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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12화 (112/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12화 - 악역영애와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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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발렌타인 데이

해피 발렌타인!

아니, 별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이 세계에도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없는데 하고 싶은 대로구나.

올해까지는 누군가에게 전달할 생각도 없고

대충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올해는 힘내서 본심으로 주자고 생각한다.

라는 것도 학원 생활에서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하는 것은

나머지 2번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럴때 제대로 청춘 하고 싶다.

"그런 이유로 초콜릿을 만든다-!"

"와아!"

초콜릿을 만드는 맴버는 진·마술 연구부의 멤버다.

왜냐면 필요한 기재가 갖추어지는 것이

요리부가 사용하는 조리실이나, 여기밖에 없는 걸.

집에서 몰래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외롭고.

"나는 올해는 초코 케이크로 갈까 생각한다.

쓴맛인 어른의 맛으로. 미네들은 어떡할거지?"

"저는 먹기 쉬운 초코 트뤼프로 할거예요"

"나도 초코 케이크로"

우리들은 초코 케익파와 초코 트뤼프파로 나눠졌다.

그 중에서도 쓴맛, 단맛과 헤어졌기에 상당히 가지가지다.

"에에.우선 머랭을 만들고……"

"거품을 내기 힘들어요……"

"그때는 블러드 매직이야, 롯데!"

우리는 요리 연구부로부터 빌려온 레시피 책에 따라서 초콜렛을 만든다.

남으면 모두가 먹을 거라서 많이 만들어도 괜찮아.

롯데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같고,

오늘만큼은 괜찮겠지.

"다음은 이것을 오븐에 구워서……"

"우리 방은 어째서 오븐이 있는걸까요?"

어째서일까? 처음부터 케익을 만들 생각은 없었지만.

뭐, 불의 엘레멘탈 매직 연습엔 딱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각자의 판단에 반하는 약은 넣거나, 넣지 않아봐,

나는 정면 승부라서 넣지 않아요!"

"ㄴ, 나도 넣지 않아요! 자신의 매력만으로 승부 하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마술 연구부로서는 있을 수 없는

최음제는 쓰지 않는 방침이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건네주려 하고 있는 사람은

반하는 약이 통하지 않으니깐.

"자, 완성!"

완성 완성. 훌륭한 가토 쇼콜라가 완성되었다.

"나머지는 보존을 위해서

바람의 엘레멘탈 매직과 물의 엘레멘탈 매직으로

바람과 얼음을 만들어 식힌다. 내일에는 전달하자!"

"오오-!"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다. 운명의 사람에게 쵸코렛을 주는 것이다.

그럼 그럼, 결과가 어떻게 될것인가.

뭐, 안 되더라도 청춘은 즐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역시 성공하고 싶을까나…….

...........

발렌타인 데이 전날.

클래스 모두 누구에게 쵸코렛을 주는걸로 달아올랐다.

과감하게도 프리드리히에게 도전하겠다는 아이가 적지않는 것은 놀랍다.

그것이 어디가 좋을까.

확실히 붙으면 황태자비지만 집안에 고려되며,

저 녀석 자체에 그렇게 매력이 있다고 믿기 어렵다.

뭐, 개인의 감상이라 그것이 매력적인 아이도 있겠지요!

라고 할까 그것이 매력적으로 비치고 않으면 곤란한 아이가 한명 있어.

그래, 엘자 군이다!

히로인 엘자 군에게도 당연히 발렌타인 이벤트는 준비되 있다.

호감도에 응하는 프리드리히, 아돌프, 실비오,

또는...베룬하루토 선생님에게 쵸코렛을 주는 것이다.

이것에 따라서 호감도가 매우 상승하는 보너스 이벤트다.

평소 과자 빵이나 만들고 있는 엘자 군이라면

우리보다 훌륭한 초콜릿이 가능한 것이다.

게임에서도 엘자 군의 초콜렛은 대호평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초콜렛에는 기대하고 있는데...

"엘자 군! 초콜릿 만들기는 진행되고 있니!"

"초콜릿, 인가요?"

ㅁ, 뭐야 그 반응.

설마 생각하지만 얘 혹시 발렌타인 데이를 모르나……?

"발렌타인 데이야, 엘자 군!

여성이 의중의 상대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벤트.

엘자 군도 당연히 참가 하는거지"

"아아. 그렇군요. 그런 행사 있었다고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저의 초콜렛을 먹어 줄 사람이 있을까요……?"

"안심하세요, 엘자 군. 자네 음식은 매우 인기를 끌거아!"

평소 과자 빵을 만드는 엘자 군이라면

초콜렛 하나 둘은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초콜릿을 취급하는 것도 식은 죽 먹기겠지.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 볼게요.

이런 이벤트에 정신을 잃고 있는 것에 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일도 학원 생활이라는 느낌이니까!"

"응응. 힘내라구, 엘자 군!"

엘자 군이 긍정적으로 되어줘서 도움이 되었다.

"발렌타인 데이는 내일인데 준비를 서둘러줘!"

"네! 하지만 초콜릿이 전달될지는 모르겠어요 "

"그렇다면, 재료로 되는 이 판 초코를 엘자 군에게 선물하마"

나는 그런 일에 대비해

진·마술 연구부에서 사용하고 남은 판초코를 담아 둔 것이다.

스스로도 용의주도함이었다.

"와. 감사합니다, 아스트리드님!"

"괜찮은 것이야-"

엘자 군이 프리드리히의 호감도를 올려주지 않으면 곤란한 것은 나니까.

여기는 어떻게도 엘자 군과 프리드리히가 붙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엘자 군은 정말 괜찮을까?

집에서도 일하면서 공부해서 지출 때문에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시간은 있을까.

아니 있을 것이다.

초인적인 엘자 군이면 멀티 태스킹으로 모든 이벤트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니까 히로인인걸.

히로인에게 못하는 것 없다.

진정한 히로인의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줘.

...........

발렌타인 데이 당일

오늘은 초콜릿을 주는 것이다.!

짝이 있는 롯데 군들은 어쨌든

산드라 군은 어떻게 하는가 생각했는데

산드라 군은 연극부의 왕자인 라인힐데 군에게 갔다.

자, 나도 슬슬 출격 준비를 갖출까나.

그 전에 초콜릿을 받은 남자들의 모습을 관찰.

우선은 아돌프를 공략 중인 미네 군부터.

"아돌프님. 좀 괜찮겠습니까?"

"뭐지? 무슨 볼일인가?"

"ㄴ, 네. 그런 것입니다"

아돌프 자식도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을 망각한다.

그 멍청한 아돌프는 미네 군에 따라가 옥상의 복도에.

"그래서 용무는?"

"오늘 발렌타인 데이니까

평소애 신세졌던 아돌프님에게 초콜릿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아.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였지. ㄱ, 그럼 내가 받아도 될까?"

이런. 사정을 알면 동요하는 동정이 여기에 있어요.

"물론이죠! 아돌프님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꼭 이것을 받아 주세요!"

근성을 보였구나 미네 군! 그 대로 가!

"ㄱ, 그러면 받으마. 먹어 봐도 될까?"

"네. 그 때문에 만든 것이니까"

아돌프는 완전한 동정 무브를 표현하고 있다.

미네 군은 그런 아돌프의 모습을 우롱하지 않고 받아주면

반갑다는 식으로 웃고 있다.

내심 아돌프의 모습을 웃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응. 맛있군. 과일과 초콜릿의 조합은 문제 없다.

아, 이것도 미네 양의 애정 덕분이야.

감사한다.화이트 데이는 꼭 갚도록 하니까"

좋아 좋아. 미네 군은 성공이다.

나머지 문제아는 실비오다.

여전히 이 녀석은 쁘띠 반항기인가.

"실비오님. 발렌타인 데이라서 초콜릿을 만들었는데,

받아줄 수 없을까요?"

"아아. 그렇다면 책상 위에 놔주세요"

실비오 ―! 네놈의 그 반응은 맥 없는 것으로 보인다!

"ㄴ, 네. 책상에 두겠습니다만,

그 한 입 먹고 감상을 들려줄 수 없을까요?"

"맛입니까? 알았습니다"

여전히 싫은 녀석이지만, 롯데 군의 초코렛을 맛 본 점은 평가한다.

"이것은……농후한 초콜릿의 맛이 나네요.

사치로 초콜릿을 사용한 느낌입니다.

이런 것을 먹으면 커피가 탐이 나네요.

그렇지만, 정말 이런 본격적인 과자를 받아도 괜찮은가요?"

"물론입니다. 실비오님을 위하여 만들었으니깐요"

"나, 나 때문인가요. 그것은 그, 그런 의미로?"

"네. 그런 의미입니다"

여기도 훌륭한 동정 무브다.

하지만 롯데 군의 애정이 전해졌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나에게 이런 복잡한 초콜릿을 만들어 주시고.

롯데 양. 좋으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롯데 군도 대성공.

이것으로 지뢰원 두 발은 처리된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

이번에는 엘자 군이지만...

"프리드리히 전하!"

"왜그러신가요 엘자 양"

엘자 군이 보따리를 가지고 달려가는데 프리드리히가 미소를 띄운다.

"그, 아스트리드님께서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라고 배웠고,

그 나도 초코렛을 전하를 생각해서...

괜찮다면 받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엘자 군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다

"그거 고맙습니다. 먹어 봐도 되겠습니까?"

"네. 입맛에 맞으실지는 모르기에……"

프리드리히는 잡식 동물이니까 아무거나 먹어요!

"그럼 1개 주세요"

엘자 군이 만든 것은 초콜릿 쿠키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침이 나오더라.

"음~, 맛있네요. 아주 상냥한 맛을 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의 쓴맛에 쿠키의 달콤함이 합쳐서,

참으로 좋은 맛입니다. 감사합니다, 엘자 양"

"ㅇ, 아니. 마음에 들었다면 다행입니다"

프리드리히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엘자 군. 이쪽도 좀처럼 순조롭다.

자, 남의 사랑을 지켜본다면 다음에는 나의 차례다!

내가 주는 상대는 정해졌다. 베룬 하루토 선생님이다.

나는 육상부의 그라운드에 다가가면

어김없이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놀고 있었다.

"베룬하루토 선생님!"

"뭐야, 아스트리드 양. 또 문제를 일으켰나?"

"다르지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생각하세요!"

"오늘도 일하는 날"

베룬하루토 선생님, 피곤하구나...

"다르지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그래서 내가 초코렛을 선물하러 왔습니다!"

"또 최음제?"

"이번에는 없어요!"

우우. 의심 받고 있다..

"그렇다면 받도록 할게. 호~, 딱 한 입 사이즈가 나쁘지 않구나"

나는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그라운드에서 땡땡이 치는 것을 상정하고

한 입 사이즈인 초콜릿 케이크로 했다.

이것이라면 밖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

"맛이 어떤가요, 베룬하루토 선생님?"

"평범하게 맛있고 따질수 없어서 당황하고 있다"

너무해!

"그러나 이 정도의 케이크를 많이 만드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다."

"아니오. 이번에 의리는 없습니다. 본심인 만큼 만들고 있습니다."

의리 초코라고는 생각되고 싶지는 않다. 오늘 나는 진지한 것이다.

"아-……. 또 그 얘기? 나 같은 아저씨보다 적당한 상대가 있을 것이야.

그런 인간에게 주는 것이 행복해진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베룬하루토 선생님이에요"

그렇다! 그 밖에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어이 어이. 거기까지 할까.

뭐, 내가 자작가의 차남이 아니면 기꺼이 받았을지도 모르겠네"

"정말이에요?!"

"뭐, 내가 자작가의 차남인것은 변함 없어서 무리지만"

"하하…….그렇습니까……"

신분 차이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래도 나는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좋다.

그 외에는 눈에 들어가 있지 않다.

어떻게든 베룬하루토 선생님과 결혼할 수 없을까 생각했지만

나의 잔머리를 사용해도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했다.

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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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3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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