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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20화 (120/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20화 - 악역영애, 도시를 유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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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 도시를 유린하다

부르센 제국 군대 해산에 의한,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을 실레지아에서 구축과 동시에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에 침공하는 작전에 앞서서

나는 오스토라이히 제국 본토로 공격했다.

처음에는 무엇을 할까 생각했는데,

최초의 도시가 보일수록 할 일은 알게 되었다.

도시는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외적의 침입을 막고 있다.

이것은 침공군에게 방해가 되겠군.

좋아 박살내자!

"라이플포!"

나는 매번 잘쓰는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를 꺼내고 버티면

대전차 유탄을 장전하고 포구를 성벽에 돌린다.

"발싸-!"

터진 포탄은 성벽으로 비상하며 성벽을 날린다.

나는 정성스럽게 정성스럽게 성벽에 포탄을 퍼붓고

완전한 대지가 될 때까지 포격을 계속했다.

도중, 포격으로 온 잔해가 성벽 내 가옥에 충돌해

가옥이 붕괴할 문제도 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순조롭게도 나는 성벽에 타격을 주었다.

보세요. 그 성벽에서 답답한 비좁았던 도시가,

성벽이 없어지면서, 멋진 해방감을 얻었어요!

이것이야말로 장인의 기술이라는 것이죠!

응? 내가 리폼 한 도시에서 크로스보우를 가진 사람들이 나온다.

그건가 여기는 군사 기지구나. 그렇구나.

도시로 위장한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 주둔지구나.

그렇다면 성벽만일리가 없다. 철저히에 도시를 날려버리자.

"다연장 로켓 포!"

매번 친숙한 방사포를 펼치고 포구를 도시의 내부에 돌린다.

"민간인에게 피해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코라테랄 타격에 불과하다"

도시 지역에 방사포를 날리라는 짐승의 소행을 하기 전에

나는 그렇게 선언해 둔다.

나는 나쁘지 않다. 도시에 병력을 배치한 너희들이 나쁜 것이야.

"발싸-!"

인정 무용, 파이어!

다연장 로켓 포에서 속속 나오는 로켓탄이 도시를 묻어 간다.

안심하소서! 살상력이 낮은 통상 폭탄이다.

클러스터 폭탄과 소이탄, 지뢰를 사용하지 않을 뿐

고마워 하라고.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나쁜 적병은 없니~.

음. 나쁜 적병은 모두 타버린 숯이다.

이제 병사가 나오는 모습은 없다.

적병이 없으면 더 이상 공격을 계속해도 의미도 없을 것이다.

여기는 나의 온정에 의해서 봐준다. 고맙게 생각하라고.

하지만, 앞으로 모든 도시에서 이 정도의 파괴를 벌이게 되면,

카르마가 악의 쪽으로 떨어질 것 같다.

군사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는 하더라도,

그다지 민간인을 죽이는 것도 좋지 않은 것이다.

"그래도 말이지. 어차피 본토 침공하게 되면 약탈 축제고,

내가 자중해도 별로 의미는 없을지도.."

이 세상의 군대의 병참은 기본적으로 현지 조달이다.

실레지아의 전투는 자국령이라

대가를 지불하고 식량 등을 구입했지만

적국인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라면 그런 귀찮은 일을 하다니 생각되지 않는다.

얏-호~! 약탈이다~! 라고 할 것 같다.

"뭐, 나만 손을 더럽히는 것도 그러니까,

우리들이 부르센 제국 군의 사람들에게도 일하게 하자.

약탈 축제가 벌어지면, 나는 모른다-"

전쟁의 업보는 일개 학생이 지는 것은 크다. 모두 나누자.

약탈도 학살도 모두가 하면 두렵지 않다.

여차하면 전쟁 범죄의 책임은 모두 프리드리히나 황제 폐하에게 떠넘긴다.

그렇게 하자.

그런 이유로 나는 적당히 도시를 파괴하면서 전진하기로 했다.

최소한 도시의 성벽은 파괴한다.

적병의 모습이 보이면 가능한 한 배제한다.

이 메소드로 나는 전진을 계속한다.

날아가―! 날아가―! 날아가―!

성벽을 털고 적병을 털고 도중에서 쉬면서 나는 전진.

도시락의 샌드위치는 검소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이래저래 내가 우리들이 부르센 제국 군의 진격로를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들의 부르센 제국 군은 조금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나의 진군 속도가 너무나간 탓일까하고

도중에 차를 마시고 휴식하기도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이상하잖아! 빨리 오라고! 성벽을 수리하라고!

어쩔수 없으니 나는 일단 실레지아 방면에 와서

무슨 일인가를 확인하는 것으로.

"미네! 부르센 제국 군이 조금도 전진하지 않는데!"

"앗!, 갑자기 나오셨네요, 아스트리드님"

가만히 보면 미네 군이 있는 후방지원 부대의 거점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무슨 일이냐, 이것은!

"내가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에서 적을 날리고 있는데,

조금도 부르센 제국 군이 전진하지 않은 거야!

여기도 그대로고… 이런 거 이상하다!"

"저에게 말을 하셔도 몰라요…….

보급관이 오고 있으므로 그 분에게 물어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렇구나. 미네 군에게 불평해도 소용없다.

불만은 부르센 제국 군의 훌륭한 사람에게 듣자.

"잠깐! 거기 장교! 왜 전진하지 않나요?"

"앗!, 갑자기구나 자네"

내가 이전의 보급 장교를 잡아 어깨를 흔들면서

보급관의 사람이 눈을 크게 뜬다.

"전진이라고 하면 실레지아에 남아 있는 적 말인가?

아직 잔당은 남아 있다고 하네. 소탕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이다"

"엣!? 저번에 내가 괴멸 직전까지 몰고 있었는데 -!?"

좀 기다려 봐!

실레지아에 파고들며 온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은

내가 제대로 걸레로 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아직도 실레지아의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의 상대를 하는 거야!

"뭐랄까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대 이어서 차례로 원군이라 할까,

표류한 것들이 모이는 것 같아서요.

포로를 심문하면 도시가 붉은악마에게 파괴되어

어쩔수 없이 도망 왔느니 말하는 것 같아"

……결국은 이런 것인가?

내가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를 와장창 두드리고 있으면

거기에서 달아난 병사가 점점 제도 빈으로 가서 나를 피할 수 있도록

반대 방향의 실레지아에 가고나서

결과적으로 실레지아의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이 증대.

바보 같은! 그런 한심한 이야기가 있겠냐?

애초에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국경에 배치된 부르센 제국 군은 어쨌냐!

녀석들은 실레지아의 적에 쓰지않아도 좋으니까

순조롭게 진전시키는 것이잖아! 책임자 나와라, 쨔샤-!

그런이유로 나는 사령부로!

"얌마!"

"아, 올덴부르크 공작가의 아스트리드전. 무슨일 이신가요?"

완전히 보초 씨와도 낯익은 사이다.

"대장 각하! 장군 각하를 부르세요. 전쟁이 이상하게 됩니다!"

"예. 잠깐 기다리세요"

보초 씨는 떨떠름하게 말하는 것처럼 사령부로 향했다.

"뭔가요, 아스트리드 군. 전쟁이 이상하다니?"

"이것도 저것도 전쟁이 이상하거든요!

도망병에서 강화되는 군대를 들어 본 적이 없어요!

어디의 징벌 부대입니까!"

대장 각하가 괴롭힘 당하는 듯한 얼굴에 내가 말한다.

"아아. 실레지아의 잔당인가.

저것은 지금은 괴멸 직전에서 살아나고, 또 아군과 겨루기 시작하니.

하지만 네가 오스토라이히 제국 본토를 휩쓸고 다녀 준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 원군을 얻을 수 있었어"

"이상해요! 그 원군을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 침공에 내보내세요!"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가 궤멸하면

실레지아에 남아 있는 오스토라이히 제국 군대 해산도 항복 하겠지요!

우선 순위가 이상하다고!

"그것이 프리드리히 전하께서

오스토라이히 제국 본토 침공에 난색을 표하고 계시고?

황제 폐하와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프리드리히! 너의 소행이냐! 화살받이로 해줄까?!

"프리드리히 전하를 만나게 하세요! 한마디 할테니까요!"

"ㄱ, 기다리세요, 아스트리드 군!"

이제 열받았다! 약골드리히 때문에 내 고생이 허사가 되다니!

"실례함다-!"

나는 사령부에 쳐들어갔다.

"아스트리드. 왜 여기에?"

"그 이유는 자신이 가장 잘 아시는 것이!"

이 얼간이 왕자 녀석!

"……오스트라이히 제국 본토 침공에 대해서요?

그것은 민간인 피난을 재촉하기 위해서 경고부터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희생은 최소한으로 끝나겠지요"

"늦는다구요! 이제 민간인이나 죽었으니깐요!

내가 도시를 몇개 쓸어 왔다고 생각하나요!"

"뭐……"

그렇게 놀란 얼굴 해도 용서하지 않아! 너 때문에 다 엉망이니깐!

"즉시 군을 오스토라이히 제국 본토로 향하게 하세요.

이미 진격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만약, 진군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가 단독으로 제도 빈을 불바다로 만들고 올테니까요"

"그건……"

얼른 대답해, 이 얼간이!

"알았습니다. 진군 개시에 동의합시다.

그렇지만, 민간인의 희생은 최소한으로 "

"보급은 어떻게 할 생각이세요? 현지 조달이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제대로 대가를 지불하고부터 실시합니다"

하~……. 제도 빈에 도달하는 것이 먼저인지,

아니면 부르센 제국이 재정 파탄이 올 것이 먼저냐다.

"전하. 말씀이지만 용병들이 그 지시에 따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후 군대도 수상한 것입니다. 우리는 "적"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친구를 상처주는것이 아닙니다.

"적"은 모든 수단을 써서 우리의 진군을 방해합니다.

그래도 희생은 최소한으로?"

"…… 그렇군요. 제 생각이 어리석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쟁이라는 것은 내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간섭하지 않는 게 좋겠지요. 그렇지만, 한다면 책임은 감당할 것입니다.

어떤 무도의 결과라도 내가 책임을 집니다"

"그걸로 좋습니다. 그렇지만 책임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이것은 적이 노리고 온 전쟁입니다. 우리는 정의를 이루는 것이니까"

그렇다. 정의는 우리에게 있다.

실레지아를 훔친 오스트라이히 제국이 모두 나쁜 것이다.

우리는 전혀 나쁘지 않다.

뭐 그래도 책임져 주는 것 같고,

나의 도시 파괴 행위의 책임은 프리드리히에게 떠넘기려 한다.

고마워 프리드리히! 마음껏 전쟁 범죄 책임을 받아주렴!

"그러면 나는 전진하네요.

전하가 파견되는 군이 따라오지 않는 경우는

단독으로 제도 빈을 잔해 더미에 하는 것이니. 그런 것으로"

"에? ㄱ, 그것은 약속이..."

"그러면!"

뭐, 틀림없이 프리드리히의 군대는 나에게는 안 따라온다.

내가 제도 빈을 불바다로 만드는 건 확정이다.

책임은 프리드리히가 잡아 준다고 했고,

뒤에서 쫓어서 온 부르센 제국 군이 점령하면 승리다.

그런이유로 다시 출격!

"아, 아스트리드! 민간인 희생은 최소한으로 부탁합니다!

공격은 군사 시설에 한정하세요!"

아-아~. 안~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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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가 저에게 의욕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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