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03화 - 악역영애는 거대한 마수와 싸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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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거대한 마수와 싸울것 같아요
바다!
임해 학교에서 기대되는 것은 친구들과 보내는 밤도 있지만
바다도 그렇다는 것이다.
바다는 즐겁다! 수영해도 좋으며 물가를 걸어도 좋고,
들어가서 신기한 것을 찾아도 좋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다!
"어라?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수영복이 없나요?"
"일단 아래에 수영복은 입고 있지만
내 일은 너희들이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지 면밀히 감시하는 것이다.
이 해변을 혼자 감시나, 정말 학원은……"
"수고하셨습니다"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모처럼의 바다인데 반팔 셔츠와 반바지 차림이다.
아래에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데 수영 하러가지 않는다니
바다까지 와서 아깝다.
그렇다! 우리가 베룬하루토 선생님을 권유해 보자!
"베룬하루토 선생님! 모처럼의 바다이니까 놀아요!"
"그러니깐, 나는 감시하는 일이 있다고 - 우와!"
헤헷! 딱딱한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물 대포를 인사다!
"했구나, 아스트리드 양. 각오 하도록"
"할 수만 있다면!"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축축하게 된 옷을 짜면서 말하는데
나는 당당하게 근처에 도망 간다.
베룬하루토 선생님도 한숨을 내쉬며 내 뒤를 쫓는 것을 알았다.
"이녀석! 너무 교사를 얕보지 마라!"
"우- 햐~!"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물을 날려 오기에,
내가 뿅~하고 튀면서 회피하며, 직격했다.
물이 차가워! 그리고 일부러 물을 차갑게 하고 있구나,
베룬 하루토 선생! 이 악마!
"반격입니다요!"
"우오! 제법 하는군!"
나도 조금 설렁설렁한 물을 베룬 하루토 선생님에 박아 넣었다.
이제 머리부터 발까지 축축 젖었잖아. 좋아 싱싱한 미남자.!
"정말이지, 언제까지나 아이구나!"
"아이니깐!"
휴~! 마술을 전투나 강화 이외로 사용하는 것도 즐겁다!
이거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놀아 준 덕분이네!
"계속계속 갑니다요!"
"오! 해봐라!"
받아들였네, 베룬하루토 선생님! 좋은 느낌이다! 즐겁다!
"-? 엎드려, 아스트리드 양!"
"헤?"
갑자기 베룬하루토 선생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한 속도로,
내게 다가왔다.
무, 무슨 일!?
"야호!"
다음 순간 무서운 기세의 물결이 우리의 머리 위를 날아갔다
"뭐, 뭔가요!?"
"……크라켄이다...."
내가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는데
앞바다의 해수면 아래에서 거대한 오징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저것은 크라켄이다!
"근데, 베룬하루토 선생님 등이!"
베룬하루토 선생님의 등이 쩍 갈라져 피가 툭 툭 해변에 떨어진다,
이 흔적이 바다 물에 새겨진다.
"이 정도는 문제없다. 이전에 더 큰 부상한 적이 있다.
그것보다 지금 당장 학생을 피난시킨다.
놀아 준 예의로서 도와줄래?"
"물론이죠!"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불가사의한 것도
간접적으로는 내 탓이니 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모두~! 바다에서 떨어져~! 크라켄이 나왔어!"
"모두 바다에서 나와서 해변에서 벗어나!"
나와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
바다에 있는 학생들이 매우 당황해서 바다에서 달아나고
해변에 있던 학생들도 바다에서 가능한 한 떠난다.
모두 서둘러서 달아나라! 크라켄이 다가오고 있어!
"좋아! 모두 대피했습니다!"
"나머지는 너야. 급히 도망가"
"아니요. 나는 크라켄 잡으러 가겠습니다!"
"하?"
모처럼 기대하고 있던 임해학교를
오징어의 괴물 따위에게 없어져서 견딜 수가 있을까?
게다가 베룬하루토 선생님에게 상처까지 생기다니!
저쪽이 할생각이라면 나도 되갚아 주겠어!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
저는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실행하고
공간의 틈에 구경 120밀리 라이플을 꺼냈고
대전차 유탄을 장전하고 목표를 크라켄에게 향한다.
"대전차 유탄, 연속 사격!"
나는 크라켄을 향해서 방아쇠를 당긴다.
착탄! 크라켄의 촉수를 잡아 찢는다
하지만 아직 치명상에는 되지 않은 것 같다.
촉수 몇개 내줄 정도로 뻗어 주는 상냥한 마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다. 죽을 때까지 죽여주마.
"장전!"
나는 공간의 틈새에서 다음의 대전차 유탄을 장전하고
다시 크라켄에게 돌린다.
"아스트리드 양! 물살이 온다!위험하네!"
"라져."
크라켄은 그 촉수의 첨단에 엘레멘탈 매직으로 물이 압축되어
일제히 그것이 나를 향해서 발사된다.
물줄기는 해변을 찢어 간다.
수룡 군도 그렇고, 물의 공격은 무시할 수 없군.
"이지만, 아직 멀었어!"
나는 크라켄에게 대전차 유탄을 연속으로 박았다.
촉수가 속속 찢기지만, 안에서는 공격을 회피하는 촉수도 나타났다.
본체는 물 속에 가라앉아서 손을 내밀지 못하고
끝까지 촉수의 상대를 해야 한다.
"에에이! 바다에서 나와!, 이 오징어 자식!"
그렇게 외치고 내가 전개시킨 것은 -.
"대잠 박격포, 포격 개시!"
대잠 박격포다.
영국 해군이 호그로 개발한 것을 모방한 것으로
정작 해면 아래의 적과 싸울 때를 위해서 장비해 둔 것이다.
24발의 대잠 박격포 탄이 힘차게 발사되고, 해면에 돌입한다.
신관을 심도에서 기폭되는것이 없이 촉발식이라 맞으면 폭발한다.
이로써 확실히 크라켄을 바닷속에서 꺼내주겠어.
그리고 해면에 큰 물 기둥이 올랐다.
"명중! 계속해서 쏜다!"
나는 새로운 대잠 박격포를 공간 사이로 꺼내고
다시 24발의 포탄을 세워.
계속 물 기둥이 오른다. 슬슬 나올까나……?
그러자 촉수가 맥없이 시들었다, 줄줄이 해면 아래로 사라진다.
어라? 설마 쓰러뜨렸나?
그렇게 생각했을 때, 천천히 크라켄 이였던 것이 해면위에 부상했다.
촉수가 잡아 찢기며, 본체에도 대잠 박격포가 준 손상이 보인다.
그리고 이제 움직이는 모습은 없다.
"야호! 잡았다! 이겼다!"
나는 기쁨으로 펄떡거린다!
베룬 하루토 선생님을 상처입힌 망할놈은 이제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
승자, 아스트리드! 만세!
"어이. 설마 크라켄을 죽였나?"
"네! 죽였어요! 우리의 임해학교를 방해하는 망할 놈은 뒈졌습니다!"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동요하기데 나는 엄지 척으로 대답했다.
"뭐랄까……. 이것이 진·마술 연구부 활동의 성과인가?"
"일부는 그렇군요. 뭐랄까, 베룬하루토 선생님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으면!"
무심코 싸움에 향했지만,
베룬 하루토 선생님은 상처가 있는 것이었다!
지금 바로 치료해 주지 않으면
"아아. 상처라면 스스로 고쳤어. 블러드 매직은 질색이 아니야.
그러나 너는 무슨 상처는 안 생겼니?"
"저는 끄떡없다구요. 좀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용서해라. 제자가 바다에서 다진 고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해고라고"
내가 방긋웃기에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한숨을 쉬면서도 웃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이제슬슬 고등부에서 동원이란 소문이 정말 되고 있는데,
그런 힘이 있다고 알려지면 그야말로 군대에 동원된다"
"걱정 안하셔도. 군대에서도 해낼 거예요"
"어이어이. 군대를 얕보지 마. 나의 형은 군대에 입대했지만,
지옥 같았다고 말하고 있었어. 평시였는데"
"네?선생님의 오빠는 군인 씨인가요?"
놀라는 정보.
"아아. 근위 제1기병 연대의 사관이다. 말하지 않았나?"
엑~! 하필이면 근위병이냐!
어쩌지. 내가 반란을 일으키면
베룬하루토 선생님의 형님과 싸우게 되는 것인가.
그것은 곤란하다. 참으로 곤란하다.
"오빠는 직업 바꾸도록 말해 두세요!"
"어째서지"
나는 그렇게 말했는데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전혀 납득하지 않았다.
젠장!
참고로 여기 침몰한 크라켄은 지나치게 손상이 컸고,
더불어 해체할 때도 내장을 망가뜨렸기 때문에
식용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말았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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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1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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