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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94화 (94/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94화 - 악역영애와 상가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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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상가의 영웅

엘자 군 관련 이벤트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요즘.

또 변장해서 상업 지구에 오게 된 것입니다!

이야~. 지난번에는 먹으러 돌아다니는건 잘 안 되었으니까,

오늘만큼은 먹으러 돌아다니기만 하고 싶은 것이다.

오늘의 아침은 조식도 평소보다 신중했기에

칼로리에서도 훌륭해요!

그래서 오늘의 변장은 예전과 같은 흑발 거유다.

거기 가짜 가슴이라고 하지 않도록.

평소 같으면 정크인 음식은 엄금되고 있고,

공작가 영애로서 주위에서 보고 있는 저입니다만,

변장하면 무서운 것이 없다!

오늘은 실컷 거리의 음식을 맛 보도록 하자꾸나!

하는김에 엘자 군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엘자 군은 문제만 일으키니깐-…….

정말 저 아이는 프리드리히의 공략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

자, 그럼 출발!

처음은 명물인 튀김 꼬치다.

왠지 일본의 편의점에서 본 적이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여기와 저기가 맛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즐거움이다.

"튀김 꼬치 1개 주세요!"

"네~ 방금만들어진 것이야!"

내가 출점식 매장의 아저씨한테 말을 걸자

아저씨가 기분좋게 완성한 꼬치를 주었다.

상상보다 훨씬 커서 좀 당황스럽다.

흠. 이건 닭이 아니라 흰살 생선을 사용하는구나.

함께 받은 타르타르 소스를 뿌려 먹으면 이것은 맛있다.

흰살 물고기가 팔랑 팔랑 입에서 살살 녹고,

산뜻한 흰살 생선의 맛에 타르타르 소스의 산미가 가세한다.

하아. 이 세계가 일본적으로 식사가 맛있는 세계에서 좋았다.

이것이 맛없는 세계였다면

지금쯤 필사적으로 요리의 개선에 힘을 썼겠지.

인간에게 매일의 식사는 생명선.

이것을 없어진다는 것은, 즉 죽음이다.

튀김 꼬치를 먹으면서 상업 지구를 배회하는 10분.

또 좋은 냄새가 감돌고 왔다. 이것은 고기 냄새다.

아까의 튀김 꼬치가 의외로 생선과 만난 것으로부터

나의 혀는 고기를 찾고 있다.

기름 많고 건강에 나쁜듯한 고기를 탐하고 싶다.

참고로 나날이 장래의 열반을 위한 운동과

방과후 보조 마법사의 활동 덕분에

배 주변 등의 고기가 되는 부분은 깨끗이.

일본에 있을 때보다 더 건강적인 느낌입니다.

가슴이 여전히 자라지 않았습니다만…….

비관적인 내 가슴에 전망은 차치하고! 지금은 고기!

고기, 고기♬ 어떤 고기일까나?

오. 저것은…….

"햄버거다.!"

와아! 마음껏 판타지 같지 않은 음식이 출현했다!

ㅇ, 아니, 이만큼 현대적인 음식을 갖추고 있는 세계니까

거기까지 놀라지 않아도 되겠지만,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 햄버거입니까?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것은 당연한 의문이다.

뭐, 정크한 음식에 굶주렸던 나에게는 딱 좋을지도 모르지만,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 햄버거라…….

이 상태라면 이미 콜라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치즈 햄버거랑 감자 튀김이랑 커피 세트로!"

"네!"

나왔습니다, 햄버거. 게다가 감자가 있다.

나는 상업 지구의 광장 벤치에 걸터앉으며

크게 입을 벌리고 햄버거를 먹고.

음! 육즙과 걸쭉해진 치즈가 진하고

토마토의 산미도 합쳐지 맛있어!!

일본의 햄버거보다 맛있는 것 같아!

아니, 오랜만에 먹은 보정이 들어 있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정크 음식은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일까

몸에 나쁜 음식만큼 맛있는 느껴져서,

건강에 좋은 식사는 싫증나는 것은

생물의 자기 보존의 법칙에 어긋나는건 아니냐고 생각하는 순서.

햄버거 냠냠. 포테이토 냠냠. 커피 벌컥!

푸하-! 정크 음식으로 나의 혀와 위도 대만족.

항상 이런 버릇이 없기는 힘들지만

오늘의 나는 공작가 영애 아스트리드가 아니라 전혀 괜찮은 것이다.

지금의 나는 엘리노어! 가명은 없어!

햄버거로 만족한다면 다음에는 디저트로 가고 싶은 것이다.

이 근처에 좋은 느낌으로

서민적인 디저트를 제공해 주는 가게는 하려나?

있었다! 크레이프 가게

좋네, 좋네. 향긋한 냄새가 난다-!

메뉴는 어떤 것이 있나……근데 저것은?

"엘자 군?"

"아아. 엘리노어 선배 였나?"

왠지 크레이프 가게의 가게를 지키는 엘자 군이 있었다.

"아, 어라? 당신은 빵집의 종업원인것은?"

"아아.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어요.

빵집의 급료도 받고 있지만, 저것은 집안 일이니까요.

이제 학비는 장학금으로 빌릴 수 있지만

여러가지 이벤트로 지출이 있다고 하니 열심히 벌어요!"

ㄴ, 눈부셔! 엘자 군이 눈부셔!

ㅇ, 아니, 나도 버는만큼 벌고 있다고!

보조 모험자를 해서 장래의 파멸에 대비하는 거야!

엘자 군에게 진것은 아니란 말이야!

그러나, 엘자 군도 크레이프 가게의 가게를 지키기보다는

보조 모험자로 버는것이 쉽지않나?

학원의 마술사는 모험자 길드에서 라면 마구 권유할텐데.

엘자 군은 모험자가 특히 필요로 하고있는

치유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할 수 있고.

"엘자 군은 보조 모험자를 본 적은 없나요?"

"아아. 보조 마술사인가요? 저도 그것을 생각했는데,

엄마 아빠가 반대해서…….

모험자의 일은 위험하다고. 아버지가 전에는 모험자였는데,

그 경험으로 말하자면

나 같은 여자아이가 모험자 길드의 일은 위험이라고 했습니다"

아...그렇지..

엘자 군의 부모님은 엘자 군을 신세 진적이 있는

프랑켄 공작가에서 맡고 있다고 인식하는 거지.

그거야 위험한 모험자의 일로는..그냥 쉽게 갈 수는 없겠구나?

"음~. 그럼 크레이프 가게 일 힘내세요!"

"네! 뭔가 주문은 있습니까?"

앗. 엘자 군을 치하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나는 크레이프를 먹으러 왔어.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망설이네.

"그럼 이 바닐라 --"

"누군가! 강도다! 누군가 붙잡아 줘!"

그런 비명이 들린 것은 내가 엘자 군에게

크레이프의 오더를 낼 뻔한 순간이었다.

내가 이용한 햄버거 가게에서 칼로 무장한 남자가 2명,

봉지를 안고 뛰어나왔다.

강도!? 햄버거 가게?

좀 더 노릴곳이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

이 나의 앞에서 당당하게 악행이라니 좋은 배짱이다.

심판해주마. 스트레스 발산하는 덤으로!

"샷건!"

나는 공간의 틈새에서 샷건을 꺼내고,

동시에 꺼낸 고무탄 장전을 빨리 구성한다.

그동안 몇초의 일이라 주위의 사람에게는

내가 마술로 샷건과 고무탄을 생성한 것처럼 보였다.

스스로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다려 이 강도! 이 정의의 집행자인 "엘리노어"님이 처벌한다!"

"뭐, 뭐야, 너!"

블러드 매직으로 즉시 남자들의 도주 경로에 돌아.

후훈~, 이 나의 간격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한다면

펜리르 클래스의 마수를 데려오란 말이다!

그리고 엘리노어 어필도 잊지 않는다. 나는 엘리노어야-.

아스트리드가 아니야~ 아스트리트는 잘모르는 공작가 영애다~

"당장 돈을 돌려주고 자수한다면 아픈일은 없다. 자, 어떡할거냐?"

"ㄲ, 까불지마! 너 따위 두렵지 않다! 때려눕혀주겠어!"

강도 A는 칼로 공격을 했다!

미스! 엘리노어 에게는 공격이 명중하지 않는다!

"그런 일이라면 나도 사양없이 가줄께!"

나는 샷건의 방아쇠를 당겨, 고무탄을 강도 A의 복부에 세웠다!

"옷후~!"

"형.!?"

고무탄 자체는 비 치사적이지만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복부에 권투 선수가 있는힘껏 펀치한 정도로!

……잘못되서 내장 파열은 나오지 않겠지?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자!

"자, 거기의 녀석도 얌전하게 무기를 버리고 항복해"

"누, 누가 순순히 투항할까! 하페르 갱의 고집을 보여 주겠어!"

그런 쓸모없는 걸 보여주느니,

제국 남자의 후퇴를 보이면 좋으련만.

"에이"

"우 꺗!!"

나는 강도 B의 복부에 고무탄을 슈-!

강도 B가 공중제비 하고 쓰러졌다!

"위너-, 나!"

"기다려 쨔샤-!"

내가 시원한 승리와 스트레스 발산을 축하를 하면 옆에서 소리가.

"잘도 우리의 사제에게 손을 대어 주었구나, 언니! 각오해라,!"

줄줄 남자들이 나와서 5명.

"거기에 쓰러진 강도의 동료들?"

"오. 하페르 갱을 모르다니 좋은 배짱이야"

몰라요. 처음 들었다.

"동료라면 함께 경찰에 자수해야 겠네. 그러면 곧 끝난다"

"아? 얕보는 것도 정도껏 해라! 그 얼굴을 엉망진창 해주마!"

갱 A는 주먹을 뻗었다!

"그래. 그렇다면 상대하겠다"

나는 새로운 고무탄을 장전했다!

"뒈져나 쨔샤-!"

"니가 뒈져라-!"

주먹 VS 고무탄, 승패의 전도는 이 후 바로!

"아오~아~!"

음, 정말 곧바로네요.

턱이 고무탄으로 크리티컬 히트한 일당 A는

반회전 하고 뛰어갔다.

주먹은 총에 이기지 못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아직 할꺼야?"

"ㅎ, 항복합니다!"

보스로 생각되는 갱 A가 굉장한 모양으로 날아간 것을 보고

갱 B에서 E까지 모여서 무기를 버리고 항복했다. 현명한 판단이다.

"그럼 거기에 있는 돈을 햄버거 가게에 돌려주면

너희들은 경찰에 출두해.

거기에 쓰러진 3명도 데리고 가"

"ㄴ, 네!"

갱 B에서 E는 부랴부랴 강도 A와 강도 B가 훔친 돈을

햄버거 가게에 돌려주고

소동을 듣고 찾아온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렇게 정의가 이루어진 것이었다!

"자, 정신을 가다듬고 크레이프, 크레이프 ♪"

"오오! 감사합니다, 낯선 분!

그 갱들에게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좋을지!"

내가 들뜬 기분으로 엘자 군의 크레이프 가게로 돌아가면

이 상업 지구의 사람들이 모여왔다.

"아라 아라,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니까"

"아뇨. 그렇게 할 수는. 답례로 이 햄버거 받으세요

더블 미트 쿼터 치즈 버거입니다!"

우, 우와. 아까 점심은 끝난참에 헤비한 것이 나왔군...

"제가 답례로 트리플 피시 꼬치를!"

"자자, 사양 말고 드세요!"

……뭔가 괴롭힘일까. 나는 강도를 물리친 셈인데…….

결국 나는 상업 지구의 주민이 차례로

답례인 고기와 생선의 산으로 위장이 찌부러진다.

엘자 군의 크레이프까지 손이 닿지 않았다.

젠장~. 언젠가 재도전한다! 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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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4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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