때

퍽 하고 오가들의 시체가 눌린다, 그것은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휴~! 괴물 퇴치 성공!"

"아아. 어떻게든 됐구나"

페트라 씨는 여차할 경우에 대비해서

폭렬 화살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내가 쓰러뜨려서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말 마수가 이동하고 있구나.

염룡 소동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으아~. 하지만 모험자가 돈을 벌 기회예요!"

"어이. 남의 불행을 기뻐하지 마라, 학생"

죄송합니다...

그 뒤 겔토르트 씨들이 미네 군의 별장에 가서 결과를 보고했지만

나는 토끼처럼 달아나고 모험자 길드에서 보수만 받았다.

겔토르트 씨에 의하면 미네 군은 저의 모습을 자꾸 찾고 있었다고 한다.

ㄷ,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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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7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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